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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한국뿐만의 이야기가 아닌것도 사실이다. 강대국이든지 약소국이든지 대중을 기만하는 고정관념을 주입시키고 이용하는 검은 그림자를 드리운 세력은 어느 나라든지 있다는 말이다. 소름이 돋지 않는가. 고정관념은 한 면만 비추는 평평한 거울이나 그림처럼 우리의 시선을 협소하게 제한한다. 워낙 강력해서 보는 각도마저 고정시킨다. 고정관념은 어린 시절부터 오래 축적된 관념이어서 강력하다. 보통은 부모세대의 사고방식이 자녀의 성장과정 속에 스며든다. 그리고 초중고등학교와 사회로 연장된다. 이 고정관념들은 사회적 강자의 시선을 대변하고 국가와 기업을 비롯한 기득권층의 온갖 물적, 인적 자원이 동원된 결과다. 그만큼 진실과 거리를 두고 있거나 허약한 논리구조에 기반하고 있는 것들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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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 부터 우리나라에는 잘못된 고정 관념이 견고하게 쌓여 있어서 깨뜨리기 어려운 성처럼 보인다. 대부분의 고정 관념이 기득권 세력이나 정권의 유지를 위해서 널리 퍼트리고 선전하여 만들어진 것이 태반이다. 자신들의 기득권이 끝까지 유지하고자 반대 세력의 논리를 철저히 무시하고 언론과 정부 기관을 동원하여 만들어 온 것이다. 이제 정권이 바뀌고 시민의 의식도 많이 깨쳐 있으니 그 견고한 고정 관념을 허무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책은 50가지 고정 관념으로 인해 진실이 가려지고 잘못된 정책이 만들어지는 것을 타파하기 위해 실체적인 진실을 밝혀 주고 있다. 저자의 노력에 감사하며 고정관념의 틀을 넘어서기 위해 나도 노력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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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사람은 고정관념 안에서 살아간다고 합니다. 고정관념은 우리의 시선을 협소하게 제한한다고 합니다. 이 책은 한국에서 흔히 접하는 고정관념을 50가지 선별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50가지 고정관념 중 첫 번째로 나온 얘기는 기업이 성장해야 소득과 일자리가 늘어난다는 고정관념입니다. 기업의 성장과 국민 개인의 소득이 꼭 일치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기업은 날이 갈수록 부자가 되지만 가계는 갈수록 가난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기업들은 값싼 노동력을 찾아 해외 생산 공장을 확대해왔다고 합니다. 기업의 성장이 국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다는 믿음은 이미 오래전에 깨진 것이라고 합니다. 기업의 이익이 국민에게 해가 되는 예도 있다고 합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기업형 슈퍼마켓의 확장으로 중소상인들은 힘들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경쟁력을 잃은 기업 회생에 막대한 국민 세금을 쓰느라 피해를 주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즉 기업 이익과 국민 이익이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고정관념을 다루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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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에 널리 알려져 상식처럼 고착화되어있는 50가지 고정관념. 그 고정관념들이 왜 생겨났는지, 과연 진실인지, 그 외 어떤 시각들이 존재하는지 알기 쉽게 해부하는 내용입니다. 사회적 고정관념, 통념에서 벗어나 진실을 바라볼 수 있도록, 고정관념을 접했을 때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스스로 의심하고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내용이라, 평소 관심없이 으례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있던 고정관념들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고 다시 생각할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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