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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면 가장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내가 좋아하는 평일에 미술관 가기! 표를 끊고 돌아서는데 어떤 분이 내가 초대권을 주셔서 (완전 감사!) 내가 구입한 표를 환불하고 대도록을 샀다 ㅎㅎ
도록과 원본을 비교해보면 왜 이렇게 원본과 비슷하지 않은 걸까... 그래서 미술은 전시회에 직접 가서 보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도록은 그때 나의 기억을 회상시켜주는 장치일 뿐 원화 앞에서 느꼈던 느낌들을 채워주긴 10프로정도 부족한 것 같다.
이날 무거운 책들을 들고 이리저리 다니면서 도슨트설명 까지 듣느냐 엄청 힘들었지만 나중에라도 이 도록을 보면서 어제 내가 느꼈던 기분들을 꺼내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