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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RR은 비공식기구이지만 유럽연합 의회와 직결된 단체입니다. 버스비 박사는 ECRR을 대표하는 입장이고 이는 저선량내부피폭의 암발생에 관한 그의 주장의 진위여부 논쟁을 차치하고 적어도 유럽의회와 직결된 단체의 공인이고 그 입장을 대변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기사에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러이사 투데이나 영국 인디펜던트지에서도 그의 의견을 경청하고 위의 고든블로그의 운영자도 위키피디아 자료를 가지고 후쿠시마 방사능 문제와 별도로 알약판매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면서 그의 신뢰성에 의문을 표시합니다. 근데 위의 기사에서도 말하듯이 IAEA와 WHO도 원자력산업의 실세들과 완전히 무관할 수 없는 중립단체라고 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 예로 WHO 등에서는 체르노빌 사고로 인한 사망자를 4000명 정도로 보고 있으나 KBS 후쿠시마의 미래 다큐에서 체르노빌 현장 취재에서도 20만명 이상이 죽었다고 말하고 ECRR등에서는 100만명 이상으로 보고 있고 이는 어느정도 논란이 있으나 확실한 것은 각 단체의 입장은 여러 이해관계를 반영하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불거져 나온다는 것이고 이런 관점으로 본다면 그 어떤 단체도 믿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법학에서도 여러가지 학설이 있는데 당연히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방사능 내부피폭에 관한 입장에서도 여러입장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핵종분석과 같은 과학적 실험과 데이타를 근거로 믿을 수 밖에 없고 버스비 박사가 ECRR을 대변하는 입장에서 공개실험자료를 유튜브에 공개한 것이니 그에 관해서만 진위여부를 판단하면 될 것입니다. 다만 이런 자료공개를 일본정부나 원자력산업을 대변하는 쪽에서는 그다지 달가워하지 않을 듯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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