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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넌 동물이야, 비스코비츠! - 지은이 : 알레산드로 보파 - 옮긴이 : 이승수 - 출판사 : 민음사 - 생물학자인 저자가 생물을 관찰하면서 보았던 특성을 바탕으로 인간의 욕망 및 다양한 모습을 그리는 우화 이다. 여기에는 다양한 생물이 등장한다. 달팽이,쇠똥구리,개미 등등 이 등장한다. 쇠똥구리는 인간의 탐욕의 모습을 보여준다. 아버지 쇠똥구리가 쇠똥을 얻기 위해서 처절하게 똥구덩이에서 뒹굴다가 죽는 보면서 아들 쇠똥구리를 처절하게 똥을 구하기 위해사 몸부림치고 싸워서 똥을 축적한다. 나중에 연인을 만나서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현재까지 축적한 똥을 버리지는 못한다. 이것은 바로 똥을 돈으로 바꾸면 인간의 모습이 된다. 돈을 추구하고 추적하여 쌓아 올려가면서 인간은 본래의 모습을 잊어버리게 된다. 어느날 자신의 본모습을 다른 사람을 통해서 보게 되지만 이미 본모습을 찾기에는 자신은 너무나 돈에 물들어버린 사람이 된것이다. 즉 돈에서 떨어질 수 없는 돈의 노예가 된것이다. 이처럼 작가는 생물의 본등을 통해서 인간의 현실을 비판하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애기부터 순간 웃음을 주는 다양한 철학적 단편들을 써내려 갔다. 술술 읽으면서 머릿속에 조그마한 웃음의반짝임이 생겨나는 느낌도 괜찮은것 같다. |
| 작가가 동물학자라는 게 이렇게 잘 드러나는 책이기 있나요... 너무 재기발랄한 우화 단편집입니다. 각 장마다 다른 동물이 주인공이고 다양한 동물들의 특성을 잘 살려서 쓴 책 같아요. 책장이 술술 넘어갑니다. 인간 입장에서 보면 비극적인 일들이 많지만 어쩌면 동물들에겐 당연한 일들일지도 모르죠. 귀여운 내용은 잘 없지만 읽다보면 귀엽게 느껴집니다. 다양한 동물들의 습성을 알 수 있게 되는것도 이 책의 매력 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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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적 소설 희극적이면서 비극적인 동물 인생 잔혹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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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동물이야, 비스코비츠!’는 소설 제목이 단번에 눈길을 끌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사놓고 잘 손이 가질 않았는데 시작하고 보니 금방 읽게 되었습니다. 스무 개의 에피소드에서 주인공
비스코비츠는 각각 다른 스무가지 생물로 등장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어떤 동물일까? 궁금해하면서 읽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인간의 다양한 군상을 동물에
빗대서 그렸다는 점에서 현대 우화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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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책을 접하는건 정말 중요한 일인데, 잘 손이 가지 않은 종류라 나혼자만의 선택이었으면 절대 읽지 않았을거 같은 책. 바로 <넌 동물이야, 비스코비츠!> 리뷰를 보면 비밀보장에서 송은이님 추천듣고 많이 산거 같은데, 나 또한 그런 방식으로 책을 접할 수 있었다.
인간의 희비극을 동물의 삶에 비추어 전개되는 소설로 단편소설이라 가볍게 읽기 좋다. 소설이라 상상을 하며 읽기 마련인데, 흐음! 이 소설은 상상하며 읽기에는 좀 ^^;;;그런 부분도 있긴하다.
하지만 희노애락을 담았다는 점에서, 어른들에게 추천하는 이솝우화?같은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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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내용일까 궁금하여 읽게된 책. 너무 신기했다. 같은 이름으로 등장하는 동물 또는 곤충 등의 의인화 해당 동물이나 곤충의 특징을 가진 사람이라고 해야겠지 싶었다. 그들은 동물이나 곤충이면서 곧 지금의 사람이니까.
사람일까 동물일까. 동물이나 곤충의 탈을 쓴 사람이 아닐까.
총 20가지의 곤충또는 동물인 비스코비츠와 그의 반려 리우라가 등장하는 이책은 각 개체의 특성에 맞춰 사람을 꼬집는 듯한 뉘앙스를 준다.
가장 인상깊었던 쇠똥구리. 사실은 풍뎅이. 먹이를 쟁취하다 죽어버린 아버지 쇠똥구를리보고 부자가 되겠다 마음먹은 비스코비츠가 오로지 x을 쟁취하기위해 독하게 또는 못되게 x을 모아 부자가 되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자신의 부를 자랑했으나, x만을 위해 산 그를 이해하지 못하고 떠나는 그녀. 그러나 자신이 가진것에 취해 그것을 놓지못하고 x 밭의 승리에 취한 모습은 딱 x을 돈으로 바꿔보면 사람의 욕망과 닮아있다. 지금의 사회가 돈만있으면 다되는 사회라 그리 인상적이 였는지도,
외모중심사회를 비꼬는 듯한 벌 비스코비츠도 Good. 제일 웃겼던 엘크 비스코비츠. 진짜 기분 더럽겠다 싶었다는;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 겪어볼만한 상황이다 싶었던 내용.
동물이나 곤충이 계속 바뀌어 헷갈리기도 하고 뭐지 싶다가도 순간순간 보이는 저자의 인간을 꼬집는 내용들은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씁쓸함을 주기도 하는 이 책은 저자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굉장히 돋보이는 책이다.
"넌 동물이야! 비스코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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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TV에서 나온거 보고, -무슨 프로그램이더라, 뇌색남?전현무는 기억나는데, 기획전하는것보고 다른것 사면서 샀는데.., -지금은 다른 기획전 진행중 재미없는게 많았음 랄까,-뭔말인지 모르겠... - 마음에 든 이야기도 있었지만, 보다보니 김동식 작가의 살인자의 정석이 떠오르는군요. -6가지 정도의 이름을 돌려가며 쓴 단편 소설.(우화) 이라는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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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셀 하케 이후 재미있는 우화를 만나지 못했는데 이제라도 알게되어 다행이었다. 분명 번뜩이는 재치를 가지고 있는 작가. 하지만 읽다보니 플롯이나 결말이 눈에 보이더라. 두어군데 밑줄을 치거나 따로 적어놓고 싶은 문구도 있지만 그냥 딱 거기까지인듯. 너무 어린 친구들은 공감하지 못할 소재들에 한 방향으로만 흐르는 주제의식이 좀 부담스럽기도하다. 작가의 다음 책이 궁금하긴하지만 구매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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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출판사에서 2019년 2월에 출간한 알렉산드로 보파 작가의 '넌 동무리야, 비스코비츠!' 구매하여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다른 책 소개 하는 프로그램에서 재미있게 소개를 해서 호기심이 생겨 구매를 했어요. 무엇보다 제목도 신선했고요 ㅋㅋ 비스코비츠는 자기가 동물인지 모르는 동물인걸까?? 이러면서요 ㅋㅋ 짧아서 후루룩 읽기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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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네스크는 건축 양식의 하나로 알려져 있지만 '소설적인 것'을 칭하기도 한다. 소설이라고 딱 구분해서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소설이 아닌 건 또 아니어서 소설적인 어떤 것을 가리키는데 누가 주창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꽤 유명한 사람이었는데 이럴 땐 흐릿한 기억력을 탓해야 하는건지 제대로 정리해 두지 않은 게으름을 탓해야 하는건지;;) 여하튼 이 책이 내겐 딱 그렇게 읽혔다. 이 책을 처음 알게된 건 아마 비밀독서단이었나 하는 제목의 프로그램이었었는데 거기서 송은이 씨 추천책이었던 걸로 안다. 흥미가 당겨서 장바구니에 일단 담아 두었는데 이제서야 꺼내들게 된 것. 한줄소감에도 썼듯 독특하고 참신한데 무엇보다 일단 재밌다. 그래서 계속 책장을 넘기게 된다. 머리와 마음에 콕 박히는 문장이라고까지 하긴 그렇지만 눈길은 머물게 되는 문장들이 있다. 다만 이건 개별적인 문장력이라기보다는 작품 속에서 내용과 어우러지면서 두드러지기에 그런 문장들만 여기 틱 하고 옮겨 놓으면 그 맛이 떨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이를테면 "네 이웃을 사랑하라. 멀리 있는 자는 탐내지 말지어다." "차라리 죽어 버리겠어요" 위와 같은 대목들. 그래, 문장들이라기보다는 대목이라고 하는 게 좀 더 낫겠다. 이 책은 또한 결은 다르지만 최근에 읽은 책으로 여기 리뷰에도 쓴 <절멸>도 생각나게 했다. 아무래도 동물이 주된 등장인물, 아니 등장생물이고 그 동물들의 특징에 따라 서술되는 점에서 그런 것 같다. 참고로 비스코비츠라는 이름은 매우 똑똑하고 유능한 동물종 중에서도 매우 똑똑한 우등종의 약자로서 Very Intelligent Superior Kind Of Very Intelligent and Talented Zootype의 약자란다. 자랑스러운 이름이라고는 하지만 "이름이 나쁘구나, 비스코비츠"라는 제목의 내용에서는 "인생에서 얻는 조그만 이득이 알파벳 순서대로 주어진다면 비스코비츠라는 이름은 큰 이득이 되지 못한다. ..(중략) 나보다 더 재수없는 유충은 오직 '주코틱' 뿐이었다"는 대목이 나온다. 씩 웃음짓게 되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기억해 두었다가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구미가 당기는대로 살펴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