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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나는 보지도 않는 영단어 집을 10개정도 보유중이었다.
(지금은 모두 본다.) 그중에는 유명한 vaca 영단어장과 메가스터디 강사 직강인
어휘 끝, 그리고 경선식의 수능영단어 초스피드 암기비법이란 책 등이 있다.
이 책은 곰돌이 푸우님의 에드온에서 뽑아온건데 실망이다. 저번에 마쉬멜로
후기가 당첨됬다고 모든 상품에 대해 미사여구로 입에 발린소리만은 하지 않겠다.
일단 책 구성 방식을 살펴보면 어휘+접미사 로 되어있고 밑에 예문이 나온다.
(하단 그림참조)
![]()
디자인은 간결하면서 공부하기에 좋다. 내 스타일이다.
하지만 이 접미사들은 중학교과서 두산(장)애도 나오는 내용들이다.
싸우자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많은 기독교 관련 서적을 쓰시는 지식인처럼
보이는 푸우님께 다시 질문해보고 싶다.
정말 하느님께서 살아계심을 두고 말하는데 이 책이 처음 나의 영어 단어의
빛이 였는지를 말이다. (http://blog.yes24.com/document/2425022 참조)
지금 직장인이시라면 정말 단 1번도 이런 내용을 접할 기회가 없었단 말인가?
영어 단어를 200개 씩 외우는 사람이? 영어를 할 필요성을 느끼는 회사원이라면
적어도 중소기업에서 잘나가는 혹은 대기업 회사원일텐데도??
솔직히 화가난다.
그러나 유익한 점도 있었는데 머릿말의 내용에서 영어 단어의 길을 제시해
주었다는 점에서는 의의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부록의 1주일 사이의 요일들에
대한 영어식 뜻과 1년의 12달에 대한 영어식 뜻은 알고는 있었으나 자세히
몰랐거나 몰랐던것에 대한 좋은 답이었다.
마지막으로 서비스에 대해 살펴보면 이상하게도 나는 www.aptusmedia.kr을
들어가면 yes24 블로그로 링크가 된다. 그래서 mp3는 커녕 mp3 할아버지도
다운 받을 수가 없어서 출판사 블로그에 쪽지를 보냈는데도 답장.... 안한다.
따라서 이 책에 대해 요약하자면 영어 단어의 길을 보여주며 디자인 면이나
활용도는 좋지만 보편적이고 상투적이며 서비스는 낮은 책이라 요약할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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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어 돌파구
참 잘 안된다. 외우고 돌아서면 또 잊어버리고 또 외우고 돌아서면 가물가물 그게 뭐더라 하는 수준이니. 한때는 잘 외우고 기억력 좋다고 총명하단 소리도 들었건만...... 자그마하니 그리 두껍지 않은 영어단어집이다. 시중 서점에도 나가면 영어단어집들이 쇼윈도에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옷들처럼 주욱 나와 있지만 이 책은 사실 하버드 영어 박사라는 저자에 대한 기대감이 좀 다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다. 휘리릭 넘겨보면 다른 책들과 별로 달라 보이지는 않는다. 머리말의 설명을 보고 목차를 주욱 훑고 한 장 한 장 넘기며 실제 나와 있는 영단어와 설명. 예, 단순한 삽화가 보인다. 색상도 화려하지 않고 결코 특별해 보이지 않는 책이다. 그런데 명사로 만드는 꼬리말와 동사로 만드는 꼬리말, 형용사로 바꾸는 꼬리말 등 테마별로 묶어 하나의 덩어리로 만들고 그 안에서 따로 헤쳐 단어들을 설명하니 커다란 그물로 영어단어를 건져올리는 것 같다. 그랬다. 바로 이 책의 특징이자 장점은 이 점이었다. 주로 동사 뒤에 붙어 동작이나 과정을 표현하는 -ment 거기서 파생된 단어들이 movement, excitement, government, appointment, payment, engagement, development, requirement, advancement, environment, entertainment, abridgment, refreshment, settlement...... 처음 보는 단어들보다 한번 봄직한 단어들이어서 더 쉬울까. move나 excite, develop 등의 동사를 이미 익히고 난 뒤 보는 거라면 훨씬 더 쉽고 외우기도 빠르고 응용력도 커질 것 같다. 줄줄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처럼 기본 근간을 이해하고나면 줄줄이 엮여 나오는 비엔나 소시지처럼 영어단어를 익힐 수 있다. 영단어 돌파구 단순해보이는 평범한 영단어책이지만 학습효과는 평범할 것 같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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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어 돌파구>는 영어의 근본 뿌리라고 할 수 있는 단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책이다. 영어를 잘한다는 것은 4가지 영역으로 구분할 수 있다. 말하고 듣고 쓰고 읽는 능력이다. 이 모든 것을 잘하기 위해서는 단어의 뜻을 알아야 한다. 영어는 엄청난 단어를 가지고 있다. 모든 단어를 암기하기는 사실 불가능하다. 그러나 단어를 만드는 방법을 익힌다면 무한한 단어의 숫자를 연상으로 이해하며 알 수 있다. 바로 이 책의 목적이 단어의 어근으로부터 시작한 다른 단어를 이해하는데 있다. 저자인 이창열 박사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에서 26세에 박사학위를 받은 분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29세에 이화여대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여러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일을 감당해 왔다. 또한 자신이 어렸을 때 환경과 더불어 어려웠던 점을 이긴 공부하는 법들에 대한 다양한 책을 내 놓은 분이다. 책 뒤에는 이창열 박사님이 쓰신 12권의 책이 소개되어 있다. 영어라는 것은 단 한권의 책을 공부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단어와 회와, 문법, 어순, 공부법 다양한 분야의 책을 보아야 한다. <영단어 돌파구>는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초등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예전이라면 중학생들이 보아야 할 책이지만 지금은 유치원 아이들도 영어로 수업을 배우고 있지 않은가? www.aptusmedia.kr에 가보면 영어단어에 대한 MP3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다. 예쁜 성우의 좋은 발음을 들으면서 받아쓰기도 할 수 있고, 같이 발음을 따라 할 수 도 있다.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한다는 것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얼마 전에 나온 책에서도 1만 시간의 법칙을 말하고 있다. 즉 어떤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1만 시간의 내공을 쌓아야 한다는 것이다. 언어에 있어서도 노출 시간이 중요하다. 하루에 1시간 공부하는 사람은 기껏해야 365시간이다. 10년을 해도 3650시간이다. 시간의 확보가 영어에 있어서 최고의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 책으로 공부하는 분들에게 이 책의 문장을 다 외울 것을 말하고 싶다. 좋은 문장을 외우고, 따라서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영어가 입으로 나올 것이다. 단어장을 가진다고 영어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최소한의 영어를 하는 법칙을 암기하고, 단어를 읽고 쓰고 생각하면 영어의 바다로 자신도 모르게 나아갈 것이라 확신한다. 미국에서 40년을 사신분도 지금도 영어 단어를 외우고 있다고 한다. 두려울 것도 없고 못할 것도 아니다. 미국에서 오신 목사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난다. 미국 거지들도 영어를 잘하더라....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영어보다 삶에 대한 용기와 자신감이다. 그 바탕 위에 영어라는 무기를 잘 활용하여 세계로 나가는 모두가 되길 바라며... |
| 영어단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다. 아무리 잘 외워두었던 단어들조차도 쉽게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많이 외울 때는 하루에 200개도 외우고 했었는데, 잘 사용하지 않다가 보니까 쉽게 잊어버리고, 가끔씩 보다가 보니까 이게 무슨 뜻인지 감도 잘 않잡히는 단어들이 왜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거기에다가 비슷비슷한 단어들이 왜 그렇게 많은지, 단어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영어 공부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모른다. 그렇다고 직장인이 자리에 앉아서 단어만 외우고 있을 형편도 안되고, 참 영어를 잘한다는 것이 이렇게 힘든지 몰랐다. 그러던 차에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영어 단어 돌파구. 참 재미있는 제목이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영어 단어만 돌파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면, 영어 잘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펴면서, "아하 영어 단어에 이런 비밀들이 숨어 있었구나!"라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었다. 영어 단어에도 한글처럼 일정한 패턴이 반복이 되고 있었고, 거기에다가 단어 끝머리에 able나 ance, ence등을 붙여서, 단어가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었다. 그러면서 "아하, 이 단어와 이 단어가 같은 패턴이었구나!"하면서 무릎을 탁 치게 되었다. 영어단어의 원 단어를 외우기만 하고, 그 단어의 변화 패턴을 이해하면, 이것이 명사도 될 수 있고, 형용사도 될 수 있고, 부사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하면 영어단어 외우느라고 시간 많이 들이고, 힘들어 할 필요가 없겠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이런 비밀을 담고 있는 책이 조금만 더 일찍 출판이 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생긴다. 내가 학교에 다닐 적에는 이런 책들이 없었던 것 같은데, 만약에 이런 책들을 그때 내가 볼 수만 있었다면, 성적 향상이 눈 앞에 보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이 책을 가지고 내가 가지고 있는 책들과 비교해보면서 공통점을 발견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아마도 이 책 때문에 앞으로 영어공부하기가 훨씬 더 수월해질 수 있을 것 같다. 영단어 돌파구가 영원히 보이지 않았었는데, 이제야 서서히 그 서광을 보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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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어 돌파구
영어 공부의 왕도는 없죠. 열심히 따라 읽고, 쓰고, 암기하다보면 저절로 늘게 되어있죠... 하지만 평소에 영어를 사용할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아무리 한다고 하지만 잘 늘지 않죠.. 처음 영어 공부할때 단어를 외우기 위해 사 본 책 중에 Vocabulary 2만2천, 3만3천하는 책이 있었는데요.. 주로 단어의 로마, 히브리 등 어원별로 정리해 외우는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와낙 많은 어원들이 존재하는 탓에 효과적으로 외워다고는 생각 안했습니다.. 나중에 어려운 단어들에 좀 친숙해 졌을 때야 비로소 도움이 되었던 책인 것 같아요..
하버드 박사 [이창열]이 쓴 [영단어 돌파구]는 접미사를 위주로 영어단어를 외우는 독특한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실 한글을 보면 중심 어근 하나에 여러개를 뒤에 붙이면 별의 별 말이 다되죠.. 예를 들어 [푸르다]는 말을 푸르른, 푸르르게, 푸름, 푸른, 푸르고, 푸르지만, 푸르러요, 프르냐?, 프르를껄? 등 다양한 말로 변형시켜 그때 그때 상황과 감정에 따라 바꾸어 쓸 수 있는데요..
영어도 찬찬히 살펴보면 어근을 중심으로 뒤에 여러 어미를 붙여 다양한 말로 표현해 사용하는 단어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저자 [이창열]은 이런 어미를 중심으로 보다 쉽고 체계적으로 단어를 암시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접미사에 익숙한 우리로서는 훨씬 자연스럽게 영어단어를 외울 수있는 방법인 것 같네요.. 물론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영어 공부에는 왕도가 없지요.. 영어를 최고로 잘하는 방법은 궁뎅이 붙이고 죽어라고 열심히 하는게 최고의 정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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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무슨 영어열병이 들었는지 영어를 어려서부터 직장을 다니는 지금까지 영어때문에 고민이다. 영어를 잘해도 직장에서 알아주기는커녕, 현상유지나 하면 정말 잘하는 것이다. 단어책인 영단어 돌파구를 보면서 영어를 어떻게 돌파할까? 고민을 했다. 영어는 접두사 + 어근 + 접미사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책은 접미사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예전에 Vocabulary 를 공부 한 적이 있어서, 전반적인 책의 내용은 이해하기가 쉬웠다. 활자체도 크고 그림이 삽입되어 보기도 좋았다. 그러나, 이 책은 시리즈중에 일부라서 그런지 접두사나 어근(Root)에 대한 내용은 없고 그중에 접미사(Suffixes)만을 특화시켜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아래는 접미사의 분류이다.
A. 명사로 바꾸는 꼬리말 B. 형용사로 바꾸는 꼬리말 C. 동사로 바꾸는 꼬리말 D. 부사로 바꾸는 꼬리말
위와 같이 4분야의 큰영역으로 나누고 더 세분화하여 각 접미사에 대한 사용법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도 이책은 조금씩 보면서 접미사를 통한 생성원리를 눈여겨 보고 있고 중간중간 모르는 단어 보면서 외우고 있다.
[예를 들면] phobia 는 공포증이라는 접미사이다.
acrophobia (고소 공포증) anthropophobia (대인 공포증) aquaphobia (물 공포증) phobia claustrophobia (폐소 공포증) (공포증) pyrophobia (불 공포증) aerohpobia (비행 공포증) androphobia (남자 공포증) gynophobia (여자 공포증)
여러 단어 후미에 붙어 ~~공포증이라는 단어를 만들고 있다. 이제 phobia가 붙으면 앞에 단어를 몰라도 무슨 공포증이라고 해석 하면 어느정도 넘어갈수 있다 이 책을 보면서 여자/남자 공포증이라는 단어가 있는줄 처음 알았다. 영단어장을 한번 보고 다 봤다고 하면 안 될일이다... 외워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책을 본것이라 하겠다. 앞으로 이 책 꾸준히 계속 봐야겠다.
티스토리 : http://felicific.tistor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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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를 할 때 항상 막히는 부분이 단어부분이다. 구나 문장까지 구사하지 못하더라도 적절한 단어만 제대로 사용해도 의사소통이 가능하기도 하고 아무리 그럴싸한 문장으로 말하더라도 그 안에 단어를 잘못 사용하면 상대방이 오해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험을 몇 번 한지라 영단어 학습에 관심이 많다. 그리고 어떻게 효과적으로 공부해야 할까 항상 고민하게 된다.
영단어 돌파구 역시 영단어를 학습책이라는 자체만으로 관심이 갔다. 그 동안 영단어 학습책을 많이 봐왔는데 각 책들마다 제시하는 단어 학습 방법들이 다양하다. 주제별로 소개하기도 하고 우리말과 비슷한 발음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연상법을 이용한 단어 학습법책과 최근에는 마인드 맵을 통해 소개하는 책들도 볼 수 있었다.
이 책은 예전에 영단어 책에서 많이 보던 어근과 접미사를 이용해 단어들을 소개하고 있다. 명사, 형용사, 동사, 부사로 바꾸는 접미사와 관련 단어들을 알려준다. 책에 나온 접미사들 중 익히 알고 있는 것들도 어느 정도 있었지만 평소에 영단어를 접하면서 통째로 외워서 사실 접미사였는지 잘 모르는 것들도 꽤 찾아 볼 수 있었다. 어근과 접사를 이용해 어휘 학습을 어느 정도 한 사람에게는 새롭지 않은 내용이겠지만 이런 방법으로 공부해 보지 않은 학습자들에게는 기존에 알고 있던 단어의 의미변화나 품사변화를 통해 더 많은 단어를 알 수 있는 학습방법이다.
영어공부를 할수록 더 많은 영어 단어를 알아야 다음 수준으로 넘어갈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 영어를 공부하다보면 영단어를 확장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때마다 무작정 그 많은 단어를 일일이 다 외우기가 쉽지가 않을텐데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어근과 접미사를 이용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이다.
책에 소개된 접미사가 붙은 단어들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자가 접미사를 설명하는 부분에서 이야기했듯이 접미사의 의미와 쓰임을 제대로 알고 있으면 사전에 나와 있지 않은 단어라 하더라도 우리가 상황에 따라 접미사를 붙여 원하는 단어를 만들어 쓸 수도 있다는 것이 접미사와 접두사를 활용한 어휘 학습의 진정한 확장이 아닌가 싶다.
각 접미사의 의미 단어뿐만 아니라 단어가 활용된 문장이 책과 mp3화일로도 제공되고 손에 들고 다니기 쉽게 작은 크기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보기에도 좋다. 이런 점에서는 학습자를 배려한듯 보인다. 그러나 한 권에 걸쳐 많은 단어들이 소개되고 있지만 중간에 학습한 내용을 얼마나 익혔는지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연습공간이 없어 아쉽다. 읽고 끝내는 영단어 학습책이 아니라 책을 통해 배운 단어를 활용하여 읽기나 듣기, 말하기, 쓰기 등의 활동이 제시되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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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영어를 어려워하고 싫어하는 아이들을 보면 대부분 영어 어휘력에 대한 부담이 가장 많다. 아이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단어 암기라는 것이다. 하지만 단어를 공부한다는 것은 자신의 노력이 많이 필요한 부분이기에 늘 안타까운 한숨을 내쉰다. 물론 많은 단어암기용 교재들이 무수히 많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암기법을 제시하지만 어떤 방법이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내가 고등학교 때 나와 인기가 있었던 단어교재가 어원을 이용해 암기하는 것이었다. 단어만 나열되었던 기존 교재와 차별화되었기 때문에 나도 많이 사용했던 기억이 난다. 이 책도 얼핏 보면 비슷해 보이나 조금 다르게 접근하고 있다. 단어가 만들어지는 규칙을 익혀 스스로 단어를 만들어 쓰게끔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명사를 만드는 꼬리말, 형용사, 동사, 부사를 만드는 꼬리말의 종류를 알고 있으면 기본적으로 아는 단어들을 이용해서 단어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어미를 의미를 정확히 알고 있으면 그 단어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도 알게 되는 것이다. 이해하기 쉽게 정리가 되어 있어서 오랫동안 영어공부를 해왔음에도 아 그렇구나.. 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물론 이 책을 본다고 단어가 해결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단어를 결코 극복할 수 없을 같은 사람들에겐 여기에 쓰인 내용만 숙지해도 충분히 단어와 친해지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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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의 수다라는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아주 몇마디 말도 못하던 외국인들이 일년 정도 지나있으면 어느 정도 언어구사가 되는 것을 보고 놀란 적이 있다. 그들은 이 프로그램은 마치 숙제같아서 출연하기 전에 단어공부도 하고 나와서 할 말들을 정리하다 보면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말을 재미있게 들은 적이 있다. 정말 생활속에서 재미있게 언어를 공부? 한다는 말도 사실은 우습지만 그렇게 자신이 필요해서 재미있게 습득하는 것이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려면 틀에 박힌 책보다 여러가지 영어에 대한 책을 접해보고 실제도 미국드라마등을 보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실제로 미드를 즐겨 보다보니 예전보다 듣기가 잘 된다는 느낌이다. 실제로 남편과 같이 차를 타고 가다가 영어교육라디오 방송을 듣다 보면 예전보다 많이 알아듣는 부분이 생겨서 남편이 신기해 한 적이 있다. 여전히 말을 하는 것은 안되지만..이 말이 안되는 이유중에는 역시 어휘가 딸리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다.
그래서 선택한 책이 <영단어 돌파구> 이다. 이미 하버드 박사의 영어책이라는 인기책중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이창열씨의 영단어책인데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어근이나 어미로 단어를 설명해 주고 있는 책이었지만 그가 직접 미국에서 체험한 단어들이 많이 나와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특히 하나의 단어로 여러가지로 파생되는 단어들을 한번에 정리해 주고 있어서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던 단어들이 명확하게 이해가 되는 장점이 있는 책이다.
어미에 -er 이 붙으면 완전한 단어를 이루는 동사에 붙여 그것을 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완전한 단어는 아니더라도 어근에 붙여 쓰는 경우도 있다. 그 단어들의 예로는 farmer(농부), teacher(교사) = teach(가르치다)+er, painter(화가) , seller, buyer, killer, waiter, follower(추종자, 요즘 트위터때문에 더욱 빈번하게 쓰이는 단어이다.), player(운동선수) 등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단어들을 이렇게 따로 다시 생각해 보면 아 이래서 이런 단어가 되는구나 하고 새삼 느껴지는 단어들이 있을 것이다. 웨이터..가 특히 그렇다. 정말 그래서 웨이터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
다른 예지만, 얼마 전에 다른 책에서 본 '크리스토퍼' 라는 이름에도 어미에 er이 들어간다. 크리스토퍼 램버트라는 배우의 이름도 기억이 난다. 이 크리스토퍼는 서구의 기독교적인 전설에서 기인하는데 냇물에서 한 사람을 건네준 사람이 훗날 성인이 되는데 바로 예수님(크라이스트)을 건네주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를 건네 준 사람이라는 데에서 크리스토퍼라는 이름이 탄생했다는 것이다. 아름다운 이름 성 크리스토퍼...
시중엔 너무 비싼 영어책이 많은데 이 책은 적당한 가격에 한번만 훑어읽어도 단어에 대한 감과 많은 단어를 외울 수 있어서 너무나 좋다. 영단어 돌파구에 이어 하버드 박사의 영어 정복기에 해당하는 책들이 여럿 있는데 그 중에서 몇 권 구해서 읽어보고 싶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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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에서 어휘력의 중요성은 꽤 크다. 어휘력이 풍부하면 할수록 이해하거나 표현할 수 있는 단어의 폭이 크기 때문이다. 저자가 이 책의 프롤로그에서 밝히고 있듯이 우리말에도 어간에 어미를 달리 붙여서 쓰는 말들이 많고 명사로 만들어 쓰는 접미사들이 있듯이 영어도 그렇다는 사실을 모르는 바는 아니였지만~ 영단어들의 품사를 바꾸어 주는 꼬리말들 중에서 새롭게 알게 된 여러 꼬리말들과 그 꼬리말을 붙이므로써 어떤 뜻을 내포하는지 알게 되었다는 점이 이 책을 읽고난 후 얻은 가장 큰 수확이라고 해야겠다.
그렇게 알게 된 꼬리말들을 인용하여 사전에는 실려있지 않지만 영어를 사용하는 현지인들에게는 충분히 그 뜻을 전달할 수 있는 단어들을 새롭게 만들어내며 자유롭게 영단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된다면~ 저자의 말처럼 영단어에 대해 자유선언을 할 수 있을것이다. 물론, 이 책 한권을 독파(?)하고 내 것으로 100% 취했다고 해서 speaking에 완전하게 자유롭다고 할 수는 없다. 개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언어구사력과 어휘력이 다를테니 말이다.^^* 이 책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 아이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학습효과를 불러오는 책이 아닐까 싶다. 영단어 어휘력을 늘려가기 시작하는 단계의 아이들에게 품사가 바뀌게 되는 여러 꼬리말을 익힐 수 있게 해줄뿐만아니라 그렇게 익히는 과정 중에 많은 단어도 알게 될테니 말이다.
일반인이더라고 한번쯤은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명사로, 동사로, 형용사로, 부사로 바꾸어 주는 꼬리말 등이 각각 무엇이 있는지 (본문에서 다루고 있는 꼬리말 중에는 내가 학창시절때 배웠던 꼬리말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알아보고 익혀둔다면 영어로 책을 읽을 때나 표현할 때 훨씬 쉽게 영단어 구사가 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