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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숲/열두 살 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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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삼촌황규섭 글 ㅣ 오승민 그림도토리숲★제7회 5.18 문학상 수상작「눈물이 난다.그러나 우리는 알아야 한다.그들이 있어 우리가 있는거니까.그들의 희생이 있어 우리는 민주주의와 더 가까워 졌고,앞으로 우리아이들이 더 자유롭고 평등한 삶을 누리기 위해우리가 알고 전해야 한다.꼭!그들의 숭고한 정신과 희생과 용기가 있어우리가 있고,너희가 있고,미래가 있을거니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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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삼촌


황규섭 글 ㅣ 오승민 그림


도토리숲


★제7회 5.18 문학상 수상작



「눈물이 난다.

그러나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들이 있어 우리가 있는거니까.

그들의 희생이 있어 우리는 민주주의와 더 가까워 졌고,

앞으로 우리아이들이 더 자유롭고 평등한 삶을 누리기 위해

우리가 알고 전해야 한다.꼭!

그들의 숭고한 정신과 희생과 용기가 있어

우리가 있고,

너희가 있고,

미래가 있을거니까.」


노란 리본과 5.18민주화운동.


두 사건 모두 희생이 너무나두 컸던 사건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건이겠죠.

전세계적으로 가슴 아픈 사건이 된 노란리본 ...

그 이전에 큰 희생이 있었던 5.18민주화운동.


무서운 소문이 많았어요.

남편 마중나간 임산부 폭행과 죽음,남녀노소 불문하고 총을 쏘아 대고,많은 운동권 학생들의 희생이 있었던

비참하고도 슬픈 비극적인 사건 5.18 민주화운동.


아직도 그날의 잔상이 많이 남아 있고 유가족들은 힘들게 버텨내거나 혹은 버텨내지 못하거나...


올해 5.18추모식 문재인 대통령께서 5.18민주화운동 희생유가족을 다독여 주는 모습에 눈물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잊지 않을께요.

감사한 마음 우리아이들에게 계속 들려 줄께요.

민주주의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늦게 알게 되서 죄송합니다.


5.18 관련 어린이 도서 가 나온다는 소식에 엄청 욕심내어 만났어요.


바로

 '열두 살 삼촌'

짐작하시겠지만 정신연령이 12살로 멈춰 버린 삼촌과 12살 조카 민국를 통해

광주민주화 운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가는 우리아이들이 꼭 읽어야하는 필도서 입니다.

겪어선 안될 얼마 되지않은 역사 이기에 더 깊이 가슴에 새기고

감사한 마음 오래오래 간직해야하기에

우리아이들이 꼭 읽었으면해요.


「열두 살 삼촌」 속 민국의 삼촌은 광주민주화운동 피해자 입니다.

12살 나이에 가장좋아하는 아버지의 쌀자전거를 타다가 민주화운동 현장에서 한쪽 다리를 잃고 12살 지능으로 멈춰 버립니다.

삼촌과 그런 삼촌을 돌보며 늘 민주화운동에 대해 이야기하는 형사 아빠,삼촌을 장가보내기위해 가게를 차린 민국의 엄마.

삼촌은 고모집과 민국이의 집 혹은 이리 저리 말도 없이 오고가고 하지만 네 사람이 한 가족처럼 살고있습니다.

형사 아빠를 닮아 '사건노트'를 작성하며 범인 잡기를 좋아하는 12살 민국은 어느날 새자전거를 잃어 버리고

실망과 동시에 범인을 잡기 위해 자신만의 '자전거 도둑' 수사를 시작합니다.


가장 의심가는 인물은 고물줍는 손수레 할아버지.

고물자전거가 가득한 할아버지의 마당은 충분히 의심할 만했어요.

최소한 새 자전거 앞에 잃어버렸던 민국이의 옛자전거가 할아버지 집에 있었으니까요.

(*손수레 할아버지께서 살고계시는 컨테이너는 너무나두 비참하고 슬펐어요.

유가족들의 진짜 현실은 더 할지두...)

사건을 파헤쳐가는 과정에서 손수레 할아버지의 소중한 사진을 찢어 버리게되지만

(*물론 민국의 친구 입이 무거운 근희가 사진을 찢어 버려요...민국은 절대 그러지 말아야했다며 씁쓸해 하죠.)

 할아버지의 사연을 알게되고 반성하게 됩니다.


똑똑한 요즘 아이 민국은 오해했던 죄송한 마음을 담아 사과의 표시로 할아버지께 사진,빵, 음료를 선물합니다.

그리고 민국이의 새 자전거를 되 찾게되요.

그러면서 도둑(?)도 알게되구요.

자전거 도둑을 알게되지만 너무너무 짠했어요 ㅜㅜ

솔직히 저는 울었구요 ㅠㅠ.

제일 의심가지만 전혀 의심할수 없었던 사람.

한때 자전거를 너무 좋아했지만 자전거를 너무 싫어하게된줄 알았던 사람.

그런데 그 사람은 12살 어린아이 마냥 자전거를 너무 좋아하더라는...

누군가는 마흔이 넘었지만 12살 어린아이 지능으로 한쪽다리를 잃은체 살게되고

누군가는 소중한 사람들을 모두다 잃고 비참하고 쓸쓸하게 살아 가게되고...

남은 사람들은 매일매일 매 순간 슬퍼하고 그리워하고 고통스럽게 살아가고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겠죠!...

 

 

 

 

 

 

도토리숲으로부터 도서만 제공 받아 솔직하게 쓴 서평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q*******s 2017.07.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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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삼촌: 5*18 문학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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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삼촌   제 7회 5*18 문학상 수상작인 <열두 살 삼촌>의 작가, 황규섭은 '작가의 말'에서 2016년 겨울부터 2017년 봄까지 광화문 광장을 뜨겁게 달구웠던 촛불을 이야기합니다. 은하수처럼 보이는 그 촛불의 물결에는 어른은 물론 중고생과 유모차에 탄 꼬마들도 있었습니다.  1980년 5월 18일, 광주에서도 민주화를 열망하고 독재에 저항하는 시민들의 가슴에 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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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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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5*18 문학상 수상작인 <열두 살 삼촌>의 작가, 황규섭은 '작가의 말'에서 2016년 겨울부터 2017년 봄까지 광화문 광장을 뜨겁게 달구웠던 촛불을 이야기합니다. 은하수처럼 보이는 그 촛불의 물결에는 어른은 물론 중고생과 유모차에 탄 꼬마들도 있었습니다.  1980년 5월 18일, 광주에서도 민주화를 열망하고 독재에 저항하는 시민들의 가슴에 촛불이 타올랐습니다. 하지만 그 때는 달랐지요. 독재의 총칼이 시민의 가슴에 총부리를 겨누고, 헬리콥터에서는 총알 세례가 쏟아지고 탱크가 동원되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피를 흘렸고, 소중한 이들을 영영 잃었습니다. 상처가 너무 깊어서, 끔찍하고 고통스러운 일이어서 전해 듣기만 해도 몸서리가 쳐지는데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 광주시민과 가족들은 오죽하겠습니까? 너무 무거운 이야기라 차마 아이들에게 직접 전할 수 없던 5*18 민주화 운동을 <열두 살 삼촌>이 전해줍니다. 작가는 "그날의 상처와 고통을 이야기하는 일이 쉽지는 않았단다. 하지만 그 일들을 이대로 덮을 수는 없는 일이기에, 조심스럽게나마 그 이야기를 시작하려 해."라 합니다. 작가는 5*18의 현장과 그날의 고통을 직접 이야기하는 대신 열두 살 소년 민국이의 자전거 도난 사건을 중심으로 간접적으로 5*18의 아픔과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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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삼촌>에는 제목처럼  5*18을 열두 살에 겪고 정신적 충격으로 자폐증이 걸린  민국이 삼촌이 등장합니다. 삼촌은 한 다리를 잃었을 뿐더러, 세상과 소통하기를 거부하는 다 자란 어른입니다. 어린시절의 삼촌처럼 자유분방하고 자전거 타기를 좋아하는 민국이 역시 열두 살입니다. 민국이가 새 자전거를 선물받고 자랑하던 날, 삼촌은 목발로 자전거를 밀어버렸습니다. 민국이처럼 열두 살 때, 광주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던 광장에서 다리를 잃었던 기억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민국이의 새 자전거가 사라졌습니다. 민국이는 형사인 아빠처럼 사건일지를 작성하며 자전거 도둑을 쫒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상한 손수레 할아버지와 철공소 아저씨 등을 만나지요.  <열두 살 삼촌>은 5*18의 아픔을 직접 대 놓고 이야기하고, 그 끔찍하고 고통스러운 역사적 사실을 생생히 묘사하지 않습니다. 대신 1980년 당시 대학생이었던 민국이 아버지의 눈을 통해,  5*18로 온가족을 다 잃고 벙어리가 되어버린 고물상 할아버지의 가족 사진을 통해, 그 벙어리 할아버지의 아픔을 도닥이며 대신 항변해주는 철공소 아저씨를 통해 아련하게 보여줍니다. 그런데도 너무 많이 아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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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단체와 유가족과 <전두환 회고록>의 출판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습니다. <열두 살 삼촌>에서는 한 다리로 자전거를 타는 민국이 삼촌을 통해, 5*18의 아픔과 동시에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가해자로서 역사 앞에서 사죄하고 머리 조아려야 할판에 뻔뻔스럽게 자신을 희생자라며 역사를 왜곡하려한다면, 희망의 의미가 없어집니다. 끔찍한 살상과 폭력진압의 현장은 있었는데 헬기 난사와 발포 명령을 내린 자는 없다니요? 덮을 수 있겠습니까? <열두 살 삼촌>이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동화라지만, 현실에서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다행히 우리, 이제 눈 뜨고 귀 열고 있습니다. 한강의 <소년이 온다>를 갑자기 읽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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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 2017.06.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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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삼촌 - 도토리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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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삼촌작가 황규섭출판 도토리숲우리는 그날을 잊지 말아야할거예요. 그러나 그날의 아픔으로 괴로워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열두 살 삼촌이라는 제목만 보고 아주 어린 삼촌에 관한 이야기인가 하고 생각했어요. 그 날, 그 때 열두 살이었던 삼촌이겪어야했던 상황은 민국이가 열두 살인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어요. 그런 삼촌을 지켜보는 가족들의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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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삼촌

작가 황규섭

출판 도토리숲


우리는 그날을 잊지 말아야할거예요. 그러나 그날의 아픔으로 괴로워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열두 살 삼촌이라는 제목만 보고 아주 어린 삼촌에 관한 이야기인가 하고 생각했어요. 그 날, 그 때 열두 살이었던 삼촌이


겪어야했던 상황은 민국이가 열두 살인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어요. 그런 삼촌을 지켜보는 가족들의 마음은 어떨까요.


다른 사람들처럼 일상생활이 즐겁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많은 것을 평범하게 누리는 하루하루가 되어야할텐데


너무 큰 충격으로 인해 몸도 다치고 마음과 정신이 너무 피폐해진거죠.


가족을 떠나보내야만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도 담겨있어요. 단란했던 한 가족의 꿈이 산산히 부숴지고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날들을 추억하고 회상하고 그렇게 남은 생을 버텨내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기도 했어요.


광주를 떠나지 않으려는 형사가 된 아빠와 삼촌의 앞날을 걱정하는 엄마는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계신 분들이예요.


어느 5월의 광주를 겪어야만했던 열두살이었던 삼촌이 민국이는 이해하기 좀 어려워요. 민국이의 눈에는 삼촌은 어른으로


보이겠죠. 새로 산지 얼마 되지 않은 자전거를 잃어버린 민국이는 형사 아빠의 아들답게 혼자서 자전거 도난사건을 해결하려고


하다가 리어커를 끌고 고물을 주워 모으는 할아버지를 뒤쫓게되고 그곳에서 예전에 잃어버렸던 자전거를 찾게되요.


할아버지가 자전거 도둑일거라고 생각한 민국은 의도치않게 친구들도 이 일에 참여하게되었어요. 친구들이 할아버지를 대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친구들을 제지하기가 쉽지 않았죠.


그러다 오해가 풀리고 민국은 할아버지를 자전거 도둑으로 몰았던 것에 대해 반성해요.


그런데 자전거는 도대체 누가 훔쳐갔던 걸까요? 집을 나갔던 삼촌이 다시 올아오고 자전거도 함께 돌아왔어요.


아빠가 사준 스쿠터를 몰던 삼촌은 옛날 그 어린 시절 탔던 자전거를 추억했나봅니다.


의족을 신고 혼자서 걷고 자전거 페달을 밟는 삼촌의 모습에 아빠는 어떤 감정이었을까요.


삼촌이 다시 자전거를 타며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들도 함께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s*******e 2017.06.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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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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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삼촌 ​제7회 5·18문학상 수상작 ​ 수십년 전 5월, 광주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촛불을 밝혔단다​ 그러나 그때는 진짜 촛불은 아니였어 촛불처럼 타오르던 우리 가슴, 우리들의 눈빛이었지 어린 너희들에게만큼은 좋은 것, 아름다운 것, 즐겁고 신나는 세상을 보게 해 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서 , 그 날의 상처와 고통을 이야기하는 일이 쉽지는 않았단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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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삼촌
​제7회 5·18문학상 수상작
수십년 전 5월, 광주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촛불을 밝혔단다
그러나 그때는 진짜 촛불은 아니였어
촛불처럼 타오르던 우리 가슴, 우리들의 눈빛이었지
어린 너희들에게만큼은 좋은 것, 아름다운 것, 즐겁고 신나는 세상을 보게 해 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서 , 그 날의 상처와 고통을 이야기하는 일이 쉽지는 않았단다
하지만 그 일들을 이대로 덮을 수는 없는 일이기에,

조심스럽게나마 그 이야기를 시작하려 해.
                                                                                                 ​- 황규섭
얼마전 5·18 기념식을 보면서 이 한 장면에 가슴이 뭉클해지고 눈물이 났어요
 
5·18을 격지 않은 세대이지만 책을 통해서 어렴풋이나마 알고 있었는데
 
유가족의 아픔을 어루만져주는 문재인 대통령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고요
 

 

 

우리 아이들 세대는 5·18의 아픔을 이해하기가 더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이고 아직까지 제대로 진상규명이 되지않은만큼 5·18을 잊지 않았음
하는 마음으로 12살 아이에게< 열두 살 삼촌>을 보여주게 되었어요
 
 
<열두 살 삼촌>은 5.18 민주화운동을 주제로 한 동화이지만, 큰 줄거리는

도둑맞은 자전거를
찾고, 도둑을 추적하는 이야기로 읽는 재미와 반전

그리고 긴장감이 넘치는 동화예요
 
12살 민국이는 자전거를 도둑맞게 되고 형사인 아빠 흉내를 내며 사건 노트에 사건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빼곰히 써내려갔어요
 
치밀한 민국이의 사건 노트를 보며 책을 읽던 아이가 놀라워하면서

한편으론 부러워하기도 하네요
 
 
대체 누가 왜 자전거를 가지고 간걸까 책을 읽는 내내 긴장감을 늦출 수가 없었어요
 
범인이 누구인지 궁금해져서 책을 덮을 수가 없더라고요
 

 

 
민국이에게는 삼촌이  한 명 있어요
 
삼촌은 왼쪽 다리가 없고 말도 하지 않았어요
말을 못하는게 아니라 아예 입을 닫아버렸고 웃지도않고 거의 표정이 없이 지냈어요
 
며칠째 집을 나가서 돌아오지않기도 했어요
 
 

 

 
 삼촌은 민국이처럼 자전거 타기를 좋아했었대요
 
그 날도 삼촌은 자전거를 타고 나갔고 군인들의 무차별한 공격에

그만 자전거에 깔리고 말았어요
 
 피를 흘리는 삼촌을 보며 왜 삼촌이 입을 다물게 되었는지...
 
어른이 되어서도 12살에 멈춰 있었는지 짐작해 볼 수가 있었어요
 
 
설명이 길지 않아도 사진속의 검은 그림자만으로도 그 날의 아픔이

어떠했는지 가늠이 되더라고요

 

 

형사인 아빠도 자폐 성향의 삼촌도 의심했던 손수레할아버지도

모두  5월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었어요
 
민국이는 자전거 범인을 찾기 위해서 어린이 형사가 된것 같았어요!
 
과연 민국이는 자전거를 훔쳐간 범인을 찾을 수 있었을까요?^^
 
 
​자전거 범인이 누구였는지는 열두 살 삼촌 책을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아마 어른들도 손에서 책을 놓지 못하실거예요

 

 

열두 살 삼촌에서  자전거와 찢어진 사진은, 오월의 정신을

되살리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어요
특히 자전거는 열 두 살에서 멈춰 버린 삼촌이 과거의 아픔에서 벗어나 밝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매개체이기도 해요

 

 

열 두살 아이에게 열 두살 삼촌책이 5.18을 기억하는 책으로

남아 있었음 하는 바램이 들어요
 
열 세살이 되어서 읽으면 또 다른 느낌이겠죠..
 
초등학생들이 꼭 읽어 보았으면 하는책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예요
 
얼른 진상규명이 되어서 아픈 상처를 가진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음해요
 
 정권이 바뀌었으니 민주주의 세상도 꿈꿔보게되네요^^
 
 
b***6 2017.06.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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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둘살 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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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살 삼촌 ​5·18 그날의 함성을 지금의 아이들에게 어떻게 전해줄 수 있을까?무거운 주제와 함께 당시의 시대적 분위기와 격동을 조금이나마 알게 해주고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알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생각보다 전혀 무거운 내용이 아니고 12살 아이들에게 부담없이,그렇지만 그날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스스로 생각해보게 하는 내용인 것 같아서 오히
"열둘살 삼촌" 내용보기

열두살 삼촌

 

5·18 그날의 함성을 지금의 아이들에게 어떻게 전해줄 수 있을까?

무거운 주제와 함께 당시의 시대적 분위기와 격동을 조금이나마 알게 해주고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알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전혀 무거운 내용이 아니고 12살 아이들에게 부담없이,

그렇지만 그날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스스로 생각해보게 하는 내용인 것 같아서 오히려

아이들에게 편하게 다가오는 것 같았습니다.


주인공 민국이는 어느날 새 자전거를 도둑 맞았답니다.

형사인 아빠처럼 사건 노트를 작성하면서 슬슬 자신의 새 자전거를 과연 누가

훔쳐갔는지 실마리를 찾아 조사에 착수합니다.


민국이가 새 자전거를 샀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주변의 친구들을 시작으로

하나하나 용의선상에 올려두고 찾아가려고 합니다.


자전거가 사라진 날, 함께 사는 삼촌도 사라졌답니다.

5·18 당일 포탄이 날아오던 그 길을 삼촌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고 있었고

항쟁을 하던 수많은 사람들에 섞여 넘어진 삼촌은 한쪽 다리를 무릎 아래로 부터 잃고

그 후 그날의 충격으로 자신을 꼭꼭 닫고 살고 있어요.

함께 살고 있어도 삼촌의 존재가 없는 듯 하게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데

삼촌이 스쿠터를 타고 사라진 날, 자전거도 사라지고,

민국이는 우연히 고물을 줍는 할아버지의 낡은 수레 안에서 못 쓰게 망가진

자전거를 발견하고는 몰래 할아버지께서 사시는 곳을 뒤져 할아버지가 자전거도둑님을

증명하려고 여러가지로 사건을 조사하고 찾았지만 나중에 할아버지도 아들을 5.18사건때

잃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도둑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던 자전거는 삼촌이 돌아온 날 함께 돌아왔네요.

오래도록 가슴에 그 날을 묻고 살았던 삼촌이 말끔한 청년으로 변신해서

이제는 자신을 사랑하고 열두살 그 시대에서 벗어나 멋진 삼촌으로 살아가길,

그리고 아들을 잃은 할아버지는 찢어진 아들과의 빛바랜 사진을 새것으로

간직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삼촌이 힘껏 날아오르는 것 처럼

그날의 아픔을 갖고 있는 수많은 가족들이

희망을 한가득 안으셨으면 합니다.

한편의 동화를 통해 조금이나마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5.18항쟁의 그날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j******n 2017.06.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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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아픔을 간직한 동화 도토리숲의 [열두 살 삼촌]
"오월의 아픔을 간직한 동화 도토리숲의 [열두 살 삼촌]" 내용보기
열두 살 삼촌 황규섭 지음, 오승민 그림 기다리던 책이 도착했어요.. 도토리숲 출판사의 [열두 살 삼촌]이예요. 책이 두권처럼 보이죠? 한권은 노트랍니다. 너무너무 예쁘죠? 제 7회 5.18 문학상 수상작품이라고 나와있네요. 5.18에 대해 초.중등학생들과 같이 읽어보기에 부담이 없을 것 같은 내용입니다. 주인공은 12살 초등학생으로 새로산 자전거를 잃어버려 자전거를 찾기위한
"오월의 아픔을 간직한 동화 도토리숲의 [열두 살 삼촌]" 내용보기

열두 살 삼촌

황규섭 지음, 오승민 그림

 기다리던 책이 도착했어요..

도토리숲 출판사의 [열두 살 삼촌]이예요.

책이 두권처럼 보이죠? 한권은 노트랍니다. 너무너무 예쁘죠?

제 7회 5.18 문학상 수상작품이라고 나와있네요.


5.18에 대해 초.중등학생들과 같이 읽어보기에 부담이 없을 것 같은 내용입니다.

주인공은 12살 초등학생으로 새로산 자전거를 잃어버려

 자전거를 찾기위한 수사를 진행합니다.

강력계 형사인 아빠 흉내를 내며 써온 노트가 4권이나 되는 민국은

 사건 노트를 작성합니다.

 

자전거 도둑 범인을 꼭 잡고야 말겠다는 의자가 엿보이는 노트입니다. ^^

주변을 탐색하며 민국이는 도둑후보를 노트에 적습니다.

친구들을 의심하고, 경비아저씨, 철공소 주인, 폐지줍는 할아버지까지

모든 사람이 의심스럽기만 하죠.

그러다 민국은 폐지줍는 할아버지가 사는 집까지 몰래 찾아가

 폐자전거들을 다수 발견합니다.

할아버지를 뒤쫓아다니다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또다른 친구들까지 알게 되면서 일은 점점 커져갑니다.

친구들은 할아버지의 집에 무단으로 들어가 사진을 찢어버리는등

안좋은 행동을 하게되죠.

결국 민국이가 혼자 몰래 할아버지네 집에 다시 들어갔다가 철공소 아저씨에게 붙잡히고,

친구들이 경찰을 불러 조사해보니 할아버지는 범인이 아니었답니다.

그림을 보면 할아버지의 굽은 등이 참으로 마음이 아파옵니다.

못산다는 이유로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의심을 받는 것은 얼마나 슬픈 일일까요?

더군다나 할아버지는 벙어리셨습니다.

5.18 민주화운동때 아내와 자식을 다 잃어버리고 혼자서 혹시나 자식이 돌아올까

기다리며 살아온 세월들.

경찰이 아이들 처벌을 원하냐고 물으셨을때 고개를 설레설레 저으셨습니다.

 

민국은 왜 머리와 가슴에 녹색테이프를 붙였을까요?

녹색테이프는 민국이 자신의 것이라고 표시하는 방법입니다.

사건 노트에 의심스러운 사람들을 적으면서 잃어버린 사람이 죄라는

경비아저씨의 말을 떠올리죠.

잃어버리니까 모든 사람을 다 의심하게 되었어요.

민국이는 자신의 이마와 가슴에 테이프를 붙이면서

"마음과 생각도 잘 단속할 것!"

이라며 스스로에게 경고를 합니다.

 

위의 그림이 보이시나요 ? 거의 마지막 장면입니다.

민국에게는 삼촌이 한명 있습니다.

삼촌이 민국이와 같은 12살 나이에 민주화운동 현장에서 다리를 잃어버렸습니다.

의족을 하고 다니지만 평소에는 그냥 바지를 묶어놓고

사람들과 대화도 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어요.

삼촌은 몇일 휙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기도 하지요.

그런 삼촌이 바로 민국이의 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달리고 있어요.

가로등에 비친 삼촌의 얼굴은 환하게 웃고 있었다고 민국이가 알려줍니다.

집으로 돌아와 민국은 사건 노트에 이렇게 적습니다.

"삼촌은 자전거 도둑이 아니다.

삼촌은 옛날에 잃어버렸던 자전거를 되찾은 것 뿐이다."

사건 종료

도토리숲의 [열두 살 삼촌]입니다.

마지막 그림은 5.18 민주화운동 당시의 한 장면입니다.

삼촌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고, 그런 삼촌을 안고 울부짖는 아빠의 모습이예요.

이 책을 읽고 아이들과 5.18 민주화운동 자료를 검색해서 얘기해보는

독후활동을 해보고 싶어요.

어렵게만 느껴지는 역사를 이렇게 소설로 풀어주셔서 쉽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a******3 2017.06.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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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숲] 열두살 삼촌
"[도토리숲] 열두살 삼촌" 내용보기
열두살 삼촌   오월의 아픔을 간직한 삼촌과 자전거를 통해 오월 정신을 되살리는 동화   열두 살에 멈춰 버린 삼촌과 열두 살 민국   잃어버린 자건거를 찾는 과정에서 만나는 1980년 오월의 이야기   이야기를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1980년 5월에 벌어진 슬픈 역사와 진실을 만나게 된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우리의 이런 슬픈 역사를 알려주어야 하는거
"[도토리숲] 열두살 삼촌" 내용보기

 

열두살 삼촌

 

오월의 아픔을 간직한

삼촌과 자전거를 통해

오월 정신을 되살리는 동화

 

열두 살에 멈춰 버린 삼촌과 열두 살 민국

 

잃어버린 자건거를 찾는 과정에서 만나는

1980년 오월의 이야기

 

이야기를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1980년 5월에 벌어진 슬픈 역사와 진실을

만나게 된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우리의 이런 슬픈 역사를

알려주어야 하는거 같아요

 

직접적인 묘사보다는 비유적인 표현으로

그날의 아픔을 이야기 하고 있는 책이랍니다

 

 

자전거는 멈춰 서면 쓰러질 수밖에 없다

앞을 향해 달려야 한다

그러므로 자전거는 진보의 상징이며

앞으로 나아가는 역사의 도도한 흐름과 같다

 

차례

 

잃어버린 자전거

이상한 숫자들

삼촌과 자전거

컨테이너 습격 사건

어처구니없는 오해

삼촌의 날개

 

 

민국이가 새로 산 사전거를 잃어버렸어요

형사인 아빠를 따라 수첩에 기록을 하면서

자전거 도둑을 찾아 나섰어요

 

그러던 어느날

몸짓이 작은 할아버지가 끄는 손수레에서 자전거 바퀴를 보게 되었어요

민국이는 할아버지를 쫓아 갔고

예전에 잃어버린 자전거를 그곳에서 발견하게 되었지요

 

 

민국이는 할아버지를 의심하고 계속 조사해나갔어요

 

할아버지 컨테이너에서 의미를 알 수 없는

숫자를 발견했어요

민국은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었지요

암호일거라 생각했어요

 

그리고 중년 남자와 중학교 교복을 입은 학생이 있는

낡은 사진 한장도 발견했어요

 

 

삼촌은 민국이처럼 자전거 타기를 좋아했어요

그날도 자전거를 타고 나갔어요

 

거리에 시민들의 함성이 높았던 날이였어요

"독재 타도! 독재 타도!"

거리 곳곳에는 무장한 군인들이 총을 겨눈 채 있었어요

 

군인들은 확성기를 대고 돌아가라고 소리쳤어요

그러나 시민들은 흩어지지 않았지요

 

그때 군인과 사람들 사이를 요리조리 빠져나오고 있는

자전거 한대가 있었어요

 

군인들이 별안간 괴성을 지르며 시민들에게 달려들기 시작했어요

여기저기서 최루탄이 터지고,

곤봉 휘두르는 소리와 비명 소리에 거리는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어요

 

총소리도 들렸어요

 

아빠가 삼촌에게 갔을 때는 의식이 거의 없었어요

자전거에 깔린 채 짓밟혔는지 발은 피투성이었고

옆에는 바퀴 빠진 자전거가 쓰러져 있었어요

 

사진과 이 글로만으로 그때의 아픔이 생생하네요 ㅠㅠ

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까요

12살 밖에 안 되었는데 말이죠

정말 상상하기도 싫으네요 ㅠㅠ

 

 

민국의 친구들도 그 할아버지가 범인이라고 단정짓고

컨테이너를 습격했어요

 

사진도 찢어놓고

파렴치한 도둑 염감탱이라는 글씨도 써놓았어요

 

민국은 친구들이 그렇게 해 놓은게 싫었어요

 

하지만 이건 다 아이들의 오해임이 드러났어요

 

그 할아버지 역시 518때 가족들 다 잃고

말도 못하게 되었던것이였어요

 

 

집을 나갔던 삼촌이 돌아왔고

자전거도 돌아와 있었어요

 

민국은 할아버지의 사진을 다시 출력해서 가져다 드렸어요

 

그리고 삼촌이 자신의 자전거를 타고 가는 모습을 보게 되었지요

 

'삼촌은 어쩌면 열두 살에 갇혀 있었던 게 아닌지도 몰라

삼촌은 생각보다 훨씬 많이 회복되었는지도 몰라'

라고 민국은 생각했어요

민국의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했어요

 

삼촌은 자전거 도둑이 아니다

삼촌은 옛날에 읽어버렸던 자전거를 되찾은 것뿐이다

 

그날의 아픔과 상처를 딛고 앞으로 나아가는

삼촌의 모습에서 희망적인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었어요!!!

 

아이들에게 좋은것만 이야기해주고 보여주고 싶지만

이런 우리의 아픔에 대해서도 알려주는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s****6 2017.06.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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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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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와 제목만 보면 어떤 내용이지 전혀 짐작이 안되는 책이에요 열두 살 삼촌은 제7회 5.18 문학상 공모전 수상작으로오월의 아픔을 간직한 채 과거 속 열두 살에 갇힌 삼촌과 현재 열두 살인 조카 민국, 잃어버린 자전거를 통해 5.18민주화 운동의아픔보다는 오월 정신과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에요 열두 살 삼촌 출간기념 이벤트로도서 구매 시 열두 살 삼촌 무지
"열두 살 삼촌" 내용보기

 

 

 

책 표지와 제목만 보면 어떤 내용이지 전혀 짐작이 안되는 책이에요

 

열두 삼촌은 제7회 5.18 문학상 공모전 수상작으로

오월의 아픔을 간직한 채 과거 속 열두 살에 갇힌 삼촌과

 현재 열두 살인 조카 민국, 잃어버린 자전거를 통해 5.18민주화 운동의

아픔보다는 오월 정신과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에요

 

열두 살 삼촌 출간기념 이벤트

도서 구매 시 열두 살 삼촌 무지 노트 증정을 하고 있어요 (한정수량)

열두 살 삼촌에서 민국이는 항상 노트에 사건 기록을 하는데 그 노트가 생각나네요ㅋ

 

주인공 민국이는 엄마가 사주신 새 자전거를 잃어버리고 자전거와 도둑을 찾으러 나서는데

민국이의 잃어버린 자전거와 도둑을 과연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1980년 5월에 일어난 5.18민주화 운동을 직접적으로 묘사하기보다는 민국의 눈과 자전거를 통해

동화를 읽는 재미와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비유적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민국은 손수레를 끌고 다니시는 할아버지를 자전거 도둑으로 의심하고 미행을 합니다

미행을 하던 중 할아버지가 생활하는 컨테이너까지 가게 되고 수사를 진행하는데......

 

열두 살 삼촌을 읽으며 5.18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주인공 민국이가 만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한쪽 팔을 못쓰거나 가족을 잃었고,

다리 한쪽이 없고 자폐 성향이 나타나는데

5.18민주화 운동의 아픔, 슬픔 ... 어두운 내용의 동화일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주인공 민국이.

12살 눈으로 보고 느낀 점을 말하다 보니 쉽게 읽을 수 있었고 재미와 반전까지 있는 동화였습니다

오월 정신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는 책으로

마지막 삼촌의 비밀을 알고 난 후에는 가슴이 뭉클해지는 진한 감동도 받았습니다

아이들은 동화로 자연스럽게 5.18민주화 운동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추천해드립니다 :)

y*******e 2017.06.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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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숲) 열두 살 삼촌
"(도토리숲) 열두 살 삼촌" 내용보기
​ ​ ​ 작가의 말을 먼저 읽어보면서 이 책이 상당히 무거운 주제를 담고 있구나 싶어서 이걸 아이들이 잘 읽을 수 있을까 싶었어요. 역사를 조금 알아야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분명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그런데 제가 읽고 보니 이 책의 흐름이라는 것이 아주 만족스럽더군요.5.18이라는 것을 핵심이 아닌 언저리에 두고 부담스럽지 않게 이야기를 이끌어가고 있
"(도토리숲) 열두 살 삼촌" 내용보기

작가의 말을 먼저 읽어보면서 이 책이 상당히 무거운 주제를 담고 있구나 싶어서 이걸 아이들이 잘 읽을 수 있을까 싶었어요. 역사를 조금 알아야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분명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런데 제가 읽고 보니 이 책의 흐름이라는 것이 아주 만족스럽더군요.
5.18이라는 것을 핵심이 아닌 언저리에 두고 부담스럽지 않게 이야기를 이끌어가고 있어서 강력하지는 않지만 한 번쯤 알아보고 싶게끔 만드는 느낌이더라구요.
 

5.18 이야기라더니 웬 사건 노트지?
첫 페이지를 열면서 드는 생각이었죠.
그리고 이내 알게 알게 되었답니다.
민국이가 자전거를 잃어버렸고 민국이가 왜 이런 사건 노트를 작성하게 되었는지 말이죠.
민국이는 강력계 형사인 아빠를 흉내 내어 오래전부터 이렇게 사건 노트를 써왔대요.
그런데 이번 사건은 조금 심각한데요. 산지 얼마 안 된 새 자전거가 감쪽같이 사라졌으니까요.
엄마가 장가갈 때까지 타라며 사준 자전거인데 사라졌으니 민국이가 가만히 있을 수 없겠죠.
민국이가 새 자전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친구들부터, 그때 근처에 있던 인물들을 용의선상에 올려놓고 범인을 찾기 위한 염탐에 들어갑니다.
 

저는 이 제목에서 삼촌이 열두 살이라고 해서 지능이 멈춰버린 걸까 싶었거든요. 아이 같은 어른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 이야기를 모두 읽고 나니 열두 살에 받은  충격 때문에 그때에 갇혀버린 거구나 싶더라구요.
벗어나지지 않는 열두 살의 충격의 굴레에 갇혀버린 삼촌, 그 삼촌을 지켜주고 바라보는 가족들의 심리도 잘 그려지고 있답니다.
자전거가 사라진 날, 삼촌도 같이 사라지기는 했지만 아빠가 삼촌에게 사준 스쿠터도 사라졌기에 삼촌을 의심할 수도 없었지요.
 

민국이가 가장 의심하고 있는 자전거 도둑은 손수레 할아버지였어요.
그래서 몰래 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콘테이너 안까지 들어가 보았죠. 그리고 그 안에서 낡은 흑백 사진 한 장과 암호 같은 숫자가 적힌 수첩을 발견하게 됩니다.
요 숫자가 나중에 참 어이없게 합니다.^^
할아버지를 더 의심스럽게 한 것은 콘테이너 뒤쪽에 쌓여있던 자전거 더미에서 예전에 잃어버린 민국이의 자전거를 발견한 것이었어요.
민국이만의 표시를 해놓기 때문에 발견할 수 있었거든요.
민국이의 염탐은 더 진지해졌고 때로는 친구들로 인해 방해를 받거나 일이 커지기도 했지요.
 

한편 삼촌이 왜 열두 살에 멈춰있는지도 설명이 되어 있어요.
자전거를 타고 가다 5.18 항쟁 중에 사람들에게 치여 다쳤던 거예요.
그 전쟁통 같았던 곳을 약간 묘사하고 있는데 무엇 때문인지는 자세하게는 나오지 않아요. 다만 짐작하게 할 뿐이지요. 어른들은 알지만 아이들은 잘 모르는 이야기인 만큼 이 책을 읽고 더 궁금해하고 알아보고 싶게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민국이가 아빠가 경찰이 된 이유가 민주주의 나라의 경찰이 되어 상처받은 사람을 지키고 보호해 주고 싶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참 기특한 생각이지요?^^
 

민국이가 또다시 컨테이너를  염탐하다 할아버지와 철공소 아저씨한테 들통이 나고 친구들이 경찰서에 손수레 할아버지가 자전거 도둑이라고 신고를 해서 일이 커져버렸어요.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할아버지가 자전거 도둑이라는 오해도 풀리고 모든 것이 잘 해결이 되었지요.
다만 여전히 민국이의 새 자전거의 행방만 묘연할 뿐이었답니다.
 

민국이는 손수레 할아버지께 자전거 도둑으로 오해하고 귀한 사진을 찢은 것도 사과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할아버지가 좋아하시는 빵과 음료수, 그리고 사진을 보정하여 할아버지 집에 두고 옵니다. 할아버지를 직접 만나 사과를 했으면 더 따뜻한 장면이 그려질 텐데 살짝 아쉬웠어요.^^
그리고 물론 새 자전거도 찾았답니다.
범인이 누구인지 짐작하시겠죠?^^
민국이는 사건 노트에 이름을 하나하나 적어봅니다.
아파트 경비 아저씨
철공소 아저씨
손수레 할아버지
근희, 경식, 석우
삼촌, 아빠, 엄마
그리고 민국
잃어버린 사람이 죄라는 경비 아저씨 말처럼 물건을 잃어버리고 나니 모든 사람을 의심하게 되고 그것은 죄를 짓는 것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낀 것이죠. 민국이가 아끼는 물건에 붙이던 초록색 테이프를 자신에게 붙여봅니다.
마음과 생각도 잃어버리지 않게 잘 단속하겠다는 다짐이겠지요.
민국이가 꽤나 생각이 깊네요.^^
삼촌은 자전거 도둑이 아니다.
삼촌은 옛날에 잃어버렸던 자전거를 되찾은 것뿐이다.
사건 종료...

제목이 <열두 살 삼촌>이라서 삼촌이 주인공이겠거니 했지만 어쩌면 삼촌은 5.18이라는 주제를 조용히 상기시키는 존재로서의 가치만 담당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전거는 삼촌에게는 악몽 같은 날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또 그날에 갇혀있는 삼촌이 틀을 깨고 벗어나게끔 하는 도구 같은 느낌도 들었구요.
개인적 느낌으로는 주인공 격인 민국이의 일상을 그려내면서 5.18 같은 일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일상이 가능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싶기도 했구요.
얼마 전 참 감동적인 5.18 기념식을 지켜볼 수 있었는데요.
저 역시 그 항쟁 속에 있던 사람이 아니라 실감이 나는 건 아니지만 TV를 통해 보여진 것들을 통해 우리가 이만큼 올 수 있었던 것은 두려웠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더 두려워했던 사람들 덕분에 지금의 변화와 발전이 가능했다는 것은 알 수 있었어요.
제7회 5.18 문학상 수상작에 빛나는 <열두 살 삼촌>을 통해 그날에 소중한 무언가를 잃어버린 사람들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r****7 2017.06.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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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살 삼촌의 특별한 일탈~ 우리도 이제 희망을 만날 수 있어요!!
"열두살 삼촌의 특별한 일탈~ 우리도 이제 희망을 만날 수 있어요!!" 내용보기
도서 - 열두 살 삼촌 < 초등 고학년 창작동화 : 5.18 문학상 수상 > +++++++++++++++++++++  이 책은 열두 살 삼촌의 자전거를 특별한 역사적  사건을 자전거라는 이미지로 상징하고 있는 창작동화 입니다.  바로 5월하면 생각나는 5.18 민주화 운동을 모티브로 한 어린이 창작인데요~    자전거는 멈추면 쓰러질 수 밖에 없고, 앞을 향해 달려야만 하는데요 그래
"열두살 삼촌의 특별한 일탈~ 우리도 이제 희망을 만날 수 있어요!!" 내용보기

 도서 - 열두 살 삼촌

< 초등 고학년 창작동화 : 5.18 문학상 수상 >

+++++++++++++++++++++

 

이 책은 열두 살 삼촌의 자전거를 특별한 역사적  사건을

자전거라는 이미지로 상징하고 있는 창작동화 입니다.

 

바로 5월하면 생각나는 5.18 민주화 운동을 모티브로 한 어린이 창작인데요~

 

 

자전거는 멈추면 쓰러질 수 밖에 없고, 앞을 향해 달려야만 하는데요

그래서 자전거는 앞으로 향하는 진보의 상징이며

앞으로 전진해야만 하는 역사의 흐름과도 같다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무겁지 않게 전달하고자 특별한 동화를 통해 아이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현재의 12살 소년 민국이의 잃어버린 자전거 찾기 사건으로부터 시작됩니다.

2016년 제1회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 대상 수상작가의 작품이며

 제 7회 5.18 문학상 수상작인 [ 열두 살 삼촌 ]은 우리 아이들에게 '오월의 진실'을

어떻게 전달해 줄지 기대해보는 작품입니다.


 

1980년 5월 18일 광주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우린 직접 경험하지 않아

잘 모를거예요. 하지만 무고한 시민이 목숨을 잃었고, 가족과 이별했으며, 아직도

육체적, 정신적인 고통과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사람들의 억울한 이야기의와

그날의 진실은 조금 먼 곳에 있는것 같아요.

얼마전 5.18 기념식을 tv로 보면서도

 참 먹먹하고 안타까움이 가득한 기분이었는데요~

그럼에도 이런 절망적인 역사가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기 위해 민주주의가

무엇이고 민주화가 무엇인지 우리 아이들도 정확히 배우고, 알아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렇게 어린이 동화를 통해 그 당시 상황과 아픔 그리고 진실을 마주할 수 있는

역사동화, 성장동화가 나와주어 반갑고, 아이들과 꼭 같이 읽어보며

오월의 아픔, 오월의 정신을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을것 같아요.

 

 

 

이야기에 앞서 작가는 우리들 모두에게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 현재의 이야기로

진정한 민주주의의 의미와 의의 그리고 그런 봄꽃처럼 찬란하게 피어난

진정한 이 나라의 민주주의의 가치를 이 책속에 풀어냈음을 알리고 있어요.

작년 겨울 광화문 광장에서 우리의 민주주의 신념과 마음은

꺼지지 않는 촛불처럼 환하게 밝히며 그렇게 정의를 지켜내고, 평화롭게

투쟁해 성숙한 민주시민의 의지로 원하던 결과를 만나게 되었€어요.

 

하지만 오래전 5월 광주에서도 수 많은 사람들이 마음속에 담아놓았던

가슴속 촛불을 들어보았지만  이때는 모든게 평화롭지 못했어요.

그렇게 독재의 총칼로 많은 무고한 사람들을 희생시켰기에 절대로 잊어서도

안될, 잊지 못할 그날의 이야기를 작가는 아이들에게 알리고 싶었어요.€

이야기는 12살 민국이의 새로산 자건거 분실 사건으로 시작됩니다.

강력계 형사인 아빠를 둔 덕인지 꼼꼼하게 사건노트를 기록하며 치밀하게

현장조사를 하고 사건도 가끔 해결하는 민국이는 마치 탐정같아 보입니다.

전에 타던 자전거가 사라져 다시 장만한 새 자전거가 또 사라졌으니 민국이는

이 번 사건을 꼭 혼자서 해결해 보고 싶어집니다.

왜 하필 내 자전거지?? 이제 민국이는 자전거를 새로 산 그 날부터 꼼꼼히, 차근차근

사건일지를 적고, 단서가 될 만한 것들을 기억해내며,

범인으로 지목할 만한 사람들의 특징과 이름까지 찾아내봅니다.

그러다 동네 고물을 주워가는 손수레 할아버지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할아버지가 사는 콘테이너 근처 고물더미를 조사해 자신이 읽어버렸던 자전거를

발견하게 됩니다.

할아버지가 자전거 도둑이었을까??라는 의심으로 더 확실한 증거를 찾아내기 위해

한 숨 고르는 중에 같이 살고 있는 삼촌도 범인이 아닐까 살짝 의심합니다.

 

사실 형사인 바쁜 아빠, 분식집을 운영하는 엄마 그리고 민국이외에

아빠의 동생인 마흔살이 넘은 노총각 삼촌이 한 집에 같이 살고 있기 때문이지요.

삼촌은 남들과는 좀 달라요.  왼쪽 다리가 없어요.

 

바로 5월 18일 그날,,, 광주사태의 현장에 있었기 때문이고

그때 삼촌은 민국이와 같은 12살이었어요.

 

장갑차, 최루탄, 총소리... 지금은 너무나 평온한 광주에서 벌어진 끔찍한

그날의 일은 상상하기조차 힘들어요.

엄마의 분식집 바로 맞은편에 보이는 공원에서 그날의 사건이 일어났다고 해요.

아빠는 대학생이었고, 삼촌은 12살 어린 아이였는데 하필 자전거를 타고

그 현장에 오게 된거였어요.

그렇게 삼촌의 인생은 그 순간, 12살 5월의 시간에서 정지되어 있는듯 해요.

자전거를 너무나 잘 탔던 삼촌, 자전거로 신나는 자유를 만끽했던 삼촌이 지금은

혼자 방에서 무엇을 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지 알 수 없어요.

가끔 사라지기도 하고, 갑자기 나타나기도 하니 민국은 그런 삼촌과 친해질

기회조차 만들지 못하고 서로 어색해 해요.

다시 할아버지가 자전거 도둑이라는 심증을 증명하기 위해

친구에게 도움을 청해 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컨테이너에 몰래 들어가요.

할아버지의 방에서 나온 사진과 숫자가 적힌

노트를 보며 더더욱 범인이 확실하겠다는 추측을 해봅니다.

할아버지는 간첩이 아닐까라는 생각까지도 하게 되지요

하지만 아직도 결정적인 증거는 없고, 이상한 흑백사진 한 장과 알 수 없는

암호같은 숫자가 가득적힌 노트만을 발견해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고민해요.

이제 뭔가 범인의 윤곽이 잡힐것 같이 보이나요?


 

아빠가 사건해결로 바삐 사시는 동안 민국이에게는 차마 삼촌의 이야기를 들려주지 못했어요.

엄마 역시 삼촌의 가슴아픈 과거를 어린 민국이에게 자세히 알려주지 않았지요.

아빠와 민국이는 엄마의 분식집에 도움을 주기위해 찾아가는 길에서 삼촌의

사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그렇게 민국이는 삼촌의 아픔을 알게됩니다.

삼촌이 이제는 더 자유롭길 바라고 어엿한 가정도 꾸려가길 바라지만

삼촌은 아직도 엉뚱한 행동을 하고 있지요. 스쿠터 타는걸 좋아하는 삼촌은

불편한 다리대신 스쿠터에 의지해 이 세상과 소통하려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한편, 민국이의 자전거 도둑을 찾기 위한 비밀작전은 친구들때문에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오해를 사게되며 경찰에게 붙잡히는 곤란한 상황까지 만들게 되네요.

함부로 남을 의심하거나 폐를 끼치면 안되는데 민국이는 범인을 혼자 잡겠다는

과욕으로 할아버지의 아픈 과거에 상처를 주게되는 실수를 하게됩니다.

 

사실 할아버지도 오월의 그날 잃어버린 아들을 기다리며 광주에서 떠나지 못하고

고철을 수거하는 일을 하고 있었던 거예요.

이제 민국은 이 번 사건을 통해 한 층 성장하고 성숙해 졌어요.

스스로의 마음과 생각을 잘 단속하기 위해 초록색 테이프를 붙이기도 해요.

초록색 테이프는 민국이 물건에만 붙이는 특별한 표시니까요~

이렇게 자전거를 찾지 못하고 포기해야 하나 싶은 그때 우연히 민국이는

자전거 도둑이 누구인지 알게되고, 범인이 바로 삼촌이었음을 알게되어 놀라요.

사실 삼촌은 그 어린시절 자전거를 너무나 좋아하고 잘 탔던 기억에 머물러 있는

민국이 또래의 아이같은 모습이었는데 그모습이 너무나 자유롭고 행복해 보여요.

 

삼촌은 민국이의 자전거를 아무도 몰래 타고다니며 행복했던 그 옛날

어린시절을 추억하며 살았던 것 같아요.

삼촌에게도 아빠에게도 잊고 싶은 그날이겠지만 불편한 다리따윈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는듯 이제 희망적인 삼촌의 인생과 앞날을 위해 힘차게

달려가는 잃어버린 그 자건거는 민국이의 가슴에 환한 불빛이 되었어요.

 앞으로 남은 삼촌의 인생이  더이상 아파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멈추거나

쓰러지지 않도록 민국이의 새 자건거와 함께 쌩쌩 거침없이 달려주길 희망해보네요.

이제 잃어버린 자전거가 다시 눈앞에 나타나 삼촌이 행복하게 탈 수 있게 된

모습이 무엇을 의미하고 상징하는지 우리 아이들은 어렴풋이 생각하고 느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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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d**2 2017.05.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