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이 허락하고 인간이 금지한 사랑" 부제가 너무 끌려서이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동성애,,, 난 호모포비아 이다 호모포비아란 동성애혐오증을 말하는데 난 그 정도가 매우 심했다. 기독교인 으로써 말이다, 사실 그럴수 밖에 없던 요인은 난 동성애를 접할 기회가 없었다, 그러던중 교회에서 이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아주 부정적인 교육으로 인해 매우 혐오 하게 되었다 물론 그때는 하느님께서 금기하신 죄악 이라고 생각 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후 난 이제껏 그저 우물안의 개구리 였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요 근래 나의 절친한 친구의 커밍아웃으로 많은 혼란을 겪고, 친구의 일 이지만 나까지 죄책감에 빠졌으나 이 책은 그런나를 위로해 주고 더 넓게, 그리고 새로운 사실들을 알려 주었다, 어쩌면 영원한 호모포비아로 살면서 동성애자들, 혹은 내 친구에게 큰 상처를 주고 더 크게 인권을 무시할뻔까지 했지만 그런 날 올바른 길로 인도해준 이 책과 항상 모든 사람을 공평하게 사랑하시는 하느님게 감사 드린다, |
| 흔히 실제로 잘 모르는 것들에 대해 사람들은 두려움을 갖게 됩니다. 그것이 발전하면 공격적인 모습도 띄게 되는데, 그리스어로 포비아(phobia)라는 말이 실제로는 공포라는 뜻을 담고 있지만, "호모포비아"나 "제노포비아"와 같은 단어로 자리 잡으면서 '공포'보다는 '혐오'의 의미로 더 많이 쓰이게 된 것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성애자를 적대시하는 호모"포비아"의 경우는 단순한 공포나 무지의 차원을 떠나서 <성서>라는 권위에 기대어 동성애자에 대한 박해와 차별·냉대를 정당화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되면서 "호모포비아"는 <성서>의 가르침을 따르는 충실한 이들이 됩니다. 하지만 예수회 사제이자 신학과 교수로 있는 다니엘 헬미니악 박사는 호모포비아들은 <성서>의 가르침에 따르는 이들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성서>가 동성애에 대해 어떠한 식으로도 단죄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동성애와 <성서>에 대해 이야기할 때 마다 언급되기 마련인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에 대해 이 책은 소돔과 고모라의 죄는 동성애가 아니라 손님을 냉대한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저자는 소돔 관련 구절이 인용된 각 <성서>의 구절을 언급하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소돔에 대해 인용하실 때도 하느님의 사자를 거부한 죄로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들어 지금까지의 "소돔 = 동성애 죄악"이라는 인식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합니다. 사실 이러한 해석은 <성서>를 주의 깊게만 읽으면 충분히 알아챌 수 있는 것이지만, 달을 보기 보다는 손가락을 봐온 탓에 <성서>가 우리에게 알려주려는 소돔 사람들의 냉혹함보다는 그들의 행동 중 하나인 동성 성교행위에 초점을 맞춘 탓이지요. 소돔 이야기 외에 <성서>에서 동성애에 대해 언급하는 여러 구절들이 모두 이런 식으로 다시 읽혀질 수 있는데, 해당 구절의 내용이 길기 때문에 다소 복잡하게 되어 있는 [로마서]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구절들에 대한 헬미니악 박사의 분석은 명쾌해서 딱히 <성서>에 대한 깊은 지식이 없는 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동성애와 <성서>에 대한 근래의 새로운 해석과 연구를 - 예를 들어 예수 그리스도께서 백인대장의 노예(백인대장의 애인으로 추정 되는)를 고쳐주신 이야기라든지 사무엘과 다윗의 관계에 대한 견해 등 - 많이 수록하고 있으며 친절한 관련문헌 소개와 상세한 색인이 달려 있어,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는 이 책이 동성애와 성서 관련 주제에 있어 관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스퐁 주교가 서문을 썼는데, 국내에 출간된 스퐁 주교의 몇몇 저서들(<성경을 해방시켜라="">나 <기독교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의 논지에 더욱 깊이 공감하리라 봅니다.기독교>성경을>성서>성서>성서>성서>성서>성서>성서>성서>성서>성서>성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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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가 중학교 시절이였다. 2003년쯤인가... 예수님의 제자로 살고 싶다고 고백을 했던 내게 찾아온 사랑. 아무도 없는 밤이 되어야만 용기내어 검색할 수 있었던 단어들 "동성애", "레즈비언"... 인터넷으로 검색하다 이 책을 봤을 때 흥분과 두려움으로 두근거렸던 심장소리가 아직도 기억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나도 좀더 행복해질 수 있겠구나, 사랑을 할 수 있겠구나, 한편으론 내가 이런 책을 찾는 것 부터가 죄가 되는 것 아닌가? 이런 책은 성경에서 동성애가 옳다는 말을 하기위해 합리화하며 말씀을 왜곡하는것 아닐까?' 용기 없덛 나는 이 책을 8년이 지난 후에야 보게 됐다. 책을 다 읽고 나서 나는 '다행이다~'라는 한숨을 쉬었다. 이 책을 지금 읽었기에 너무나 다행이였다. 어렸을 때 읽었더라면 '역시나 성경은 동성애를 좋게 보지 않아'라며 책의 저자가 말하려는 내용을 왜곡해석했을거다. 사실 지금도 난 이 책이 주장하는 내용이 그닥 좋지만은 않다. 책을 읽기전에 내가 무엇을 기대했는지 모르겠다. 성경에서 동성애를 단죄하지 않는다는데, 난 도대체 무엇을 더 찾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문자그대로 성경을 보는 습관에서 시대연구를 통해 문화와 시대적인 관습을 이해하고 오늘 이 시간에도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귀 기울여 봐야 겠다. 나는 성경학자가 아니고, 히브리어나 헬라어를 연구하면서까지 성경에서 동성애에 관한 이야기들을 찾고싶지 않다. 이 책에서는 연구논문들이 등장해서 성경을 해석했지만 나같은 평신도들은 사실 그런 논문같은 글보다는 다윗과 요나단과 사울의 동성애적 관계나 룻과 나오미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식 성경해석이 더 쉽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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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가장 큰 문제점은 모음이 없는 히브리어의 특징을 이용해서 구약 성경을 제맘대로 읽어냈다는 점이다.
모음이 없기 때문에 구약성경은 전통에 따라서 읽기 마련인데 저자는 전통에 따라서 읽지 않겠다고 하면서 저자의 입맛에 맞는 모음을 넣어서 동성애를 옹호하는 듯한 내용으로 성경을 읽어낸다.
그냥 동성애를 지지하고 싶은 사람이 어떻게 말장난으로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가를 잘 보여주지만 아무래도 히브리어의 문법적 구조를 악용했다는 느낌이 강해서 내용 별이 3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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