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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아이들에게 읽어주고 싶어서 구입한 도서입니다. 아직은 철조망으로 가로막힌 비무장지대. 한 할아버지가 전망대에 올라가 북녘땅을 바라보는 이야기입니다. 계절에 따라 꽃이 피고 지고 새와 동물들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는 모습이 망원경을 통해 보입니다. 앞부분의 속표지에는 휴전선이 존재하는 현재의 우리나라 지도가, 뒷부분의 속표지에는 통일이 되어 휴전선이 없어진 우리나라 지도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독일처럼 통일이 되어 굳게 닫힌 철문을 활짝 열어젖히고 직접 북쪽 땅을 방문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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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설명하는 것 보다 한권의 책이 때로는 더 많은 메시지와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듯합니다. 앞표지 뒷표지까지 또 하나의 스토리가 되어 감동과 생각할 거리를 주는 것 같습니다. 비무장지대에 사는 동물들 한 마리 한마리가 생동감있게 또 애정어리게 묘사되어 있어 그림책의 퀄러티가 더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읽고 나서 또 한번 읽으면 다른 그림들이 눈에 더 들어와서 그림책의 가치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