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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만히 있는 사람 건드리는거 정말 안좋아한다. '그 애에겐 모험이 필요해!' '도전이 필요해!' '자극이 필요해!'라며 조용히 잘 살고 있는 사람 일상에 풍파를 일으키는 오지랖과 사명감이란;;;; 더더군다나 책임질 생각따윈 요만큼도 없으면서 그러는 타입 너무 싫다. 아니 본인이 어련히 알아서 할까, 물론 용기가 없어서 못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것도 본인 나름의 선택이고 책임져야할 일인것 뿐이다. 근데 지 심심하다고 책임질생각은 요만큼도 없으면서 여주 부추기고 구슬려대는거 진짜.... 그러면서 백날 상처주기 싫기다는 핑계대는데 개뿔.. 그런 타입 딱 질색이라서 개인적으로는 참 안맞는 소설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