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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인데, 어찌 리뷰가 없어 소개삼아 글 남깁니다. 제가 보기에 이 책은 제목처럼 무슨 법칙 혹은 공식에 대한 책이 아니라 우리가 접할 상황과 이를 전제해서 스스로 사고를 넓혀야하는 이유, 그것도 많은 사례를 함께 제시하여 이해를 돕고자 하는 저자의 충고와 같은 거라 생각합니다.
뭐 저자가 컨설턴트 출신이고 마케팅차원에서 제목을 그렇게 지었는지 모르지만 (원제도 'weird ideas that work', 어디봐도 법칙이란 뉘앙스는 없군요...) 전 정말 무슨 법칙을 얻으려고 이 책을 골랐다니까요...몇만원에 법칙 하나면 그게 어딥니까... ^^;;;
결론적으로 이 책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하라면, 책 마지막 부분에 언급된 구절로 대신할까합니다.
"10년넘게 역발상에 대한 연구를 계속한 결과, 나는 혁신을 궁리하기보다는 직워들이 자신의 일과 동료의 일에 대해 올바른 태도를 갖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제가 이 책을 읽게된 동기도 그랬지만, 혹 직장 동료, 혹은 상사와 업무로 다투신 후, 특히나 그 논점이 '유지냐 개혁이냐'와 같은 문제였다면 이 책을 한번 보셔도 좋을듯합니다.
때로는 잘 유지해야할 부분이 있고 때로는 바꿔야할 부분이 있으며 이때 서로를 어떻게 이해하고 각자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많은 성공/실패 사례를 보여주어 설명하는데, 저 역시 동료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음.... 감사합니다..^^ [인상깊은구절] 나태함이야말록 최악의 실패, 아니 혁신을 원하다면 처벌해야할 유일한 종류의 실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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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과거의 성공 경험이 현재의 발목을 잡는 경우는 흔하다. 삶이 직면하는 모든 상황은 변하기 마련인데, 세상은 대체로 변화 없이 고정되어 있고 스스로가 이룬 과거의 성공의 방식이 어디에든 통용되는 만능 열쇠라는 타성적이고 무의식적인 믿음 때문에 우리는 종종 일을 그르친다.
<혼다자동차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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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하지 않았던 책을 보면서 즐거움을 얻는 경우 그 즐거움의 크기가 배가 되곤한다. 이 책 ‘역발상의 법칙’이 내게 그런 책이었다. 사실 이 책의 제목은 책의 내용과 크게 관련이 없는 듯 하다. 앞서 서평을 올려주신 분께서도 언급하셨지만 ‘weird ideas that work’라는 원제과도 거리도 먼 것 같고, 사람의 주목을 받으려고 지은 제목이 되려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 같다. 책의 주된 내용은 창의력을 유지하고 조직이 기존의 방법을 답습하면서 경직되지 않게 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렇게 경직되지 않고 잘 유지되는 사례를 들어 보이면서 각자의 경우에도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직되지 않고 늘 활력 넘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원하는 조직을 기대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은 봐 봄직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