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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프랑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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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오래된, 그래서 조금 촌스럽게 느껴지는 영화...하지만, 내용이나 연기는 정말 일품인 영화다~ 내용때문에 살짝 억지스럽고 자극적인 표현조차도 훌륭한 주인공들의 연기로 인해 조미료처럼 느끼게끔 한 영화~ 프랑스 사람들은 참 표현이 직설적인 것 같다...그게 매력인가?..ㅋㅋ 여하튼, 조각조각만 봤던 영화를 제대로 DVD로 보니 좋았다~ 소장할 만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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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오래된, 그래서 조금 촌스럽게 느껴지는 영화...하지만, 내용이나 연기는 정말 일품인 영화다~

내용때문에 살짝 억지스럽고 자극적인 표현조차도 훌륭한 주인공들의 연기로 인해 조미료처럼 느끼게끔 한 영화~

프랑스 사람들은 참 표현이 직설적인 것 같다...그게 매력인가?..ㅋㅋ

여하튼, 조각조각만 봤던 영화를 제대로 DVD로 보니 좋았다~

소장할 만한 영화다!~~

c***l 2009.07.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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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의 돼지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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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픈으로 연결된 이름을 우리식으로 표기할 때 띄어써야 하느냐, 아니면 붙여써야 하느냐는 소모적인 논쟁이다. 어지간히 할 일 없는 인간들 아니고서야 이런 걸로 말씨름할 엄두를 낼 수는 없다. 가끔은, 더하기빼기식의 논쟁(이라기보다 최소한의 맥락, 아니 타인의 발화에 대한 이해)도 제대로 못 감당하는 주제에, '난 싸움을 잘해!'라며 의기양양해 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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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픈으로 연결된 이름을 우리식으로 표기할 때 띄어써야 하느냐, 아니면 붙여써야 하느냐는 소모적인 논쟁이다. 어지간히 할 일 없는 인간들 아니고서야 이런 걸로 말씨름할 엄두를 낼 수는 없다. 가끔은, 더하기빼기식의 논쟁(이라기보다 최소한의 맥락, 아니 타인의 발화에 대한 이해)도 제대로 못 감당하는 주제에, '난 싸움을 잘해!'라며 의기양양해 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아니, 아무 무장도 안 되어 있으면서, 온몸이 무방비 상태에 기브스, 목발 말곤 지닌 게 없으면서 덤벼 보라고 째는 건 무슨 심리일까? 자해공갈? 하긴 느닷 땅에 넘어져 입에 거품 무는 것만큼 무서운 게 없긴 하다. 다 된 송장의 폭탄돌리기가 하필 내 손에 떨어지는 것만큼 사람을 공포에 떨게 하는 게 어디 있겠나 말이다. 어이가 없어 돌아가는 상대를 향해 '내가 이겼어!'라고 허공에 대고, 아니면 똑같은 장애패들을 향해 외치는 신종 정신승리라면 그건 그 나름 창의성을 칭찬해 주기라도 해야 할 일이 아닐지. 


라벨을 보면 서울시네마떼끄라고 되어 있다. 이런 상품이 예스 뿐 아니라 다른 dvd 쇼핑몰에서 종종 발견되는데, 여기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잠깐 지나가듯 언급해 보려 한다.



↑세상 부러울 게 없는 돼지


다시 '작가'로 돌아와서, 해외에서는 그럭저럭 평이 좋고 장점을 잘 짚어 주는 편인데, 유독 우리 나라에서만 '성리학적 교조성'이 발휘된 폄하가 이어지는 모습, 혹은 그 반대의 '컬트적(이 단어를 지극히 한국적인 용법으로 쓰자면)'인 열광 일색인 상황을 흔히 본다. 이 '델리카트슨'은 한국에 공개되었을 때 아주 평이 좋았다, 물론 나 역시 좋게 본 영화이나, 그렇게까지 두 손 들고 호들갑을 떨 정도는 아니었는데, 이상하게도 이 영화에 대고는 무슨 세기의 명작이나 된 양 다들 아우성이었다. 한 군데로 대세가 쏠리면 아닥하고 찬양 경배해야 하는 지극히 한국적인 풍조가 낳은 촌극이었다고 생각한다(요즘은 그래도 논쟁이라는 게 있지 않나? 예전의 암흑기에 비길 게 아님). 아무데서도 받아 줄 데 없는 신입 돼지가 어렵사리 차고 앉은 마약굴 한 구석에서 선임 눈치 보느라고 여기저기 굽신대며 과공 정치질(에 끼지도 못함, 워낙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니)하는 모습과도 비슷하다고 하겠다. 저렇게 해서 뭘 얻어내겠다는 것보다는, 여지껏 변변한 소속 집단을 지녀 보지 못한 그 설음을 푸느라, 정치질 하고 돌아다니는 그 자체가 기쁘고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것이다. 하긴 허술하나마 계산 비슷한 게 서 있으면 그건 이미 돼지가 아니지만 말이다.


앞서 말했듯 소모적 시비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엄연히 다른 모양의 이름을 하고 있는데 저처럼 '장'과 '피에르'를 띄어쓰는 건 개인에 대한 실례에 가깝다. 일단 나부터 내 공간에서 원칙을 만들어 지켜 나가면되겠고... 사실 심각한 건 그게 아니다. 소개에도 저처럼 (잘못) 나와 있지만, 이 사람의 이름은 '죄네'지 '주네'가 아니다. 장 주네는 어려서 남창질하다가 나중에 ●●●●(자체 검열)들에게 잘 보여 일약 셀레브리티로 올라선 바로 그 사람 아닌가? 아무리 구린 과거 치욕의 내력이 있어도 일단 성취사항 하나가 대중에 널리 알려져 파급적 지배력을 획득하면, 그때부터는 마땅히 따라다녀야 할 주홍글씨의 클립자국은 간데 없는 지경이니 참 부조리하달 밖에. 여튼 이 사람을 유독 한국에서만 저리 표기하는 버릇이 생긴 탓에 힘입기라도 했는지, 이 이름이 따라다니는 '델리카트슨'은 제 가치 이상으로 좋은 평판을 받는 게 익숙한 풍경이 되었다. 한국한정으로 과잉열광을 부른 경우엔 '중경삼림'과 '레옹'을 또 들 수 잇는데 이건 다른 코너를 빌려 이야기해 보겠다.


몇 달 전에 죽은 로빈 윌리엄스 역시 키팅 선생, 디스크자키 에이드리언 역으로 한국에서도 많은 호응을 얻은 배우다. 그런데 유독 우리 나라에서만, 한 기믹(좋든 나쁘든 간에)으로 자기한테 굳었다 싶으면, 그 사람의 다른 면모를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그게 엄연히 팩트에 기반하고 있든 자기 착각이든 간에 오불관언이다. 안타깝지만(뭐가?) 로빈 윌리엄스 같은 경우, 타고난 재능,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 몸에 밴 낙천적 심성(나는 근래 들어 재능 자체보가 이게 더 중요한 요소 아닐까 싶어진다. 성공을 위해서라면), 적기에 제대로 훈련 받은 연기 기능 등이 어우러져,  그 출연, 참가하는 작품마다 사실 해외에서는 다 호평을 받은 사람이다. 살인마 역이 안 어울린다느니 뭐니 하는 반응은 희한하게도 한국에서만 끈덕지게 일어나는 현상. '내 머리 속에 일단 굳은 선입견은 누가 건드리는 게 곧 악'이라는 한국적 고집이 낳은 기현상이라고 할까. 사실이라면 진심 세상 불공평하니 그게 바로 죄라, 나 혼자만이라도 자체 정의를 열심히 실천(왜곡)해야겠다는 의지는 자기 정신 세계 안에서만 머물러야지, 그게 남에게 폐를 끼칠 지경까지 가면 공권력을 상대해야 할 수도 있다.


여튼 이 사람의 작품 세계는 머나먼 깡촌의 개돼지가 뭐라 울부짖어대든 간에, 손을 댄 기획마다 일관성 있게 잘 다듬어진 스타일, 그리고 고유의 철학을 형성하고 있다. 미친 독후감만 쓰고 있으면 세상 무서울 게 없어지는 변질 폭찹 덩어리가 이 리뷰에서 이 소리, 저 리뷰에서 아무 상관 없는 견강부회를 일삼는 것과는 극과 극의 대조를 이룬다. 내갸 보기엔 흥행물로서의 볼거리도 부족함이 없었고, 인간복제다 뭐다 해서 떠들썩했던 당대의 관심사도 적절히 잘 버무렸으며, 특유의 징글맞은 화면도 능숙하게 꾸민 수작이 바로 '에일리언 4'였다. 사실 제가 속한 문화권의 풍미도 잃지 않고 할리웃의 세련된 엘레먼트도 잘 소화한 사람은 이 사람이지, 설익은 유머와 복제질 말고는 (특히 후기로 갈수록) 봐 줄 게 없는 뤽 베송 쪽이 아니라고 나는 생각한다. 왜 한번 '델리카트슨'이 빼어나면, '에일리언 4'는 그를 보상하듯 망작이 되어야만 하나? 


영화가 말하는 것도 결국 그 소리다. 사람이 사람으로 대접을 받으려면, 그 영혼에 일관성 비슷한 게 있어야 한다는 것. 문명이고 양심이고 모두 사멸해 버려 사람이 온스 단위 고기덩이 이상의 어떤 평가를 못 받는 세상은 사실 저 영화에서 설정한 무대에서만의 사정이 아니다. 핵전쟁의 재앙이 없어도, '내가 가만 있는 건 심성이 비틀어져서 당초에 허튼 소리만 떠들다 코를 꿰어서도 아니고, 그저 힘이 없어서도 아니며, 단지 마음이 착해서다(차라리 그냥 니 몸이 쭉빵이라고 해라)' 같은 저주 받은 왜곡을 일삼는 인육이 겁을 상실한 세상, 그게 바로 이 영화에서 묘사하고 있는 지옥도와 진배 없으리라는 게 내 생각이다.

s****o 2015.01.09.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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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영화를 찾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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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에일리언4' 감독으로 알려진 (알려졌으려나...-_-) 장 피에르 주네의 대표작.   가격이 얼마하지도 않으니 커피 한 잔 안 마시는 셈 치고,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와 함께 사서 같이 본다면 영화를 보는 안목이 넓어지던가, 돈이 아깝다고 푸념하던가 둘 중 하나일 것이리라.   통상적인 할리우드로 대표되는 미국 영화와는 다른 제 3세계 영화들 중 우리나라에 그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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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에일리언4' 감독으로 알려진 (알려졌으려나...-_-) 장 피에르 주네의 대표작.

 

가격이 얼마하지도 않으니 커피 한 잔 안 마시는 셈 치고,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와 함께 사서 같이 본다면 영화를 보는 안목이 넓어지던가, 돈이 아깝다고 푸념하던가 둘 중 하나일 것이리라.

 

통상적인 할리우드로 대표되는 미국 영화와는 다른 제 3세계 영화들 중 우리나라에 그런대로 알려진 감독인 '장 피에르 주네'의 독특한 세계관과 영상미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스토리는 굉장히 독특하고 엽기적인데 프랑스인 특유의 유머가 곳곳에서 넘치기 때문에 즐겁게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장 피에르 주네 감독의 페르소나(분신)라고 할 수 있는 도미니크 삐뇽의 매력 넘치는 연기가 일품이다. 도미니크 삐뇽은 에일리언4에도 나오는 걸 보면 이 감독도 어지간하다고 할 수 잇겠다. -_-

 

추천

열린 마음으로 독특한 영화를 볼 수 있는 분

기존 헐리우드 영화에 지친 분, 아멜리에를 재밌게 봤던 분이라면 금상첨화!

 

비추천

영어 외 제3세게 언어가 나오는 영화는 싫어!

d******1 2007.11.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박진감 넘치는 프랑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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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프랑스 영화는 주제가 무거우나 가벼우나 다소 썰렁하고 지겨운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 영화는 주제가 있으면서 묘한 마력에 끝까지 화면에서 눈을 때지 못하고 보는 영화이다   솔직히 영화 초반에는 이야기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과자에 미쳐 소포를 쟁탈하려는 사람과 총을든 집배원 등등 영화는 초반에 이해할수 없는 행동들을 하지만 이영화가 먹을것이 없는 황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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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프랑스 영화는 주제가 무거우나 가벼우나 다소 썰렁하고 지겨운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 영화는 주제가 있으면서 묘한 마력에 끝까지 화면에서 눈을 때지 못하고 보는 영화이다

 

솔직히 영화 초반에는 이야기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과자에 미쳐 소포를 쟁탈하려는 사람과 총을든 집배원 등등 영화는 초반에 이해할수 없는 행동들을 하지만

이영화가 먹을것이 없는 황패한 이상한 환경속의 사람들을 다루고 있다는걸 알게된 순간 부터 모든것이 이해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영화에 몰입할수 있었다 

 

다소 충격적인 소재와 영상들이자만 짦은 동화에도 무언가 말하려는 메세지가 있듯

이영화에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메세지 숨겨져 있다

재미와 메세지 독특한 설정과 영상 모든것들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지만

다소 충격적이고 거부감이 들수도 있는 영화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x*******n 2007.11.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