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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 조화를 이룬 콤비의 활약상을 그린 소설
"절묘한 조화를 이룬 콤비의 활약상을 그린 소설" 내용보기
아베노 세이메이는 헤이안 시대의 음양사로 도술 능력이 뛰어나 고관대작들 혹은 귀족들의 요괴퇴치의뢰를 자주 받던 인물이다. 요괴를 퇴치하는 일에는 일가견이 있어서 사건의뢰가 끊이질 않았다. 관직에 있는 몸이었지만 나라일 보단 오히려 상급 귀족의 사적인 일처리를 더 많이 하곤 했다. 늘 히로마사를 대동하여 일을 처리했는데 이 책에서도 히로마사와 함께 활약한다.   미
"절묘한 조화를 이룬 콤비의 활약상을 그린 소설" 내용보기

아베노 세이메이헤이안 시대의 음양사로 도술 능력이 뛰어나 고관대작들 혹은 귀족들의 요괴퇴치의뢰를 자주 받던 인물이다. 요괴를 퇴치하는 일에는 일가견이 있어서 사건의뢰가 끊이질 않았다. 관직에 있는 몸이었지만 나라일 보단 오히려 상급 귀족의 사적인 일처리를 더 많이 하곤 했다. 늘 히로마사를 대동하여 일을 처리했는데 이 책에서도 히로마사와 함께 활약한다.

 

미나모토노 히로마사종3위 무사로 귀한 피를 이어받은 귀족이다. 좋은 사내란 평판을 얻어 귀족들의 요괴퇴치 의뢰를 받게 되는데 마음이 착한 좋은 사내 히로마사는 그들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세이메이와 함께 의뢰받은 일을 처리한다. 요괴퇴치는 주로 세이메이가 맡지만 사람을 상대하는 일은 히로마사가 맡아한다. 히로마사는 전권에서와 마찬가지로 이 책에서도 역시 세이메이와 함께 다니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성실히 임한다.

 

1권에 이어 2권에서도 둘은 콤비를 이뤄 요괴퇴치를 해나간다. 늘 그렇듯이 히로마사는 지인들로부터 요괴퇴치 의뢰를 받아오고 세이메이는 기꺼이 히로마사와 사건해결을 위해 길을 나선다. 세이메이는 세이메이대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히로마사도 나름대로 자신이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

 

이 책은 총 7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부터 난 내가 주목한 것들 위주로 그 내용을 하나씩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다.

 

첫 번째로 내가 주목한 것은 ‘최고로 유능한 음양사인 세이메이도 못하는 것이 있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 부분이다. 세이메이는 당대의 뛰어난 음양사였다. 사람들로부터 그 능력이 뛰어나다는 인정을 받은 세이메이는 요괴퇴치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자리에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세이메이가 모든 일을 다 처리할 수 있으리라 믿었다.

 

하지만 세이메이는 신도 아니었고 만능도 아니었다. 세이메이가 만약 모든 일을 처리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었다면 굳이 히로마사를 대동하며 일을 처리할 필요는 없었을 것이다. 세이메이가 식신을 잘 부린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었지만 자유자재로 부릴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주로 곤충과 나무를 식신으로 부렸던 세이메이는 계절에 순응하며 그 계절에 해당하는 혹은 그 계절에 활발히 움직이는 곤충이나 나무를 식신으로 부렸지 아무 것이나 마구 식신으로 부리진 못했다.

 

그리고 아무리 요괴라고 해도 사랑에 관해선 세이메이도 어떻게 할 도리가 없었다. 강제로 사랑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세이메이의 영역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또한 아이를 출산하는 산모의 고통을 줄이는 것 또한 세이메이가 할 수 없는 일이었다. 이런 상황에 히로마사는 하후타쓰를 불어 산모의 고통을 줄여줄 수 있었지만 세이메이는 요괴만을 상대할 수 있었기 때문에 산모에게 어떠한 도움을 주지 못했다. 왜 유능한 세이메이가 무능해보이고 어설퍼 보이는 히로마사를 데리고 다녔는지를 알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그런 이유로 세이메이와 히로마사는 콤비로 활동했고 둘은 힘을 합쳐 일을 잘 해결해나갔던 것이다.

 

두 번째로 내가 주목한 것은 ‘귀족인 히로마사가 늘 단독으로 움직였다는 점’에 대해 이야기한 부분이다. 미나모토노 히로마사는 다이고 천황의 제 1황자요시아키라 친왕(親王)의 아들이자, 종3위전상인(殿上人)이다. 여기서 전상인이란 청량전에 오르는 것이 허락되었던 사람이고, 친왕이란 천황의 형제자매, 자녀를 말한다. 참으로 고귀한 피를 이은 셈으로, 외출 시엔 관인(官人)도 거느려야 하고 우차 내지 말을 타야 하는 신분이었다.

 

그런데 히로마사는 세이메이를 만나러 갈 때면 수레는 물론이고 말도 타지 않고 시종도 없이 혼자서 걸어서 세이메이집에 방문했다. 당시 고관대작이나 귀족들이라면 외출 시 최소한 시종 둘에 우차를 타고 나가는 것이 기본이었는데 히로마사는 그것을 지키지 않고 상급 귀족답지 않은 행동을 했던 것이다.

 

왜 그랬을까? 왜 히로마사는 세이메이의 집에 방문을 할 때면 시종을 거느리지 않고 단독으로 움직였을까? 그 이유는 바로 비밀스럽게 일을 처리해야 했기 때문이다. 옛말에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했다. 아무리 아랫사람들의 입단속을 시킨다고 해도 사람들이 많으면 비밀이 새어나가기 마련이었다. 이를 잘 알고 있던 히로마사는 귀족 내지 고관대작들의 부탁을 받으면 비밀이 절대 새어나가지 않도록 혼자서 세이메이에게 사건을 전했다. 계집질과 같은 추문이 잘못 퍼지면 아무리 높은 관직에 있더라도 한순간에 목이 날아갈 수 있는 그런 시대였기 때문에 이들은 입이 무거운 히로마사를 이용해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하려 했던 것이다.

 

마지막 세 번째로 내가 주목한 것은 ‘주인공 둘이 만나기만 하면 술잔을 기울인 점’에 대해 이야기한 부분이다. 히로마사는 세이메이에게 사건의뢰를 전할 때면 늘 안주를 사들고 세이메이의 집을 방문했다. 히로마사가 온다는 걸 식신을 통해 미리 안 세이메이는 술을 준비했는데 이렇게 둘이 만나면 어김없이 술잔이 오갔다. 만남의 목적은 요괴퇴치를 상의하기 위함이었지만 둘은 만나기만 하면 먼저 술부터 마셨던 것이다.

 

왜 그랬을까? 사건의뢰를 전하러 갔고 요괴퇴치의뢰를 받았는데 바로 일처리를 하지 않고 왜 이들은 술부터 마셨던 것일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둘의 이와 같은 대작은 어떤 의식이 아니었나 싶다. 최고의 음양사였던 세이메이에게도 요괴퇴치는 쉬운 일이 아니었다. 늘 목숨을 걸고 일을 처리해야 하는 그런 일이었다는 뜻이다. 히로마사는 비록 무사였지만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라면 모를까 요괴를 대적하는 일에는 무능하기 짝이 없었다. 즉 둘은 요괴퇴치를 부탁받고 일을 진행시키긴 했지만 언제나 목숨을 걸었던 것이다. 이런 상황에 놓여 있었던 두 사람에겐 긴장을 풀만한 요소가 필요했을 텐데 그것이 바로 일을 처리하기에 앞서 술을 통해 긴장을 풀었던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다 알다시피 술은 긴장을 완화시킨다. 잔뜩 긴장한 사람도 몸에 술이 좀 들어가면 긴장이 완화된다. 목숨을 걸고 요괴를 퇴치하러 가는 자리인 만큼 둘은 긴장이 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둘이 늘 함께 행동한 것은 사람을 상대하는 일은 히로마사가 맡고 요괴를 상대하는 일은 세이메이가 맡기 위함이었는데 둘이 만약 힘을 합치지 않거나 조화를 이루지 못했다면 히로마사는 요괴에게 죽을 수도 있었고 세이메이는 사람에게 죽을 수도 있었다. 그랬기 때문에 둘은 늘 자신이 처리할 수 있는 일을 나눠서 했고 그에 앞서 술로 긴장을 달랬던 것이 아닐까 추정된다.

 

서로를 신뢰하고 아끼는 세이메이와 히로마사는 이 책에서도 역시 부탁받은 요괴퇴치를 충실히 수행한다. 언제나 요괴퇴치는 세이메이가 하고 사람에 관한 일은 히로마사가 하는데 이들의 절묘한 조화는 일처리를 하는데 있어서 늘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이들의 활약은 3권에서도 이어질 텐데 3권에선 과연 어떤 사건들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을지 자못 기대된다.

 

 

 

 

인상적인 글귀

 

“사람의 욕망이라는 것은 아주 슬픈 것이더군…….”

 

“사람은 부처가 될 수는 없지…….”

 

“사람의 마음은 불가사의하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것이로구먼…….”

d****3 2010.10.28. 신고 공감 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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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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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만화 채널에서 우연히 보게 된 <겐지 이야기>.  헤이안시대의 카사노바의 이야기라고나 할까?  방송시간 편성을 새벽으로 한 것은 역시 이유가 있다.  헤이안 시대의 연애사를 이해하지 않고는 보기 힘들내용이다.  물론 음양사의 시대적 배경도 헤이안시대다.  일부다처제는 물론이고 여러명의 처첩을 허용했다한다.  심지어는 처첩의 구별도 두지 않았다고 하니 그 시대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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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만화 채널에서 우연히 보게 된 <겐지 이야기>.  헤이안시대의 카사노바의 이야기라고나 할까?  방송시간 편성을 새벽으로 한 것은 역시 이유가 있다.  헤이안 시대의 연애사를 이해하지 않고는 보기 힘들내용이다.  물론 음양사의 시대적 배경도 헤이안시대다.  일부다처제는 물론이고 여러명의 처첩을 허용했다한다.  심지어는 처첩의 구별도 두지 않았다고 하니 그 시대의 여인들은 모두 마음앓이를 꽤나 했을것이다.  <겐지이야기>에서는 겐지의 내연녀가 겐지의 부인을 원령을 이용하여 사망에 이르도록 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가끔 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끼리 내용이 연결되는 부분이 나올때는 더욱 쉽게 이해가 되기도 한다.  그들의 복식이나, 그들의 연애방식을 보면 너무나 자유롭다 못해 난잡스러워 보이는 자유연애는 상상을 초월한다.  <겐지이야기>에서 겐지는, 그의 아버지 후궁과 사랑을 나누게 되고 후궁은 임신을 하며, 천황은 후궁이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줄 알고 기뻐 하고,  <음양사>에서의 고관대작들은 밤이면 밤마다 사랑하는 여자의 집으로 행차를 하고, 사랑하는 여자가 수시로 바뀐다고 하니 어찌 상상을 초월하지 않으랴. 

두 친구, 세이메이와 히로마사의 활약은 2편에서도 계속된다.  영화에서 본 세이메이는 항상 근엄한 표정의 진지남인 반면, 책에서 표현한 세이메이는 약간 더 흥미롭다.  표정도 짓궂고, 미안하다 말하면서도 전혀 미안해 하지 않는 표정하며,  장난스러운 입매, 말꼬리 잡고 말장난 하기는 오직 히로마사와 함께 일때만 보인다.  그러나 격식을 차려야 하는 곳에서는 목소리도 근엄하고, 한시를 읊는 솜씨도 대단했다하니 영화에서 본 근엄하기만 한 매력없어 보이는 남자는 절대 아니었다.  책을 통해 보는 세이메이는 대단히 즐거운 남자다.  풀 한포기의 생명도 존중하는 세이메이.  사냥꾼에게 쫓기던 흰여우가 여자로 변신하여 자기를 구해준 남자에게로 시집을 가 낳은 사내아이가 세이메이라고 하는데, 요물이나 요괴가 판을 치는 마당에 세이메이의 탄생 설화 역시 무척이나 흥미롭지 않은가? 

재미있게 본 내용 하나를 소개해 볼까 한다.
그림을 그리는 화공인 간스이옹은, 저잣거리에 나타나 희한한 외술을 보여주는 법사 한명을 만나게 되고, 그 외술을 보고는 그 법사의 제자가 되어 외술을 배우고자 한다.  그러나 그 법사는 자신은 누군가를 가르쳐 줄만한 처지는 못되니 그의 사부에게 소개시켜 준다고 한다.  그 법사의 장기는 짐승의 엉덩이로 들어가서 입으로 빠져나오기 이다. 사부를 만나기 전 목욕재계를 하고 7일 동안 몸을 정갈히 한 후, 사부를 만나러 가게 되는데,  일러 주는 말에 의하면 사부는 칼을 몹시도 싫어 하니 몸에 칼 종류는 절대 휴대하지 말라고 한다.  그러나 간스이옹은 칼을 휴대하지 말라는 말이 매우 신경이 쓰여 호신용으로 칼을 몰래 숨겨온다.  사부에게로 간 간스이옹은 그 사부가 요물임을 알게되고 잡혀먹힐 위기의 순간에 요물을 칼로 베어 도망친다.  그러나 사부는 죽지 않고 오히려 간스이옹을 죽이러 오겠다는 말을 그에게 남긴다.  간스이옹은 세이메이와 친분이 있는 히로마사에게 상담을 하고, 히로마사는 세이메이에게 요괴의 처치를 부탁한다.  세이메이가 퇴마에 필요한 물건을 구하러 간 사이, 히로마사와 간스이옹은 세이메이가 일러준 대로 조심하게 되지만 히로마사의 실수로 간스이옹의 엉덩이로 요괴가 들어가게 된다.  입으로 나올것을 대비해 도력이 깃든 세이메이의 사부님의 칼을 간스이옹의 입에 물리고 절대 입으로 빠져나오지 못하게 한다.  필요한 재료를 가지고 도착한 세이메이는 요괴를 쫓는 풀을 간스이옹의 칼이 물려진 잇새틈으로 넣어 주고, 결국 요괴는 간스이옹의 뱃속에서 죽는다.  그리고 간스이옹은 엉덩이로 늙은너구리 시체를 배출해낸다.

할머니의 무릎을 베고 들음직 할 옛날 이야기같다.  내겐 할머니가 계시지 않았으니, 할머니의 사랑을 받아보진 못했지만 만약 내게 할머니가 계셨다면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내가 잠들기를 바라며 들려주셨을 옛날 이야기일 것이다.  음양사를 보는 것은 무섭지 않다.  왜 그럴까?  우리나라의 귀신들과 달리 헤이안시대의 귀신들은 머리를 풀어헤치거나, 피를 흘리고 있지 않아서 일까?  이야기의 내용도 너무 무섭게 표현하지 않았고, 특히나 세이메이가 모두 처리해 줄 일들이니 믿을만한 구석이 있어서 무섭지 않은것인지 읽고나서도 악몽을 꿀 일은 없다.  더구나 2편은 사람이 한을 품은 귀신이야기 보다는,  요괴의 이야기가 더 많고, 여자를 버리기 위해 귀신에 홀렸다는 가짜핑계를 댄 이야기도 나오기도 한다.  소제목의 비천편은, 신선의 길, 부처의 길로 가기위해 노력한 노승의 이야기다.  이야기 하나 하나마다 사연이 담겨있다.  때로는 안타깝고, 때로는 감탄하고, 때로는 슬픈 그들의 사연. 

이제 3권에서 또 다시 세이메이와 히로마사가 전해주는 그들의 사연을 기대해 본다.

l*******1 2011.03.27. 신고 공감 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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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본이라 오래도록 간직하기도 쉽고 가지고 다니면서 보기엔 정말 좋다.
"양장본이라 오래도록 간직하기도 쉽고 가지고 다니면서 보기엔 정말 좋다." 내용보기
음양사 1권을 보고 나서 영화 이상으로 너무 재미있었다. 영화와 같은 내용일 거라는 생각도 했지만 전혀... 단편단편으로 묶여져서 더욱 볼만 한 것 같다. 2편도 마찬가지이지만 역시 1편처럼 앞부분에 히로마사나 세이메이가 입었던 복장이나 헤이안시대의 궁성모습들을 자세히 담고 있어서 궁금증을 많이 풀어줬다. 단편들마다 모두 귀신들이 나오지만 오싹하기보다는 이번에는 세이메
"양장본이라 오래도록 간직하기도 쉽고 가지고 다니면서 보기엔 정말 좋다." 내용보기
음양사 1권을 보고 나서 영화 이상으로 너무 재미있었다. 영화와 같은 내용일 거라는 생각도 했지만 전혀... 단편단편으로 묶여져서 더욱 볼만 한 것 같다. 2편도 마찬가지이지만 역시 1편처럼 앞부분에 히로마사나 세이메이가 입었던 복장이나 헤이안시대의 궁성모습들을 자세히 담고 있어서 궁금증을 많이 풀어줬다. 단편들마다 모두 귀신들이 나오지만 오싹하기보다는 이번에는 세이메이와 히로마사가 어떻게 그 귀신들을 도와주려나 하는 생각으로 책장을 빨리 넘기게 되었다. 그리고 히로마사에 대한 궁금증도 있었지만 뒷부분에 나오는 이야기에서 조금은 궁금증이 해소되기도 했다. 3권도 나오려나.... 3번정도 읽었지만 읽어도 읽어도 질리지 않고 양장본으로 되어있고 책도 휴대하기가 간편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읽기 너무 좋다. 친구들에게 추천해주었는데 읽은 친구들 모두 재미있다고들 한다. 추리소설이나 이런 귀신을 다루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읽기 딱 좋은 책인 것 같다.
d******7 2003.12.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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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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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는 헤이안 시대나 세이메이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져서 조금 건조한 느낌으로 시작했었지만 2권은 그런것들이 전부 빠지고 세이메이가 해결한 이야기들로 구성이 가득해서 더 재미있게 읽었다. 음.. 읽으면서 상상을 조금씩 해보자면 역시나 세이메이는 섹쉬한 이 남자 이 남자밖에 안떠오르고..ㅠ.ㅠ 료마전 꼭 보고 말테닷!! ㅋ   이번 2권에서는 총 7가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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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는 헤이안 시대나 세이메이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져서 조금 건조한 느낌으로 시작했었지만

2권은 그런것들이 전부 빠지고 세이메이가 해결한 이야기들로 구성이 가득해서 더 재미있게 읽었다.

음.. 읽으면서 상상을 조금씩 해보자면

역시나 세이메이는 섹쉬한 이 남자

이 남자밖에 안떠오르고..ㅠ.ㅠ

료마전 꼭 보고 말테닷!! ㅋ

 

이번 2권에서는 총 7가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모두모두 신기한 이야기들이 가득하지만

늘 이야기는

히로마사가 시작을 하고

그 뒷이야기를 세이메이가 이어가다가

가세

가세!

라고 당장 그 자리에서 출발을 한다.

소문의 근원지로, 귀신이 나온다는 그 곳으로

 

아마노쟈쿠는

불상이나 불화에서 인왕이나 사천왕이 밟고 있는 악귀를 말한다.

세이메이를 찾아온 히로마사가

어린 동자가 나오는 이야기를 해준다

지나갈지 돌아갈지를 묻고 그에 대한 대답으로

지나간다고 하면 동자가 어마무지하게 커져서 그를 밟아 죽이고

돌아간다고 하면 지나가라고 한 후 계속 그 자리를 돌게 만든다는 이야기이다.

스기와라노공이 전직 유녀의 집에 가려다가 몸이 아파서 못가게 된 날

하인 둘에게 편지를 전달하라며 보낸 날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렇게 이야기를 다 들은 세이메이는

그 동자가 나온다는 길에 가보게 되고

거기서 벼락맞아 죽은 소나무를 잘라낸 그루터기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나타나는 동자에게

갈까 말까 등의 애매한 대답으로 답답함을 유발한다.

 

그리고 그 동자가 나오게 된 이유를 알게 되는데

그 이야기 또한 신비롭다.

 

책 속의 히로마사는 피리를 부는데

그 소리가 상대방의 마음을 교화시키는 소리인지라

도둑이 든 후 피리를 불자 도둑들이 회계하고 도로 훔친것을 가져다 주고

히로마사가 천왕의 친척이라

천왕이 죽이려고 자객을 엄청나게 보냈을때에도

피리소리를 듣고 그들이 눈물을 흘리며 돌아갔다는 이야기를 싣고 있다.

 

얼마나 엄청난 피리 소리였으면

상대방의 마음을 선하게 만들고 편하게 만들까..

나도 들어보고 싶다.

 

세이메이가 말한다.

자신 혼자서는 주[주박, 주술등의 주]를 이룰 수 없듯이

꼭 함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보다 더 뛰어난 능력이 있다고 말하는 세이메이를 보고 있자니

히로마사의 피리소리가 예사 소리는 아닌듯 싶다.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피리를 부는 히로마사와

귀신을 보고 귀신과 관련된 일을 풀어나가는 세이메이의 이야기!

 

다음권이 기대되는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y******7 2013.1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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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이야기의 현대적 재해석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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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사라는 것은 우리네 문화와는 상대적으로 잘 이어지지 않는 문화라고 할   수 있다. 음양사를 굳이 우리의 과거 역사에세 비슷한 이들을 찾는다면 무당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그것도 조선 시대까지 있었던 왕실에서 다양한 무속 신앙   을 담당하던 이들이 그 비슷한 존재들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들과 일본의   음양사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 준다. 일본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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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양사라는 것은 우리네 문화와는 상대적으로 잘 이어지지 않는 문화라고 할

 

수 있다. 음양사를 굳이 우리의 과거 역사에세 비슷한 이들을 찾는다면 무당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그것도 조선 시대까지 있었던 왕실에서 다양한 무속 신앙

 

을 담당하던 이들이 그 비슷한 존재들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들과 일본의

 

음양사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 준다. 일본의 음양사는 단순한 무당이 아니라 일

 

본의 독특한 문화가 만들어낸 존재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음양사의 기본은

 

도교 쪽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다고 도교와 같지도 않다. 그들의 이야기

 

를 읽어 보면 도교에 불교가 더해지고 일본의 토속 신앙이 합쳐진 그런 형태라

 

고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일본의 신도가 보여주는 외국에서 들어온 것들이 일

 

본의 것과 합쳐지는 모습의 또 다른 형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음양사를 주

 

인공으로 하는 이 작품 음양사는 바로 그렇기에 일본의 헤이안 시대의 문화를 배

 

경으로 하면서도 또한 그 시대의 국제적인 문화의 흐름을 함께 보여주는 작품이

 

기도 하다. 물론 가장 중심에는 아베노 세이메이라는 음양사와 미나모토노 히로

 

마사라는 두 인물의 모험이 있지만 말이다.


  음양사를 읽어나가다 보면 재미있게도 오래된 옛날 이야기 책을 읽는 느낌을 받

 

게 된다. 그 이야기는 상당히 쉽게 그리고 속도감 있게 읽을 수 있지만, 그 이야기

 

를 구성하는 문장들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한글 소설들의 스타일처럼

 

보인다. 물론 음양사가 그런 한국 소설들의 스타일을 흉내낸 것은 아니다. 이 음양

 

사라는 작품이 갖고 있는 스타일이 바로 마치 오래전 과거 헤이안 시대의 누군가가

 

아베노 세이메이와 미나모토노 히로마사라는 두 인물의 모험담을 글로 남긴 것을

 

다시 해석하고 현대적으로 고쳐 쓴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그런 생각을 갖게 되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이 음양사의 이야기들은 서로 이어져 있지 않은 것처럼 보이

 

는 각각의 단편들이 하나의 책으로 묶여있기 때문이다. 그 각각의 단편들은 하지만

 

주제로 들어가면 또한 하나의 이야기로 다시 묶여지는 것을 보여주는데, 그런 부분

 

들이 또한 그런 생각을 갖게 한다. 음양사는 그렇게 과거의 오래된 옛날 이야기를

 

즐기는 기분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이며, 또한 그러한 특징은 재미있게도 이 이야기에

 

서 아베노 세이메이와 미나모토노 히로마사의 모험이 상당히 위험한 상황에서 벌어

 

져도 우리가 옛날 이야기를 읽으면서 느끼게 되는 편안한 마음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언제나 극적인 상황에서 너무나 쉽게 모든 문제가 풀려나가는 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옛날 이야기의 특징이니 말이다. 그리고 그러한 모습을 이 음양사는 마찬

 

가지로 갖고 있다. 마치 옛날 이야기를 읽는 것처럼 느껴지는 그 부분이 바로 이 음

 

양사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속에서 툭툭 튀어나오는 아베노

 

세이메이의 날카로운 독설과 언제나 사람 좋으면서도 당대의 가장 옳은 가치를 믿고

 

살아가는 미나모토노 히로마사의 말들이 서로 중화되면서 독특하고 신비로운 사건들

 

을 흥미롭게 그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음양사의 가장 큰

 

장점이고 매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옛날 이야기의 매력적인 현대적 재해석을

 

이 음양사는 보여주고 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d 2013.10.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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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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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마사와 세이메이ㅣ.그들이 헤이안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일들을 해결한다. 정말 동양적이고 내가 본 어느 소설보다 일본적이다. 그리고 가장 인상적이었던건 담비라고 해야하나 수달이라고 해야하나 수달 귀신이 자기 가족을 죽인 사내에게 복수하고자 그 손녀딸을 홀리고 마는 이야기. 마치 중국신화에 나올듯한 멋진 전개. 그리고 더욱 고아하게 만드는 멋진 내러티브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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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마사와 세이메이ㅣ.그들이 헤이안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일들을 해결한다.

정말 동양적이고 내가 본 어느 소설보다 일본적이다. 그리고 가장 인상적이었던건 담비라고 해야하나 수달이라고 해야하나 수달 귀신이 자기 가족을 죽인 사내에게 복수하고자 그 손녀딸을 홀리고 마는 이야기. 마치 중국신화에 나올듯한 멋진 전개. 그리고 더욱 고아하게 만드는 멋진 내러티브 구조.

l***e 2008.1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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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서 놓을 수 없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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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사 1을 보고 다음날 음양사2를 빌렸는데 손으서 놓을 수가 없더라구요 옛날 이야기를 하는 듯 한 문체.. 일의 서문을 알리면서 그 장소로 갈때면 반복되는 "일은 그리 되었다." 문체에 점점 매료되는 것 같다. 가볍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한번 더 생각을 하게 만들기도 하고 웃음을 짓게 만들기도 하는 그런책이다. 세이메이가 항상 주에 대해 이야기할 때면 나역시 히로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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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사 1을 보고 다음날 음양사2를 빌렸는데 손으서 놓을 수가 없더라구요 옛날 이야기를 하는 듯 한 문체.. 일의 서문을 알리면서 그 장소로 갈때면 반복되는 "일은 그리 되었다." 문체에 점점 매료되는 것 같다. 가볍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한번 더 생각을 하게 만들기도 하고 웃음을 짓게 만들기도 하는 그런책이다. 세이메이가 항상 주에 대해 이야기할 때면 나역시 히로마사 처럼 잡힐 듯 한 구름을 바라보는 듯 하면서 결국은 잘 모르겠다는 결론에 이른다. 이 책에서 부처가될 수 없다는 것에 대해 논하고 있는데 인간이기 때문에 부처가 될수 없다는 내용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세이메이의 말에 고개를 끄덕기고 있는 나 자신을 볼수 있었다.

[인상깊은구절]
"사람은 부처가 될수 없다. " 정확한 구절은 모르겠는데 사람이기 때문에 욕망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부처가 될수 없으며 모두가 부처다라는 것다 하나의 주라는 내용을 읽으면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구절이 인상깊었다.
h*******k 2005.07.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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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안교 시대 최고의 명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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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노 세이메이 X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콤비 제 2탄!어둠이 진정한 어둠으로 존재하고 인간과 요괴가 공존하던 헤이안 교 시대. 그 시대를 살았던 최고의 음양사 아베노 세이메이와 그의 친구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모든 것에 초월한 듯한 이미지의 세이메이와 사람 냄새 폴폴 풍기는 히로마사는 왠지 잘 어울리지 않는 듯 하면서도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친구이다. 최고의 음양사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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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노 세이메이 X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콤비 제 2탄!
어둠이 진정한 어둠으로 존재하고 인간과 요괴가 공존하던 헤이안 교 시대. 그 시대를 살았던 최고의 음양사 아베노 세이메이와 그의 친구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모든 것에 초월한 듯한 이미지의 세이메이와 사람 냄새 폴폴 풍기는 히로마사는 왠지 잘 어울리지 않는 듯 하면서도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친구이다.

최고의 음양사로 환술, 주술 등에 능한 세이메이이지만, 원령이나 악귀를 퇴치하는 것보다 그들의 사연을 들어주고 원념을 풀어 주는 세이메이와 무사이지만 칼보다는 음악과 풍류를 사랑하고, 원령들에 대해 애틋한 마음을 가지는 히로마사는 그래서 코드가 더 잘 맞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음양사 2권인 비천편은 총 7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그래서 1권보다는 좀 짤막짤막하다는 느낌도 든다. 2권 역시 다양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는데, 첫번째 작품은 수령이 천년 이상 된 나무에 깃든 정령의 이야기랄까. 사실 물건이든 생물이든 오랜 시간이 지나면 정령이 깃든다는 이야기가 있다. 물론 사람은 기껏해야 100년을 살까 말까하는 존재이지만 수령이 오래된 나무에는 정령이 깃들어 있을 법도 하다. 사천왕상과 그것이 밟고 있는 시귀의 이야기. 무척이나 흥미로운 작품이었다.

엉터리 법사의 경우 인간으로서 환술에 호기심을 품고 자신의 능력 이상을 행하고자 하는 사람의 욕망이 낳은 인과의 이야기랄까. 이런 이야기를 읽으면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지 자신의 능력 이상을 바라면 안된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곤 한다.

다라니선도 비슷한 이야기인데, 사람은 신선도 신도 부처도 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이야기해주는 듯 하다. 그러면서도 사람은 사람으로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암시도 주는 이야기였다.

이슬이라 대답하고에는 백귀야행이란 소재가 쓰였고, 귀신 고마치는 인간의 끝도 없는 욕망이 낳은 비극을 이야기한다. 특히 귀신 고마치에서는 세이메이도 히로마사도 그에 대한 안타까움과 애틋한 감정을 보이는데, 세미에이의 경우 늘 담담한 표정을 지으며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캐릭터라 세이메이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나 할까. 그리고 세이메이 역시 어쩔 수 없는 일이 있다는 걸 보여 줌으로, 그 역시 최고의 음양사 자리에 있지만 역시 사람이란 걸 다시 한 번 확인 시켜 주었다.

모모조노는 풍수와 관련된 이야기였고, 호리카와바시 다리는 이무기의 출산과 관련한 이야기였는데, 특히 호리카와바시 이야기에서는 미나모토노 히로마사란 인물에 대해 자세히 언급이 되어있다. 그의 출생부터 그의 사람됨이랄까, 그러한 모습이 잘 묘사되어 있다. 특히 무인이면서도 풍류를 즐기고 음악을 사랑하는 히로마사의 모습에 대해 잘 나와 있기도 하다.

세이메이와 히로마사는 서로를 보완해 주는 존재로 보인다. 물론 세이메이의 능력은 인간을 초월하는 것처럼 보이나 어차피 그도 인간이다. 그가 풀 수 없는 문제, 해결할 수 없는 일도 있고, 가끔은 수수께끼에 가로막히는 일도 있지만, 히로마사가 그런 점을 보완해 준다고 할까. 그러니 명콤비라고 할 수 밖에 없다.

나는 세이메이와 히로마사의 대화를 읽으면서 늘 웃음이 지어진다. 술잔을 앞에 놓고 주거니 받거니 하는 두 사람의 모습. 가끔은 짓궂게 히로마사를 놀리는 세이메이의 모습과 그런 세이메이의 이야기에 당황하는 히로마사의 모습이 지금도 눈앞에 선하다.


y*****5 2010.04.24. 신고 공감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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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안을 누비는 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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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귀신이 공존하던 일본의 헤이안시대... 그 수도 헤이안을 지키던 음양료... 그중에서도 당대 최고의 음양사인 세이메이와 그 친구 히로마사.. 두사람의 모험은 계속 된다... 헤이안을 지키기 위한 두사람의 모험.... 그 두번째 이야기 앞으로 두사람의 앞에 펼쳐질 모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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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귀신이 공존하던 일본의 헤이안시대...

그 수도 헤이안을 지키던 음양료...

그중에서도 당대 최고의 음양사인 세이메이와 그 친구 히로마사..

두사람의 모험은 계속 된다...

헤이안을 지키기 위한 두사람의 모험....

그 두번째 이야기 앞으로 두사람의 앞에 펼쳐질 모험은 ...

 

YES마니아 : 로얄 y*******0 2008.05.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