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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고 상처받은 어린이의 마음을 토닥여 주고, 어른과 어린이가 가슴속에 담아 놓은 이야기를 꺼내서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 두레아이들 '괜찮아, 괜찮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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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하기 무서워요>는 소심하고 수줍음을 많이 타서, 발표하는 걸 싫어하는 우리 아이를 위해서 선택한 책이에요... 주인공인 알프레드도 우리 아이같이 발표는 질색인 아이인데요... 선생님이 종이를 한장씩 나눠주고, 그 종이에 있는 동물을 주제로 글짓기를 해서 금요일에 발표하라는 말을 하자 알프레드는 괴로워합니다...
싫다는 생각만 하던 알프레드가 드디어, 자기가 받은 동물 주제인 대왕고래에 대해 알아보려고 가족들에게 물어봅니다. 엄마, 아빠가 알려준 대답은 구체적인 게 아니라 다소 모호하고 정보량이 적어서, 발표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했죠. 아빠의 도움으로 인터넷에서 대왕고래에 대해 찾고 엄마의 도움으로 대왕고래의 노랫소리를 입수하게 된 알프레드는 발표할 때에 대왕고래를 떠올리며 용기를 내서 대왕고래의 노래를 부르기까지 합니다. 알프레드는 발표를 한 후, 칭찬을 받고,
알프레드의 심리를 잘 그려낸 그림들이 무척 마음에 드네요...^^ 도움이 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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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Alfred må lese høyt, 2015 작가 - 미나 뤼스타 그림 - 오실 이르겐스 ‘알프레드’는 무슨 일에건 안절부절못하고 자신감이 없는 소년이다. 누군가 길을 물어볼 때도, 버스를 탈 때도, 심지어 전화통화를 할 때도 어쩔 줄 몰라 한다. 특히 그가 제일 두려워하는 건, 바로 학교에서 발표하는 것이다. 그런 그에게 청천벽력 같은 일이 벌어진다. 선생님이 각 학생들에게 동물을 조사해 발표해오라는 과제를 낸 것이다. 그가 조사할 동물은 ‘대왕고래’. 조사를 하는 것도 문제지만, 그걸 아이들 앞에서 발표하는 게 그에게는 더 큰 문제였다. 아빠의 도움으로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던 알프레드는 어느새 대왕고래에 푹 빠져버린다. 하지만 막상 발표 날이 되자, 그는 너무도 긴장하고 마는데…….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해야 하는 경우가 되면, 배가 살짝 아파오고 어쩐지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르는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특히 갑자기 뭔가 얘기하라고 지목을 받으면 그런 증상은 특히 더 심해진다. 목소리도 떨리고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 또 무슨 말을 했는지 하나도 기억이 안 난다. 지금은 덜하지만, 어릴 적에는 혼자 버스를 타고 갈 때면 잘 내릴 수 있는지 걱정이 태산이었고, 전화를 받았을 때 갑자기 어른 목소리가 들리면 어떻게 말을 했는지 모르고 두근거리기만 했다. 전화를 끊고, ‘아, 좀 더 예의바르고 자연스럽게 말 할 수 있었는데……. 이렇게 말했어야 했는데…….’라고 후회하길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래서 생각해낸 대책이 전화를 안 받는 것이었다. 물론 지금은 저 정도는 아니다. 그런 기억 때문에 알프레드의 심정이 너무도 잘 이해가 되었다. 상상 속에서는 아주 낭랑한 목소리로 멋지게 발표를 하지만, 현실에서는 떨리는 목소리로 잔뜩 상기된 얼굴로 혹시 실수하지 않을까 조마조마해하며 쿵쾅거리는 심장 소리만 들릴 뿐이다. 그런 일이 반복되면 발표라는 건 커다란 짐이 된다. 이왕이면 안하고 싶고. 어린 알프레드에게 발표라는 건, 아주 괴로운 일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알프레드는 그런 부담감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아니, 과연 벗어날 수나 있을까? 당연히 알프레드는 발표 공포증을 극복한다. 그가 그걸 이겨낼 수 있었던 계기는 뜻밖에도 아주 간단한 것이었다. 조사 대상이었던 대왕고래에 대해 관심을 갖고 푹 빠져버린 것이다. 알프레드는 대왕고래가 부르는 노래를 매일 듣고 흥얼거릴 정도로 좋아하게 되었다. 그래서 처음 발표를 시작할 때는 떨렸지만, 대왕고래만 생각하다보니 심지어 친구들 앞에서 노래까지 부를 정도로 대담해졌다. 자신이 하려는 일에 관심을 갖고 좋아하게 되면, 그래서 그 대상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면 자연스레 자신감이 생기고 당당해지게 되는 법이다. 모르는 게 약이라고 하지만, 여기서는 아는 것이 힘이 되었다. 아무것도 모르면 주눅이 들거나 막무가내로 우기기 쉽다. 하룻강아지가 범 무서운 줄 모르는 건 그 때문이다. 하지만 아는 것이 있으면, 자신이 모르는 것을 더 알고 싶어 하고 생각을 하고 논리적으로 자료를 모으게 된다. 그러면 당연히 확신이 생기기 마련이다. 부들부들 떨기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말하고 행동하게 된다.
작가는 알프레드의 헤어스타일 변화를 통해 그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책을 보면서 무척이나 마음에 든 장면이다. 처음에는 눈을 덮었던 머리카락들이 점차 옆으로 넘어가더니 나중에는 소년의 웃는 얼굴을 확실히 보여준다. 발표하기 어려워하는 어린 친구들이 읽으면 아주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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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 튼이 똘이는 발표를 무서워하지 않아요~~ 쑥쓰러워 하는 것은 있지만 그래도 꽤나 잘한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씀도 잘 외우고요 학교에서도 자기의 생각을 잘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문제는 튼이 똘이의 엄마입니다. 그래서 이책을 보자 마자 제가 읽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이책은 알프레드의 이야기에요 알프레드도 저와 같이 남들 앞에서만 서면 심장이 쿵쾅 쿵쾅 마음이 두근두근 갈피를 못잡는아이에요~~
어느날 선생님이 동물을 주제로 글짓기를 한뒤에 한 사람씩 앞에 나와서 발표를 시킨다고 합니다 알프레드는 남들 앞에서 발표를 한다는 것은 남들앞에서 춤을 추거나 길에서 넘어진거 보다도 훨씬 무섭고 긴장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알프레드는 하루종일 가슴이 울렁거리고 숨도 제대로 쉴수 없었어요 사실 전 이런 알프레드가 이해가 가요
알프레드의 주제는 대왕고래에 대해 발표를 하는 거였어요~ 알프레드는 대왕고래에 대해 자세히 알아봐야 겠다고 결심했어요 어쨌든 발표는 해야 하는 것이니까요
아빠와 엄마에게 물어봤지만 굉장히 큰고래, 서로에게 노래를 불러준다는 것... 아빠와 인터넷에서 대왕고래에 대해 자세히 알아 봤어요 대왕고래는 혼자 아주아주 멀리 헤엄쳐 갈때도 있다는 말에 대왕고래가 용감하게 느껴졌어요 대왕고래도 가끔 긴장되거나 무서워질때가 있는 지 궁금했어요 알프레드는 더더욱 대왕고래에 대해 많은 조사를 하며 정보를 알아냈어요 날마다 대왕고래에 대해 열심히 알아보던 알프레드는 긴장이 된것도 까맣게 잊어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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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발표날 당일~~ 알프레드는 배도살살 아파오고 아침도 못먹을 지경이였어요 발표순서가 다가올때마다 점점더 긴장이 되었어요 정말 할 수 있을까? 발표를 하다가 정신을 잃으면 어떻게 하지? 알프레드는 발표를 잘 할 수 있었을까요?
물론 알프레드는 발표를 아주 잘 하여서 칭찬을 받았어요 그이유는 무엇일까요?
알프레드가 들려 줄 대왕고래이야기에 집중을 하고 발표에 몰입을 했기 때문이에요 발표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를 했기 때문이에요
사실저도 어제 발표를 했어요 같이 일하시는 선생님들을 모시고 발표를 했어요 당연히 무척 떨었어요~~ 하지만 발표하기 무서워요 책을 읽으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집중하고 몰입하라~~ 발표할때 집중할 수 있도록 내가 맡은 과제를 조금더 보았고 연구했거든요 ㅎㅎㅎ 알프레드처럼 많은 준비를 하지 못했기에 조금 긴장도 했네요
발표하기 무서워요!!!!! 발표는 어린 아이에서부터 늙어 죽을 때 까지 남들 앞에 서야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이책을 통하여 발표를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지 알게 되었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발표를 잘 하기 위해선 준비과정도 중요하다고 일러 주었고요 집중을 하고 그거에 몰입을 하게 되면 떨지 않고 자신감 있게 말을 할 수 있으리라 전해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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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하기 무서워요]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겁많고 소심한 아이가 생각나서
얼른 읽어보고 싶었어요.
주인공 알프레드는 늘 걱정이 많고 긴장하는 아이에요.
겁도 많고 무서운 것도 많은 아이지요.
학교에서 금요일까지 종이에 적힌 동물을 주제로
글짓기를 하고 한사람씩 앞에 나와
발표를 하기로했어요.
그 소리를 듣자마자 심장이 쿵쾅쿵쾅
긴 앞머리가 요번에는 도움이 되질 않네요.
금요일이 되려면 닷새나 남았지만 알프레드는
온통 발표걱정에 정신이 없지요.
알프레드와 비슷한 성향의 아이를
키우는지라 정말 내 아이도 이런 심정일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그런데 가끔 이해는 못해주고 아이를
다그쳤던 기억이 나서 마음이 아팠어요.
알프레드에게 주어진 동물은 대왕고래에요.
그래도 발표를 위해 대왕고래에 대해
더 알아봐야겠다고 생각을 하는 모습을 보니
다행이다 싶었지요.
아예 포기할수도 있는데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했어요.
알프레드는 아빠, 엄마, 누나에게
대왕고래에 대해 물어보았지만
큰 도움을 받지는 못해요.
이 장면을 보니 아이들이 궁금해서 물어볼때 좀 더
성심을 다해 답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금요일이 되었을때 알프레드는 긴장으로 배가 아프기도했어요.
그래도 자신의 차례가 왔을 때 용기내어 차분하게 자신이
조사한 내용을 말해요.
거기에 잠잘때마다 들었던 대왕고래의 노랫소리까지도
흉내를 내지요.
발표를 마치자 선생님도 친구들도 박수를 보내주었지요.
이 성공의 경험이 알프레드의 인생에서 얼마나 큰 의미가 있을지
상상만 해도 함께 기뻐해주고 싶었어요.
책에서는 친구들이 모두 알프레드를 박수를 쳐주었기에
다행이었어요. 가끔 어렵게 발표한 친구를 놀리는 아이들이
있잖아요. 울집 아이는 발표하고나서 친구들이 놀리는 바람에
한동안 발표를 정말 하기 싫어했거든요.
그래서 발표를 잘하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발표도 잘 들어주는 자세를
가르쳐주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네요.
알프레드의 성공을 보며
아이들도 걱정되고 겁이 나지만
포기하지않고 시도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잃지않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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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아이들 학교 공개수업에
저는 둘째반에, 아이아빠는 큰아이반에 따라 갔었습니다.
그런데 큰아이반에서 한명씩 발표를 하는데 현이가 부끄러워하며
서둘러 발표를 하고 후다닥 들어가더래요.
그 이후, 저희는 마이크를 하나 샀어요.
남편 쉬는 날, 식탁에 둘러앉아 남편과 아이들이 마이크를 들고
가족회의를 하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주제는 여행이나 형생일선물을 무엇으로 할까 등등 아주 쉽고
할말이 많은 것들로 했어요.
그랬더니 제법 생각을 정리하며 또박또박 말하기 시작하더라고요.
아무래도 가족들이다 보니
아이도 편안한분위기 속에서 말을 하다보니 할 말도 많고,
처음에는 가족이 다섯명이다보니 서로 말하려고 하다가
이제는 서로의 말을 듣고 기다려주고 손들고 발언을 하기 시작했어요.
두레아이들의 <발표하기 무서워요!>로 읽더니
큰아이가 웃으며 "나도 옛날에 그랬었는데..."
"이제는 발표하는 거 무섭지않아?"
"네~ 이제는 자신있어요~"라고 하네요.
발표는 많은 아이들이 부담스러워하는 부분이에요.
엄마는 아이들이 자신감있게 손을 번쩍들고
또박또박 말을 해주기를 바라지만
우리아이들은 모든 시선이 자신에게 주목되고
혹시 하는 말이 틀리면 어쩌나 걱정하지요.
두레아이들의 <괜찮아, 괜찮아>시리즈중
<발표하기 무서워요!>는 발표를 부담스러워하는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에요.
아프고 상처받은 어린이의 마음을 토닥여 주고,
어른과 어린이가 가슴속에 담아 놓은 이야기를 꺼내서 더 많은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 <괜찮아, 괜찮아>시리즈는 아이들과 함께 읽기에 너무 좋은 책이에요.
38페이지정도의 분량이며 글밥이 많지않은 그림책이여서
초등 저학년이 읽기에도 좋고
저희집처럼 발표가 무섭다는 것에 공감하는 3,4학년 친구들이 읽기에도 좋아요.
오늘은 월요일이에요.
여러분에게 종이 한 장씩 나누어 줄거에요.
그 종이에는 동물 이름 하나가 적혀 있답니다. 자리가 받은 종이에 적힌 동물을
주제로 글짓기를 한 뒤에, 한 사람씩 앞에 나와서 발표를 할 거에요.
글짓기는 이번 주 금요일까지 해오세요.
알프레드의 심장은 쿵쾅쿵쾅 세차게 뛰기 시작했어요.
친구들 앞에서 큰 소리로 발표하는 것은, 길에서 넘어지거나, 남들 앞에서 춤을 추거나,
다른 사람과 전화 통화를 하는 것보다 휠씬 더 무섭고 긴장되는 일이거든요.
이 세상 그 어떤 일보다 휠씬 더 긴장되는 일이기도 하고요.
알프레드는 그날 하루 종일 가슴이 울렁거려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었어요.
금요일이 되면 알프레드는 친구들 앞에서 큰 소리로 발표를 해야만 했어요.
어느새 잘 시간이 되었어요.
이대로 영원히 침대 위에 앉아 있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가슴이 울렁거려 숨도 제대로 쉴 수가 없다고합니다.
예전에 고등학교때, 화학시간에 선생님께서 전시간에 필기해준것을
토시 하나 안틀리고 외우게 시키셨어요. 어떤날은 날짜번호와 같은 친구를 시키고,
또 어떤날은 진짜 선생님마음대로 시키시고...
못하면 뒤에가서 한시간 내내 서있어야 했어요.
내이름을 부르시면... 머리가 새하애지고 달달 외웠던게 머리속에서 다빠져나가는 것 같았어요.
덜덜 떨리는 목소리로 끝까지 외우고 자리에 앉으면...
살았다 란 생각밖에 들지않았어요.
아이들도 그런 기분인가봐요?
알프레드는 학교로 천천히 걸어갔어요.
배가 살살 아파 오기 시작했어요.
알프레드는 자기가 제일 발표를 못할 거라는 생각에 괜히 걱정이 앞서기 시작했어요.
과연, 알프레드는 발표를 잘 했을까요?
어떻게 조사하고 발표를 했을까요?
친구들의 표정을 보니 결과를 예상할 수 있겠어요.
알프레드는 발표의 두려움을 어떻게 이겨냈을까요?
학기 초에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서
발표가 더욱 부담스러울거에요.
새학기 시작될때 읽으면 발표가 전혀 두려울게 아니라는것을 아이들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에요.
두레아이들의 <발표하기 무서워요!>는
알프레드가 이렇게 발표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도 일깨워 줍니다. 발표 준비도 발표의 한 과정이라서, 준비가 부족하면 발표할 때 자신감도 떨어지고 할말이 적으면 목소리도 작아지니까요.
발표하는 게 무섭거나 떨릴 때는 알프레드처럼 발표 내용에 집중하면 긴장도 풀리고
더 이상 발표가 무섭지 않을 거에요.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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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괜찮아' 시리즈! 발표하기 무서워요! 2학년이 되니 학교에서 발표할 기회가 참 많은 것 같아요. 우리 홍군은 학교에서 발표를 할 때마다 발표 점수를 알림장에 적어서 오는데 어떤 날은 10점, 어떤 날은 30점이라고 적혀 있는 걸 보았어요. 선생님이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발표할 수 있도록 매일 자신의 발표 점수를 알림장에 적게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친구들 앞에서 말하거나 발표를 한다는 게 쉽지 않은데 떨리고 무섭고 긴장되는 아이들이 읽어보면 좋을 두레아이들의 <발표하기 무서워요!>를 홍군과 읽어보았어요.
정작 아이에게는 틀려도 괜찮으니 선생님이 질문을 하실 땐 손을 높이 들고 발표를 잘 하라고 말하곤 하는데요, 어른들에게도 남 앞에서 말하거나 발표한다는 게 쉽지 않지요. <발표하기 무서워요!>의 주인공인 알프레드는 소심하고 겁이 많은 내성적인 아이인 것 같아요. 누가 길을 물어도 틀릴까봐 걱정하고 전화 통화를 할 때도 긴장된다고 해요. 특히나 친구들 앞에서 큰 소리로 발표하는 것을 제일 무서워 한대요. <발표하기 무서워요!>는 발표를 두려워하는 알프레드가 어떻게 이 무서움을 이겨내는지 그려내고 있는 동화랍니다.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종이 한 장씩을 나누어주며 이름에 적힌 동물을 주제로 글짓기를 해서 발표를 할거라고 해요. 발표를 제일 무서워하는 알프레드인데 걱정이 태산입니다. 친구들 앞에서 큰 소리로 말하는 것이 두려운 알프레드! 하지만, 알프레드는 대왕고래에 대해 알아보면서 차츰 재미를 느끼게 된답니다. 발표를 잘 하기 위해선 긴장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지만 무엇보다 사전에 발표를 잘 하기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해야 해요. 발표 준비를 잘 했다면 자신감이 생겨서 발표를 더 잘할 수 있는데요, 발표를 두려워하는 알프레드도 그 과정을 충실히 한 것 같아요.
하지만, 발표는 어른에게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잘 정리해야 하고 그만큼 자신감이 있어야 하지요. 글짓기 발표를 앞둔 알프레드는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했어요. 다른 친구들은 모두 잘하는데 자기만 못할까 봐 걱정이 되기도 하고요. 그러다 보니 어디론가 숨고 싶어지기도 하는데요. 막상 자신의 순서가 되었을 때 알프레드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처음에는 긴장했지만 자신이 알게 된 대왕고래의 이야기는 재미도 있었고 흥미진진했기에 차츰 자신감을 갖게 된답니다. 심지어는 저렇게 대왕고래들이 부르는 노래까지 부르고 말이죠.^^
발표는 늘 긴장되고 무섭고 떨리는 일입니다. 여러 사람 앞에서 그것도 모든 시선이 나에게로 향한 상태에서 말한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닌데요, 요즘처럼 자기의 생각을 잘 전달해야 하는 시대에는 발표가 특히나 중요해요.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사회에서도 발표는 피할 수 없는 일이거든요. <발표하기 무서워요!>는 발표를 무서워하고 피하고 싶어 하는 아이의 이야기를 통해서 발표의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발표하는 사람은 자신의 긴장을 극복하고 집중하고 몰입해야 해요. 그렇게 한다면 알프레드처럼 발표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멋지게 자기의 생각을 친구들에게 전해줄 수 있답니다. 두레아이들의 '괜찮아, 괜찮아' 시리즈인 <발표하기 무서워요!>~!! 발표가 무섭고 긴장되고 떨린다면 이 책을 펼쳐보세요. 발표의 두려움을 극복한 알프레드를 통해 용기를 얻을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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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친구들 앞에서 발표할 때...
얼굴이 빨개지고, 심장은 터질듯이 쿵쾅쿵쾅, 입은 옴짝달싹 못할 정도로 굳어버린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래요, 누군가에게 발표는 너무나 무서운 일이에요.
<발표하기 무서워요!>는 두레아이들에서 출간된 '괜찮아, 괜찮아' 시리즈 중 일곱 번째 책이에요.
초등학교에 입학한 지 얼마 안 된 친구들에게 발표는 낯선 활동일 수 있어요. 특히 요즘은 토론이나 발표하는 식의 수업이 많아져서 좋든싫든 꼭 해야 돼요.
이 책의 주인공 알프레드는 평상시에도 긴장을 잘하고 걱정이 많은 친구에요. 길을 걸어갈 때, 춤을 추거나 전화 통화를 할 때, 낯선 사람이 길을 물을 때, 버스를 혼자 탈 때는 겁이 나서 어쩔 줄 몰라해요. 신호등의 빨간불, 두꺼운 담요, 폭죽을 무서워해요. 목이 꽉 조여 오는 스웨터를 입을 때도 걱정해요. 무엇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 하는 일은 바로 친구들 앞에서 큰 소리로 발표하는 거예요. 알프레드는 긴장되거나 겁에 질릴 때면 긴 앞머리 뒤에 숨곤해요.
오늘은 월요일, 선생님은 반 아이들에게 종이 한 장씩을 나누어 주면서 거기에 적힌 동물을 주제로 글짓기를 한 뒤 금요일에 한 사람씩 발표하는 숙제를 내주세요.
금요일이 되려면 아직 닷새나 남았지만 알프레드는 벌써부터 가슴이 울렁거리고 숨을 제대로 쉴 수가 없어요.
집에 돌아온 알프레드는 책가방 속에서 선생님이 주신 종이 쪽지를 꺼내보아요. 구겨진 종이를 펴니, 거기엔 '대왕고래'라고 적혀 있어요.
대왕고래?
알프레드가 대왕고래에 대해 아는 것이라곤 몸이 푸른색이라는 것과 바다에 산다는 것 말고는 없어요. 알프레드는 먼저 아빠에게 가서 물어보아요. 아빠는 대왕고래가 굉장히 큰 고래라고 알려줘요. 엄마는 대왕고래가 서로에게 노래를 불러준다고 알려줘요.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안 될 것 같아요. 아빠가 인터넷에서 대왕고래를 찾아 주었는데, 대왕고래는 물속에 살아도 물고기가 아니고, 포유류이기 때문에 숨을 쉬려고 수면 위에 올라와야 한대요. 날마다 대왕고래에 대해 열심히 알아보던 알프레드는 긴장된 것도 까맣게 잊어버려요. 드디어 금요일, 알프레드는 긴장이 돼서 배가 살살 아프기 시작해요. 자기가 제일 발표를 못할까봐 걱정이 돼요.
어느새 눈깜짝할 새에 알프레드의 차례가 되었어요. 알프레드는 숨을 깊이 들이쉬고, 대왕고래를 상상해 보아요. 문득, 혼자 바닷속을 오래오래 헤엄치는 것이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보다 훨씬 더 무섭고 긴장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천천히 대왕고래에 집중하며 말하기 시작한 알프레드는 조금씩 용기가 솟아나는 걸 느껴요. 마지막으로 알프레드는 눈을 가리던 앞머리를 옆으로 넘기고, 계획에 없던 대왕고래의 노랫소리를 흉내내요. 멋지게 발표를 끝마친 알프레드를 보니 대견스럽네요.
발표하는 게 무섭거나 떨린다면 알프레드처럼 집중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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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앞에나가서 발표할때면 왜그리도 떨리고 긴장되던지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일이 제일 두려운 일인것 같아요.학창시절 발표시간에 자신감넘치게 큰목소리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않고 당당하게 발표하는 모습의 친구들을 부러워했던 기억이 납니다.세월이 흐르고 학교를 졸업했다고 해서 발표가 끝난것이 아니고 지금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모임같은 장소에서 자기소개를 한다던지 하는식의 발표의 기회가 한번씩 오게 되는것 같습니다.발표의 형태는 다르지만 사람들앞에서 자신감있는 목소리로 말을 조리있게 함으로서 자신이 가지고있는 생각과 느낌을 어떻게 표현하느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이렇듯 발표는 영원한 숙제처럼 우리곁에 존재해있는것 같습니다.이책은 발표를 무서워하고 피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주는 책으로서 이책을 통해 알프레드가 어떻게 긴장과 두려움을 극복하고 발표를 멋지게 성공했는지 그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발표의 의미에 대해서 한층 더 가까이 알아볼수있고 발표가 결코 두렵고 떨리는것만은 아닌 나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수많은 사람들에게 알림으로서 인정받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수 있다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소심하고 겁이 많은 알프레드는 긴장을 잘하고 혼자 버스를 타는것도 겁을 내는 소극적인 아이입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제일 무서워하는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친구들앞에서 큰목소리로 발표하는 것을 이세상에서 가장 무서워합니다.버스안 의자위에서 무릎을 웅크리고 있는 알프레드의 모습인데 앞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한쪽눈을 가린 모습에서 소극적이고 겁이 많은 아이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한쪽눈을 덮고있는 길고긴 앞머리가 알프레드에게 있어서는 상징적인 의미로서 여기에는 자신의 모습을 밖으로 드러내기를 싫어하고 숨으려고하는 나약한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월요일날 선생님이 교탁앞에 서서 아이들을 보면서 종이를 한장씩 나눠줍니다. 종이에는 동물이름이 적혀있는데 자신이 받은 종이에 적힌 동물을 주제로 글짓기를 한뒤에 한사람씩 앞에 나와서 이번주 금요일까지 발표를 한다는것입니다. 이 그림을 보니 학창시절 수업시간이 떠오르고 이제 곧 발표를 해야하는 알프레드의 마음이 이해가 가고 충분히 공감이 가는 그림입니다.
알프레드가 발표해야할 주제는 바로 대왕고래입니다.그러나 알프레드는 대왕고래에 대해서 아는것이라고는 몸이 푸른색이라는것과 바다에 산다는 사실만 알고있을뿐 전혀 아는것이 없었어요. 근심과 고민에 빠져있기에는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기에 알프레드는 열심히 대왕고래에 관한 자료를 수집합니다.알프레드는 대왕고래의 혀가 코끼리만큼이나 무겁고 심장은 작은 자동차 한대만큼이나 크다는것을 알게 됩니다.날마다 대왕고래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본결과 대왕고래에 관해서 많은것을 알게 됩니다.세상에서 제일 무섭고 두려워하는 발표가 주어졌지만 상심하지 않고 주어진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발표준비를 하는 알프레드의 모습에서 진취적이고 삶에 순응하는 모습을 엿볼수가 있습니다.
마침내 발표일인 금요일이 다가오고 긴장되고 두려워서 알프레드는 아침을 먹지도 못합니다. 학교가는 길이 두렵고 겁이나 걸음은 느려지고 배까지 살살 아파오기 시작해옵니다. 발표당일 떨리고 긴장되어 아무것도 할수없는 알프레드의 심리상태가 그림으로 잘 담겨있는것 같아요.
드디어 눈깜짝할 새에 알프레드의 차례가 되어서 칠판앞에 서게 됩니다.교실은 쥐죽은듯 조용하고 알프레드는 친구들과 선생님을 쳐다본뒤에 앞머리를 내려 한쪽눈을 가립니다.알프레드는 숨을 깊이 들이쉰후에 눈을 감고 대왕고래를 상상해 봅니다.드디어 말문을 연 알프레드는 대왕고래는 바다에서 삽니다. 라고 우물쭈물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친구들의 진지한 눈빛에 용기를 얻은 알프레드는 천천히 대왕고래에 대해서 공부해온 자료를 읽기 시작합니다. 어떤 일이건간에 맨처음 일을 시작하려고 하면 두려움이 따릅니다.알프레드도 발표하기에 앞서서 무섭고 떨리고 긴장됐지만 자신에게 집중된 시선을 통해서 친구들이 자신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주고 경청한다는 사실에 자신이 하고있는 발표가 중대함을 느끼고 용기를 가지고 발표를 시작합니다.
용기와 자신감을 얻어 조금씩 말문을 연 알프레드앞에 이해할수 없는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그것은 바로 말을 하면 할수록 자신감이 생긴다는 것입니다.어느새 알프레드는 앞에 앉아있는 친구들의 시선을 뒤로한채 대왕고래에 집중하게 되어 대왕고래에 관한 특징들을 하나씩 천천히 말하기 시작합니다.그리고 대왕고래의 특징을 말하고난후 마지막으로 알프레드의 눈을 가리고있던 앞머리카락을 옆으로 넘긴다음 계획에도 없던 대왕고래의 노랫소리를 흉내내기까지 합니다. 무사히 발표를 끝낸 알프레드의 모습에서 지금까지 볼수없었던 당당함과 자신감을 엿볼수가 있습니다. 처음엔 발표를 무사히 할수있을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지만 위기를 슬기롭게 잘극복한 알프레드의 모습이 대견해보이고 희망찬 긍정의 메세지를 전해주는것 같아요.
드디어 발표를 끝내고 자리로 돌아오게 된 알프레드를 향해서 선생님은 아주 잘했다고 칭찬해줍니다. 친구들도 발표를 잘끝낸 알프레드를 향해 축하의 박수를 크게 쳐줍니다. 중대한 발표를 멋지게 해낸 알프레드의 모습을 보니 흐뭇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아이들의 작은칭찬에도 크게 기뻐하고 감동하는 순수한 모습을 엿볼수있고 발표를 무사히 끝낸 알프레드의 모습에 대견한마음이 드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한페이지인것 같아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이 속담의 말뜻처럼 아이들에게 비난과 질책보다는 칭찬과 격려로 자신감을 북돋워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발표라는 주제로한 이 그림책을 통해서발표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 있어서 발표를 무사히 성공해내기까지의 과정을 통해서 발표를 슬기롭게잘할수있는 방법이 명시되어있습니다.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자신이 발표할주제에 대해서 집중과 몰입을 하고 발표할 주제에 대해서 상세히 알아보고 공부함으로서 알프레드가 발표를 훌륭하게 마칠수가 있었던것입니다.동물을 좋아하는 알프레드에게 있어서 대왕고래는 또하나의 친구로서 대왕고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봄으로서 대왕고래와 정서적교감을 나누고 동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그리고 발표에 자신감을 얻은 알프레드는 노래를 시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대왕고래의 노래까지 부르며 대왕고래에 대해서 누구보다 더 잘알고있다는 사실을 알수가 있고 그동안 열심히 대왕고래에 관해서 자료를 수집하고 최선을 다해서 발표했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두려움을 슬기롭게 잘극복해낸 이 책을 통해서 용기와 자신감이 있으면 어떤 어려움도 잘 극복해낼수 있다는 진한 메세지를 전해주는 책입니다.이책을 통해서 아이들은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수있고 어른들에게는 지나간 학창시절의 수업시간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어 더욱더 공감이 가고 우리주변에 일어날수있는 상황을 주제로한 내용이라서 더욱더 현실감 있게 와닿는 소재로서 유쾌하게 읽어볼수 있었던 좋은책이었습니다.
두레아이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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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하기 무서워요 - 출판사 두레아이들..
아프고 상처받은 어린이의 마음을 토닥여주고, 어른과 어린이가 가슴속에 담아 놓은 이야기를 꺼내서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 " 괜찮아, 괜찮아" 시리즈 중에서 " 발표하기 무서워요."이다. 출판사 - 두레아이들 글쓴이 - 미나 뤼스타 그림 - 오실 이르겐스 옮긴이 - 손화수 발표하기 무서워요.. 책은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을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 하는 알프레드는 이 무서움과 떨리고 긴장되는 발표를 어떻게 이겨내서 친구들 앞에서 큰소리로 당당하게 발표를 하였다. 알프레드는 이제는 발표는 무섭지 않고 재미있는 것이라는걸 느꼈다. 알프레드는 이 무서움을 어떻게 이겨 냈을까요.? " 발표하기 무서워요." 책을 통해 알아보아요.
발표는 늘 긴장되고 무섭고 떨리는 일이다. 알프레드는 안절부절 못했어요. 일이 빨리 되든 늦게 되는 언제나 긴장되고 걱정되어 마음을 놓을 수가 없었어요. 알프레드는 버스를 혼자 탈 때도 겁이 나서 어쩔 줄 몰랐죠.
알프레드는 특히 친구들 앞에서 큰 소리로 발표하는 것을 그 무엇보다도 더 무서워했어요. 그건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일이었어요.
여러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건 어른들도 떨리고, 긴장되는 일이랍니다. 어린 알프레드는 얼마나 떨리고 긴장되고 무서웠겠어요.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종이 한 장씩을 나누어 주면서 그 종이에는 동물 이름 하나가 적혀 있다. 자기가 받은 종이에 적힌 동물을 주제로 글짓기를 한 뒤에, 한 사람씩 앞에 나와서 발표를 해야 한다고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이번 주 금요일까지 해 오라고...
알프레드는 심장이 쿵쾅쿵쾅 세차게 뛰기 시작했다. 친구들 앞에서 큰 소리로 발표하는 것은 버스를 혼자 타는 일보다도 더 두려운 일이였다. 이 세상 그 어떤 일보다 훨씬 더 긴장되는 일이기도 하다.
알프레드는 선생님이 책상 위에 올려 놓은 종이를 펼쳐 볼 용기가 나지 않았다. 알프레드는 집으로 가는 길에도 금요일에 발표할 생각만 했다. 알프레드는 책가방 속에서 구겨진 종이를 펴니, 거기엔 " 대왕고래 " 라고 적혀 있었다. 선생님이 직접 그린 대왕고래 그림도 같이 그려져 있었다.
알프레드는 대왕고래에 대해 몸이 푸른색이라는 것과 바다에 산다는 것 말고는 아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아빠에게 먼저 물어보았다. " 아빠, 혹시 대왕고래에 대해 아시는 게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 라고.. 아빠왈.. 음~~ 그건 말이지... ..... 굉장히 큰 고래란다. 라고만 얘기해 주었다. 엄마는 대왕고래는 서로에게 노래를 불러 준다고.. 얘기해 주고, 누나에게 물어보았으나 누나는 소리를 지르며 얼른 나가라고 했다.
곰곰이 생각에 잠겨 있던 알프레드는 대왕고래에 대해서 자기가 알고 있는 것들을 하나씩 적기 시작했다. 그리고 엄마. 아빠가 알려준것도 종이에 적었다. 하지만 좀 부족하다는 것을 느낀 알프레드는 아빠가 인터넷에서 대왕고래에 대해서 찾아주었다. 알프레드는 날마다 대왕고래에 대해 조금씩 계속해서 찾아보았다.
대왕고래는 물속에서도 살 수 있고, 땅에서도 살 수 있다고 했고, 또, 대왕고래는 지구에서 살았던 갖가지 동물 중에서 가장 큰 동물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날마다 대왕고래에 대해 열심히 알아보던 알프레드는 긴장된 것도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다. 마침내 금요일 아침이 되었다. 알프레드는 눈을 뜨자마자 갑자기 긴장되어서 견딜 수가 없었다. 아침을 먹을 수도 없을 지경이었다. 알프레드는 학교를 천천히 걸어갔다. 배가 살살 아파 오기 시작했다. 알프레드의 순서는 끝에서 두 번째였다. 차례가 오려면 한참이나 기다려야 했는데, 점점 더 긴장되기 시작했다. 친구들은 모두 발표를 참 잘했다. 긴장하는 아이는 하나도 없는 것 같았다. 아이들은 저마다 거북, 사자. 앵무새, 여우 등에 대해 조사해 온 내용을 발표했다.
알프레드 차례가 되었다. 알프레드는 칠판 앞에 섰다. 알프레드는 종이에 적어 두었던 내용들을 살펴보았다. 교실 안은 쥐 죽은 듯 조용해졌다. 알프레드는 친구들과 선생님을 쳐다본 뒤 앞모리를 내려 눈을 가렸다.
정말 할 수 있을까.? 발표를 하다가 정신을 잃으면 어떻게 하지.?
알프레드는 숨을 깊이 들이 쉬었어요. 그리고 눈을 감고 알프레드는 대왕고래를 상상해 보았어요
대왕고래는 바다에서 삽니다. 알프레드는 우물쭈물하며 말을 시작했다. 알프레드는 눈을 뜨고 앞머리 사이로 친구들을 바라보았다. 친구들은 진지한 눈빛으로 알프레드를 쳐다보고 있었다. 알프레드는 조금씩 용기가 솟아나는걸 느낄 수 있었다. 대왕고래의 몸은 34미터나 됩니다. 알프레드는 말을 이어 나갔다. 그러자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알프레드는 말을 하면 할수록 자신감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어느새 알프레드는 앞에 앉아 있는 친구들은 모두 잊어버리고 대왕고래만 생각하게 되었고, 집에서 대왕고래에 대해서 연습했던 것을 잘 설명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알프레드는 눈을 가리고 있던 앞머리를 옆으로 쓱 넘기고, 대왕고래의 노랫소리를 흉내 냈는것이였다. 그건 계획에도 없던 일이었는데..
알프레드가 발표를 마치자 선생냄을 아주 잘했다고 칭찬해 주었다. 친구들도 크게 박수를 쳐 주었다. 마침내 알프레드는 해낸것이다. 알프레드는 기뻐서 어쩔 줄 몰랐다.
알프레드는 눈을 지그시 감고 바닷속에서 헤엄치는 대왕고래를 상상해 보았다. 집에 가는 길에도, 저녁을 먹으면서도, 잠자리에 들어서도, 대왕고래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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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는 늘 긴장되고 무섭고 떨리는 일이다. 여러 사람 앞에서 모든 시선이 내게로 모아진 상태에서 말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니까. 발표할 때 긴장해서 제대로 자기 생각을 전달하지 못하면 그동안 했던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누구나 살면서 중요한 길목마다 늘 맞딱뜨리는 게 크고 작은 " 발표 " 들이다. 학교에서는 자기소래를 하거나 과제를 발표해야 하고, 대학이나 회사에 들어가려면 면접을 거쳐야 한다. 대학에서도 때때로 주어진 연구 과제를 발표해야 한다. 직장에서도 각종 발표를 해야 하고, 그만큼 자기 생각을 상대방에게 온전히,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것은 중요하다. 발표하기 무서워요..! 책은 발표를 무서워하고 피하고 싶어 하는 아이의 이야기 이다. 알프레드는 발표를 해야 한다는 말을 듣자 심장이 쿵쾅쿵쾅, 밥도 안 넘어가고, 배도 살살 아파 오고, 알프레드는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는가. ? 저자는 알프레드의 이야기를 통해, 발표하는 사람이 긴장을 극복하고 자기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집중과 몰입이 필요하다고 일러 준다. 알프레드도 발표하기 위해 친그들 앞에 섰을 때 다시 밀려온 긴장감과 두려움 때문에 자칫 발표를 망칠 뻔했다. 그러나 자기가 들려줄 대왕고래 이야기에 집중하고 스스로 발표에 몰입하면서 위기를 잘 이겨 낸다. 저자는 또한 이렇게 발표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발표 준비도 발표의 한 과정이라서, 준비가 부족하면 발표할 때 자신감이 떨어진다. 앞으로 발표하는 게 무섭거나 떨릴 때는 알프레드처럼 발표 내용에 집중해 보자. 그럼 긴장도 풀리고, 자기 생각을 더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준비를 완벽하게 하고 매일같이 연습을 하면 더 이상 발표가 무섭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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