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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 '한국에서 흔히 생각하는 영웅이 영국에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나?' 암튼 로빈후드를 모르는 사람은 몇 없을 것이다. 나 또한 초등학생 때 부터 이 이야기의 '아들 머리위에 사과를 올려 놓고 화살을 쏘아서 사과 정중앙에 맞추는.. ' 이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난 이 이야기를 서평하기 위해.. 이 책이 이 한권일까 하는 생각에.. 로빈후드라고 쳐 봤다. 하지만, 이 책의 숫자는 어마어마 했다. 다른 표지, 다른 옮기는 자, 다른 편집 까지.. 로빈후드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다.
이 책엔 우리나라의 홍길동 같이 신분에 대한 반란을 품은 영웅이 나오는 책이다. 이 책을 읽는 순간 순간마다... 로빈후드가 정말 멋있었다. 그리고 영국에서도 신분제에 대한 불만이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의 생각까지도 왕에 의존한 사고를 하고 있다는 게 참 안타까운 일이 였다.
아마, 로빈후드를 요즘 사람들은 이런 영웅얘기가 정말 재미없게 들리고 읽는 동안 지루할 수도 있다. 그 이유는 현재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시대와 로빈후드의 시대는 다르기 때문이다. 난 로빈후드를 읽으면서, 지금 현실과 전혀 동 떨어지다는 생각을 할 수 없었다. 웬지 옛날과 오늘날의 문제는 똑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 였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꼭 영웅이야기로만 생각 하지말고, 요즘 사회와 관련 지어서 주의 깊게 읽어 주길 바란다.
- "대낮에 큰길에서 나그네의 발길을 멈추게 하다니, 대체 그대는 누군가?" " 대합하기 곤란한 질문을 하시는군요. 뭐라고 할까, 어떤 사람은 나를 보고 인정이 많은 사람이라고 하고 또 어떤 사람은 냉정한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그런가 하면 어떤 사람은 나를 산도적이라 부르기도 하지요. 세상이란 한 사람을 보는데도 많은 눈을 가지고 있더군요. 당신은 두 눈으로 나를 직접 보았으니, 당신 마음대로 판단 하시지요. 나는 로빈 후드라는 사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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