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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음악가들이 친밀함으로 다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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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음악, 오페라, 현대음악 같은 단어들은 나에게는 어려움으로 다가오는 고지식   한 할아버지의 한문고서와 같은 느낌이다. 보기에도 딱딱할 뿐만아니라 무슨이야기가   쓰여있는지도 모르는 관심밖의 일일뿐이다. 티비에 간간히 나오는 진품명품 속 물건   들처럼 흥미로운 물건이 나오면 잠깐 관심을 가지는 정도로말이다.   이 책을 처음 받아보고 팸플릿에 나오는 딱딱한 음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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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음악, 오페라, 현대음악 같은 단어들은 나에게는 어려움으로 다가오는 고지식

 

한 할아버지의 한문고서와 같은 느낌이다. 보기에도 딱딱할 뿐만아니라 무슨이야기가

 

쓰여있는지도 모르는 관심밖의 일일뿐이다. 티비에 간간히 나오는 진품명품 속 물건

 

들처럼 흥미로운 물건이 나오면 잠깐 관심을 가지는 정도로말이다.

 

이 책을 처음 받아보고 팸플릿에 나오는 딱딱한 음악이야기가 아니라 그 음악을 만든

 

작곡가를 익살스런 만화삽화로 그린 표지에 다가가기 조금은 겁나했던 클래식의 세계

 

에 나를 밀어넣기 충분한 느낌이었다. 그냥 만화보듯이 편안한 마음으로 대하면 되겠

 

다는 생각이 들었다.

 

빠른 연대별로 수록된 음악가들의 인생이야기는 거룩하고 웅대한 오케스트라의 연주

 

속의 클래식을 관심있게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나 같은 클래식음악 무식쟁이

 

익히 들어 알고 있는 대단한 음악가들은 실제로는 자신감없는 인물이었다거나 주변사

 

람을 충분히 힘들게 한 괴팍한 성격의 소유자라든가, 자의로든 시대상황으로든 자

 

국에서 추방되거나 도망하여 힘든 타국생활을 해야 했다든지, 그들의 음악을 들어

 

서는 전혀 알 수 없는 기행을 일삼았다는지 하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다가왔다.

 

마치 티비나 신문등 매스컴에서 떠들썩하게 나오는 화장실도 안 갈 것 같은 스타가

 

털털한 복장으로 옆자리에서 떡볶이를 먹고 있는것 같은 친밀감 같은 것 말이다.

 

이들의 인생을 보니 나도 지금은 평범하게 살아내지만 우연히 내가 한 일들이 사후

 

에 엄청난 평가를 받아서 유명해 질 것 만 같은 착각을 빠지게 할 만큼 재미난 상

 

상을 하게 만들었다.

 

책을 읽은 동안 재미있는 공통점을 발견했는데 음악가 모두가 살아있을 당시 지금

 

은 상상할 수도 없는 궁핍하거나 저렴한 생활을 했다는 것과 동성연애자들이 꽤 있

 

었다는 것, 그리고 거의 대부분 한 여자에 만족하지 않고 여러여자와 위험한 로맨

 

스를 했다는 것, 아버지들이 음악가들을 돈벌이로 이용했다는 것인데 위대한 음악

 

가들은 뭔가 시대가 달라도 통하는것이 있나보구나 했다.

 

맨 마지막에 나오는 유명한 현대음악가는 유명해진 후에도 택시운전이나 수리공으

 

로 생계를 이어야 했고 전 시대의 음악가들도 생계때문에 힘들어 했다는 이야기를

 

읽고 예술가로 살아가는 것도 쉬운 것 만은 아니구나라고 느꼈다.

 

딱딱한 클래식을 음악가의 재미난 인생으로 알아가는 재미가 있고 이들이 작곡한

 

음악을 들을때 마냥 어렵게 느껴질 것만 같지 않고 음악가의 재미난 인생스토리가

 

생각나서 웃음이 날까 걱정아닌 걱정을 해본다.

 

무리없이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어 조용히 추천해본다.

 

 

 

 



k******2 2010.07.18. 신고 공감 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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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의 반대?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의 반대?" 내용보기
오래전 저널리스트인 폴존슨(Paul Johnson)이 쓴 '지식인들'(원제 INTELLECTUALS)이라는 책을 읽은적이 있었다.   국내에 上,下권으로 출간되었는데 아쉽게도 이사하는 과정에서 상권이 분실되어 집에는 현재 하권만 있는상태이다.   루소,마르크스,톨스토이,헤밍웨이,샤르트르,오웰등 널리 알려진 지식인들의 겉모습과 일치하지 않는 비도덕적 행위나 여성 편력(遍歷)또는 이중적이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의 반대?" 내용보기

오래전 저널리스트인 폴존슨(Paul Johnson)이 쓴 '지식인들'(원제 INTELLECTUALS)이라는 책을 읽은적이 있었다.

 

국내에 上,下권으로 출간되었는데 아쉽게도 이사하는 과정에서 상권이 분실되어 집에는 현재 하권만 있는상태이다.

 

루소,마르크스,톨스토이,헤밍웨이,샤르트르,오웰등 널리 알려진 지식인들의 겉모습과 일치하지 않는 비도덕적 행위나 여성 편력(歷)또는 이중적이거나 기이한 행동을 다루었던 책이다.

 

(장폴 사르트르가 목욕을 잘하지 않았다는 내용까지 있을정도.......)

 

엘리자베스 룬데이가 쓴 '위대한 음악가들의 기상천외한 인생이야기'이책도 우리가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유명인들의(예를 들자면 문학가,음악가를 비롯한 재벌등등)의 실제 인간적인 모습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앞서 말한 '지식인들'과 비슷한 관점이나('지식인들'에는 재벌에 관한이야기는 나오지 않지만...)다른것이 있다면 그 대상이 음악가에 한정되어 있고 책표지에서 보이는 삽화에서 알수있듯이 '지식인들'에 비해 읽기가 훨씬 수월하다는 점이다.

 

 

이도서 역시 유명인들의 실제 모습을 다루고 있는데 예를들면 우아하게만 생각되던 게오르그 프리드리히 핸델의 이야기나("한 소프라노가 아리아를 부르지 않겠다고 버티자 헨델은 그녀를 번쩍들어 올리며 창문밖으로 던져버리겠다고 위협했다.본문 26P중에서)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이야기("베토벤의 집을 방문한 친구는 먹다남은 음식과 실내용 변기의 악취가 코를 찌르는 ,상상할수 없을만큼 지저분한 그의 집을 보고 기겁했다"본문 68P중에서) 그리고 표토르 일리치 차이콥스키가 음악가가 되기전 공무원 출신이었고 동성애자였다는 사실이나 자코모 푸치니가 10대시절 교회 오르간에서 파이프를 빼내어 담배를 샀다는 내용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음악가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우아한 음악때문에 고상했을거라 상상했던 그가 실제로 입이 거칠었다는 내용도 본문 59P에 나오는 사촌에게 보내는 편지의 내용에서 확인할수 있다.

 

음악가들의 풀네임과 더불어 삽화와 국적, 음악양식, 대표작과 우리가 접한(그들의 음악을) 영화명까지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흡수가 빠른? 편이다.(음악가별 일러스트와 상세한 설명때문에 포켓몬 대백과가 떠오를 정도임)

 

음악가들을 상상속에서 우아하고 고상한 존재로 간직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비추(평소 신조어는 잘쓰지 않지만 여기서의 뜻은 '추천하지 않음')이고 그들의 숨김없는 모습이나 인간적인 모습을 알고 싶다면 추천할 만한 책이다.

 

평소 우리는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라는 말을 자주 접한다.

 

이는 보는 관점에 따라 같은행동이 다르게 보일수 있다는 점을 잘 나타내 주는 말인데 보통은 위의 문구처럼 자신에게 관대하고 남에게는 관대하지 못한 잣대를 적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예외가 있다.

 

일반인이 그런행동(비도덕적이거나 기이한 행동을 포함한 사회통념에 어긋나는 행위)을 했다면 비난받을 만한 일들도 그대상이 예술가나 재벌 정치인등이라면 너무나 관대하게 넘어가는 경우가 우리사회에서는 너무 많은것 같다.

 

쉽게이야기 하면 예술가나.재벌에 한해서는 적어도"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의 반대라고 할까?

 

법앞에 또는 신앞에서 인간은 모두 동등한것처럼 우상화하거나 또는 비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음악가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고 싶거나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지식을 가지고 싶은 사람들이 볼만한 책인것 같다.

 

 

 

 

 

 

 



s***n 2010.07.10. 신고 공감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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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음악가들의 기상천외한 인생 이야기를 읽고...
"위대한 음악가들의 기상천외한 인생 이야기를 읽고..." 내용보기
클래식에 눈을 뜬 건 광복동 어느 고전음악실에서 들은 베르디 오페라 '나부코'의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에서 깊은 울림을 느끼면서였다. 그 뒤로 좋은 친구를 만나 세종문화회관이 생기기전 남산 국립 중앙극장에 거의 매주 음악회에 따라가면서 귀를 열게 되었다. 그러다가 멘델스존의 음악이 가슴에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클래식 음악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바이얼린과 첼로곡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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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에 눈을 뜬 건 광복동 어느 고전음악실에서 들은 베르디 오페라 '나부코'의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에서 깊은 울림을 느끼면서였다. 그 뒤로 좋은 친구를 만나 세종문화회관이 생기기전 남산 국립 중앙극장에 거의 매주 음악회에 따라가면서 귀를 열게 되었다. 그러다가 멘델스존의 음악이 가슴에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클래식 음악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바이얼린과 첼로곡을 시작으로 음악가 중심의 LP판을 모으다가 CD로 넘어왔고, 봉급을 탈때마다 일정 금액을 떼어 음반을 사고 듣고... 어느 정도 시간적 여유를 가지게 되면서 시향의 연주회에 빠지지 않는 고전음악 애호가의 길로 들어선 지 좀 되었나보다.

 

음악만으로 보면 작곡가들의 정신적 이상은 존경 그 자체이다. 인간의 감성을 어찌 그리도 큰 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지... 클래식 음악은 대중음악에선 찾아보기 어려운 정신적 감동과 여운을 준다. 교향곡이나 협주곡, 즐겨듣는 바흐의 무반주 첼로모음곡 등 혼을 깨우는 풍부한 화성과 감성을 재우는 선율에 젖어들다보면 삶의 무게가 조금은 가벼워짐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음악가 자신의 삶을 들여다보면 성스럽고 도덕적인 면모 보다는 인간의 괴팍스러움이 물씬 묻어난다. 아마도 그들의 튀는 재능에서 기인한 일면이기도 하겠지만 예술가적 기벽과 일탈은 오늘날의 입장에선 그렇게 큰 '결점'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위대한 음악가들의 기상천외한 인생 이야기"는 교과서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위대한 음악가들의 다소 엉뚱한 숨겨진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비발디에서 필립 글래스까지 작곡가 34명의 엉뚱한 이야기들이 무겁지 않은 편집으로 소개되어진다. 학생들이 좋아할만한 조금은 과장된 카툰 디자인과 평이한 문체, 개성넘치는 작곡가들의 기행은 남녀노소가 재미로 잠깐 시간을 내어볼만한 책이다. 가장 혀를 내둘은 기행은 환상교향곡으로 잘 알려진 베를리오즈이다. 기묘한 천재로 알려졌던 그는 연인이 다른 사람과 결혼을 약속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하녀 복장을 준비하여 살인계획을 세워 실행에 옮기나 먼길을 가는 도중에 제정신이 돌아온다. 푸치니는 10대 시절 담배 살 돈을 마련하기 위해 교회 오르간 파이프를 훔쳐 팔았다고 하는 등의 가십성 이야기들이 실려있는 책이다.

 

"좋아하는 작곡가에게 인간적인 흠이 있다고 해서 그들의 음악까지 외면할 필요도 전혀 없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화성, 장대한 코러스의 감동은 종종 뜻밖의 사람의 손에서 빚어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예술가의 기벽와 탈선 때문에 그들의 작품이 폄하되어서는 안 되는 이유이다."라고 저자는 들어가는 글에서 말하고 있다. 흠 없는 인간이 어디있으랴만, 고뇌와 불완전이 스며든 음악가의 괴팍스러운 일탈이 그들이 작곡한 곡들의 음악성을 더 높혀주는 원동력은 아니었을까? 온실에서 고이 자란 화분의 꽃보다는 자연의 비바람과 함께한 꽃이 더 싱싱하고 향기로운 것처럼... 
하이튼 잡스럽게 읽는 재미를 주는 책이다.



e***i 2010.07.18. 신고 공감 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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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음악가들의 기산천외한 인생 이야기 - (34명의 음악가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위대한 음악가들의 기산천외한 인생 이야기 - (34명의 음악가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내용보기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지만 언제나 느끼는 건 클래식 음악의 벽이 너무 높다는 것. 음악가들의 이름도 너무 길고, 작품의 제목도 너무 길고, 무엇보다 그들의 인생이 하나같이 복잡하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아무리 귀에 익은 클래식 음악이라 하더라도 누구의 음악인지, 어떤 작품인지에 대한 것을 그때그때 제대로 알기가 언제나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발견한 이 책. 기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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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을 좋아하지만 언제나 느끼는 건 클래식 음악의 벽이 너무 높다는 것. 음악가들의 이름도 너무 길고, 작품의 제목도 너무 길고, 무엇보다 그들의 인생이 하나같이 복잡하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아무리 귀에 익은 클래식 음악이라 하더라도 누구의 음악인지, 어떤 작품인지에 대한 것을 그때그때 제대로 알기가 언제나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발견한 이 책. 기대 이상의 멋진 클래식 백과사전을 발견한 듯한 느낌이었다. 34명에 달하는 클래식 음악의 거장들의 인생과 그들의 음악에 대한 이야기가 한 명, 한 명 간결하지만 흥미롭게 실려 있었다. 너무 깊게 이야기를 풀어가려면 한 챕터가 아니라 한 권으로도 부족할 수 있는 음악가들이지만, 그들을 인생과 그들의 음악을 이해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기에는 절대 부족함이 없었다.

 

각 음악가들에 대한 간단한 신상정보로 시작되는 이야기들. 그 이야기에 들어가기에 앞서 정리된 음악가들의 생존 기간과 국적, 음악 양식 그리고 대표작 등에 대한 정보는 그것만으로도 귀중한 나만의 음악가 정리표가 되는 듯 했다. 각 대표작을 들으며 읽는 음악가들의 기상천외한 인생 이야기들. 그들 역시 천재이고 거장이기에 전에 나와 같이 세상을 살아가는 한 명의 사람이다는 걸 느끼게 해주었다. 때론 사랑 때문에 괴로워하기도 하고, 질투에 눈이 멀기도 하고, 재능을 인정받지 못해 괴로워하기도 하는 어찌 보면 그들도 평범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들이 평범한 사람들과 달랐던 것이 있었다. 하나같이 음악에 미쳐있었다는 것이다. 평범하지만 특별했던 음악가들의 삶. 대부분의 음악가들이 지금 세상에 알려진 것에 비해 생존시에는 그 특별함 때문에 힘겹게 삶을 이어갔던 것이 한편으론 안타깝게 여겨졌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난 지휘자 금난새를 떠올렸다. 너무나 어려운 클래식 음악이지만 음악에 문외한인 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클래식을 지위하는 중간중간에 간단하고 재미있는 표현으로 음악을 설명해주는 지휘자. 이 책 역시 그랬다. 음악에 대해 그리고 음악가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관심을 갖고 읽어 나감으로써 클래식 음악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내 앞에 펼쳐주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단지 흥미로운 이야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음악가들과 그들의 음악을 이해하는 또 하나의 열쇠가 되어주었다.

 

한 가지 아쉬운 건 책에 등장했던 각 음악가들의 대표작과 삽입곡을 CD나 MP3 파일로 받아볼 수 없었던 것이다. 요즘은 음악을 찾아 듣는 루트가 많기는 하지만, 어려운 클래식 음악을 제대로 찾아내는 건 수월치 않았다. 어서 빨리 클래식 음악에 귀가 열려서 듣기만 해도 누구의 음악인지 알 수 있게 간절히 바랄 뿐이다. 그때까지 이 책은 나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듯하다.

 

 

 

- 연필과 지우개 - 

s*******r 2012.09.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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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음악가들의 기상천외한 인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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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음악가들의 기상천외한 인생 이야기 천재들은 일반인과는 약간 아니 많이 다른 사고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워낙 위인들의 예를 봐도 그렇다. 달걀을 품고 있던 에디슨이나 약간은 괴짜였던 아인슈타인 등..성공을 한 후에야 어릴때의 그런 학교나 사회에서 이해받지 못한 행동들이나중에서야 상상력, 창의성 등으로 말하곤 한다.어디 과학자들 뿐이겠는가? 예술가들도..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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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음악가들의 기상천외한 인생 이야기



천재들은 일반인과는 약간 아니 많이 다른 사고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워낙 위인들의 예를 봐도 그렇다.
달걀을 품고 있던 에디슨이나 약간은 괴짜였던 아인슈타인 등..
성공을 한 후에야 어릴때의 그런 학교나 사회에서 이해받지 못한 행동들이
나중에서야 상상력, 창의성 등으로 말하곤 한다.
어디 과학자들 뿐이겠는가? 예술가들도.. 일반인과는 다르다.
특별한 재능이 있으면서도 약간은 특별한,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힘든 인생 이야기가 이
책에 들어있다.

34인의 음악가들의..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이야기들이 아니라...
알려지지 않은 기상천외한 이야기 속엔 정말 다양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슈만은 나이차가 많은 클라라와 결혼을 우여곡절 끝에 하고, 행복하게 살지만, 매독 증상 때문에 젊은 나이에 사망한다. 아내는 그를 끝까지 지켰다.
아리아를 부르지 않겠다고 한 가수를 들어올려 내쫒으려 했던 헨델..
아마데우스를 굉장히 인상적을 봤는데, 살리에르의 묘사가 완전히 틀렸다니...


각 음악가의 생애 연도, 별자치, 국적, 음악 양식, 대표작, 우리가 그 음악을 어디서 들었는지,
음악가의 말말말...
등이 제일 처음에 나온다. 솔직히 모르는 음악가도 많다.
대표작과 어디서 들었는지 등을 보니 아하~ 하게 되는 음악도 많고...
그리고 말말말..은 음악가의 특징을 보여주기도 한다.
잘은 몰랐던 음악가들이이지만, 다양한 그들의 삶을 이야기를 엿볼수 있어서 흥미로왔다.
결국 그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고 평범할 수도 있음을 보여주는거 같다.
기상천외하다라고 표현은 했지만, 어떻게 보면, 우리 주변에서도 볼 수 있는
그런 평범함도 보인다. 단지 그들이 공인이기 때문에, 특별하게 보이는 것일수도~

학창시절 클래식을 좋아해서 많은 음악을 들었었는데..
그리고 아... 이렇게 멋진 음악을 쓴 사람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엄청 궁금하기도 했었는데...
그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책을 통해 볼 수 있어서 재미났다.
음악이 어렵고 다가가기 힘들수도 있는데 그 거부감을 조금은 낮추는데도 도움이 된다.






r*****8 2010.07.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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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대한 열망과 확신으로 승화한 음악가들의 숨은 이야기
"음악에 대한 열망과 확신으로 승화한 음악가들의 숨은 이야기" 내용보기
어떤 사람에 대해 더 잘 알고자 할 때  그에 관한 짤막한 에피소드나 주변사람들의 평은  인간적인 모습으로 쉽게 다가와 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뜻하지 않은 의외의 모습은 한편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새로운 모습으로  비춰져 흥미를 유발시킨다. 이는 드라마보다도 드라마를 제작하다가 생긴 NG를 보는  즐거움과 같다.    이 책은 우리가 음악시간에 배운 위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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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에 대해 더 잘 알고자 할 때  그에 관한 짤막한 에피소드나 주변사람들의 평은  인간적인 모습으로 쉽게 다가와 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뜻하지 않은 의외의 모습은 한편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새로운 모습으로  비춰져 흥미를 유발시킨다. 이는 드라마보다도 드라마를 제작하다가 생긴 NG를 보는  즐거움과 같다.

 

 이 책은 우리가 음악시간에 배운 위대한  34명의 음악가를 단지 재능있는 음악가로서만이 아닌  개인적이고, 독특한 취향이나 행동등의 음악밖 인생이야기로 사소한 즐거움을 알려준다.

 

 그들은 어려서부터 음악적 재능이 뛰어났고,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로 금기된 사랑도 서슴치 않았으며, 사제가 되기도, 보험회사로 자산가가 된 이도 있었지만 끝내 음악에 집중하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음악을 사랑했다. 동성애자로 고민하기도 하고, 종교적 탄압이나 편견에 괴로워하며, 1차 세계대전과 같은 전쟁과 정치적 변동에 혼란스러워하기도 한다. 그들도 희로애락의 감정에는 우리와  멀지 않은 , 아니 더 섬세하고 예민한 사람인 것이다.

 

배신한 약혼녀에게 복수하기 위해  여장을 준비하고 살인하려 계획했던 베를리오즈,  자주 이사를 다녔으며,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지저분한 집에서 작업을 한 베토벤, 잘 생기고 스타기질까지 있어 문란한 애정행각을 벌였으나 신품성사를 받고 사제가 된 리스트, 분홍색 실크나  주름장식으로 사실(私室)을 꾸며놓고  레이스 장식이 있는 네글리제를 입으며 여성적 취향에 빠져 든  바그너, 소년시절 담배를 사기위해 교회 오르간 파이프를 내다팔기도 한 푸치니, 버섯에 심취해 북미 균류학협회상을 받기도 한 존 케이지등  유명한 음악가들의 기상천외한 이야기는 끝이 없다.

 

주 무대가 유럽인 그들은  동 시대의 유명한 다른 음악가와 만나기도 했는데 때론 광팬이 되기도 하지만 좋지 못한 상대에 대한  평가는   독자에게 재미를 주기도 한다.

 

하이든의 가르침을 받은 베토벤은 하이든이 건성으로 가르친다고 느꼈고, 하이든은 베토벤이 오만불손하다고 생각한다. 로시니는 바그너의 음악이 너무 거만하고 고압적이라고 생각하고, 정극을 다룰만한 실력은 안된다는 베토벤의 말에 상처를 입기도 한다. 반유대주의자로 히틀러가 광팬이기도 한 바그너는 멘델스존을 적대시했고, 리스트의 딸과의  반대결혼을 감행하여 리스트와는 앙숙이 된다. 신독일 음악파와 음악적 논쟁을 하던 브람스는 쇼팽의 부인 클라라에게 연정을 품기도 했으며, 말이 없고 시무룩한 말러와 유쾌하기 그지없던 슈트라우스도 너무 다른 친구였다.

 

그러나 그들은 작곡가겸, 피아니스트나 지휘자로 다양한 재능이 있는 경우가 많았다.  궁핍한 생활로 후견인의 도움없이는 힘겨운 나날들이 많았고,  절망과 시름에 빠져 허우적거리기도 했으나  그러한 때 만들어진 작품을 통해  인류에게 위안과 큰 감동을 주었다.

무엇보다  확실한 것은 어떤 기행을 범하고, 자유로운 연예경력을 갖았어도 그들에겐 예술에 대해 신앙과 가까운 확신과 열정이 있었다는 것이다.

 

19세기 들어와 유럽의 연주자가 미국으로 건너갔고, 소련의 음악가가 미국으로 망명하는등 미국음악의 부흥은 불협화음을 사용하고 전통을 타파하며 새로운 시도를 꾀하여 점 차 그 범위도 영화음악이나 뮤지컬로 확대되어갔다.  흑인들의 재즈나  독특한 사운드는 세계에 퍼져나갔고, 새로운 형태의 음악을 선보이며  비디오 게임 음악이 오케스트라들에 의해 공연장에서 연주되는 게임 음악 연주회가 기획되기에 이르렀다. 과거 상상도 못 할 일이었으나 시대는 변하고, 시대의 요구는 다양해졌으며, 실험음악, 전자음악, 예술음악들이 공존하고 있는 세상이 되었다.

 

 그리하여 이제, 우리는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기위해 노력하며 , 비평에 대범하고, 깊은 영감을 가진  많은 음악가들이 새로운 발상과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기를 기대해 본다. 그들이 어떠한 기벽을 일삼고, 변덕쟁이일지라도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이들은 자신에게 맞는 음악을 찾아 감동을 받고, 즐기기위해 그들의 탄생을 기대하며 믿고 기다려 볼 것이다.

 

 

m****r 2010.07.12. 신고 공감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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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음악가들의 기상천외한 인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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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음악가들을 생각할 때면 의례히 음악만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우리가 차치하고 있는 것이 있다. 대단하고 훌륭한 음악을 만든 이들이지만 알고 보면 이들도 지극히 인간적인 사람들이다. 그들도 우리처럼 좌절하기도하고 기뻐 날뛰기도 하며 사랑도하기도 한다.때로는 사회적으로 도덕적으로 용납할 수없는 불륜에 빠지기도 한다. 오히려 이들이 더 큰 평범한 우리네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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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음악가들을 생각할 때면 의례히 음악만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우리가 차치하고 있는 것이 있다. 대단하고 훌륭한 음악을 만든 이들이지만 알고 보면 이들도 지극히 인간적인 사람들이다. 그들도 우리처럼 좌절하기도하고 기뻐 날뛰기도 하며 사랑도하기도 한다.때로는 사회적으로 도덕적으로 용납할 수없는 불륜에 빠지기도 한다. 오히려 이들이 더 큰 평범한 우리네 인생보다도 많은 실수를 범하기도 하는 것 같다. 위대한 음악을 넘어선 위대한 음악가들의 기행과 삶의 모습 또는 뒷모습을 보면서 우린 인간적인 연민을 느끼게 된다. 지금부터 재미있는 음악외적인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a******8 2015.1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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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에 나와있는 익살스러운 재미있는 그림처럼 책속의 삽화 또한 너무나 재미있었습니다.태교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듣게된 클래식의 세계아직은 정말 유명하지 않으면 잘 안들리는 곡이 대부분이지만위대한 음악가들의 생을 보니 클래식이 더욱 가깝게 느껴지는건 사실입니다. 한가지 더하면 예술가들은 왠지~ 성격이 특이할꺼 같다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도 맞아~라고 말할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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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에 나와있는 익살스러운 재미있는 그림처럼 책속의 삽화 또한 너무나 재미있었습니다.
태교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듣게된 클래식의 세계
아직은 정말 유명하지 않으면 잘 안들리는 곡이 대부분이지만
위대한 음악가들의 생을 보니 클래식이 더욱 가깝게 느껴지는건 사실입니다. 
한가지 더하면 예술가들은 왠지~ 성격이 특이할꺼 같다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도 맞아~라고 
말할수 있게 해준 책인것 같습니다. 

서로의 음악적 재능을 알아본 모짜르트와 하이든
모짜르트 옆에 묻어달라고 했던 베토벤
사실을 숨기기 위해 결혼한 차이코프스키
리스트의 연주를 듣다 잠들어 버려 미움을 산 브람스 
숫자 13에 대한 공포증에 시달렸지만 결국 13일에 죽은 쇤베르크
상상초월 지저분 대장 베토벤
고국땅에 심장을 묻은 쇼팽
김연아의 올림픽 프리 음악 랩소디 인 불루의 조지 거쉬인 지금은 
너무나 사랑스러운 노래지만 악평에 비난에.. 
공연장에 불이 난것도 모르고 연주했던 구스타프 말러..
10대시절 성강 오르간 파이프를 팔아 담배 피웠던 푸치니
여자처럼 프릴을 좋아했던 바그너
지인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타이즈와 발레복 입기를 주저하지 않았던 라벨

정말 음악가들의 이야기가 상상초월하지 않습니까?
전 너무나 재미있고 흥미로워서 믿을수 없을 지경이었답니다.
이분들이 저런 생활을 하셨구나 하면서 말이죠.
위대한 음악가들의 기상천외한 인생이야기가 아니면 어디에서도 읽을수 없는 
너무나도 재미있는 내용들이 가득찬 책이랍니다.

d*****h 2011.0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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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음악가들의 기상천외한 인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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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응장하면서도 장중한 음악을 듣노라면 그걸 만든 음악가에 대한 경외감마저 들곤한다. 어떻게 그런 세계를 표현한것일까? 위대함과 경외감에 무조건적인 찬사를 보낸다. 그렇게 음악가들은 나와는 다른 한단계 높은 세상속에서 고고한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그래서 음악은 더욱 어려웠고 이해할수 없는 또 하나의 숙제였다. 그런데 그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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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응장하면서도 장중한 음악을 듣노라면 그걸 만든 음악가에 대한 경외감마저 들곤한다. 어떻게 그런 세계를 표현한것일까? 위대함과 경외감에 무조건적인 찬사를 보낸다. 그렇게 음악가들은 나와는 다른 한단계 높은 세상속에서 고고한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그래서 음악은 더욱 어려웠고 이해할수 없는 또 하나의 숙제였다. 그런데 그런 모습과는 전혀 다른 너무도 인간적인 모습을 이 책속에서 찾게되니 이름만으르도 존경심이 일곤하던 위대한 음악가 34명의 기상천외한 인생 이야기속  재미있는 일화와 사건들이었다. 그 이야기를 통해 위대한 업적을 보여주는 음악가로서의 성공이란 화려한 외적 모습이외 인간적인 모습을통해 가깝게 인지할수있었던 예민한 감성을 주체못해 힘들었던 굴곡진 삶의 인생사라는 내적모습을 본다.

 

 

 

그것은 특별함으로 성공한 인생에 감추어졌던 아픔과 슬픔 비애였다. 음악가로서는 성공했지만 한 인간으로서는 실패한 삶이었다. 외과의사 아버지의 아들로 태어난 헨델은 천부적인 음악적 재주를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법률공부를 강요햇던 아버지 사후에야 하프시코드 연주자로 활동하며 음악에 입문했다. 괴팍한 성격으로 왕과 대적을 하는가하면 소프라노 가수와 온갖 마찰을 빚기도했던 그가 사랑했던건 오폐라였지만 현재 그를 유명하게 만들어준것은 종교음악 메시아라는것이 아이러니하다

 

그러한 헨델과 달리 모차르트와 베토벤은 아버지의 욕심과 음악적 재질이 만난 합작품이었다. 신동 아들을 이용해 가문의 영광을 누리고자했던 모짜르트의 아버지는 그가 마냥 어린아이이기만을 바랬다. 그렇기에 세인의 관심을 끌기엔 너무 커버린 아들의 모습은 실망스럽기까지했다. 하지만 모짜르트는 노래와 연주가 아닌 마술피리, 피가로의 결혼등 작곡으로 또한번의 명성을 찾아가는데 그런 그에겐 우리가 상상할수 없었던 거친 입이 있었다.

 

그와 항상 비교가 되고있는 베토벤역시 돈벌이 수단으로 아들을 이용하는 악독한 아버지가 있었고 끊임없는 가족간의 불화는 천재적 감성을 지닌 그를 날로 괴팍하게 만들어갔으며 결국 고열과 폐렴 증세에 시달리다 외로운 죽음을 맞이한다. 장례식때 1만명 이상의 추모객이 그의 관을 따랐다하니 그 관심을 살아생전 보여주었다면 덜 외롭지 않았을까 안타까워진다. 

 

맑은 피아노 선율을 떠올리게 만드는 쇼팽은 자신의 음악과는 전혀 어울리지않는 음울한 삶이었다. 소설가였던 상드와의 연인관계에서 알수있듯 실패한 사랑과 결핵이라는 병사이에서 참으로 고단하기만 했던 인생이었으며 30년동안 궁정음악가로 종살이를 했던 하이든은 남편의 음악에 전혀 관심이 없던 아내의 무관심을 내내 증오했는가하면 죽어서는 시신의 두개골이 없어지는 수난을 겪기도한다.

 

그렇게 괴팍하며 기상천외한 인생을 보여주는 이면엔 스스로 음악적 성공과 완성도 높은 작품을 추구한 열정과 집념이 있었다. 그래서 위대했고 그래서 더욱 괴롭고 고통스러웠던 삶이 아니었나 싶다. 알려지지 않았던 내면의 삶을 드려다보노라니 그들의 음악이 더욱 숭고해보인다.

 

아픔으로 점철된 음악가들의 삶이었지만 그 이야기로 인해 우리는 더욱 더 그들의 작품을 이해할수 있었고 좀 더 진지해 질수 있었는데 아픈만큼 성숙해졌음을 보여주는 업적들이 그들의 아픔으로 만들어진듯하여 기상천외하고 비상식적였을그 삶에서 위대한 업적들이 나왔구나 라는 결론을 짓게된다.

d****0 2010.08.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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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음악가들의 감춰졌던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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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중에는 별난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그 중에도 특히나 예술분야의 천재들은 괴이한 사람이 많았던 것 같다. 하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음악가들의 이야기는 천편일률적이고 지루하기만 하다. 아마도 누구나 학창시절 음악시간에 배웠던 음악가의 이야기는 모두 잊어버리고 말았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두고 이런 생각이 떠오른다. ’우리가 알아야 할 이야기는 어쩌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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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 중에는 별난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그 중에도 특히나 예술분야의 천재들은 괴이한 사람이 많았던 것 같다. 하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음악가들의 이야기는 천편일률적이고 지루하기만 하다. 아마도 누구나 학창시절 음악시간에 배웠던 음악가의 이야기는 모두 잊어버리고 말았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두고 이런 생각이 떠오른다. ’우리가 알아야 할 이야기는 어쩌면 이런 이야기들이 아닐까?...’

  학창시절 음악 시간은 일주일에 한 시간씩 꼭 편성되어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기억하는 음악가, 혹은 음악에 대한 지식은 거의 없는 듯하다. 사용하지 않으면, 그리고 스스로 멀리해서 잊혀졌다고 한다면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만, 정말 내가 흥미있게 받아 들일 수 있는 것들이었다면 쉽게 잊어버렸을까?

  얼마전 오랜만에 피아노 악보를 꺼내어 연주를 해보았다. 아무렇게나 피아노를 가지고 장난치는 조카에게 피아노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가르쳐주기 위해서였다. 물론 피아노를 친지 거의 10년도 넘었고 정식으로 피아노를 배운 적이 없었지만 어찌어찌 악보를 따라 연주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아무래도 그 당시 내가 정말 재미있어서 스스로 좇아 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 옛날 수업시간에 배운 모차르트는 생각나지 않지만 영화 ’아마데우스’ 속의 모짜르트는 정말 생생하게 기억난다. 분명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를 전에도 들어 봤을 테이지만 내가 그를 기억하게 된 것은 영화 ’샤인’을 통해서였다. 바이올린 이란 악기에 관심을 갖게 해준 동기도 영화 ’레드 바이올린’ 덕분이다. 【위대한 음악가들의 기상천외한 인생 이야기】을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 된 음악가들이 많다. 이들에 대한 기억도 쉽게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요즘에는 모든 것이 너무 쉽게만 변화되어 간다는 생각이 들어 안타깝다. 사람들도 쉬운 것만 찾는다. 음악도 마찬가지다. 그렇게 쉬운 것만 찾다보니 예전 것, 그리고 우리 고유의 것들은 모두 잊혀져 간다. 문제는 아무래도 처음 음악을 마주했을 때의 ’거부감’이 아닐까?

  그렇다면 그 ’거부감’을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 【위대한 음악가들의 기상천외한 인생 이야기】가 대답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이런 이야기라면 누구라도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특이한 음악가들의 이야기는 남들에게 이야기 해 줄 수 있는 재밌는 이야기 거리가 될 수도 있는 듯하다. 솔직히 몇 년도에 어디서 태어났는지가 음악가에게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지만 그러한 지명과 숫자를 암기하는 것이 그의 음악을 이해하고 듣는 것을 고정관념과 지루함에 빠뜨린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음악가에 대한 설명이 그의 일대기를 나열하는 것에서 탈출해 이 책에 나온 것처럼 그와 관련된 일화를 소개하는 것으로 바뀐다면 분명 효과가 있지 않을까? 음악시간에 선생님이 【위대한 음악가들의 기상천외한 인생 이야기】에 나온 것과 같은 이야기들을 제자들에게 해 줄 수 있다면 딴청 피우고 장난하는 아이들이 줄어들 것이라는 생각도 해 본다.



t********n 2010.07.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