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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은 기세다. 신체 상태, 오장육부 상태가 얼굴에 드러나는 것이다. 신체가 튼튼하고 오장육부가 건강하면 그 기색이 얼굴로 나타나면서 기세가 된다.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들 수 있다. 간혹 운동 선수들의 사건사고를 뉴스에서 보게 된다. 이들은 겉으로는 건강하여 보이지만 분명 속은 찌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이런 일이 발생할 때쯤에는 얼굴 피부가 다소 붕뜨는 듯한 기색이 드러난다. 긴장한 기색. 그것은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나온다. 그리고 부지불식간에 사고를 친다. 항상 우리는 정신줄을 놓으면 안된다. 그래서 술을 마시면 안된다. 술을 마시면 모든 게 허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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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권의 제목은 "기색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입니다. 분명 이전에 성형을 해도 팔자가 달라지지 않는다고 하더니... 기색을 바꾸면 운명이 바뀌다고 하네요. 그럼 기색은 무엇일까요? 사전상 의미는 "마음의 작용으로 얼굴에 드러나는 빛" 이라고 합니다. 결국 "기운"과 "색깔"인데... 기색이 바뀌면 운명이 바뀌지만 기색 또한 단적으로 정의하기 쉽지 않다고하니... 너무 어렵습니다. 좋은건 좋지만 때론 좋은게 좋은게 아닐수도 있다니... 이걸 어찌 해석해야 할지... 대망의 9권으로 끝을 맺고 재미있었지만.. 결론은...보면 재미는 있었지만... 보기엔 어렵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