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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독립선언서가 낭독됐던 유서 깊은 보스턴에 가족과 함계 여행을 간 주디무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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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 난 딸아이에겐 ‘내 맘대로 날’이 있다. 지난 겨울방학 때는 방학이 시작되고 처음 맞는 토요일로 하루를, 이번 여름방학 때는 매주 토요일을 ‘내 맘대로 날’로 정했다. 학교 수업과 피아노, 일주일에 한 번 품앗이로 하는 독서수업과 종이접기 수업을 하고 있어 아이에게 무리한 일정은 아니란 생각이 드는데 이상하게 하루가 금방 지나가 어쩌다 한 번씩 내주는 학교 숙제도 버거울 때가 있다. TV시청을 한 시간 가량 하고, 책을 좋아하기에 대부분의 시간을 책읽기로 보내기에 늘 잠자는 시간이 늦어져 11시 이전에 재우는 게 힘들어 거의 매일 신경전을 벌이곤 한다. 이 때문에 나만 스트레스를 받는 줄 알았는데 아이도 그랬나보다. 그래서 단 하루만이라도 자기 맘대로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고, 먹고 싶을 때 먹고, 자고 싶을 때 자고, 책이랑 TV도 보고 싶을 때 맘껏 볼 수 있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자유의 날 즉, ‘내 맘대로 날’을 달라고 요구했던 것이다. 아이의 요구에 처음엔 당황과 황당함 사이에서 잠시 얼이 빠져 있었지만 대화를 통해 느껴지는 바가 있어 소원대로 ‘내 맘대로 날’을 지내본 결과, 아이가 아주 만족스러워 하기에 덩달아 흐뭇하다. 딸아이처럼 자유를 목 놓아 외치는 소녀를 만났다. 1권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주디 무디를 읽는 동안 정말 개성이 톡톡 넘치는 주디의 매력에 푹 빠졌는데, 5권에서도 특유의 엉뚱함과 발랄함이 나와 딸아이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보스턴으로의 가족여행(우리나라로 치면 ‘체험학습’이라 할 수 있겠다. 다른 아이들은 모두 학교에 갔으니)에서 미국 독립의 발자취를 따라다니게 된 주디. 영국이 식민지에서 많은 세금을 걷어가면서도 세금을 낸 사람들에겐 아무런 결정권도 주지 않았기에 영국의 지배를 벗어나 스스로 만든 법과 규칙을 따르기 원했고(자유) 이를 위해 투쟁한 결과 미국이라는 나라가 존재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여행지에서 돌아온 후 자신의 생활에서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게 너무 많다는 데 기분이 주르륵 내리막인 주디는 매일 머리를 빗지 않아도 되는 자유와 남동생 스팅크에게 시달리지 않을 자유, 용돈을 올려 받을 자유 등을 적은 ‘7가지 양보할 수 없는 권리’에 대해 적은 주디 무디 독립 선언서를 작성하고 가족들 앞에서 선포한다. 하지만, 원하는 자유를 누리고 싶으면 그만한 자격을 먼저 갖춰야 한다는 부모님의 말씀에 좌절하고 만다. 이후 여러 방법을 동원해 부모님을 설득해보지만, 혼만 나고 독립을 포기하는 게 낫다는 생각을 하기에 이르는데, 스쿨버스를 타고 같이 내렸어야 할 동생이 잠이 들어 내리지 못하는 바람에 자전거를 타고 스쿨버스를 쫓아 동생을 무사히 집까지 데리고 와 부모님으로부터 ‘좀 더 자라고, 좀 더 독립적이 된 것 같다’는 인정을 받으며 용돈을 올려받게 된다. 독립을 위해 처절한(?) 몸짓을 하는 주디의 행동에 낄낄대고 웃다가, 버스에서 내리지 못한 동생을 찾아 데리고 왔다가 혼만 나는 장면에서는 눈물도 글썽해졌다. 주디의 매력에 한층 더 빠지게 되어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건 물론이고, 곧 영화화 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어떤 소녀 배우가 주디 역할을 맡게 될까도 궁금하다. 가끔씩 책에서 본 흥미로운 일들을 직접 해보는 딸아이가 주디 무디를 읽고 ‘가온 독립 선언서’를 작성하지 않을까 잠시 두려운 마음이 들었는데, 다행히 조용히 넘어갔다. 아이가 작성한 선언서를 직접 읽지 않아도 어떤 내용이 들어갈지 눈에 선하게 그려지는데, 주디의 엄마 아빠처럼 아이에게 대단한 인내심을 발휘하며 대화하고 설득할 자신이 없었기에 얼마나 다행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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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개성파 주디무디가 이번에는 보스턴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미국이 영국신민지에 있을 때 독립전쟁이 시작된 곳으로 독립전쟁의 많은 유적지가 있는 곳입니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는 벤저민 프랭클린과 독립운동가 폴 리비어가 태어난 곳이기도 합니다. 주디무디의 가족은 이번 여행에서 많은 유적과 인물들에 대해 배우는 좋은 여행이 되었답니다. 여행 후 주디무디는 자신만의 독립선언서를 작성하고 독립운동을 하기로 합니다. 그러나 엄마 아빠는 먼저 책임감 있는 행동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망한 주디무디는 학교에서 여행발표를 하게되었는데 그때 선생님께서 미국 독립 혁명때 빗속에서 말을 달려 민병대를 소집했던 16살 소녀 시빌 루딩턴에 대해 가르쳐 주셨답니다. 주디무디는 시빌 루딩턴처럼 용감하고 독립적인 사람이 되고 싶었답니다. 그러려면 우선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천방지축 주디무디는 책임감 있는 행동과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도 무언가를 요구하기 전에 먼저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해야 한다는 것을 주디무디를 통해 배우길 바랍니다.
미국의 독립운동처럼 우리나라도 일본의 식민지에 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자유와 주권을 위해 독립운동을 했다는 것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디 무디의 유쾌, 상쾌 , 통쾌한 이야기가 회를 거듭할 수록 더욱 흥미로워져 매번 다음편을 기대하고 기다리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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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개성파 주디 무디 5’ ’독립을 선언합니다’를 읽고..... 이 책은 우리 딸들이 넘 좋아하는 시리즈이다... 1권부터 4권까지 책을 읽으면 재미있어 했는데 드디어 5권이 나와 너무 반가웠다..... 이 책은 ’미국도서관협회 최고의 어린이 책 연속 선정 작가’와 ’미국 ABC 최고의 어린이 책 연속 선 정 작가’, ’오펜하임 어워드 금상 연속 수상 작가’, ’가든 스테이트 어워드 최우수 어린이 책 수상 작 가’, ’국제독서협회 어린이 책 부문 그랑프리 수상 작가’이기도 한 책이다..... 이번5권에도 어떤 이야기가 실려있을까 하며 책을 읽어내려갔다..... 하루에도 몇 번씩 기분이 오르락내리락하는 톡톡 개성파 주디 무디에게 닮고 싶은 인물이 생겼다는 데 그사람은 바로 미국 독립전쟁의 작은 영웅, 시 빌 루딩턴이랍니다..... 톡톡 개성파 주디 무디도 당 당하게 부모님과 동생에게서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주디 무디가 독립선언서를 만들어 부모님께 보여주 지만 받아들여지지가 않습니다..... 이책은 톡톡 개 성파 주디 무디가 자유와 독립의 의무와 권리 책임 에 대해 배우고 실천하는 점이 가장 좋았던것 같아 요.....이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고....좋은 생각과 엄마로서 아이들을 한번 더 생 각하게 만드는 책이것 같아 좋았습니다..... 우리 아 이가 독립을 원할때 난 어떤 모습과 말을 아이에게 건네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책 감사히 잘 읽었 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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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아이들처럼 생기발랄한 표정이 재밌는 주디무디. 상을 준비한엄마 아빠의 아이디어도 산뜻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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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무디의 캐릭터 제가 학교 다니면서 나는 왜 이런 캐릭터였으면 좋겠다하는 그런 캐릭터네요. 엉뚱기발하지만 그런 면이 너무나 사랑스런 아이 주디무디 줏대있고 당당하게! 똑 소리 나게! 항상 긍정적으로! 꿈을 향하여 오늘도 열심히! 주디네 가족이 미국 독립혁명이 시작된 고장인 보스턴을 여행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되죠. 이 역사적인 장소에서 만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미국 독립혁명의 줄기를 잡을 수 있답니다. 좌충우돌 동생 스팅크와의 달그락 거리는 이야기도 만날 수 있구요. 보스턴 티파티를 가면서 영국에서 온 토리와 함께 자유와 독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만큼 주디무디도 전편보다 많이 성장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우리가 일본을 이유없이 애증하는 관계인것처럼 미국과 영국도 그러한가 봅니다. 초코우유를 마시는 어린 주디무디의 독립선언서. 그래도 깃펜으로 쓰는 독립선언서는 검정잉크로 써서인지 좀 폼이 나네요. 이 부분을 읽다보니, 우리 아들은 어떤 독립 선언을 원할까? 궁금해 지더군요. 단연 1번이 "게임을 자유롭게 할 권리"라는데요. 주디무디의 7가지 독립선언은 의외로 소박하네요. 매일 머리를 빗지 않아도 되는 자유 스팅크에게 시달리지 않을 자유 동생 스팅크보다 늦게 잘 자유 숙제로부터의 자유 친구들과 밤샘파티를 할 자유 주디 전용 욕실을 가질 자유 용돈을 파운드로 달아서 받을 자유 이중에서 주디무디는 어떤 자유를 얻을까요? 주디무디만의 보스턴 티파티는 어떤걸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디무디의 독립선언서가 효과를 발휘하는 재밌는 이야기 독립은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계속해서 책임 있게 행동해야 한다는 것. 주디 무디는 미국 독립 전쟁 역사를 공부하면서 자신에게 적용하고 있답니다. 이래서 역사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끊임 없는 대화인가 봐요. 주디무디의 꿈이 이루어질때까지 개성있는 주디무디의 이야기가 계속 이어질꺼 같네요. 베개 옆자리에 써 놓은 글귀가 참 인상적이예요... ㅎㅎㅎ 주디 무디, 여기서 잠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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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를 더해갈수록 더욱 흥미롭고 야무진 주디무디를 만날수 있답니다. [5권 독립을 선언합니다]는 주디무디 가족의 보스턴 여행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미국 독립선언서가 낭독되었던 곳을 여행하면서 영국으로부터 식민지 해방이 된 역사를 되짚어 가는 주디무디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어요.
미국 아이들이 읽는다면 주디무디를 통해 역사를 이해하는 장이, 이웃나라 아이들이 읽는다면 세계사에 큰 영향을 주는 강대국의 과거, 현재를 들여다보는 재미난 역사책이 될 수도 있답니다. 주디무디를 통해 과거 통치국과 식민지였던 관계를 아울러주는 모습도 보게됩니다. 왜냐하면 주디무디가 자신과 같은 취미를 가진 영국 친구를 만나면서 편지까지 주고받는 사이가 되 었거든요.
혁명선언!자유!라는 거대한 주제에 심취해 버린 주디무디는 기념품 가게에서 독립선언과와 플립북을 사면서 더욱 자유라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되네요. 엉뚱하게 엄마 아빠에게 독립선언을 선포하는 주디무디의 우스꽝스런 하루는 정말 대단하답니다.
뭐든지 스스로 결정하는 자유를 가지면서 용돈도 많이 올려받는 그런 멋진 일은 왜 일어나지 않는걸까요? 엄마 아빠는 그런 주디무디에게 책임감을 가지라고 합니다. 주디무디의 독립선언서(7가지 양보할 수없는 권리)는 엉뚱스러우면서도 그 나이 또래 아이들이 꼭 가지고 싶은 권리가 아닐까 싶네요. 읽고있는 어른인 저도 공감을 하게 되니 말입니다. ^^
독후감을 발표하는 시간에 폴 리비어, 시빌 루딩턴(한방중에 영국군이 쳐들어온다는 소식을 전한 사람)에 대해 연극처럼 꾸며 보여주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네요. 주디무디가 아니면 절대로 해낼수 없는 멋진 발표시간이였답니다. 그런 영향때문이였을까요? 버스에서 미처 내리지 못한 동생 스팅크를 찾아 위험스런 자전거를 타고 질주했던 주디무디는 이미 스스로 판단해서 독립적으로 행동한 멋진 일이였다지요.
이일을 계기로 엄마 아빠는 주디무디에게 용돈을 올려주네요. 평범하게가 아니라 암호를 이용해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보물찾기를 하는것처럼 한 과정은 "아 ~~한번 써먹어봐야겠다"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 정도에요. 계속해서 책임감있게 행동하길 바란다는 부모님의 바램이 주디무디를 더욱 멋진 아이로 자라게 만들거에요. 톡톡개성파 주디무디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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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개성파 주디무디 5 -독립을 선언합니다.- 글 메간 맥도날드/그림 피터H 레이놀즈/옮김 신은랑 예꿈
주디무디 시리즈를 첨 만났을때가 기억나네요.. 톡톡 튀는 개성과 자신감이 넘쳐 흐르는 주디의 모습에 반했었다지요. 내용도 넘 재미있고 주디의 성장과정을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보여주는 책이랍니다. 벌써 5권이 나왔네요.. 역시나 만나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가족여행으로 보스턴 여행을 떠나게 된 주디무디.. 미국의 독립에 대한 궁금증을 풀게 되면서 폴리비어, 시빌루딩턴에 대해 알게 된다지요.. 그리고 영국 친구 토리도 만나게 되지요. 영국과 미국의 문화도 이야기 하고 각 나라가 가진 독립의 의미등 다양한 차이를 알게 디고 배우게 되는 우리의 주디...
주디는 이번에는 엉뚱하고 발칙한 방법으로 독립을 선언하게 된다지요..ㅎㅎ 자신의 용돈, 시간에 대한 자유독립을요... 시빌루팅턴을 닮고 싶어하는 주디.. 여행에 대한 이야기고 독특한 연극으로 발표하는 주디의 모습을 보면서 언제가 새롭고 당당한 주디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주디만의 방법으로 독립을 선언하려는 주디...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주디무디를 보고 있노라면 자신만의 방법으로 생각을 실천해 나가는 주디가 참 대견합니다. 저도 딸아이가 있어서 가끔은 이런 엉뚱한 주디의 모습을 닮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요. 보스턴 가족여행을 통해 주디가 느낀 독립과 자유 그것을 자기만의 톡특한 독립과 자유로 만들어 가나가는 주디의 모습에 웃음이 나기도 하고 공감이 가기도 하는 이야기였지요.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방식으로 만들어가는 주디의 독립과 자유.. 주디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과 생각을 알아갈 수 있는 책이지요. 주디의 독립선언이 궁금하시다면 책을 펼쳐보세요..^^ 주디의 또다른 매력에 푹 빠져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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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에 톡톡 개성파 주디 무디 시리즈의 1권 <어떤 일이라도 좋게 바꿀 수 있어!> 가 출간되었는데 1년이 채 되지 않아서 5권까지 출간되었다. 주디무디 시리즈의 출간 소식은 간간히 접했지만, 직접 책을 읽는 것은 5권 <독립을 선언합니다!>가 처음이다.
개성이 강하고 똑똑하다고 알려진 주디의 이야기라 큰 호기심으로 읽기 시작했고, 180여 페이지를 읽는게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주디가 미국의 독립선언서가 낭독된 보스턴에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는 것으로 시작되는 이 책에서 주디와 그의 가족,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다. 아이들에게 자유를 주지만 아닌 것은 단호하게 'No' 라고 말하는 주디의 부모님, 주디의 여행기를 친구들과 나누고, 또 그와 관련된 책을 권해주는 선생님, 주디의 티파티 아이디어에 적극 동참하는 친구들... 상상에서나 만날 수 있는 인물들일까, 아니면 미국이라는 나라에는 다분히 존재하는 인물들일까, 아니면 내가 모르지만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만날 수 있는 그저 평범한 부모님과 선생님, 친구들일까?
주디는 자유와 독립의 의미와 권리, 책임에 대해서 배우고 실천한다. 이 과정에서 그다지 사랑하지 않는 동생을 위한 헌신도 하게 된다. 미국은 영국으로부터 독립했지만, 주디는 영국인 친구도 만났고, 아무런 스스럼없이 친해진다. 이 책 덕분에 모르고 있었던, 전혀 궁금하지도 않았던, 미국의 독립역사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나는 어떤 부모인가? 지금 네 살인 딸아이가 주디만큼 컷을 때 독립한다고 하면, 주디의 부모님처럼 차근차근 설명해줄 수 있을까? '독립은 무슨!' 하면서 윽박지를까? 또한 우리나라의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모습은 어떨까? 고작 내가 아는 선생님은 아이의 교회 영아부 선생님과 교회 어린이집 선생님들이신데...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도 이런 책이 있는지도 궁금하다. 아이들에게 역사를 가르치면서 권리과 의무도 가르치는 책이 없을까? 우리나라의 독립선언문은 어디에서 낭독되었을까? 누가 낭독했을까? 나도 답할 수 없는 질문들이다.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더 공부하고 아이에게 가르쳐 줘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