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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 읽기를 끝내고 보름여의 휴식기를 가진후 두개의 탑을 읽기 시작했다. 영화 <반지의 제왕> o.s.t를 작은 볼륨으로 조정해 음악을 들으며 글을 읽고 있으면, 영화에서 표현되었던 장면들이 스치며 묘한 감흥을 불러 일으킨다.
시작하기는 힘든 책이지만, 시작하면, 내일을 위해 멈추기가 여간해서 힘들 만큼 톨킨의 장대한 세계관과 그의 필력이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물론, 원작을 번역하신 역자분들도 대단한 내공을 소유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지금, 한창 열독중이니, 후기는 왕의 귀환을 시작할때 제대로 쓸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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