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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쿵!> 이 책을 처음 보고 '제목 참 잘 지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제가 확실하고, 눈에 쏙 들어오고,제목만 봐도 시리즈의 냄새가 납니다. 역시..제목 위를 읽어보니 '방과 후 자기주도 학습만화 01'이라는 문구가 있군요. 사파리 출판사에서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학습만화 시리즈를 만들었나 봅니다. 요즘 한창 이슈가 되는 '자기주도 학습'을 반영한것 같네요.
아이가 어릴 때는 학습만화가 이렇게 다양하고 많은 줄 몰랐습니다. 그러다 아이가 크면서 필요하겠다 싶어 한 권, 두 권 모으다 보니 이젠 책장을 제법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학습만화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도 많지만 저같은 경우는, 잘만 활용하면 아주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저부터가 세계사를 맨 처음 배운 곳이 만화책이었거든요. 어린이 잡지에 실린 이원복 교수님의 쪽만화를 챙겨 보며 세계사 지식을 재미있게 얻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저희 아이만 봐도 꽤 어려운 지식을 알고 있어 살짝 물어보면 거의 학습만화를 통해 알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렇다고 지식을 얻기 위해 학습만화를 봐야 한다는 건 아닙니다. 다만 아이들이 책을 즐기는 여러 방법 중에 만화책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걸 말하고 싶네요. 학습만화를 원천봉쇄할 수 없다면 책을 고르고 읽는 데 있어 엄마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엄마가 시리즈의 책들 중 몇 권을 읽어보고 주제와 느낌을 살피고, 문장 표현에 비속어가 있는지 내용이 너무 어렵거나 폭력적이지 않은지 등등을 살펴보면 그 시리즈가 우리 아이가 읽기에 괜찮은 지 왠만큼 판단할 수 있답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 <우주가 쿵>은 엄마의 사전 검열(?)을 통과한 책입니다. 캐릭터가 좀 단순하기는 하지만 요란하지 않고 아이답다는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제목처럼 우주에 관한 여러 정보가 담겨있는데 실제 과학자의 꼼꼼한 감수가 있었는지 내용도 아주 알차고 쉽게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학습만화를 보면 만화 내용 따로, 책속 정보란에 심화된 학습 내용 따로 식으로 구성된 게 일반적인데 만화에 학습 정보를 모두 녹여냈다는 점도 특이합니다. 이렇게 하면 적어도 정보란을 뛰어넘으며 만화만 읽는 일은 없겠네요. 읽어 보니 만화 스토리와 정보가 조화롭게 잘 구성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만화가 주가 된다고 해서 정보 부분이 약하지 않고, 사진이나 그림 자료를 많이 활용해서 교과서 내용과 연계되는 다양한 우주 정보를 담았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반면 엄마 맘에는 꼭 드는 이 책을 읽은 아이의 반응은 엄마의 기대와는 좀 다른게 아쉽습니다. 이야기가 재미가 없고 우주에 관한 내용은 어려웠다나요? 아무래도 다음 권에서는 캐릭터와 스토리 부분을 좀 더 강하고 재미있게 꾸며주셨으면 합니다. 아무리 엄마 마음에 드는 책이라도 주 독자인 어린이들이 좋아해주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으니까요. 그런 점만 보완이 된다면 제목에 걸맞게 '자기주도 학습'이라는 효과가 크게 나타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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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이해 아이들에게 여러 권을 책을 구입해줬는데 그 중에 우주가 쿵도 포함되어 있었어요.
이전의 학습만화들보다 세련된 표지가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역시 내용도 잘 정리되어 있고 만화 캐릭터들도 어찌나 오밀조밀 귀엽게 움직이는지 제가 읽어도 재미가 느껴질 만큼 흡입력이 있더군요.
한 장에서 꼭 알아야 할 내용은 나레이션으로 간략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서 만화를 보면서도 재미가 끊기지 않고 지식 부분도 쏙쏙 들어와서 좋은 것 같았어요. 보통 애들은 내용이 좀 복잡하다 싶고 지식 내용이 별도로 정리되어 빠져 있으면 그 부분은 안읽고 다음장으로 넘겨버리더라구요..
특히 부족한 부분은 쿵 지식 매거진이라는 부록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스스로 잘 찾아보면서 읽고 있어요. 우주가 쿵을 다 읽고 나서도 또 보고 또 읽는 걸 보면 제가 다 뿌듯해지네요.
부록으로 들어 있는 태양계 브로마이드는 크기가 살짝 작아서 아쉽지만 행성별 정보도 간략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좋은 자료로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이전 학습만화들보다 훨씬 짜임새 있고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요. 앞으로 나올 시리즈도 상당히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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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쿵 :: 방과후 자기주도 학습만화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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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자기주도 학습만화
미지의 세계를 향해 호기심을 갖는,
1부에서는 지구에서 바라본 우주로,
주요내용들이 만화속에 녹아져 있기때문에
그 중에서도
책과 함께 들어있는 포스터에는 앞장은
뒷장에는 세계지도가 그려져 있네요.
쿵 시리즈의 또하나의 책!
학습만화책과 연계되어 각 주제별로 관련 지식들을 담고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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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주라는 개념은,,,참 막연해요 아이들이 저에게 하늘 끝에는 뭐가 있냐, 물으면 우주라고 말해요 그럼 우주 끝에는 뭐가 있냐고 하면,,, 사실 말문이 막혀요 그래서 우주는 너무 멀어서 지금 과학자들이 우주 끝에 뭐가 있는지 연구하고 있다고 이야기 해요 사실 지구가 돌고 달도 돌고 하는 그런 개념을 이해하는데 저도 어려웠는데, 아직 초등 저학년인 우리 아이는 더 많은 이해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아이에게, 우주라는 개념을 조금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사파리에서 나온 우주가 쿵 책을 살짝 책상위에 올려 두었어요 ㅎㅎㅎ
이 책은 별책부록으로 쿵 지식 매거진이라고 더 자세히 알려주는 내용과, 독후활동 할 수 있는 책자를 줘요 또 벽에다가 크게 붙여놓을수 있는 태양계 그림과 세계 지도를 함께 줘요^^
이 책을 읽으면 우주에 대해서 이렇구나~ 라는 감을 잡을수 있게 도와줘요
석두, 요요, 땡구와 함께 만화를 키득키득 웃으며 읽다보면, 우주에 대한 지식이 쌓이는~ 참 좋은 책이에요 초등 저학년떄는 이런 학습만화가 참 좋은거 같아요 어려운 단어, 개념을 만약 글자가 많은 책으로 읽으라면 싫어할텐데,, 이런 학습 만화를 자발적으로 읽으니까요 또 읽다보면 몰랐던 과학용어들을 익히게 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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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딸이 요즘 관심 보이는 지구와 우주 유치원에서 태양계를 배운 후에 흥미 보이더라고요~ 사파리출판사 방과 후 자기주도 학습만화 우주가 쿵 요즘 빠져 보는 책이랍니다.
사파리출판사 방과 후 자기주도 학습만화 우주가 쿵
재미와 함께 읽는 학습만화는 지식충전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도움 되는 거 같아요~!
우주에 대한 긱본 지식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만화로 녹인 책이더라고요. 신비롭고 놀라운 우주의 비밀 궁금해 지네요~! 제목이 우주가 쿵~~ 여기에 의미가 담겨있더라고요~! 우주가 거대한 '쿵' 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쿵'을 영어로 표현한 말이 바로 빅뱅 (Big Bang) 이랍니다. '빅뱅'이란 최초의 우주가 폭발하는 소리를 표현한 말이라네요.
책을 읽기 전에 꼭 봐야하는 차례 책의 전체적인 흐름부터 살펴보고 책 읽기 하면 도움되더라고요~
엘리는 책 보면서 자신이 아는 단어들이 나오니 좋아합니다~! 아이들이 관심 보일 때 지식 전달될 수 있는 책 보여주는 건 중요한 일인 거 같아요~! 타이밍 굿뜨~!
학습만화에 등장인물이 빠질 수 없죠~!^^
사파리출판사 학습만화는 필요한 설명글을 읽으며 개념과 지식도 얻을 수 있고, 다 읽고 난 후에 퀴즈를 풀면서 내용 정리도 할 수 있네요. 교과연계도 되니 효과적이네요. 익살스러운 그림과 적당한 지문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가 재미있게 보더라고요!~
우리가 사는 지구와 궁금한 거 한 가득인 우주~! 아이들이 호기심 가질 만한 내용이지요~! 엄마가 읽어주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그림 보면서 책 읽기 가능하더라고요~! 실제로 구경갈 순 없지만, 사진을 보면서 유추해 보고, 정보 얻을 수 있으니 좋네요.
지식을 재미와 함께 얻는 거 좋네요. 자연, 과학은 학습만화로 배우는 거 괜찮은 듯 해요.
달과 태양이 사라지고, 달이 지구의 바닷물을 끌어당기는 신비한 마술쇼 공연 장소 : 지구 출연 : 태양, 지구, 달 ㅋㅋㅋ 요런 발상 너무 귀엽더라고요~! 아이는 보러가고 싶다며~!ㅋㅋ 책에 솔솔한 재미가 살아있네요.
태양계 하나하나 보면서 비교도 해보고, 궁금했던 부분은 다시 찾아보며 즐거운 지식충전 했답니다. 사파리출판사 자기주도 학습 만화 우주가 쿵 재미있으면서 내용도 알차네요~ 다른 시리즈들도 궁금해 지더라고요~!
함께 들어있던 태양계의 행성들 브로마이드 펼치더니 소리 지르네요~ 너무 이쁘다며~! 가보고 싶다는 엘리~! 엄마도 가보고싶다~~ 곧 갈 수 있는 날도 오겠지?^^ 뒷면에 세계지도 보면서 나라 이름도 이야기 해 보네요~! 영어로 되어 있으니 띄엄띄엄 읽는 모습도 귀엽더라고요~
아이가 지구와 우주에 대해 더 많은 호기심이 생기게 만드는 책이더라고요~!
태양계와 우주에 관한 모든 것이 들어있는 있네요. 그리고 퀴즈까지~~~ 책 읽고 함께 풀어보면 좋을 거 같아요~! 해당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활용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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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방과 후 자기주도 학습만화 01 [ 우주가 쿵 ] 임영제 글/ 류수형 그림 / 이명균 감수
요즘 학습만화가 대세죠. 아이들 스스로 재밌게 읽고 지식도 습득할 수 있으니 1석2조가 아닐 수 없어요. 사파리 출판사에서 나온 쿵 시리즈도 그 중에 하나 인데요. 쿵 시리즈를 읽고 이 엄마는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아이가 궁금해하고 또 어른이 미처 대답해 주지 못했던 바로 그것들이 이 책에 다 나와 있더라구요. 아이와 읽으며 엄마가 더 빠져든 책 우주가 쿵 소개할께요.
이 책의 감수자 이명균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님의 말씀이예요. 우주는 거대한 '쿵'에서 시작되었어요. 영어로는 빅뱅(Big Bang) 이라고 합니다. 최초의 우주는 엄청나게 무거운 에너지 덩어리였는데 어느날 이 점이 쿵 하고 폭발하면서 지금의 우주가 되었어요. 우리가 이 우주의 한 곳에 살고 있는 만큼 꼭 알아야 될 것들이 많아요. 이 책을 통해 우주의 신비를 파해쳐 봐요.
지구를 중심으로 우주가 돌고 있다고 믿는 지구중심설.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다고 믿는 태양중심설. 이 두 설이 있는 가운데 누구도 증명할 방법이 없었어요. 그러던 때에 네덜란드 안경사가 망원경을 발명했어요. 그리고 그 망원경으로 천체를 관측한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돌고 있다는걸 증명하게 되었어요.
우주의 주심 태양은 지구에서 약 1억5000만 킬로미터 떨어져 있어요. 새마을호를 타고 114년 3개월을 가야 한대요. 헉! 태양은 엄청난 크기의 수소 가스 덩어리예요. 그래서 엄청 뜨겁고 엄청 밝죠. 그리고 엄청 무겁답니다. 수성은 태양과 가장 가까이 있는 행성이예요. 수성은 태양과 가까워 낮에는 엄청 뜨겁지만 밤에는 엄청 추워요. 대기권이 없기 때문에 열이 그대로 빠져 나가 추워지는 거예요. 금성은 수성보다 태양과 멀리 있지만 대기권이 있어 열을 그대로 담고 있기 때문에 엄청 뜨거워요. 그리고 화산 활동이 왕성해서 큰 화산만 430개나 된대요. 금성은 지구와 반대로 자전하기때문에 서쪽에서 해가 뜨고 동쪽으로 져요. 게다가 자전 속도보다 공전속도가 더 빨라 1년이 하루보다 짧아요. 너무나 신기한 정보들이 가득하네요. 우리딸은 이 책에 푹 빠져서 너무 재밌어 합니다. 이 엄마도 옛날에 배웠던 것들이 가물가물 떠오르며 너무 즐겁네요.
지구는 태양계에서 생명체가 살고 있는 단 하나뿐인 행성이예요. 지구의 대기에는 산소가 있어서 숨을 쉬며 살 수 있어요. 그리고 태양으로부터 적당히 떨어져 있기 때문에 물이 액체 상태로 있을 수 있는 거예요. 더 가까우면 바싹 타 버리거나 더 멀면 꽁꽁 얼었을 거예요. 아~~ 알면 알수록 우주는 신비롭네요.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죠. 계절이 생기는 이유는 지구가 기울어진 채 태양 주위를 공전하고 있기 때문이예요. 달이 모양이 변하는 건 달이 지구 주위를 돌기 때문이예요. 햇빛을 반사하는 부분이 지구에서 보면 매일 조금씩 달라져서 마치 모양이 변하는 것처럼 보이는 거예요. 배웠던 건데 들을때는 알 것 같고 뒤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이런 우주의 상식들을 이 책에서는 나무나 쉽게 재밌게 풀어놓아서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저 어렷을때 이런 책이 있었다면 지구과학 100점은 문제 없었을 텐데 말이예요. ㅎㅎ
알기 쉽게 잘 설명되어 있어요. 우리 어려서 외웠던 수금지화목토천해명에서 명왕성이 왜 빠졌는지도 잘 나와 있어요. 더 나아가 은하계와 별 그리고 블랙홀 까지 궁금했던 내용들이 속시원히 설명되어 있답니다. 아이도 매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고 이 엄마도 잊었던 기억들이 되살아나고 아이에게 똑똑한 엄마가 되도록 해준 아주 의미 있는 책입니다. 책을 읽으며 이렇게 뿌듯하고 만족스러운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왜 방과후 자기주도 학습만화인지 알 것 같아요. 쿵 시리즈는 궁금할때마다 언제든 펴볼 수 있게 집안 곳곳에 둘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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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 학습에 어울리는 학습만화]
방학동안 아이들과 매일 도서관 나들이를 다니고 있다. 날씨가 더워서 아침만 먹고나면 달려가는 도서관에는 에어컨도 빵빵하게 나오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여름철 피서지로 정말 안성마춤이다. 수많은 책들 가운데 아이들이 선호하는 분야는 단연 학습만화코너이다. 작은 아이, 큰 아이 할 것 없이 도서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코너. 그만큼 아이들에게 학습만화는 이제 친근한 분야라는 것은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다.
많은 출판사에서 학습만화가 나오고 있고 각기 나름대로의 독창성을 가지려고 기획단계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 같다. 학습만화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지만 학부모의 요구와 아이들의 흥미도를 만족시켜야 하는 사이에서 길을 잃기 쉬운 것도 사실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흥미에 촛점을 맞추면 어른들이 만족하지 않고. 어른들이 좋아하는 정보를 너무 담다보면 아이들이 재미없는 학습만화라고 할 수 있으니 말이다.
이번에 사파리에서 새롭게 내 놓은 학습만화는 정보와 재미 사이에서의 고민을 해결햇을까? 사실 그 의문이 가장 컸다. 사람을 만나면 가장 먼저 얼굴의 첫인상이 좌우하듯이 이번 책도 표지에 대한 느낌이 첫인상을 좌우하기는 한다. 우주가 쿵~ 제목에서 별다른 차별점은 찾지 못했지만 방과후 자기주도 학습만화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솔직히 아이를 키우면서 시험을 잘 보게 하고 엄마가 공부를 시키는 것은 저학년 때나 가능하지 결국은 자기가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식을 알려주는데서 끝나지 않고 아이가 스스로 찾아서 공부하게끔 하는 효과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번 시리즈는 그 점에 착안한 듯하다.
이 책의 구성상의 특징을 살펴보자면 매쪽마다 지식정보를 정리해 놓은 설명글이다. 만화가 갖는 구성상의 어수선함 때문에 정보를 매쪽마다 정리해 놓은 것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정보를 상기하게끔 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중간중간 자신이 알게 된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게임들이 있는 점이 마음에 든다. 정보페이지고 너무 길게 써있을 경우 아이들은 그 정보페이지를 무시하게 되는데 게임 방식을 통해서 확인하게 하고 간단한 설명정리글을 통해서 한눈에 들어오게 한 점이 마음에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보에 대해 부족한 점을 책 한권에 담으려고 하지 않고 부록을 통해서 정보를 제정비 한 점이 특이하다. 이번 책에 부록으로 따라온 지식매거진에는 본책에서 부족한 정보를 좀더 상세하게 실었다. 그러니 만화와 정보 사이에서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에 대해서 좀더 집중하면서 탐독하도록 주의를 환기시켜준다.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것이 어디 우주에 대한 것 뿐이겠는가? 과학 정보 외에 사회정보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접근해서 아이들이 좀더 많은 부분에 관심을 갖고 탐구할 수 있도록 하기를 바랄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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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아이를 데리고 갔더니 정말 줄기차게 만화만 읽고 있었다.
문고책 2권 읽고, 만화책 1권 읽기라고 못을 박았더니... 문고판 책은 짧은 것만 고수하고, 만화책은 뭐가 그리 좋은지 신나게 읽는다. 자칭 학습 만화라는 만화책들은 왜 그리 많은지. 그런데 이상한건 만화책이라고 하지만 이 녀석이 너무나도 빨리 읽었다. 옆에서 같이 읽어 보았더니.... 휴~ 정말 빨리 읽었다. 이 아이가 속독을 하나..... 하고 눈여겨 보았다. 그런데, 글쎄 정리해 놓은 설명글 등은 아예 읽을 생각도 하지 않고 이야기만 줄기차게 읽고 있었다. 거기에다 학습에 중점을 둔 만화책은 조금 펼쳐보다가 덮어버리고, 오직 이야기 위주의 만화책에 눈을 돌렸다. 과연 저렇게 읽어도 효과가 있을까? 방금 읽었던 페이지에 있는 스토리는 기억해도 그것에 어떤 학습적인 요소가 숨어있는지 파악하지 못하는 아이를 보면서 학습 만화책이라도 많이 읽히면 상식이 는다던 그 말이 우리아이에게도 적용이 될까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만화긴 하지만 지식을 충족시킬 수 있는 부분도 빠짐없이 읽게 유도할 수 있는 책은 없을까? 집 근처에 있는 천문기상과학관을 드나들면서 늘게 된 우주에 되한 관심을 끌어주기 위해 효과적인 책을 찾다가 만난 고마운 책이 있다. 바로 이 책이다. 아이와 마주앉아 읽어보니 이 책은 엄마와 읽는 속도가 비슷하게 돌아갔다. 빠지지 않고 읽게 된다는 것이다. 정말 고마운 부분이다. 설명을 하는 부분과 이야기의 스토리가 서로 맞물려 있어 모든 내용을 읽고 넘어가게 만드는 장점이 있는 책이었다. 그리고, 감수를 한 이명균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님, 나사(NASA)와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제공된 사진등이 더욱 이 책을 값지게 만들어 준다. 정말 믿음직 스러운 책이라고 할까 함께 제공된 쿵지식메거진은 이런 마음을 더욱 배가시킨다. 만화책을 건내는 엄마의 손이 부끄럽지 않게 만들어주는 몇 안되는 책 중 하나로 꼽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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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과학에 흥미를 붙이는 주된 관심사중 하나인 우주를 가장 재미있으면서도 깊이감있게 공부할수있는 만화책을 만난듯합니다. 사파리에서 처음 출간된 학습만화 시리즈로 go go 방과후 자기주도 학습만화였답니다.
만화의 바탕이 되고있는 코믹한 이야기와 상식과 지식을 공부하는 설명글이 적절히 조화되어 재미있게 책을 읽는것만으르도 공부가되는책, 게다가 전문지식을 별도 편집한 쿵 지식 매거진과 함께 세계지도와 태양계 화보까지 내용면으로도 구성면으로도 참으로 알찬 풀구성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기에 학습만화를 선호하면서도 늘 어쩔수 없이 드는 아쉬움을 이 책에서는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지식과는 별개의 이야기에 빠져 코믹한것만을 찾던 아이들에게 늘 하던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입니다. 줄거리에 빠져들기만하면 저절로 공부가되는 구성, 그렇기에 아이도 엄마도 만족스럽기만합니다.
강한 빛에 이끌려 우주선에 빨려들어간 석두와 강아지 땡구는 자신을 우주봉사대원이라 소개하는 초록외계인 요요를 만나 우주여행을 시작합니다. 그리곤 천동설과 지동설로 시작된 우주개발에서 천문학과 천문대, 우주정거장으로 이어지는 인류의 우주개발 현장을 공부한뒤 태양계를 중심으로한 본격적 우주 탐사에 나섭니다.
태양계의 대장인 태양은 지구에서 약 1억 5000만 킬로미터 떨어져있으며 걸어서 2854년 빛으로는 8분 20초의 거리에 있었습니다. 맨눈으로 직접보면 시력에 문제가 생길만큼 강한 빛에 태양표면의 온도는 섭씨 6000도 중심부의 온도는 무려 1500만도나 되는 엄청난 크기의 수소 가스 덩어리로 매초마다 5억 6400만톤의 수소연료를 태우며 폭발한답니다. 그러한 태양이 없으면 유일한 생명체가 살아가는 지구의 모든 생명체는 사라질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태양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태양과 지구사이에있는 내행성 지구 바깥쪽에 있는 외행성으로 이어지는 태양계의 각 행성들의 이야기와 태양계가 속한 우리은하, 우리은하가 속한 은하계와 성단 성운 그리고 공포의 대상인 블랙홀까지 알아가는 우주상식들은 우주 팽창만큼이나 범위가 확대되어갑니다.
전인류의 보금자리요, 현재까지 생명체가 살수있는 유일한 행성으로 밝혀진 지구는 광활한 우주론적 입장에서 보니 손가락위에 올려놓으면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 모래 한알이었습니다. 그 사실을 알기전부터 알게된후에도 인류는 우주 개척을 향해 부단히 노력해왔고 그 결과 많은것을 밝혀내었습니다.
이 책은 그렇게 오랜동안 지속된 우주개발의 역사가 개념적으로 잘 정리되어있었습니다. 꼭 알아야 할 사항들을 잘 전달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더 높은 꿈과 이상을 구체적으로 설계해 나가는 힘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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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학에 아이가 과학공부를 할 수 있는 책을 찾다보니 "우주가 쿵"이라는 새 만화책이 나온 게 눈에 띄었다. 쿵이라니 왜 쿵일까? 싶었는데 감수자의 말에 빅뱅이 바로 거대한 "쿵"이라는 설명이 눈에 들어왔다. 그렇구나...
엄마인 내가 보기엔 표지도 책도 다른 만화책에 비해 좀 단정해 보여 일단 맘에 들었다. 만화책 1권에 "지식매거진"이라는 잡지 같은 책 1권이랑 지도가 들어있는 커다란 브로마이드까지 들어 있는 것도 덤으로 받은 것 같아 만족스러웠다.
아들 녀석은 만화라 그런지 책이 도착하자마자 비닐을 뜯더니, 눈을 떼지 않는다. 지식매거진은 좀 어려워보이지만, 책을 읽다가 물어보는 아들 녀석 질문에 답해 줄 때 내가덕을 좀 봤다.. 뒤에 퀴즈 푸는 페이지도 있어서 왜 "자기주도 학습만화"라고 했는지 알 수 있었다. 맨 뒤에 공룡이랑 인체도 소개되어 있던데, 언제나 나오려는지..
책 내용 맨 끝에 우주인이 주인공에게 모래알갱이 한알을 집어보라고 하면서 "끝없이 넓은 우주에 비하면 지구는 모래알갱이처럼 아주 작은 하나의 행성에 불과하다"며 우주를 알고 싶어 하면 할수록 별과 행성들이 친구처럼 다가올 거다"라는 말이 맘에 참 와닿았다. 우주 안에서 지구가 그러하듯, 우리 하나하나는 지구 속에서 모래 알갱이 같은 존재일지도... 한권의 책을 읽고 아들 녀석이 우주와 세상을 좀더 알고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