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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를 즐겨 드시는 분들이 항상 아쉬운 부분중의 하나가 잔입니다. 와인잔을 맥주잔에 마시면 맛이 다르듯이 위스키도 당연히 위스키 잔에 마셔야 제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위스키 글라스를 구비해 놓은곳이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부 매니아들은 잔을 직접 들고 다니기도 합니다. 그럴때마다 깨질까 염려스러워 고민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계십니다. 그런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줄 제품이 탄생하였습니다. 사실 제가 몇년전에 똑같이 구상했던 제품인데 국내에서는 아무래도 수요가 맞춰지지 않을것 같고 게다가 글라스도 제가 독점 수입할수 있는 제품도 아니기에 가능성이 없어 접었던 아이템중의 하나입니다. 그런 아이템을 미국시장에서는 시장성이 있다고 생각했던 분이 제품화 했습니다. ![]() 주문했더니 외국에서 배송한 상태에 다시 안전하게 Yes24에서 다시 포장 배송해주었습니다. ![]() 오픈해보니 제법 예쁘게 잘 꾸며졌습니다. 저 가운데 있는 책 덕분에 책으로 분류되어 인터넷서점에서 통해 미국 현지 가격으로 구매할수 있었습니다. 책 내용은 그냥 그렇습니다. 어차피 책 때문에 구매한게 아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차라라 위스키 테이스팅 노트를 기록할수 있는 구성이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책 글렌캐런 스타일의 글라스 4개 (글렌캐런 글라스가 아닙니다. 하단부분 디자인이 살짝 다르고 립감은 오히려 글렌캐런 글라스 보다 살짝 더 좋습니다.) 위스키 스톤 8개 (위스키 스톤은 위스키를 온더락으로 즐기실때 사용하는 제품으로 얼음이 녹아서 위스키가 희석되는걸 싫어하시는 분들을 위한 아이템입니다.) 위스키 워터 드롭퍼(whisky water dropper 라고 하여 위스키 마실때 위스키 잔에 물을 몇방울 넣어주면 위스키향이 더 살아나는데, 위스키 잔에 물을 넣을때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이렇게 4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이 저렴합니다. 워터 그롭퍼만해도 2~3만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게다가 위스키스톤가격까지 생각한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런데 구성품보다 더 마음에 드는게 바로 케이스 자체입니다. 위스키 잔을 안전하게 운반하면서 위스키를 즐길수 있는 아이템이기에 정말 마음에 듭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케이스에 손잡이를 달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습니다만 아마 디자인 부분을 고려하거나 집에 두고 사용할 용도라고 기획했던 모양입니다. 루이뷔통에서 이런거 한정품으로 하나 만들면 대박일것 같은데... 주변에 가죽하시는 분 계시는데 나중에 제작한번 부탁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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