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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짧은 여름휴가 고민하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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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여름 휴가는 다들 떠난다는 8월 초에 기간까지 짧아서 심히 걱정이 되었다   혹시나 하는 맘에 검색해본 항공권은 하늘 높은줄 모르고 가격이 올라 있고 그나마도 대기 상태...(+ +") 집에서 책이나 볼까 하는 맘에 간 대행서점에서 집어든 요거요거~ㅋㅋ   "수도권 여행지베스트85"   서울서 태어나고 자란 내가 수도권에 갈만한 곳이 얼마나 있을까 하는 나의 의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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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여름 휴가는 다들 떠난다는 8월 초에 기간까지 짧아서 심히 걱정이 되었다

 

혹시나 하는 맘에 검색해본 항공권은 하늘 높은줄 모르고 가격이 올라 있고

그나마도 대기 상태...(+ +")

집에서 책이나 볼까 하는 맘에 간 대행서점에서 집어든 요거요거~ㅋㅋ

 

"수도권 여행지베스트85"

 

서울서 태어나고 자란 내가 수도권에 갈만한 곳이 얼마나 있을까 하는

나의 의구심은 단박에 날려버리고 집으로 업어왔땅.

 

우선 다른 수도권 여행서 보다도 Tip에 대해 구체적으로 나와 있어 맘에 들었당

경복궁을 가더라도 암때나 시간날때 가믄 되지 라는 생각은 금물

어느 시간때에 가믄 설명을 들을 수 있고

고궁패키지(?)를 구매 하믄 싸고 보람되게 관람할 수 있고...등등

아는 곳이라 놓치기 쉬운 tip들이 자세히 나와 있어

내가 알던 곳들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주말마다 플랜을 짜서 돌아 다녀 보고 있지만

요번 휴가때는 작정하고 임진각이며 월미도며 둘러 볼 생각이다

여름휴가가 짧다거나..

멀리 못나가신다거나....

서울 포함 수도권을 재조명 하고 싶으시다거나...

 

금전적으로 허락치 않으신 분들...

추천!!^^

 

g*******s 2010.07.14.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서울에서 30분, 수도권 여행지 어디까지 가봤니?
"서울에서 30분, 수도권 여행지 어디까지 가봤니?" 내용보기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지금은 몰락했지만 한때 세계 경영을 주창하던 어느 기업가의 유명한 말이었다. 좁은 땅에서 벗어나 세계로 무대를 넓히자는 포부를 밝힌 것이다. 할 수 없는 핑게를 대자면 끝이 없을 정도지만 반대로 할 수 있는 이유도 그만큼 많다. 다만 어디를 바라 보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여행이라는 것도 그렇다. 떠나고자 마음만 먹는다면 갈 곳은 무수하게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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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지금은 몰락했지만 한때 세계 경영을 주창하던 어느 기업가의 유명한 말이었다. 좁은 땅에서 벗어나 세계로 무대를 넓히자는 포부를 밝힌 것이다. 할 수 없는 핑게를 대자면 끝이 없을 정도지만 반대로 할 수 있는 이유도 그만큼 많다. 다만 어디를 바라 보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여행이라는 것도 그렇다. 떠나고자 마음만 먹는다면 갈 곳은 무수하게 널려있지만 대개는 망설이게 마련이다. 어디로 어떻게 떠나야 할지 몰라서다. 그럴때면 교통체증이나 가봤자 뻔하다느니 하는 이런저런 핑게로 눌러 앉게 된다. 

 

'수도권 여행지 베스트 85'는 서울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수도권 여행지 중에서 오랫동안 여행 전문 플래너로 활동해온 저자가 추천한 여행지들로만 묶은 수도권 여행 전문 가이드 책이다. 서울을 비롯해서 인천, 강화, 부천, 고양, 파주, 양주, 포천, 가평, 남양주, 양평, 여주, 이천, 용인, 안성 순으로 3위까지 베스트를 꼽았으며 한나절이나 종일 또는 1박 2일 등의 일정으로 머무르면서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도 곁들어 있다. 

 

사실 여행이란 일상에서 벗어나 멀리 떠나야 한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수도권 여행을 경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여행은 반드시 멀리 가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어디서든지 일상의 짐을 내려놓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여행이 주는 여유가 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일부러 멀리 나서지 않아도 되는 수도권은 가장 적당한 여행지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가봤자 별거 있겠어? 하는 편견만 버린다면 말이다.  

 

 


 

'수도권 여행지 베스트 85'에는 수도권에 위치한 여든 다섯곳의 여행지가 담겨있다. 여행 플래너인 저자가 굳이 베스트라는 말을 붙인 것은 강력히 추천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일게다. 즉 다른 곳은 몰라도 이곳만은 반드시 가보라는 의미에서다. 13개의 각 지역별 1위를 꼽아보면 서울 북악산 서울성곽, 인천 차이나타운, 강화 전등사와 삼랑성, 부천 아인스월드, 고양 중남미문화원,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양주 송암 스페이스센터, 포천 국립수목원, 가평 남이섬, 남양주-구리 수종사, 양평 들꽃수목원, 여주-이천 신륵사, 용인-안성 남사당 놀이 등이 있다. 

 

여든 다섯가지 여행지 중에서 이미 가본 곳도 있을 것이고 말로만 들어본 곳도 있을 것이며 처음 알게된 곳도 있을 것이다. 뻔하다고 생각되는 곳도 있겠지만 이런곳도 있었어하며 신선하게 느껴지는 곳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해도 이 책과 함께 수도권의 85곳을 돌아보는 것도 의미있을 것이다. 예전에는 몰랐던 새로운 경험과 새로운 즐거움을 만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가물가물했던 지난날의 기억을 더듬어 보는 것도 해볼만 하지 않은가. 

 

내 경우에는 반 정도는 가본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이 책을 펼쳤을때 다시 또 떠나고픈 강렬한 충동을 느낄 수 있었다. 그만큼 구성이 잘 되어있고 내용에 충실한 책이었던 것이다. 특히 남양주-구리 여행 3위로 소개한 '몽골문화촌과 몽골민속공연'은 가까운 시일 내에 꼭 가야할 곳으로 메모해 놓기도 했다. 요즘에는 인터넷의 발달로 많은 여행 정보들을 앉아서 찾아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이 정도 수준의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라면 가까이 놓고 매주마다 펼쳐볼 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그래도 속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다. "서울에서 30분"이라는 표현 때문이리라. 서울에서 가까이 있는 수도권이라 하더래도 출발하는 지역마다 소요되는 시간이 다르고 교통체증도 상당할 수 밖에 없다. 내가 사는 성북구에서 인천으로 갈때 일찍 서두르지 않는다면 두세시간이 걸릴 수도 있는 일이다. 주말마다 연인들이 몰리는 양평 방향도 마찮가지다. 하지만 그래도 머무르는 것보다는 떠나는게 낫다. 어디든 떠나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추천하는 여행지만 둘러보아도 꼬박 2년이 걸릴 것이니 해볼만하지 않은가. 

리뷰 총점 종이책
가볍게 여행갈만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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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선택하게 된 것은 '여행'의 개념보다는 '데이트'의 개념으로 접근하기 위해서였다. 나는 인천, 여자친구는 서울이 거주지이기에 이 책에서 추천하는 장소를 데이트 장소로 다녀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신청하게 된 것이다.   우선 '수도권여행지'라는 제목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자. 책의 뒷면에도 나와 있지만 '서울 근교, 그곳 가볼 만하더라'라고 책 소개
"가볍게 여행갈만한 곳은?" 내용보기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것은 '여행'의 개념보다는 '데이트'의 개념으로 접근하기 위해서였다. 나는 인천, 여자친구는 서울이 거주지이기에 이 책에서 추천하는 장소를 데이트 장소로 다녀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신청하게 된 것이다.

 

우선 '수도권여행지'라는 제목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자. 책의 뒷면에도 나와 있지만 '서울 근교, 그곳 가볼 만하더라'라고 책 소개를 한다. 이 글 때문에 이 책의 주독자는 서울경기, 즉 수도권에 거주하는 사람들이라는 인상을 심어준다. 그런데 보통 사람들이 '여행'이라고 하면 어떤 생각을 하는가? 자신이 지내는 곳에서는 어느 정도 떠나서 일정기간 그곳에 지내는 것을 떠올리지 않나? 특히 도심이나 도시에 거주하는 사람일수록-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여행이라 하면 도시를 벗어나는 것을 가장 먼저 생각하지 않을까? 여행의 정의를 어떻게 내리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나에게는'여행지'라기 보다는 '가볼만한 곳'으로 와 닿았다.

 

책은 서울, 인천, 강화, 고양, 파주, 양주, 포천, 가평, 남양주, 앙평, 여주, 이천, 용인, 안성 지역의 여행지를 수록하고 있다. 책을 처음 받아서 지역들을 동생한테 불러 줬을 때 동생의 반응이 기억 남는다. '수원은 없네?' 그렇다, 수원 지역은 없다. 지역별로 따진다면 수원 뿐만이 아니겠지만, 부천 편에서 소개하는 장소들을 본다면 수원에서 베스트로 실릴만한 곳도 있을 것 같다. 특정장소가 아니라 특정지역 선정한 후 여행지를 선택했기에 이렇게 되지 않았나 싶다.

 

 

인천에 살고 있는 나로써는 인천, 부천, 서울편에 실린 장소들은 여행지로써는 와 닿지 않았지만, 여자친구와 혹은 혼자 다녀오기에는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지역들도 부지런을 떨면 하루일정으로 다녀오기로 다녀오기 좋을듯 싶다. 그래도 여행이라고 한다면 조금이라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에서 하루 이상은 다녀와야 될 것 같다. 그런 점에서는 포천, 가평, 양평쪽으로 다녀오고 싶다.

 

각 지역 소개가 끝나는 곳에 지도 위에 위치가 설명되어 있다. 그런데 추천지마다 교통편을 알려주는 것이 달랐다. 어느 곳은 대중교통 이용방법까지 상세히 적은 반면, 어느 장소는 승용차 이용시에 참고할 수 있을 정도로만 기재하는 등 일관성이 없어 보였다. 차가 없는 본인에게는 대중교통까지 잘 알려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렇지만 가벼운 주머니와 가벼운 마음으로 하루쯤 어딘가 가고 싶을 때 지침으로 삼기에는 무리가 없을 듯 하다

f*******n 2010.08.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