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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닌 이웃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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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아주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우리가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 역시 아주 작은 것, 매우 사소한 것에서 시작한다. 바로 나눔과 자원봉사 그리고 1% 기부다. 내가 아닌 이웃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이 아름답고 희망찬 미래를 만드는 징검다리가 된다. 희망은 거창한 기적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의 소소한 나눔에서 시작된다. 아름다운재단과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살맛나
"내가 아닌 이웃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 나눔!" 내용보기
삶은 아주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우리가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 역시 아주 작은 것, 매우 사소한 것에서 시작한다. 바로 나눔과 자원봉사 그리고 1% 기부다. 내가 아닌 이웃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이 아름답고 희망찬 미래를 만드는 징검다리가 된다. 희망은 거창한 기적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의 소소한 나눔에서 시작된다. 아름다운재단과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살맛나는 한국사회를 설계해나가려는 소셜 디자이너 박원순이 우리 사회에서 조용히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잔잔한 어조로 들려준다. 그리고 기부문화의 정착을 위한 여러가지 실험적 방안에 대한 구상도 들려준다. 한국 사회의 미래를 절망에서 낙관으로 바꾸는 21세기 키워드가 기부와 나눔이다. 우리 모두 나눔의 행진에 동참하자.
 
인상깊은 구절
 
기부자에게는 인센티브가 따르는 조세제도가 도입되어야 하고, 어릴 때부터 나눔의 습관이 몸에 배어야 한다. 눈앞에 굶주리는 사람을 보고 돈을 내는 즉자적이고 감성적인 기부보다는 어느 쪽에 돈에 내는 것이 사회의 풍요와 발전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인지 잘 판단하는 이성적인 기부로 바뀌어야 한다. 자식에게 무조건 모든 것을 물려주어 자식의 독립심을 해치고 형제들끼리의 분쟁을 야기하는 상속 관행도 바뀌어야 한다. 무엇보다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보람있고 훌륭한 삶이며 삶의 성취인 자산을 어떻게 정리하는 것이 가장 보람 있는 삶인지 철학적으로 성숙해야 한다.(17쪽)
 
우리는 끝없는 궤도를 달리는 전차 위에서 뛰어내리지 못한다. 탐욕과 이기의 욕망 때문에 투쟁과 부패와 파산이 줄을 잇는다. 타락한 인간, 부패한 사회, 천박한 행태가 판을 친다. 외형상의 풍요에도 불구하고 우리 스스로 바라는 행복 대신에 끝 모르는 빈곤감과 소외감에 시달릴 뿐이다. 그것은 결코 우리가 소망했던 것이 아니다.아름다운 가게는 이 탐욕과 이기의 궤도로부터의 이탈을 꿈꾼다. (20-1쪽)
 
아름다운재단은 몇년째 1% 캠페인을 주력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자신이 가진 것이 뭐든 1%만 이웃과 나누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훨씬 더 따뜻해지고 아름다워지지 않겠느냐는 신념에서 벌이는 일이다. 여기에는 월급, 연봉, 인세, 축의금, 조의금 같은 온갖 형태의 금전적 나눔만이 아니라 자신의 시간과 열정과 심지어 끼까지 나눔의 대상이 된다.(45쪽)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가 서로 견제, 균형과 더불어 협력해서 시너지 효과를 내야 한다. 파트너십과 네트워크의 시대다. 정부, 시장, 시민사회라는 세 섹터의 경계는 이미 무너졌다. 정부는 기업의 합리성을, 시장은 사회공헌을, 시민사회는 지속가능한 수익모델을 서로 생각하면서 끊임없이 진하하고 있는 것이다.(152쪽)
 
우리 사회를 더 인간적인 사회, 더 합리적인 사회, 더 민주적인 사회, 국민과 지구촌 시민들이 더 행복한 사회, 지속가능한 미래가 담보되는 사회, 누구나 자신의 인격과 삶을 풍요롭게 실현하는 사회, 누구나 절망하지 않고 좋은 세상을 꿈꿀 수 있는 사회, 이런 사회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158쪽)
z***a 2011.04.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