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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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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일어나지 않길 바랐던...하지만 발생해버린 트럼프의 재등장으로 미국의 민주주의가 또다시 시험대에 올랐다.그리고 이러한 민주주의의 위기는 비단 미국에서뿐 아니라 주요 국가에서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독재와 홀로코스트를 연구한 저자가 언급한 것처럼 "사회가 분열될 수 있고, 민주주의 체제가 무너질 수 있고, 도덕이 땅에 떨어질 수 있"는 20세기 역사...그래서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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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일어나지 않길 바랐던...하지만 발생해버린 트럼프의 재등장으로 미국의 민주주의가 또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그리고 이러한 민주주의의 위기는 비단 미국에서뿐 아니라 주요 국가에서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독재와 홀로코스트를 연구한 저자가 언급한 것처럼 "사회가 분열될 수 있고, 민주주의 체제가 무너질 수 있고, 도덕이 땅에 떨어질 수 있"는 20세기 역사...
그래서 아니 여전히 "평범한 보통 사람들이 손에 총을 그러쥔 채 죽음의 구덩이 위에 서 있을 수 있음을" 현재에도 꾸준히 목격할 수 있다.
차분히 곱씹어 읽어둘 필요가 있을 듯싶다.
YES마니아 : 로얄 k****7 2024.12.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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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정 20세기의 스무 가지 교훈 /  티머시 스나이더 저/조행복 역다른 책들에 비해 저렴한 가격만큼 분량이 적습니다. 설명에 소개된 것처럼 저자가 인터넷에 올린 글들을 정리한 책으로서 미국 및 세계의 정치적 변화에 대해 경고하는 내용을 다루며 그에 대해 우리가 어떠한 마음가짐, 행동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조언하는 책입니다. 현 상황에 대입해서 한 번 생각해볼만한 거리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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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정 20세기의 스무 가지 교훈 /  티머시 스나이더 저/조행복 역


다른 책들에 비해 저렴한 가격만큼 분량이 적습니다. 설명에 소개된 것처럼 저자가 인터넷에 올린 글들을 정리한 책으로서 미국 및 세계의 정치적 변화에 대해 경고하는 내용을 다루며 그에 대해 우리가 어떠한 마음가짐, 행동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조언하는 책입니다. 현 상황에 대입해서 한 번 생각해볼만한 거리를 제공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j********5 2020.0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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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정이라는 작품은.. 최근 국제정세가 불안정하고.. 미국에서도 트럼프발 관세나 여러 정치ㅜ경제 상황이 불안정해지면서 다시한번 주목받는 책이다..책에서는 과거 다양한 가례를 통해 폭정이 어떻게 이루어 지고 어떠뉴영향을 비쳤는지ㅜ잘 보여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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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정이라는 작품은.. 최근 국제정세가 불안정하고.. 미국에서도 트럼프발 관세나 여러 정치ㅜ경제 상황이 불안정해지면서 다시한번 주목받는 책이다..

책에서는 과거 다양한 가례를 통해 폭정이 어떻게 이루어 지고 어떠뉴영향을 비쳤는지ㅜ잘 보여준디
YES마니아 : 로얄 j******8 2025.05.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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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즘과 홀로코스트 같은 20세기 비극을 통해 오늘날 민주주의의 위기를 경고하는 티머시 스나이더는 폭정을 막기 위해,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알아야 할 역사의 교훈 20가지를 책에 담았다 폭정은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후 미국 민주주의의 위기를 설명한 가장 신속한 대응에 속했다 미국의 지식인 사회는 결코 트럼프의 당선을 예측하지 않았다 그런데 스나이더는 마치 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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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즘과 홀로코스트 같은 20세기 비극을 통해 오늘날 민주주의의 위기를 경고하는 티머시 스나이더는 폭정을 막기 위해,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알아야 할 역사의 교훈 20가지를 책에 담았다 폭정은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후 미국 민주주의의 위기를 설명한 가장 신속한 대응에 속했다 미국의 지식인 사회는 결코 트럼프의 당선을 예측하지 않았다 그런데 스나이더는 마치 기다리기라도 했다는 듯 반응했다 즉 트럼프가 왜 당선되었는가라고 묻지 않고, 곧장 이제 시민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묻는다 스나이더는 트럼프가 당선될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것이 현실화되자마자 준비했던 행동에 나섰다 트럼프의 집권은 민주주의가 굳건할 것이라는 사람들의 믿음에 균열을 내는 하나의 충격이었다 이를 계기로, 스나이더는 다시 역사를 강조하며 사람들에게 시민이 되기를 촉구한다 개돼지로서 폭정의 희생자가 되는 대신, 사회와 제도의 건설자이자 수호자, 역사의 개척자로서 거듭나기를 호소한다

YES마니아 : 골드 l******g 2018.05.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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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정-티머시 스나이터] 민주주의는 번거롭지만...
"[폭정-티머시 스나이터] 민주주의는 번거롭지만..." 내용보기
2016년11월8일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을 꺾고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됐다.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긴장했다. 유력한 정치인, 기자, 지식인들의 기대와는 달리 수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사람은 트럼프였다. 심지어 공화당 대통령 후보 사상 최다 득표였다. 기존 정치인과 다른 언동은 늘 주목받았고, 전세계는 예측할 수 없는 그의 한 마디에 조마조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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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11월8일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을 꺾고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됐다.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긴장했다. 유력한 정치인, 기자, 지식인들의 기대와는 달리 수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사람은 트럼프였다. 심지어 공화당 대통령 후보 사상 최다 득표였다. 기존 정치인과 다른 언동은 늘 주목받았고, 전세계는 예측할 수 없는 그의 한 마디에 조마조마했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지금, 미국과 세계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 그가 외친 Make America Great Again은 America First 정책으로 여기저기 분쟁을 일으키고 있다. 기후조약 탈퇴, 보호무역 강화에 따른 경제분쟁, 미중간의 대립 격화, 인종차별과 혐오 확대 등등 우려할 만한 부분이 커졌음은 확실하다. 기존의 정치인과 다르다는 평가가 많은데 정확하게 무엇이 다른 정치인과 다를까. 티머시 스나이더의 작은 책은 역사의 사례를 소개하며 민주주의의 위기에 대해 말한다. 그리고 그의 은근한(?) 주장대로라면 이 위기는 트럼프와 닿아있다.

 민주주의는 매우 번거롭고 손이 많이 가는 제도다. 그렇다고 신속하거나 명확하지도 않다. 민주주의의 핵심인 '선거'는 절반에 가까운 패자의 표(의견)을 무의미하게 만든다. 그래서 그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 수 많은 자원과 시간이 소모되며, 때로는(?) 치열한 암투가 벌어진다. 그럼에도 우리는 민주주의와 선거를 믿는다. 다른 대안이 없기도 하거니와 우리는 '민주주의의 유산'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제2항은 우리의 믿음을 명확하게 선언한다. 보통선거, 민권, 국민에게 주어진 다양한 자유는 우리를 '폭정'으로 부터 지켜준다고 믿는다. 티머시는 말한다. "잘못된 생각이다.(p.20)" 우리가 사는 이 제도는 불완전하다. 아니 오히려 모자란 부분이 많다. 이 제도(미국의 민주주의)를 만든 사람들은 "상상 속의 완벽함을 기리는 것이 아니라, 현실의 불완전함이 초래할 수 있는 결과들을 줄이(p.37)"도록 고안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제도의 보호를 받기도 하지만, 적극적으로 제도를 지키고 고쳐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제도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힘이 필요하다. 역시나 번거롭다.

 하지만 우리가 이 번거로움을, 희생을 각오하지 않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질까. "독일은 공화국이다. 국가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 바이마르 헌법 제1조다. 선진적인 헌법을 가졌던 바이마르 공화국의 종말을 생각해보자. 대공황의 격동 속에서 국민은 나치와 히틀러를 선택했다. 번거로움보다는 편안함을, 이상보다는 현실만을 고려한 결과 세계는 피로 뒤덮였다. 지금이라고 다를까? 매우 짧은 책이지만 그마저도 읽기 어렵다면 <폭정>의 목차를 보자.


1 미리 복종하지 말라 2 제도를 보호하라 3 일당 국가를 조심하라 4 세상의 얼굴에 책임을 져라

5 직업 윤리를 명심하라 6 준군사 조직을 경계하라 7 무장을 해야 한다면 깊이 생각하라
8 앞장서라 9 어법에 공을 들여라 10 진실을 믿어라 11 직접 조사하라 12 시선을 마주하고 작은 대화를 나누어라
13 몸의 정치를 실천하라 14 사생활을 지켜라 15 대의에 기여하라 16 다른 나라의 동료들로부터 배우라
17 위험한 낱말을 경계하라 18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더라도 침착하라 19 애국자가 되라

20 최대한 용기를 내라


여기 목차에 있는 내용조차 거부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파와 좌파의 문제가 아니다. 그들이 활동할 수 있는 "불판", 민주주의라는 제도 자체를 위한 이야기다. "삶은 정치적이다.(p.42)" 민주주의는 우리의 '표'만으로 살아남지 못한다. 우리의 행동과 말, 직업윤리, 진실을 조사하는 개인 등등, 개인들이 책임의식을 가지고 기꺼이 '정치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가 사는 이 체제는 이처럼 번거롭고 손이 많이 간다. 하지만 우리가 손을 놓는 순간. 누군가는 말할지 모른다. "민주주의가 밥 먹여 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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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유산이 자동적으로 우리를 그러한 위협으로부터 지켜 줄 거라고 생각하기 쉽다. 잘못된 생각이다. 오랜 전통에 따라, 우리는 역사를 연구하여 폭정의 뿌리 깊은 근원을 이해한 다음 여기에 적절하게 대처할 방법을 심사숙고해야 한다. p.20

그들이 고안한 체제의 논리는 상상 속의 완벽함을 기리는 것이 아니라, 현실의 불완전함이 초래할 수 있는 결과들을 줄이는 것이었다. p.37

매년 선거가 끝나는 곳에 폭정이 시작된다. (미국 초기 속담) p.38

삶은 정치적이다. 세상이 우리의 기분을 살피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행위에 반응히가 때문이다. 우리가 하는 사소한 선택들은 그 자체로 일종의 투표 행위다. 그런 선택 하나하나가 장래에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가능성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일상의 정치에서 우리의 말과 행동은, 또는 말과 행동의 부재는 대단히 중요하다. p.42

언젠가 우리에게도 충성의 상징을 드러낼 기회가 생길지도 모른다. 그때는 그러한 상징이 동료 시민을 배척하는 데 이용되는 것은 아닌지 철저히 확인하라. p.44

일개 개인과 정부가 윤리를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직업은 이 일을 가능케 한다. 작업의 구성원들이 스스로를 공동의 이해관계를 지닌 집단으로, 언제나 지켜야 할 규범과 규칙을 지닌 집단으로 생각한다면, 그들은 자신감과 함께 일종의 권력을 얻을 수 있다. 지금은 예외적인 상황이라는 말을 듣는 바로 그 순간, 직업 윤리는 우리에게 따라야 할 지침을 제공한다. p.50

듣고 싶은 말과 있는 그대로의 사실이 다를 수 있음을 부정할 때, 우리는 폭정에 굴복하게 된다. 현실을 부정하는 게 더 자연스럽고 편안하다고 느낄 수 있다. 그러나 그 결과는 개인의 종말이다. 또한 개인주의에 의존하는 정치 체제의 몰락이다. p.78 (1. 공공연한 적개심, 2.샤머니즘적 주문, 3.마술적 사고(공공연히 모순을 끌어안는 것), 4.부적절한 믿음 : 빅토르 클렘퍼러, 진실의 소멸 방식)

탈진실은 파시즘의 전단계이다. p.83

진실을 조사하는 개인은 사회를 건설하는 시민이며, 그러한 개인을 싫어하는 지도자는 잠재적 독재자이다. p.86

공적 영역에 참여하고자 하는 선택은 사적 영역의 유지가 가능한가에 달려 있다. 우리를 드러내 보일 때와 드러내지 않을 때를 우리(p.100) 스스로를 결정할 수 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자유로워진다. p.101

어느 순간을 이해하는 것은 다른 순간의 공동 창조자가 될 가능성을 보는 것이다. 역사는 우리를 책임지는 존재로 만든다. 모든 것을 책임질 수는 없지만 어느 정(p.143)도는 책임질 수 있다. 폴란드 시인 체스와프 미워시는 그러한 책임의식이 고립과 무관심을 깨뜨린다고 보았다. 우리는 역사 속에서 그렇게 고립과 무관심을 깨뜨린, 우리보다 고초를 더 많이 겪은 동지들을 찾을 수 있다. 우리는 필연의 정치학을 포용함으로써 역사 없는 세대를 키웠다. 필연의 약속이 그렇게 명백하게 깨졌으니 역사를 모르는 젊은 세대는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그들은 아마도 필연에서 영원으로 이동할 것이다. 그들이 구세대가 내던진 필연과 영원의 덫을 거부하고 역사적 세대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은 분명히 있었다. 한 가지는 확실하다. 젊은이들이 역사를 만드는 데 나서지 않은다면, 영원과 필연의 정치인들이 역사를 파괴할 것이다. 그리고 역사를 만들려면 뭔가 조금이나마 알아야 할 것이다. 이것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p.144

YES마니아 : 플래티넘 s*******1 2018.09.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