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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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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오디션 ​시험과 평가라는 무한 경쟁에 질린 장으뜸.이번엔 제 발로 새로운 도전에 뛰어들다!학교생활이나 일상이 어느새 경쟁이 되어버린 우리 아이들.누군가 만든 잣대에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눈물의 오디션.학원 복도에 성적순으로 반편성이 되어 있는 장으뜸.모든 친구들이 자신의 성적을 알게 되어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길에서도 창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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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오디션



 

시험과 평가라는 무한 경쟁에 질린 장으뜸.

이번엔 제 발로 새로운 도전에 뛰어들다!


학교생활이나 일상이 어느새 경쟁이 되어버린 우리 아이들.

누군가 만든 잣대에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눈물의 오디션.

학원 복도에 성적순으로 반편성이 되어 있는 장으뜸.

모든 친구들이 자신의 성적을 알게 되어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길에서도 창피하고

어딜가든 자신감이 없어지는 우리의 주인공 장으뜸.

정말 그런 건 없어져야해요.

 성적을 개인적으로 알려줘야지 아이들도 자존심이 있는데

복도에 떡하니 붙혀놓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비록 이야기라지만 실제로

이런 일들이 있으니 말이에요.

주인공 으뜸이는 경쟁이라는 자체가 너무 싫은 그런 아이랍니다.

특히나 자신감이 뛰어나고 열심히 하는 친구 준희를 보면

더더욱 불안감에 휩싸이게 되는 마음은

주체할 수 없네요.


친구들의 시선이나 작은 일에 겁을 먹고 회피하고

포기하려고 하는 모습은 안타까워요.

가기 싫은 학원에 갈때 되면 배가 아파오기 시작하고

막상 화장실에 가면 아무렇지도 않는

강박관념때문에 생기는 압박같은 스트레스.

 다니던 학원을 끊고 경쟁이 없는 독서교실만 다니려고 했는데 단짝 준희가

그 학원을 오게되면서 상황이 달라집니다.

준희는 뭐든 열심히 합니다. 퀴즈 대결할때는 나올만한 문제를

병풍처럼 만들어 퀴즈문제집을 만들어오고 물론 공부도 엄청 열심히 해와서

늘 퀴즈대결에서 1등을 합니다.

이런 친구를 보면서 주인공 으뜸이는 어떤 생각을 할까요?

그나마 마음잡고 다니려고 했던 독서교실마저 끊어여하나

고민을 하던 어느날 연극을 위한 오디션을 보게 됩니다.

으뜸이는 연극 주인공을 한 경험이 있어서 자신있었지만

상황이 오디션을 통해 배역을 정하는 방향으로 바뀌어 버려

 또 다시 경쟁에 자리에 서게 됩니다.

자신이 잘한다고 생각한 연극을, 경쟁으로 이겨야한다는 생각으로

배는 아파오고 포기하고 싶어지는 상황에 이르게 되는데

 자신을 보살펴준 할머니께서 독서교실마저 안 다니게 되면

더 이상 자신을 봐줄 수 없게 된다는 말에 예전처럼 늦게까지

 종일 학원에서 있다가 늦게 오는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고

닥치지도 않았는데 미리 짐작해서 걱정하고

도망가려고 하는 자신을 이겨내려고 하는 용기가 필요한 시점에 다다릅니다.

결국 으뜸이는 도망가는 자신이 아니라 붙히쳐보자는

마음으로 할머니와 함께 열심히 연극 대본연습을 하고

마침내 주인공 크리스토프 역할을 맡게 되답니다.

회피하고 싶은 자리에 있으면 배가 아팠던 으뜸이는

 이 날을 위해 기저귀까지 차면서 최선을 다한 결과

크리스토프 역할을 맡을 수 있게 된거랍니다.

자신의 모습에 머물러있지 않고 용기내어 최선을 다한

으뜸이가 참 장하게 느껴지네요.

무엇보다 준희가 참 멋지다고 생각이 들어요

. 공부도 잘하고 열심히 하는 아이이지만 무엇보다

배역에서 떨어졌지만 친구를 축하해 주고

자신은 소품 담당을 맡게 되며

자신이 잘하는 분야에서 열심히 해보겠다는 마음,

그리고 배역을 못 맡게 되었다고

친구를 미워하고 시기하는 것이 아니라  

졌다고 기분 나빠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은 뭐든 잘할 수 없다, 적임자에게 적임을 맡기는 것이 맞다는

대인배적인 말에이런 성격을 가져야 건강한 생각과 마음을 갖고

자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작가 또한 경쟁을 피해 독서와 작문의 세계로 들어왔지만

다시금 경쟁의 늪에 빠져버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그 경쟁은 해볼만한 경쟁이라는 것,

 비록 경쟁에서 졌다곤 하지만

경쟁에서 졌다는 강박관념이 아니라 다시 도전해보면 된다라는

다른 자신감이 생겼다고 합니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적어도 한번쯤은 어떤 일에 대해 용기를

내야할 때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경쟁은 남보다 잘하기 위한 것이 아닌 나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보여주기 위해 하는 것,

곧 자신을 성장시키는 기회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생각하게 되고 깨닫게 됩니다.




j******n 2017.08.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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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오디션/살림어린이
"눈물의 오디션/살림어린이" 내용보기
눈물의 오디션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저자 : 한영미저자 한영미는 경기도 화성의 작은 농촌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선생님께서 짬짬이 들려주셨던 『아라비안나이트』 때문에 동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은 마음에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아라비안나이트』처럼 재미있고, 『갈매기의 꿈』처럼 꿈과 희망을 줄 수 있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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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오디션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한영미
저자 한영미는 경기도 화성의 작은 농촌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선생님께서 짬짬이 들려주셨던 『아라비안나이트』 때문에 동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은 마음에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아라비안나이트』처럼 재미있고, 『갈매기의 꿈』처럼 꿈과 희망을 줄 수 있고, 우리나라의 옛이야기들처럼 감동적인 그런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2010년 눈높이아동문학상 단편동화 부문 대상, 2011년 MBC창작동화대상 장편동화 부문 대상, 2013년 아르코 문학창작기금을 수상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가족을 주문해 드립니다!』『동생을 반품해 드립니다!』『나뭇잎 성의 성주』『부메랑』『동지야, 가자!』『나는 슈갈이다』『팡팡 터지는 개그 노트』『부엉이 방구통』 등이 있습니다.

그림 : 박현주
그린이 박현주는 어릴 때는 하루 종일 종이인형을 오리며 노는 목소리 작은 아이였습니다. 대학에서 조소를 전공하고 졸업 후 단편 애니메이션과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했습니다. 다수의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고, 쓰고 그린 책으로 『나 때문에』『비밀이야』가 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살림 5,6학년 창작동화 시리즈의 20번째 이야기..


제목만으로도 정말 절실함이 느껴지는 오디션 현장에서

어떤 눈물 나는 도전이 있게 될지 주목하게 된다.


이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도서관에서 재미있게 읽었던터라

이 책에 대한 기대가 가득했다.


더욱이 예전에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방송으로 많이 나오면서

아이와 본방 사수하면서 응원하는 팀이 생길 정도로

오디션이라는 경쟁 속에서 치열한 순위권 다툼을 보면서

딸아이도 여지껏 생각지 못한 경쟁이란 단어를 좀 더

다른 시각에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탈락한 사람들의 눈물과

합격한 사람들의 기쁨이 교차되면서

단 한 순간에 자신을 평가받는다는 것이

참 잔인하다는 생각도 들기에

불편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


어린 나이에 벌써부터 이 사회의 흘러가는 무한 경쟁 속에

적응하려 애쓰는 모습을 보면 참 안타깝기도 하고

우리 사회가 누군가를 밟고 올라서야 하는 경쟁 구도 속에서

함께 한다는 의미를 부여하기가 힘들겠다란 생각에

부모로써 마음이 무겁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경쟁을 하겠지만

경쟁에 눈 멀지 않길 바란다.


으뜸이는 여러 학원들에 옮겨다니며 적응하지 못한다.


그런데 그 내막을 살펴보면

반편성을 위한 시험 결과를 모든 학생들이 다 볼 수 있도록 게시한다.


이것이 참 아이들에게 엄청난 굴욕감을 준다.


잘하는 학생들이야 으스대겠지만,

성적이 좋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정말 치욕스런 순간일 것이다.


이런 학원의 제재가 경쟁을 더 가열시키고

아이들을 더 숨막히게 하는 걸 나또한 공감한다.


예전에 내가 다니던 종합학원에서

성적을 그대로 로비에 개시해서 모든 아이들이 다 볼 수 있도록 했다.


상위권 안에서도 경쟁자가 있으면

그 아이보다 내가 밑이란 생각에 화가 나고

못한 학생들은 이를 자극받아 더 열심히 끌어올리란 취지였겠지만,

정말이지 지금 생각해보면 말이 안되는 것 같다.


경쟁이란 구조 속에서 으뜸이는 하나 둘 포기하게 된다.


우연히 독서 교실에서 연극공연을 한다는 소식에

으뜸이는 연극이라하면 자신이 좋아하기에 이에 고민하게 된다.


여러 학원에서 좌절을 맞보고 학원을 이리저리 그만 두게 된 으뜸이가

새로운 오디션 무대에 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전의 양면처럼 경쟁이라는 것을 무조건 나쁘게 보기만도 좋게만 보기도 어렵다.


누군가를 밟고 올라서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나를 평가하고 다른 이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뭔가 새로운 도전에 대한 용기를 불러 일으켜주는

새로운 자극이 되는 것 또한 무시하지 못한다.


그러나 중요한 건 너무 이런 경쟁에 익숙한 나머지

남을 배려하지 않고 자신만 살아남기 위한

이기적이고 적대적이며 무가치한 행동들은 경고하고 싶다.


경쟁을 통해 나 자신이 한걸음 성장하고

없던 용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길 바란다.


i******n 2017.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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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어린이) 눈물의 오디션
"(살림어린이) 눈물의 오디션" 내용보기
​ ​ 어차피 많은 사람들이 함께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고 누군가는 앞에 서고 누군가는 뒤에 있어야 하는 게 사는 이치라고는 하지만 지금 아이들은 너무 어릴 때부터 지나친 경쟁 속에 살고 있는 것은 분명한 것 같아요.누구나 일등을 하고 싶고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것은 당연한 것인데 일등이 아닌 누군가는 상처를 받고 있다는 얘기니까요.<눈물의 오디션>
"(살림어린이) 눈물의 오디션" 내용보기


어차피 많은 사람들이 함께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고 누군가는 앞에 서고 누군가는 뒤에 있어야 하는 게 사는 이치라고는 하지만 지금 아이들은 너무 어릴 때부터 지나친 경쟁 속에 살고 있는 것은 분명한 것 같아요.
누구나 일등을 하고 싶고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것은 당연한 것인데 일등이 아닌 누군가는 상처를 받고 있다는 얘기니까요.
<눈물의 오디션> 역시 그렇게 경쟁에서 밀려난 아이가 상처받고 포기하면서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다가 오디션을 준비하면서 그런 나약한 자신을 깨는 과정을 그리고 있답니다.
제목에서의 눈물은 좋은 의미의 눈물이에요.^^
 


수학학원에서 반 편성 고사 점수표가 붙었어요.
학원에서 성적이 다른 아이들이 같은 반에서 공부하는 걸 이해할 수 없다는 학부모들이 있다고 하니 시험을 보고 반을 나누려는 심산일까요?
친구들 앞에서 점수가 공개되어 망신을 당한 으뜸이는 점수표를 뜯어내고 이렇게 다짐합니다.
'끊을 거야, 이 학원.'
으뜸이는 영어 학원도 한 달 만에 끊은 전적이 있는데요.
매일 단어 시험을 보는데 점수가 높은 아이에게 씌워주는 단어왕이라는 왕관을 한 번도 써 본 적이 없어서 굴욕을 느낀 으뜸이는 영어 학원도 더 이상 다닐 수가 없었죠.
 

바쁜 엄마를 위해 으뜸이를 돌봐주시는 할머니는 으뜸이에게 매니저와 같은 분이시죠.
으뜸이는 할머니가 집에 오시기 전에는 늘 종일반 아이였다고 하는데 집에 가고 싶어도 엄마가 와야 갈 수 있는 아이, 집 없는 떠돌이 같았다는 말에 마음이 아프더군요. 현실의 누군가도 이렇게 생활을 하고 있겠지요?
으뜸이가 자신감이 부족한 것도, 끈기가 부족한 것도 이것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재미를 느끼며 열심히 다니고 있던 독서 교실에 반 친구 준희가 들어옵니다. 할머니가 준희 할머니인 반짝이 할머니한테 독서 교실에 다니는 으뜸이가 책도 재미나게 읽고 글도 잘 쓴다고 자랑을 했다고 해요. 그러자 준희가 이 학원에 들어온 거죠.
으뜸이는 준희가 들어와서 자신보다 골든벨을 더 잘하자 또 좌절합니다.
그리고 또 포기를 하려고 하죠. 독서 교실도 다니지 않겠다고.
으뜸이는 학원을 그만두는 이유가 자신이 아닌 밖에서 원인을 찾는군요.
다른 사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구나 싶어요.

 



독서 교실을 포기하고 싶었지만 으뜸이가 잘 할 수 있는 연극을 한다고 하니 또 고민이 됩니다.
게다가 역할을 두고 경쟁을 하게 되어 오디션까지 보게 되는데요.
오디션이라는 것이 공개적인 경쟁인 만큼 으뜸이는 오디션을 피하고 싶어서 자기합리화를 하기 시작해요.
'연극을 꼭 해야 하나?'
생각하고 생각한 끝에 으뜸이는 결정합니다.
'오디션, 안 봐.'
하지만 으뜸이는 사실 연극이 하고 싶어요. 오디션이 싫을 뿐이지....
할머니 찬스도 써봤지만 실패. 결국 으뜸이는 연극을 포기할까요?
 



으뜸이에게는 외삼촌이 한 분 계세요.
자신의 실패를 남탓만 하고 안될 것 같으면 지레 포기해버리고 마는 무기력한 외삼촌이요.
늘 열심히 사는 엄마는 승진도 하고 승승장구하는데 외삼촌은 늘 할머니의 아픈 손가락이랍니다.
문득 으뜸이는 외삼촌과 자신이 다를 바 없구나 싶어요. 자신도 외삼촌을 은근히 무시하는데 말이죠. 늘 남 탓하며 끝까지 해보지도 않고 포기를 해버리는 자신과 외삼촌이 동일시되면서 으뜸이는 뭔가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할머니는 그런 으뜸이에게 충격요법을 사용하네요. 이제 트럭 장사를 하게 될 외삼촌 때문에 할머니가 외삼촌 댁으로 가신다는 거예요.
으뜸이는 독서교실을 계속 다닐 것이고 연극 준비도 하겠다고 합니다.
할머니의 방법이 통한 것 같죠?
 




할머니와 함께 리얼하게 오디션 준비를 한 으뜸이가 정말 행복해 보이죠?
자신이 잘 못하는 것 때문에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까지 포기하게 될까 봐 걱정이 되었는데 그렇지는 않으려나 봅니다.
할머니가 은근 밀땅을 잘하시네요.^^
으뜸이 매니저로서 굿~~
 



배가 자꾸 아파 화장실 가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기저귀까지 차고 오디션을 본 으뜸이는 결국 하고 싶던 배역을 따냅니다.
오디션에서 떨어진 준희는 의외로 담담하게 받아들이네요.
주인공 역에 떨어졌다고 해서 실패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멋진 말을 하면서 말이죠.
이런 태도는 으뜸이가 준희에게 배워야겠네요.
으뜸이가 이제는 포기하지 않는 법을 배웠겠지요?^^
멋진 매니저 할머니가 계시니 으뜸이도 멋진 아이가 되어갈 것 같아요.^^

경쟁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누구나 다 똑같이 살 수는 없는 법이고 어떤 분야든 잘하는 사람이 있고 못하는 사람이 있는 것은 당연한 진리이구요.
지금 세상의 문제는 모든 분야에서 다 잘하기를 바라는 것 때문에 생기는 듯해요.
연기를 잘하는 으뜸이는 그것만으로 칭찬받고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하고, 공부를 잘하는 아이는 그것으로 인정받고, 노래를 잘하는 아이는 노래로 인정을 받으면 문제가 없는데 우리는 너무나 다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져있는 것 같아요.
또 잘하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는 게 아니라 못하는 것에 더 집중을 하기도 하죠.
<눈물의 오디션>을 읽으며 진짜 경쟁이란 무엇이며 올바른 경쟁이 아이를 어떻게 성장시키는지, 경쟁의 긍정적 측면을 살펴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으뜸이가 크리스토퍼 역할을 잘 했겠지요?^^ 


 




 

r****7 2017.07.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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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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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서는 요즘 한창 유행하는 TV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초등학생 이야기인가 싶었습니다.그러나 그 이상의 중요한 메세지를 담고 있는 정말 괜찮은 책이었답니다.작가의 말만 읽어도 아이가 느끼는 바가 컸었는데요. 아직 경쟁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아이 조차도 귀담아 듣고 생각하게 하는 정말 꼭 들려주고 싶은 메세지였답니다.경쟁을 피할 수 없다면 남들보다 더 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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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서는 요즘 한창 유행하는 TV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초등학생 이야기인가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상의 중요한 메세지를 담고 있는 정말 괜찮은 책이었답니다.

작가의 말만 읽어도 아이가 느끼는 바가 컸었는데요. 아직 경쟁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아이 조차도 귀담아 듣고 생각하게 하는 정말 꼭 들려주고 싶은 메세지였답니다.

경쟁을 피할 수 없다면 남들보다 더 잘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나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보여 주기 위한 것이라는 작가의 마음을 마음에 새기며 이야기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부끄럽지만 이 이야기는 아직 경쟁에 노출된 아이보다는 저에 대한 반성을 하게 만드는 글이었습니다.

유종의 미란 단어와 거리가 먼 저로서는 시작은 많이 하였지만 제대로된 끝을 보는 경우가 드물었답니다.

스스로는 선택이었다는 합리화를 시켰지만, 이제와 생각해 보면 으뜸이와 같이 경쟁이 두려워 미리 포기 하였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등학교 때 우열반이 있었는데, 우반에 들어간 것을 무척 운이 나빴다고 생각했습니다. 기회가 주어졌으면 악착같이 해 볼 수 있는데까지 해야했거늘 원해서 들어간 반도 아닌데 괴롭다고 징징댔던 옛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런 시대는 이제 과거에나 있겠거니 싶었는데,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경쟁은 더욱 치열하게 되었어요.

모든 분야를 다 잘 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유아때부터 엄마들 스스로가 비교라는 잣대를 들이밀어 아이들을 경쟁의 늪으로 밀어버리고 있는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우리 아이도 준희와 같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아이였음 하는 바람이 생기네요.

이 이야기는 경쟁이 좋다 나쁘다 이분법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바람직한 경쟁의 모습을 제시해 줬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어 단어 시험이 싫고 숙제하는 것도 싫다고 투덜대지만 그럼에도 학원은 계속 다니고 싶다는 아이에게 매번 그런 마음이면 다니지 말라고 부추기는 엄마였는데 지혜로운 으뜸이 할머니 모습을 보니 전 아이 매니저로서의 자격도 없나보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 아빠는 해보지도 않고 포기 하는 것과 시작했으면 할 수 있는데까지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는데 늘 중간에서 포기를 조장하는 엄마가 참으로 부끄럽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아이는 아빠의 모습을 닮아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가보려는 시도를 보이고는 있지만, 경쟁이 될 듯 하면 다른 친구에게 양보하는 성향이 있답니다.

아이가 성장하는데 있어서 지식 습득, 인성 교육 등 여러 가지 덕목들이 있는데,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가치일 수 있는 부분을 이야기 해 주었기에 몹시 감명깊게 읽었답니다.

살림어린이 창작동화 시리즈를 처음 접해 본 것 같은데, 다른 이야기도 읽어봐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간절히 원하는 부분의 경쟁은 실패하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다시 도전하는 용기를 낼 수 있는 사람이 되었음 하는 바람이 생깁니다.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

l********9 2017.07.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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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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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무한경쟁의 시대’란 말이 당연하다 여기질 뿐더러 무한 경쟁을 흠모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마땅히 수많은 경쟁에서 이겨내 남들 위에 우뚝 올라서야만 하는 것이 우리네 삶의 목적이자 사명, 선한 덕목처럼 받아들일 때가 말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런 경쟁에 대한 부정적 시각 역시 존재합니다. 과도한 경쟁이 낫는 부작용 때문이겠죠. 아울러 과도한 경쟁은 아이들을 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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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무한경쟁의 시대란 말이 당연하다 여기질 뿐더러 무한 경쟁을 흠모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마땅히 수많은 경쟁에서 이겨내 남들 위에 우뚝 올라서야만 하는 것이 우리네 삶의 목적이자 사명, 선한 덕목처럼 받아들일 때가 말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런 경쟁에 대한 부정적 시각 역시 존재합니다. 과도한 경쟁이 낫는 부작용 때문이겠죠. 아울러 과도한 경쟁은 아이들을 벼랑 끝으로 몰아세우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경쟁을 하지 않을 수도 없습니다. 우린 살아가며 크고 작은 경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딜레마에 대한 동화가 있습니다. 금번 살림어린이에서 출간된 한영미 작가의 눈물의 오디션이 그것입니다.

 

주인공 으뜸이는 여러 학원을 다니지만, 오래 다니지 못합니다. 그건 으뜸이가 끈기가 없어서라기보다는 학원에서의 경쟁이 으뜸이를 힘겹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소위 잘 나간다는 수학학원에서는 반편성을 위한 시험 결과를 건물 밖 벽에 게시합니다. 학원 수강생 뿐 아니라 거리를 오가는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말이죠. 충격요법으로 성적을 끌어올리려는 겁니다. 하지만, 이런 모습은 으뜸에겐 견딜 수 없는 스트레스만을 제공할 뿐입니다. 영어학원에서는 매일같이 보던 시험이 힘겹게 했습니다. 이런 과도한 경쟁과 시험에 의한 스트레스로 으뜸은 학원을 하나하나 그만 둡니다.

  

   

이제 으뜸이 다니는 곳은 독서교실이 유일합니다. 그런데, 독서교실에서조차 경쟁이 시작됩니다. 선생님은 퀴즈대회를 하며 성적이 좋은 아이들에게는 자신이 원하는 맛난 사탕을 먹을 수 있게 하지만, 그렇지 못한 아이들은 자신이 원치 않는 사탕을 먹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경쟁이 또다시 으뜸을 포기라는 벽으로 몰아세웁니다.

 

어른들은 잘하는 아이와 못하는 아이를 왜 자꾸 가르는 건지. 잘하는 아이를 칭찬해 주려고 그 아이에게 맛있는 사탕을 줄 때 못하는 아이는 상처 받는다. 못해서 창피한 데다 맛없는 사탕까지 먹어야 하니 슬프다. 이렇게 상처 받은 아이는 더 상처 받기 싫어서 떠나려 한다. 그게 바로 나다.(43)

 

으뜸은 점차 퀴즈대회를 하는 주에는 독서교실을 빠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차 독서교실에서 연극공연을 계획합니다. 으뜸은 연극이 너무 좋거든요. 자신이 맘에 드는 역할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쩌죠? 그 역할에는 지원자가 많아, 오디션을 해야만 합니다. 또 다시 경쟁의 장으로 내몰린 으뜸. 과연 으뜸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포기일까요? 아님 용감하게 경쟁에 뛰어드는 걸까요 

 

    

작가는 말합니다.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위해선 용기를 내야 한다고 말입니다. 비록 그 과정이 경쟁의 힘겨움을 통과해야하는 것이라 할지라도, 적어도 인생에 한 번쯤 이런 힘겨움에 도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입니다.

 

동화는 두 가지 측면을 모두 이야기합니다. 과도한 경쟁이나 사사건건 아이들을 비교하고 저울질하는 모습의 부당함 내지 잘못을 동화는 꼬집습니다. 아울러 그렇다고 경쟁을 무가치한 것으로 말하지도 않습니다. 어쩔 수 없이 경쟁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는 용기를 내어 부딪칠 것을 이야기합니다.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위해서라면 경쟁을 감수할 수도 있어야 함을 이야기합니다. 조금 힘들다고 물러서고 포기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음을 동화는 이야기합니다. 이처럼 두 가지 측면을 모두 균형감 있게 이야기하고 있음이 이 동화 눈물의 오디션이 갖고 있는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과도한 경쟁으로 내몰리지 않길 원합니다. 아울러 아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경쟁을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를 낼 수 있는 그런 멋진 모습도 갖게 되길 바랍니다.

h***r 2017.07.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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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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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아이돌을 꿈꾸는 아이들이 서로 경쟁하며 이들을 응원하며 같이 손에 땀을 쥐는 사람도 있고 상대보다 우위에 있기위해 경쟁을 보는것만으로도 기운이 빠지는 사람이 있죠..이 책에선 장으뜸이라는 주인공이 그렇네요~영어학원에서 매일 보는 단어시험에서 점수가 가장 높은 아이에게 왕관을 씌워주는데 으뜸이는 단 한번도 써본적없고 수학학원에서는 반평성 시험결과를 공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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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에서 아이돌을 꿈꾸는 아이들이 서로 경쟁하며 이들을 응원하며 같이 손에 땀을 쥐는 사람도 있고 상대보다 우위에 있기위해 경쟁을 보는것만으로도 기운이 빠지는 사람이 있죠..이 책에선 장으뜸이라는 주인공이 그렇네요~
영어학원에서 매일 보는 단어시험에서 점수가 가장 높은 아이에게 왕관을 씌워주는데 으뜸이는 단 한번도 써본적없고 수학학원에서는 반평성 시험결과를 공공연히 붙여두자 모두가 자기를 비웃는것 같아 그만두기로 맘먹기도 하죠..  다른 아이와 비교당하고 평가받기 싫어서 과외로 모두 돌리는 으뜸이~
모든 성적으로 등급을 매기는 사회에서 도전하고 경쟁하기 싫어하는 으뜸이를 통해 글을 읽는 보통의 아이들과 비슷하게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수학 학원에서 반 편성 시험 결과를 공공연하게 붙여 두자 으뜸이는 모욕감에 그만둬야겠다고 생각해요~~ 남들과 경쟁하는 상황, 게다가 결과가 좋지 않으면 습관처럼 쉽게 그만두곤 해 왔어요. 그나마 마음 붙이고 다니던 독서 교실에 할머니 친구 손자준희가 들어온뒤로 으뜸이는 준희를 이기지  못한다는 생각에 크게 스트레스를 받아요. 엎친데 덮친 격으로 독서 교실 아이들 모두 참여해야하는 '겨울왕국' 연극발표회가 다가오고 있어요.. 하필이면 으뜸이가 원하는 역할에 준희를 비롯하여 많은 경쟁자가 몰려 오디션을 봐야 하는 상황~~ 오디션은 너무 보기 싫은데 자꾸만 극본을 보게 되는데.......' 

항상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수 있어요.
하지만 모든 일에 기를 쓰고 경쟁할 필요는 없겠죠.  자기만의 색깔을 내고 싶을때 그것을 해야 스스로 행복할 것 같을때 용기를 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요~~

남들보다 더 잘하기위해서가 아니라 나도 잘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으뜸이는 도전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 아이도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찾기 바라며 이 책을 함께 읽어 보았답니다~~♡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이 한뼘 자라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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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 싫은 아이 뭐가 되든 경쟁이라는 꼬리가 붙는 순간, 혹은 1등이 아닐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순간 하기 싫어지는 아이 꼭 책 속의 으뜸이만 그런 것은 아닐거에요 가끔 우리집 녀석도 1등 할 것도 아닌데 해서 뭘하냐고 엄마 복장 터지는 소리를 해 대더라구요 꼭 1등만 의미 있는 것은 아닌데 어쩌다가 아이드은 1등에 그렇게 집중하게 되었을까요 이야기 속의 으뜸이는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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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 싫은 아이

뭐가 되든 경쟁이라는 꼬리가 붙는 순간, 혹은 1등이 아닐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순간 하기 싫어지는 아이

꼭 책 속의 으뜸이만 그런 것은 아닐거에요

가끔 우리집 녀석도 1등 할 것도 아닌데 해서 뭘하냐고 엄마 복장 터지는 소리를 해 대더라구요

꼭 1등만 의미 있는 것은 아닌데 어쩌다가 아이드은 1등에 그렇게 집중하게 되었을까요

이야기 속의 으뜸이는 경쟁이라면 '체질적으로'싫은 아이에요

잘 다니던 학원도 시험 이야기만 들으면 온 몸에 소름이 오르고 속은 부글부글 끓고

그런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학원을 그만두길 몇차례

으뜸이는 '경쟁'이라는 것이 없어보이는 과외에 안착하고 마네요

처음 시작은 영어였어요

매일 보는 단어시험

그 단어시험에서 1등한 아이에게 씌워주는 '단어왕'의 왕관

한달동안 단어왕 왕관을 한번도 써보지 않은 아이는 으뜸이 밖에 없었다나요

으뜸이는 그 자체를 견디지 못하고 하구언을 그만두고 과외를 시작했ㅇ요

이번에는 수학

학원에서 본 반편성 시험 결과가 학원 밖에까지 나붙고 모든 아이들이 점수를 알게 되네요

으뜸이는 또 그상황을 견디지 못하고 생각해요

'학원 끊을거야'

그런 으뜸이의 모습은 작은 일에도 지레 겁먹고 조금만 힘들어도 그만둬 버리고 마는 외삼촌과 묘하게 닮아있네요

어른이고 가족을 이루고 책임져야할 외삼촌인데 속은 여전히 으뜸이만큼 어린 것 같아요

으뜸이는 다른 학원은 다 그만둬도 독서교실 만큼은 끝갖 하겠다고 다짐하지만 독서교실에 단짝친구 준희가 들어오면서 그 다짐마저 흔들리네요

준희한테 진다는 사실이 너무너무 자존심 상하고 다른 아이들이 모두 점수를 가지고 놀릴 것 같구요

시험이나 테스트가 있는 날만 되면 으뜸이의 배는 부글부글

독서 교실에서 하는 연극 배역을 오디션을 통해 결정하겠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으뜸이의 생각은 역시 '그만둘까'

그런데 독서 교실마저 그만두면 할머니는 으뜸이를 공부방으로 보내겠대요

그리고 할머니는 외삼촌 집으로 가신다구요

간이 철렁한 으뜸이

공부방에 늦게까지 남아있는 게 너무너무 싫었거든요

결국 독서 교실은 계속 다니기 위해서라도 오디션에 참여하기로 결정

오디션 직전까지도 으뜸이의 배는 여전히 부글부글

그런데 참 이상하지요

연기를 하는 동안은 배가 부글거리는 것도 잊어버리고 그 순간에 몰입하게 되네요

온몸을 던진 연기로 결국 배역을 따낸 으뜸이

그런데 준희도 으뜸이처럼 졌다는 사실에 속상하고 배아파할까요

준희와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이 한뼘 더 자라는 으뜸이의 모습이 보는이까지 뿌듯하게 하네요

 

t****n 2017.07.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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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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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참 어려운거 같아요.여기서도 경쟁 저기서도 경쟁, 경쟁속에 힘겹게 살아가죠.엄마인 제가 보기에도 아이들이 안쓰럽기는 하지만 참 고민스러워요. 그 경쟁에서 아이들이 자유롭기를 바라면서도아이가 커가면서 자신이 원하는걸 하려면 어느정도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보니 수학학원도 영어학원도 아이에게 가야 한다고 얘기해야게 되거든요.이책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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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참 어려운거 같아요.

여기서도 경쟁 저기서도 경쟁, 경쟁속에 힘겹게 살아가죠.

엄마인 제가 보기에도 아이들이 안쓰럽기는 하지만 참 고민스러워요.

그 경쟁에서 아이들이 자유롭기를 바라면서도

아이가 커가면서 자신이 원하는걸 하려면 어느정도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보니 수학학원도 영어학원도 아이에게 가야 한다고 얘기해야게 되거든요.

이책의 주인공인 으뜸이도 학원을 다녀요. 하지만 으뜸이는 다른 이들과 경쟁하는걸 무척

힘겨워하죠.

영어학원에서는 매일 단어시험을 보고 그 단어시험을 잘본아이에게 씌워주는 단어왕이라는

왕관을 한번도 쓰지 못한것에 좌절하여 영어학원도 관두고

수학학원에서는 수학반 평성 점수표가 붙는걸 보고 또 마음이 상해 학원을 끊으려하죠.

으뜸이의 엄마는 일을 하기 때문에 할머니가 돌봐주시는데

할머니가 으뜸이의 생활을 모두 관리해주고 챙겨주죠.

이 모습을 보면 저희집하고 똑같아요. 저도 일을 하다보니 아이들은 어머님이

챙겨주고 있거든요.

으뜸이가 다른 학원에서는 마음이 상한 반면 즐겁게 다니고 있는 독서교실에서

그만 으뜸이를 힘들게 하는 상황이 발생해요.

그건 바로 할머니 친구의 손주인 같은 반 친구 준희의 등장이죠.

준희가 자신보다 더 잘하는 모습을 보고 좌절하게 되고

게다가 모두 함께 공연하는 겨울왕국에서 으뜸이가 하고자 하는 역할에

친구들이 몰리면서 또다시 원치 않는 공개 오디션을 봐야하는 상황이되죠.

이번에도 포기하고 싶은 으뜸이

과연 으뜸이는 어떻게 할까요. 그리고 으뜸이를 챙겨주시던 할머니는 어떤 묘수를 부릴까요.

책을 보며 아이들에 대한 안쓰러움도 생기고 아이들이 어려움에 부딪혀도 잘 이겨내어

자신을 찾았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 으뜸이를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그리고 우리아이들은 어떤지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p****6 2017.07.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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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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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 제일 하고싶어하는 것중의 하나가 아이돌오디션이아닐까 싶어요.많은 아이들이 스타를 꿈꾸며 오디션을 보러 가거나 오디션을 보기 위해서춤과 노래연습을 하는걸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지요.눈물의 오디션이라는 제목에서 오디션에 어떤 사연이 숨어있을지 궁금하네요.수학학원에 다니는 으뜸이는 어느날 수학점수가 학원게시판에붙은걸 보게되요.공부에 영 취미가 없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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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 제일 하고싶어하는 것중의 하나가 아이돌오디션이

아닐까 싶어요.

많은 아이들이 스타를 꿈꾸며 오디션을 보러 가거나 오디션을 보기 위해서

춤과 노래연습을 하는걸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지요.

눈물의 오디션이라는 제목에서 오디션에 어떤 사연이 숨어있을지 궁금하네요.

수학학원에 다니는 으뜸이는 어느날 수학점수가 학원게시판에

붙은걸 보게되요.

공부에 영 취미가 없던 으뜸이는 수학점수가 엉망이었지요.

 

 

돈을 내고 다니는 학원조차 이렇게 서열위주로 아이들을 내몰리니 참으로 안타까웠어요.

학원에서는 잘하는 아이들을 가려내겠다는 것이지만 그과정에서 상처받는

많은 아이들이 있으니깐요.

물론 그런 자극이 필요하드는 의견도 있지만 아직은 어린 초등학생들에게 굳이

그런 자극이 필요할지 전 좀 부정적이랍니다.

맞벌이 가정의 으뜸이는 할머니가 오시기전까지 종일반 아이였어요.

지금은 할머니가 집에 계셔서 여러학원을 다니지만 그래도 종일반을 떠돌아다니던

시절에 비하면 행복한거였지요.

으뜸이의 교육에 열성적인 할머니는 으뜸이가 학원을 다니기 싫다는 말에

과외를 알아보지요.

 

 

으뜸이가 다니는 독서교실에서 겨울왕국을 주제로 연극을 하기로 해요.

할머니의 동네친구인 반짝이할머니의 손자인 준희가 독서교실에 온뒤로

으뜸이는 준희때문에 독서교실에 가기 싫었답니다.

겨울왕국 오디션에서 으뜸이는 결국 크리스토프 역을 따내지요.

준희와 같이 경쟁하지만 그역을 따내게 된 으뜸이는 많은걸 깨닫게되요.

소품담당을 하게 된 준희는 사람들마다 자신이 잘하는게 있는 것이라고,

본인은 만들기를 잘하기때문에 소품담당이 잘맞는다고요.

으뜸이는 연극오디션을 계기로 한뼘 더 성장한거 같았어요.

처음엔 자신없고 떨어질까봐 두려워했지만 결국 그 역할을 따냈으니 말여요.

소극적이고 자신없어하는 딸아이를 보면서 으뜸이의 마음이 이해되기도 했어요.

딸아이도 무언가 간절히 원하는 것에 있어서는 용기를 내서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올꺼라는 걸 이책을 통해서 깨달았길 기대합니다.

k*****3 2017.07.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