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이 책의 출판사에서 양장과 비양장 두가지로 책을 출간한것에 대해서 참으로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비양장본도 비싼 편이지만..)요즘 갈수록 양장본 도서가 늘면서 책 하나 사서 읽어보기도 부담스러운데 이런 점은 다른 출판사에서도 본받아야 할 점이 아닌가 싶다. 제목에서 나와있듯이 이 책은 물리에 대해서 딱딱하게 생각하고 어렵게 생각하는 대다수의 독자들에게 파인만의 독특하고 쉽게 재미있는 강의를 통해서 즐겁게 설명하는 책이다. 천재 과학자 리처드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중, 가장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고 하는 이 책은 사실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 특히 이 쪽 전공이 아니거나 학창시절 물리,화학 등 과학분야쪽에 극히 싫어했던 사람에게는 더욱 그럴 것이다. 하지만 기존의 교재처럼 나온 책들보다는 쉽게 읽혀지는 책이니 물리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이 책을 통해서 좀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을것 같다.그런데 2권이 출간될 필요성까지는 없었을듯 한데 1권과 합본으로 출간되면 좋지 않았을까.. |
| 우선 이책 전에 나온 6가지 이야기 후에 나온 책으로 전작을 한번 더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책이다. 내용은 파인만 특유의 자기 나름대로의 해석으로 풀어간 벡터, 공간, 상대성원리, 그리고 빛의 속도의 불변성에 대한 그다지 어렵지 않은 약간의 수식을 시도하였다. 이책은 서두에서 밝히지만 칼텍의 물리학전공 학부 1~2학년을 대상으로 한것으로, 훌륭한 교육자에게 수여한다는 외스테르상을 수상하였고 후에 그는 이상을 큰 기쁨으로 표현한것으로 보아 그는 훌륭한 물리학자와 동시에 학생을 가르치는 훌륭한 스승으로서 오늘날까지 그에 대한 업적뿐만아니라 그의 기행(?)도 여러 후배, 전기작가들의 주제로 계속 남아있는것 같다. |
| 저는 물리쪽에 관심이 비교적 많았었는데 이책은 아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상대성이론이 뭔지 알고는 싶으나 명쾌히 설명해놓은 경우가 없었거든요. 이 책에서도 아주 쉽게 이해가 가지는 않으나, 상당히 가까이 이해했다는 자부심(?)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생활속의 물리나 과학적 사고에 좀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순식간에 읽어낼 수 있을 거라 자신합니다. 제 경우 얼마전 교육방송에서 방영한 '상대성이론과 끈이론'이라는 현대물리학 분야의 내용에 상당한 매력을 발견하고 궁금해하던 중이었어요. 뭐 구지 과학도나 전문분야가 그쪽이 아니더라도 가끔 자신이 즐겁게 볼 수 있는 분야의 책을 찾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수학이나 물리에 재미를 느끼시는 분에게 강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