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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서는 거의 읽지 않는 나. 자기 계발서는 왠지 해라~ 하며 명령하는 것 같고 또 하지 않음을 책망하고 힐난하는 것 같은 언짢음이 먼저 자리해서다. 몰라서 못하는 실천도 있겠지만 대개는 알면서도 안하거나 못하는 실천들을 자꾸 채근하기에 자기 계발서는 일단 재쳐두게 된다. 그런면에서 이 책을 만난건 아주 기쁜 일이었다. 비록 직장맘은 아닐지언정 언제나 직장맘같은 마인드로 임하는 일상에서 내 감정을 관리함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 알게 되었다. 내 감정이 우리 가족에게 미칠 여파와 또 가족으로 인해 내감정의 파장이 생김도 말이다. 비즈니스 감정 코칭 전문가라는 저자 소개와 함께 간략한 정보가 이 책을 대표한다고 해도 무방할 것 같다. 그러므로 직장에 적을 두고 있는 사회인들에겐 얼마나 유용할 지 싶다. 두고두고 곱씹어봐도 영양가 듬뿍인 책일 것을 감히 단언한다.
저자 함규정씨는 감정이 행복해야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감정부터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감정 관리란 단순히 감정을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느끼고, 표현하는 것이다. 그는 같은 환경에서도 자신의 감정을 충분히 깨닫고 누리는 이들이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으며, 행복은 우리 안의 감정이 결정한다고 말한다. 특히 다양한 사람의 감정이 서로 부딪히는 회사에서 내 감정을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중략 ---발췌하다.
프롤로그에서 이성적인 사람이 반드시 현명한 사람이라고는 할 수 없다. 이는 반쪽짜리 날개만 달고 날아가는 새와 같다. 이들은 감정과 이성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므로 균형 있게 살아가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읽고 소중히 다룰 줄 모르기 때문에 쉽게 지친다. 다른 사람의 감정에도 관심이 엇기 때문에 사람의 마음을 얻고 이끌어가야 하는 리더의 자리에 오르기도 어렵다.---6페이지
삶이 힘든 이유는 단순히 상황 때문이 아니라, 그 상황으로 인해 갖게 되는 감정 때문이다. 내 감정을 내 맘대로 할 수 없기 때문에 끊임없이 상처입고 밤잠을 설치며 마음이 무거워진다. 그러나 우리를 힘들게 하는 화, 좌절, 두려움과 같은 감정들조차도 내 안에 당연히 있어야 할 감정들이다. 나쁜 감정이란 없다. 감정을 다루는 우리의 방법이 잘못 되었을 뿐이다. 감정을 느끼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감정을 다루는 방법이 문제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7페이지
1장 감정 관리, 왜 해야 할까? 키 포인트---37페이지 ㅡ항상 긍정적인 감정만 느끼는 것도, 반대로 부정적인 감정만 느끼는 것도 모두 바람직하지 않다.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을 골고루 느낄 수 있어야 건강한 사람이다. ㅡ감정은 속일 수 없다. 부정적인 감정을 무조건 억누르고 무시하려고만 하지 말고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세로토닌은 기분이 좋거나 행복할 때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서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편안함을 느기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이다. 따라서 이 물질이 적은 여성이 남성보다 우울증을 더 느끼며, 남자가 우울할 경우 술을 마시다 보면 비만이 된다. 이런 우울한 감정은 힘들게 하지만 나쁜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우울할때 일반적으로 글이 잘 써지거나 공부가 잘될 때가 비가 추적거리는 날이다. 그런날 감정이 차분한데 우울한 감정이 사람을 차분하게 해주기에 오히려 몰입도가 높아진다. 키 포인트---50페이지 두려움, 화, 우울함의 긍정적인 역할은 무엇일까? ㅡ두려움의 감정은 위험한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미리 대처할 수 있게 해준다. ㅡ화의 감정은 억울하거나 부당한 일을 당했을때 스스로를 보호해준다. ㅡ우울한 감정은 사람의 마음을 차분하게 하여 몰입도를 높여준다. 만일에 두려움이 부정적인 감정이라서 한 알의 약으로 두려움을 없앴다고 치자. 그 결과를 예상해 보았는가. 아이가 야자 끝나고 늦어도(심지어는 안들어와도) 아무 마음이 안 들것이다. 남편이 출근을 안해도 걱정되는 마음이 안 생기고 그러다 직장을 짤린지 모른다는 불안감도 안 생길 것이다. 우리 몸에서 각 기관이 제각기의 할 일을 하듯 우리네 감정도 복합적인 그 모든게 나를 구성하는 것임을 안다면 부정적인 감정이라 할지라도 왠지 가까운 마음이 들 것이다. 키 포인트---60페이지 ㅡ첫째,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면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특히 뇌와 심장에 해를 끼친다/ ㅡ둘째, 주변 사람들, 그리고 그들과 나누는 정보교류의 기회를 잃을 수 있다. ㅡ셋째, 목표를 잃게 된다. 개인의 목표는 물론 조직에서 팀의 목표 또한 감정에 휘둘려 멀어진다.
2장 감정에 휘둘리는 당신, 혹시 이런 사람인가요? 유형별 감정 클리닉
"부탁을 거절하면 그 사람이 나를 싫어할 것 같아요." 항상 사람들 눈치를 보는 당신
거절하지 못하는 사람들중에 착한 콩쥐들이 많다. 그 콩쥐들은 자신이 할 말도 제대로 못하고 오히려 부당한 대접을 받아도 참고 말지 한다. 그렇기에 자신은 더 힘들어짐에도 상대방들은 원래 그런 사람으로 치부하고 여전히 부탁하거나 일거리를 맡긴다. 여기서 기꺼운 마음으로 해주는 사람도 있고 해주고는 자신이 인정받지 못함을 느끼면 몹시도 상처받는 사람들이 있다. 적절한 거절도 할 줄 알아야 한다.
"전 이렇게 잘하는 게 많을까요?" 자기 자랑 때문에 미움받는 당신
PR시대라는데 상대방이 잘하는걸 잘한다고 말하는데 괜시리 눈에 가시거나 고깝게 들리는건 왜 그럴까? 자랑을 한 당사자는 왜 머쓱해서 눈총을 받아야 할까?
자신의 장점을 상대방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싶다면 절반의 거짓말 기법을 활용하자. "제가 그 집에 들어간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 집에 사람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돈을 받은 것은 사실입니다만 이 돈이 뇌물인 줄은 몰랐습니다."
자랑도 상대방에게 거부감이 들지 않게 하려면 절반의 자랑 기법을 활용하자. 즉 절반은 자신의 부족한 점을 말하고, 나머지 절반을 자랑으로 채우는 것이다. "제가 낯을 좀 가리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사내 프레젠테이션 대상을 받게 돼서 저도 의외였어요.", "제 아들 녀석이 글짓기에는 영 소질이 없더니만, 얼마 전 수학경시대회에서 1등을 했더라구요. 수학이라도 잘하니 다행이지요."
3장 이런 감정,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내 감정 관리법
"일에 아무런 열정도 흥미도 없어요." 삶과 일에서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감정, 열정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지 않을 때는 다른 사람들의 눈을 의식한다. 자신의 일에서 열정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남들에게 비춰지는 자신의 모습에 연연해한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에 민감하다. 왜냐하면 자신의 일에서 찾지 못한 만족을 주위 사람들의 인정으로 대신하려는 욕구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재미없는 일을 억지로 하고 있으니 그 대신 더 비싼 옷, 더 좋은 구두로 스스로를 위안한다.---186 페이지
"거봐, 역시 나는 뭘 하든 안 돼." 모든 일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감정, 좌절과 비관 사람은 끼리끼리 모이게 된다. 좌절, 우울, 슬픔, 분노 등 부정적인 감정을 가진 사람들은 서로를 금세 알아보고 친해진다.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은 자살도구, 자살 인터넷 사이트뿐 아니라 자신과 마찬가지로 자살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낸다. 부정적인 감정을 가진 이들이 모이면 성과는 떨어지고, 목표는 좌절되며, 모임은 깨진다. 극단적으로는 목숨까지 잃을 수도 있다.
반대로 긍정적인 감정을 가진 사람들은 역시 그들끼리 쉽게 모인다. "세상엔 행복한 사람이 참 많아."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살면서 수없이 많은 '행복한 사람들'을 만난다. 의욕이 많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아 대부분의 일이 원활하게 돌아간다. 만약 당신이 회사의 CEO나 임원들의 눈에 들고 싶다면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왜냐하면 성공한 사람들은 매사를 긍정적으로 보기 때문이다. 더구나 그들은 부정적인 사람들을 귀신같이 알아보고 멀리한다.---202 페이지
키 포인트 왜 긍정적인 감정이 중요한가? ㅡ부정적인 감정은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기회도, 성공도 오지 않는다. 삶이 힘들어서 매사에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부정적인 생각 때문에 삶이 고단한 것이다. ㅡ인생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면 인생은 그 방향대로 끌려가게 되어 있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인생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ㅡ다른 이에게도 부정적인 감정이 담긴 말을 하지 않도록 하라. 특히 아이들의 경우 부정적인 감정의 영향을 받기 쉽다. 칭찬을 해주고 긍정적인 태도를 가르쳐라.---206페이지
4장 내 감정이 행복해야 내가 행복하다 행복과 불행은 내 감정이 결정한다 행복하고 싶은가? 행복의 잣대는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가슴속에 있다. 당신 마음속의 감정은 당신 것이다. 그래서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다. 당신이 허락하지 않는 한 당신을 불행하게 만들 수 있는 존재는 이 세상에 없다.---p224
감정의 부메랑 법칙이 있다. 감정을 주면, 준 만큼 다시 돌아온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받고 싶으면 먼너 주면 된다. 그러므로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받고 싶으면 먼저 주면 된다. 회사에 출근했을 때 옆자리에 앉은 직원이 나를 보고 인사하며 웃어주기를 바라는가? 그렇다면 출근했을 때 그 직원을 바라보고 웃으며 인사하자. 누가 시키지 않아도 그 직원은 “좋은 아침!” 하며 인사를 건넬 것이다. --- p.244
자신의 감정을 현명하게 다룰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똑같은 환경 속에서 누구는 행복한 삶을 살고, 누구는 불행한 삶을 살아간다. 당신의 행복과 성공은 주변 사람들과 처한 환경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바로 당신 안의 감정이 결정한다. 그래서 감정은 결코 무시할 수도 없고 무시해서도 안 되는 소중히 여겨야 할 우리의 일부분이다.---249 페이지
내 감정인데도 내 마음대로 또 안되는게 내 감정이다. 화나도 참을 줄 모르고, 슬퍼도 울 줄 모르고, 기뻐도 웃을 줄 모르는 당신을 위한 감정사용설명서를 만나보자. 이유도 모르고 화가 날때도 있고, 원인도 모르고 우울할 경우도 있다. 때론 화내야 하는 상황임에도 꾹꾹 눌러 참아야하며 오히려 화를 내야하는 상황서 말을 못하는 때도 있다. 이런 모든 것들에서 유연한 대처를 하며 자신의 감정을 자유로이 조절하는 현명함이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긍정적인 마음자세가 젤로 중요함을 상기하자. 긍정적인 마인드가 긍정적인 감정을 유발시키며 나아가 긍정적인 행동거지로 나타나리라 믿자. 그리고 행하자.
추신/이 책은 8월31일 저녁에 다 읽고는 끙끙대다 9월6일 저녁에 리뷰를 썼다. 밤10시 이후로는 눈이 침침해 가급적 컴을 접는데 이날따라 9시 이후에 리뷰가 써지더니 11시 거의 될 무렵 마지막 수정작업을 하다가 날려버렸다. 나비처럼 사뿐히 날아간 리뷰는 어제도 잡히질 않다가 오늘 거의 종일을 매달렸다. 내용이 너무나 좋아서 알려주고픈 의욕만 앞서다 보니 제대로된 글실력이 아니지만 자신의 감정사용설명서라 생각하고 잘 읽어서 자양분으로 흡수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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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성격이 급한 편이다. 해야 할 일은 후다닥 해치워야 직성이 풀리지, 마냥 가지고 있으면 다른 일을 하지 못한다. 지금이야 세월이 흘러 조금은 나아졌다고들 하는데도 이러니, 아마 좀 더 어렸을 때는 대단(?)했다는 기억이다. 운동하러 가면 아직도 그 성격은 그대로 남아있어, 동반자들이 내가 치는 것은 잘 보질 못한다. 준비하는 것 같았는데, 이미 끝나있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매주 길에다 돈 뿌리고 다녀서 고맙다고, 정유사에서 준 이 책을 받고서, 뻔한 자기계발서라고 생각했다. 이해가 잘되지 않는 책을 읽는 와중에 잠시나마 머리를 식힌다고 집어 들었는데 금방 읽어버렸다. 의외로 메모할게 많은 책 이기도 했다. 다 아는 얘기들을 써놓은 것 같았는데, 마음을 찔러오는 글들이 곳곳에 널려있어, 조금은 불편해진다. 마치 내 얘기를 허락도 받지 않고 하는 것 같아서.. 저자는 말하길, 이성적인 사람이 반드시 현명하다고 할 수는 없다고 한다. 또 감정적인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읽고, 소중히 다룰 줄 모르기 때문에 쉽게 지친다고 한다. 감정적으로 욱하는 것은 평소에 감정을 하찮은 것으로 다뤄왔기 때문이고, 감정을 꾹꾹 누르고 통제하다 보면 어느 순간 폭발하게 되어있다고 한다. 우리 감정은 존재해야 할 이유가 있으며, 삶이 힘든 이유는 상황 때문이 아니라, 그 상황으로 인해서 갖게 되는 감정 때문이란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성과 감정, 두 개의 날개로 날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하는 것은 내 안의 감정을 어떻게 다루고, 대처해야 할지를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감정에 압도되어 쓰러지고, 힘들어하고, 상처받는다고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말한다. 우리 안의 감정은 다 이유가 있어서 존재한다고 한다. 가슴으로는 많은 감정을 느끼면서도 막상 시간이 지나면 기억하지 못할 뿐이라고 한다. 감정을 느끼는 것은 중요하고, 느낌이 오면 자연스레 표현하면 되지만, 그렇다고 느끼고 표현하는 것이 마냥 좋은 것 만은 아니라고 한다. 자기계발서 답게, 내 안의 감정들을 인정하고 관리할 줄 아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자신의 감정을 읽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감정표현에 대해서 배우지를 못했기 때문에, 우리는 마음속으로만 감정을 갈무리해 왔다고 한다. 혹 누가 엿보기라도 하면 큰일 날듯이 말이다. 그러나 감정은 나의 일부이며, 인간으로써 감정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한다. 감정은 속일 수 없으며, 부정적인 감정일지라도 억누르고, 무시하려 하지 말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라고 한다. 세상에서 가장 숨기기 어려운 것이 감정이란다. 감정을 다스리지 못할 때 우리는 건강을 잃고, 사람을 잃고, 목표를 잃어버린다고 한다. 내 마음속의 감정은 분명히 내 것이며, 감정을 현명하게 다스리는 것이 성공의 핵심열쇠라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또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을 11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이야기하고 (유형별 감정 클리닉), 그런 감정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내 감정 관리법)에 대해서 조언하고 있다. 두 곳에 나오는 감정을 내 나름대로 짝 지워 본다. 우연히 들어맞는 것도 있고, 억지로 끼워 맞춘 곳도 있지만, 그것이 내 감정이니 어쩔 수 없다. 먼저, 감정을 드러내는 게 부담스러운 사람은 대부분 자신의 속마음을 감추기 위해 연기하는 감정을 가지게 된다. 바로 ‘쿨함’ 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억지로 쿨함을 가장하며 살아가다 보니 감정이 다치고 속이 썩는다고 한다. 사람을 알아가는 것은 그 사람의 감정을 알아가는 것과 같으며, 사소 한데서 자존심을 지키다 보면 정말로 소중한 것들을 잃을 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가둬둔 감정은 병이 들고, 병이든 감정을 되돌리려면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 진다고 저자는 말한다. ‘화’내는게 습관이 되어버린 사람은 늘 후회만 남는 감정을 갖게 된다고 한다. 누구나 화를 내고 잠자리에 들어서 후회해 본적이 있을거라고 말하는 저자는, 화가났을 때 30초동안 두가지만 생각하라고 한다. 지금 내가 화를내고 있는 이문제가 내건강보다 중요한가? 그리고, 내가 지금 화를내면 상황이나 상대방이 바뀌는가? 하는것이 그것이라고 한다. 화가난다고 바로 대응하면 사람은 잃고, 후회만 남는다고 저자는 말하고있다. 빈틈을 보이기 싫어하는 사람은 어떻게 보면 타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 ‘솔직함’을 자기 마음속에 가둬두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은 완벽할 수 없다. 따라서 한번 솔직해지고 나면, 더 이상 창피할 것도, 숨길 것도, 눈치 볼 것도 없다. 굳이 모르는 것을 아는척할 필요도 없어지고, 솔직한 만큼 자유로워진다. 완벽을 추구할 때 스스로 피곤해지고, 주위에서 멀어진다고 저자는 말한다. 사람들의 눈치를 항상 보는 사람은, 아마 ‘우울함’이라는, 삶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위험한 감정을 가지고 있을것 같다. 남들의 부탁을 거절했을 때,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은 몹시 피곤할것 이라는 생각이 든다. 모든 사람에게서 사랑받는 것은 불가능하고, 또 상대방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것을 혼자서 고민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일이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감정은 얼굴에 표정으로 나타나며, 반대로 얼굴에 표정을 지으면 그 감정이 내면에서 발생된다고 한다. 우울할땐 일부로라도 즐거운 표정을 지어보자. 의욕을 잃고 허무주의자가된 사람은 ‘열정’이 필요하다. 열정은 삶과 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감정이며, 자기가 좋아하지않는 일을할 때, 사람들은 다른사람들의 눈을 의식하게 된다고 한다. 일과 삶에 대한 내마음을 솔직하게 들여다보고, 감정이 쏠리고 좋아하는 일을해야 열정은 생긴다고 저자는 말한다. 회사 가는 것이 끔찍하게도 싫은 사람은 모든 일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감정 ‘좌절’과 ‘비판’에 빠져있을 가능성이 높다. 단 한번만이라도 제대로 해보고 판단하라고 한다. 자기자랑 때문에 미움 받는 사람은, 잘 맞는 것 같지는 않지만 소인배로 낙인 찍히게 하는 욱하는 감정 ‘소심함’ 때문이 아닌가 싶다. 이런 사람은 JQ(잔머리 지수), BBQ(뻔뻔 지수)가 뛰어나다고 한다. 그러나 욱하는 감정은 잘 다스려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흥분하지 말라고 저자는 말한다. 흥분하는 순간, 진실여부에 상관없이 변명이 되고 구차해 보인다고 한다. 새로운 시작과 변화가 두려운 사람은 그것을 가로막는 감정 ‘두려움’ 때문이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처음은 두렵다. 시작이 두려운 이유 중 하나는 완벽하게 시작하고 싶은 부담감 때문이지만, 완벽한 시작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열등감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은 늘 자신이 못나 보이는 감정 ‘낮은 자존감’ 때문이다. 자격지심이 있는 사람은 본인이 가장 힘들다고 한다. 내가 갖지 못한 것에 집중하는 순간부터 감정은 불편해 진다고 한다. 자격지심으로부터 자유로워질 때 비로소 다른 사람에게 너그러워 질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무엇이든 직접 해야 안심이 되는 사람은, 매달릴수록 일을 그르치게 하는 감정 ‘집착’에 빠지기 쉽다고 한다. 무언가에 집착하게 되면 그때부터 특별한 감정들이 생기기 시작하며, 그것들은 나쁜 방향으로 작용한다고 한다. 그래서 집착하면 얻는 것 보다는 잃는 것이 더 많다고 한다. 여전히 과거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은 어쩌면 ‘조급함’ 때문인지도 모른다. 삶에서 정말로 중요한 기술은 쉬어야 할 때 쉬어가기 위해 멈출 줄 아는, 멈추는 기술 이라고 한다. 쉬어야 할 때를 건너뛰면 감정이 지치고, 몸이 지치기 때문이다. 내 감정이 행복해야 내가 행복해 진다고 말하는 저자는, 나에게 붙은 꼬리표에서 자유로워질 때 훨씬 더 큰 기쁨이 있다고 말한다. 나는 내 꼬리표가 아니고, 그냥 내 자신일 뿐이기 때문이다. 주변사람들과 상황에 대한 기대감을 버리고, 감정은 준 만큼 되돌아온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감정을 현명하게 다스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강조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전하고자 하는 내용이 뻔한 자기계발서임에도 불구하고, 나를 좀 더 생각하게 만든다. 학교 졸업하교 회사에 입사해서 오랜 기간을 잘 다니다, 욱하는 감정 때문에 그만 두었었다. 한 일년반 밖에서 생활하다 이게 아니다 싶어 다시 입사를 했다. 선선히 받아준 사람들도 고맙고, 주위에선 이제 옛날 같지 않다고 말들 한다. 조금은 감정을 다스릴줄 알게 되었지만, 그래도 온전히 다스리기 위해서는 아직은 수양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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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인간과 동물의 가장 큰 차이점을 말할때 십중팔구 빠트리지 않고 등장하는 메뉴가 바로 '이성'이라는 단골손님이다. 즉 동물에게는 눈을 씻고 찾을려고 해도 찾을 수 없는 이지적인 이성을 구비하고 있기에 인간은 여타의 생명체와는 그 격이 다르다고 하는 말을 정말 수도 없이 많이 들었고 또한 우리 인간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니까 인간은 희노애락이라는 감정을 이성으로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존재라는 것이다. 그럼 이 말이 진리에 해당될까? 우리 인간은 정말 감정을 이성적으로 적절하게 조절하면서 삶을 살아가는 것인가? 이에 대해서 명확하게 손을 들 수 있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아마도 없을 것이다.
이번에 출간된 <감정을 다스리는 사람,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이라는 책은 감정을 어떻게 지배하는냐에 따라 우리가 타인에게 동종의 인간으로 비쳐지는냐 아니면 인간의 탈을 쓴 짐승으로 치부되는냐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 볼 기회를 던져 주고 있다. 특히 직장인들에게 유효적절하게 와닿고 있다. 하지만 큰 범주에서 보면 비단 직장인 뿐이겠는가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코칭이라고 보면 일견 더 타당할 것이다. 우리는 감정을 잘 다스리는 사람을 성인이나 군자라고 표현한다 이말은 그 만큼 감정을 다스리기가 힘들다는 말의 메타포적인 표현일 것이다. 왜 진화론적으로 우리는 영장류에 속에 있는 침펜지나 오랑우탄과 가까운 친척으로 아직까지도 유전자적인 기질에 의해 감정이 이성을 앞질러갈 수 밖에 없는 자연선택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특히 감정을 이성의 하위개념을 생각한다면 감정의 다스림보다는 이성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여 비교우위를 가지는게 경제학적으로 타당하겠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인간의 감정은 결코 그런 개념이 아니기에 더욱 더 어려운 것이다.
인간의 필연적으로 사회적 관계를 떠나서 생각할 수 없는 존재가 되어 버렸다. 고대 인류가 태생해서 자리를 잡기까지는 타인에 대한 걱정이 그다지 크지 않았지만 현대사회에서 타인을 배제한 삶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고도의 집적화된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에 더욱더 감정에 대한 관심과 역활이 중요하게 다가오고 있다. 네트워크상에서 나의 감정으로 인한 여파는 이제 상대방 한 사람에게만 미치는 것이 아니라 일파만파식으로 퍼져나가기 때문에 더욱 더 자신의 감정표출에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결국 우리 인간이 추구하는 삶의 종착역은 '행복'이다. 그 행복을 위해서 우리는 감정의 표현, 조절을 슬기롭게 배워나가고 있는 것이다. 단재는 역사를 아와 비아의 투쟁이라고 표현했다. 역사는 나와 타인의 투쟁과정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면 인생이라는 것 역시 나와 타인의 적절한 투쟁에서 어떤 감정을 주고 어떤 감정을 받아야 하는 가에 대한 심오한 투쟁과정이 아닐까 싶다.
저자는 감정의 표현과 그 절제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설정에 대한 일종의 감정 다스리기 길라잡이을 제시하고 있다. 물론 사람마다 처해진 환경과 성장배경등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저자가 제시하는 Tip들은 우리가 사회생활를 영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좋은 것은 이러한 자신의 감정을 완벽하게 다스리면 가장 큰 소득이겠지만 인간이기 때문에 그럴수는 없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느끼는 감정 특히 부정적인 생각부터 지워버려야 한다는 저자의 마지막 말에 공감이 간다. 행복은 나 스스로 행복한 감정을 가지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듯이 우선 자기 스스로부터 긍정적인 마인드의 표출이 필요할 것이다. 행복은 내가 추구하지 않으면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듯이 타인과의 감정표출 역시 똑 같은 개념으로 생각한다면 성인군자처럼 완벽하지 않더라도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더 나아가 자신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주기 때문이다.
▣ 모처럼 부담없이 읽은 책이다. 내용구성도 재미있고 실제생활과 연관되어 있어 더욱더 가슴에 와닿는다. 그렇다고 책의 내용이 가볍다는 말은 아니다. 감정에 대한 이야기는 그 끝이 없고 한없이 무거운 소재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Key Point 형식으로 파트를 정리하여 무겁고 다소 가볍게 느껴지는 내용들을 적절하게 정리한 점이 돋보인다. 무엇보다 저자가 던져주는 Tip에 대해서 다는 아니더라도 한번쯤 실생활에서 적용해 보고 몸소 익혀본다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여겨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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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사람들에게 너무 주눅이 들어 화보다는 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환경에 지배를 받는 것이 인간이라고 하지만 사춘기시절 갑자기 주저 앉아버린 집안환경 때문에 내 인생이 많이 달라졌다 학교에서 따돌림 당하고 친구하나 없던 시절 학교 가기가 너무 싫어 끝없이 침잠하는 나를 느꼈다 그러던 어느 날 내 자신에게 이러면 안되 뭔가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해 하면서 내 자신을 바꾸기 시작했다 누구보다 큰소리로 떠들고 친구를 사귀는 것도 내가 먼저 다가가고 하면서 무거운 짐을 버릴 수 있어 좋았다 그랬던 내가 이제 사회인 된지 10년이 지나 내 자신을 돌아볼 때 난 내 감정을 잘 다스리는 인간인가? 아니다 내자신도 모르게 어릴 때 사람들에게 무시당했던 것에 대한 극복을 위해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 항상 내가 뭔가 손해보지 않고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항상 부정적인 자세와 적대적인 자세를 먼저 취하는 것이 내 방식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무엇인가 잘 안될 때는 화도 먼저 내고 화를 내야 일이 잘 풀리는 것이라고 믿게 되었다 좋은 말로 하면 나를 무시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 날 사람들의 말이 귀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 화를 내지 않아도 일은 잘풀릴텐데 왜 굳이 화를 내서 얼굴을 붉히냐, 화를 내지 않고 얼마든지 좋은 분위기로 이야기 할 수 있는데 왜 굳이 싸움으로 몰고 가느냐 넌 싸움닭 같아 " 난 굳이 화를 내지 않는데도 사람들은 내가 화를 내고 무시한다고 여긴다는 것이다 내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바꾸었던 행동이 어느새 나에게 칼이 되어 돌아오고 있었다 감정이라는 것이 다스리고 통제할 수 있는 것일까 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주위에 괜찮은 사람들을 보면 굳이 화를 내지 잘 하는 것을 보면 감정이라는 것이 다스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는 나처럼 화를 잘 내는 사람들에 대한 조언이 나와있다 화가 날 때 가장 기초적인 단계는 숨을 내쉬고 들이쉬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화를 내는 순간 잠깐 하고 그런 행동을 하기 힘들다 그 다음 단계는 첫 번째 화를 내어서 이순간에 도움이 되는가 이 상황이 달라질 수 있는가 두 번째는 내 건강에 이로운가 내 건강을 해치면서 화를 내서 할만큼 중요한 일인가 ? 그렇다 난 한번도 내 건강, 상황을 생각하지 않았다 지나보면 화를 냈을 때 보다는 시간이 해결해주는 것이 더 많았다 아직도 감정을 다스리기는 힘들다 사실 그래도 이 책을 읽으면서 한가지 느낀 것은 감정이라는 것이 지금 당장 느끼는 대로 나타내는 것이 항상 좋은 것도 아니고 안 좋은 것도 아닌 상황과 때에 따라 조절할 줄 알아야 내 자신과 주위의 친구, 가족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다 이 책의 마지막 장에 보면 내 감정이 행복해야 내가 행복하다 사실 행복과 불행은 종이 한장차이라고 한다 내자신의 감정에 내가 어떤 식으로 반응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주위 사람들과 환경이 형성된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내가 감정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해 다른 사람들에게 함부로 행동했을 때 그 사람에게 똑같이 받지 않더라도 언젠가 다른 순간 다른 사람에게 똑 같은 대우를 받게 된다는 사실 – 감정의 부메랑 효과를 여실히 느끼고 있다 어린 시절 읽었고 크리스마스만 되면 나오는 동화 스쿠루지 영감 또한 감정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해 한 시절을 살다가 유령에 의해 뉘 위치는 그런 이야기를 보면서 내자신도 주위사람들에게 모질게 대하고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면서 젊은 스쿠루지가 아니었을까? 라는 급하게 후회 해본다 내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도 화도 다스리고, 내 자신에 대한 자존감도 찾는 감정 통제훈련을 해야겠다 화내면 심호흡하고 첫째 상황, 둘째 건강, 내자신 잊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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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감정에 관한 상담을 하면서 여러 사례를 모아 유형별로 분류하여 책을 엮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내내 '한줄소감'같이 저는 감정에 휘둘리는 쪽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 책에서는 22가지 감정에 대해 소개를 하면서 각각에 대해 대응법을 마지막에 소개합니다. 특히 각 장마다 있는 key point 및 tip 은 앞의 내용중 핵심내용만 정리하여 다음장을 넘어갈때 다시 한번 그장의 내용이 머리에 들어오게끔 해 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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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늘 자신의 감정을 주체못해 생기는 일들로 얼굴이 화끈하기도 하고 속앓이를 하는 일도 생기기 마련이다. 그 때마다 왜 나는 이성적이지 못할까 하는 생각을 하며 책망하기도 하고 좀더 냉정해지기로 마음먹기도 수 천번이였던 거 같다. 그러나 아무리 이성적으로 사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감정이라는 것은 오히려 살아있다고 느끼게 해줄 때가 더 많을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듯이 감정을 꾹꾹 누르고 산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며 언젠가 폭발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단지 내가 바꿀 수 없는 일이나 사람에게 너무 많은 분노와 짜증을 느끼며 살지 않기를 바랄 뿐인 것을… 이 책에 나와 있는 감정의 예시들도 문득문득 느끼는 감정들이고 그 덕에 책에 빠져들 수 있었지만 그런 감정에 대한 화끈한 속풀이보다는 지나쳤던 감정들을 하나씩 곱씹어보는 재미가 있었다. 가령 화가 날 때는 30초안에 이런 질문을 해보는 것이다. 첫째, 지금 이 문제가 내 건강보다 더 중요한가? 둘째, 내가 이 자리에서 화를 내면 지금의 상황 또는 내 앞에 있는 저사람을 바꿀 수 있는가? 물론 갑자기 욱 하는 경우 이런 질문을 생각해내기란 보통 수행을 하지 않고서는 힘들 것이다. 하지만 이전과는 다르게 어느 정도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듯 하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좀더 차분해진 것인지 아니면 반응이 느려진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화가 나고 있다는 것을 또 다른 뇌에서 느끼고 있다는 기분이 드는 것이다. 그런 경험을 하고 나니 이 책에서 얘기하는 감정 다스리는 방법들도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감정은 내가 뿌린 씨앗과 같아서 내가 뿌린대로 상대방도 나에게 전달하게 된다는 것도 새삼 반성하게 된다. 내가 하는 말들도 감정에 영향을 미치니 너무 안좋은 얘기를 많이 하기를 바라고 나의 단점을 숨기려 노심초사하기 보다는 솔직하게 드러내어 오히려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것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느낌이다. 요새처럼 정신없는 회사 생활 속에서 가끔 회사 가기 싫다는 감정도 잘 조절할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은 얘기들은 기억해두고 있어야겠다. “재미라는 놈은 어디선가 기다리고 있을 뿐 찾아오는 법은 없다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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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는 잘 알지 못했던 것이면서.. 점점 더 고민이 되는 부분이 바로 감정적인 면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어려서는 화를 내지못해서 손해가 많았다. 이상하게 한박자씩 늦었다. 잠시 뒤에 생각해보면..내가 왜.. 아무말도 못했지? 이런..바보같다며.. 후회를 하고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지만.. 그게 쉽지가 않다.그러다 그냥 포기하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하하 대며 지내다가.. 감정조절과 성격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된 건 사회생활을 하면서부터다. 좋을땐 아마 모두가 그렇겠지만 사실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좋으니까.. 하지만 그 좋다는 감정도 언제 어떤 분위기에서는 민폐가 될 수도 있고 실례가 될 수도 있다는 거다. 그래서 그 때에 그런 감정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또 한가지 고민이 되는 것은 기분이 나쁠 때다. 나는 사실 참 안되는 것인데.. 포커페이스가 잘 안된다. 사람을 많이 상대하는 일을 하면서 그것도 굉장히 힘들었다. 그래서 생긴 습관이라는게 화가 나다가도 상대방을 보면 우선 미소부터 지어야하는게 반사적으로 생겨버린 것이다. 그러다 어느날 기사를 봤는데 가면성 우울증이라는 병명이 있다는 것이다. 서비스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나 연예인등 사람을 많이 대하는 직종의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라더라. 사실 나는 안좋은 점이겠지만 화가 났거나 뭔가 도의에 어긋나는 점이 있다면 바로 짚고 넘어가야하는 성격이라 사회생활을 하면서 그런 때에 삭히고 참는 버릇이 생겼는데 그런 점 때문에 감정 컨트롤이 굉장히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다. 아마.. 직장생활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 말 다하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고 감정 표출하는 이가 몇있을까? 그렇게 된다면.. 정말.. 엉망이 될 것 같은데.. 심리에도 관심이 많았던 나에게 아주 재밌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제목부터 의미 심장한 "감정을 다스리는 사람,감정에 휘둘리는 사람" 이 글을 보는 당신은.. 전자인가? 후자인가? 나는 사실 감정에 굉장이 많이 휘둘리는 사람이었다. 비가오는 날은 괜히 더 우울해지고.. 더 일하기 싫어지고.. 이런 사소한것부터 굉장히 예민하게 휘둘렸었다. 화를 단순히 참고 꾹꾹 눌렀어야만 했던 날들이 개인적으로도 너무 힘들어서 많이 노력했지만.. 사실 그 노력이라는게..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이 단순한 방법이었는데 이제는 방법을 바꿔서 나도 감정을 다스리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첫술에 배부르진 않겠지만..^^ 저자는 비지니스 감정 코칭 전문가로 이 책은 저자가 상담했던 사례들을 적절히 구성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말해준다. 그래서 읽을 때 굉장히 받아들이기 쉬웠고 나의 상황에 적용시키기에 좋았다.무엇보다 도입부가 인상적이다. 감정조절을 잘 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의 대표스케이터 김연아양도 그렇고 축구선수 박지성 선수도 그렇고 고된 훌련을 하면서 또 치열한 경쟁을 하면서 힘든일 없었을까 .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감정 컨트롤이 잘되었기에 더욱 최고의 자리로 향해 갈 수 있었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왜 감정조절을 해야하는지 , 감정에 휘둘리는 나는 어떤 타입인지, 나의 감정을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마지막으로 내가 감정을 다스려야 하는 결정적인 이유를 말해준다. 짧은 테마로 진행되서 읽을 때 지루함없이 다양한 사례를 통해 공감하면서 또 나는 어떤 상태인지 판단하면서 읽을 수 있었다. 기억에 남는 것은 화가 났을 때 인상을 쓰고 언성을 높이며 감정적으로 화부터 내는 조금은 현명하지 못한 방법을 개선할 수 있도록 예시된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아무래도 내가 화가 나면 얼굴부터 울그락 불그락 해지기 때문이 아닐까..? 깔끔한 느낌이 드는 책이다. 위암 사망률이 제일 높은 우리나라.. 이제.. 감정조절해서 심리적으로나마 조금 여유롭게 하나의 일을 해도 즐겁고 지혜롭게 해결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하는 긍정적인 희망을 느낄 수 있게 해준 유익한 책이라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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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정에 충실하라!" 혹은 "내 마음이 가는 대로 따르라!"는 얘기는 주변에서나 많은 자기계발서에서 흔히 들어온 메시지입니다. 감정이나 느낌은 논리 이전에 가장 솔직하게 나를 드러내는 원형질이므로 내 감정대로, 내 느낌대로 하면 크게 후회할 일 없다는 말이겠지요.
똑같은 환경에서도 행복을 느끼는 이가 있고 불행을 느끼는 이가 있습니다. 모든 것은 바깥 조건이 아니라 자기 감정에서 비롯된다는 얘기겠지요.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느끼는 내 감정도 관리 가능하고 불안감, 감동 같은 감정도 때로는 선택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자신의 감정을 똑바로 인식하고 감정의 깊은 곳을 들여다 보면 감정이 나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알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어쩌면 자기 감정이 흘러가는 대로 내맡기는 건 덜 성숙하다는 반증 아닐까요? 상대방의 감정을 느끼듯 자기 감정에도 귀기울인다면 감정에 끌려다니지 않고 감정의 주인이 될 수 있겠지요.
내가 느끼는 행복과 불행은 하루하루 살면서 다른 사람과 겪는 다양한 감정적 상황을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달렸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고달프게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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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내가 가진 감정들에 대해 처음으로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내가 참 그동안 메마르게 살아왔구나, 내 감정을 너무 무시하며 앞만 보고 달려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우리는 지금껏 수학이나 기획서 작성법 등 다른 스킬들은 배웠어도 한번도 감정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에 대해 배워본 적이 없다"는 말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간만에 재밌게 읽은 책입니다. 도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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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그때 그때 수백번이나 바뀌는 내 감정들, 그리고 상대하는 사람들의 감정들, 결국 사람 사는게 모두 감정으로 시작해서 감정으로 끝나는 것 같다. 이 책의 제목처럼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잘 다스리면 얼마나 좋을까 한다.
내 안의 감정에 귀기울여야 한다. 지금 내 감정이 어떠한지 느낄 수 있어야 감정을 조절할 수 있다. 감정을 제대로 알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다. 늘 긍정적인 감정만 느끼는 것도, 반대로 부정적인 감정만 느끼는 것도 모두 바람직하지 않다.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을 골고루 느낄 수 있어야 건강한 사람이다. 부정적인 감정을 무조건 억누르고 무시하려고만 하지 말고 받아들여야 한다. 부정적인 감정들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두려움의 감정은 위험한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미리 대처할 수 있게 한다. 화의 감정은 억울하거나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스스로를 보호해준다. 우울한 감정은 사람의 마음을 차분하게 하여 몰입도를 높여준다.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는 잃게 되는 것들이 있다. 첫째, 건강이다. 특히 놔와 심장에 해를 입는다. 둘째, 주변 사람들, 그리고 그들과 나누는 정보교류의 기회를 잃을 수 있다. 셋째, 목표를 잃게 된다. 개인의 목표는 물론 조직에서 팀의 목표 또한 감정에 휘둘려 멀어진다.
감정에 휘둘리는 유형과 거기에 맞는 대처법을 알아보자.
감정을 드러내는게 부담스러운 당신 - 한 사람을 알아간다는 것은 곧 그 사람의 감정을 알아가는 것과 같다. 사람은 감정을 나누며 가까워진다. 감정을 나누지 않는다면 어느 누구와도 가까워질 수 없다.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화내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린 당신 - 화를 내서 상대방의 행동을 고치는 것은 불가능하다. 감정이 섞이면 상대방 역시 감정적으로 대응하게 되고, 화를 내는 상황이 반복되면 내성이 생겨 상대방이 작은 자극에는 반응하지 않는 상태가 온다. 화를 내는 것보다 강력한 방법이 있다.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과 약속을 함께 정하라. 부드럽지만 강력하게 상대방을 컨트롤할 수 있다.
빈틈을 보이기 싫은 완벽주의자 당신- 지나치게 깨끗한 물에서는 고기가 살 수 없다.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못하고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는 듯 행동한다면 누구도 함꼐 일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완벽함을 강요하는 사람은 자신의 틀 안에 갇히기 쉽다. 시야와 행동반경이 좁아지고 융통성이 없어진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든 면에서 완벽했던 사람들이 아니다. 자신의 약함을 인정할 줄 알았던 솔직한 사람들이다.
항상 사람들 눈치를 보는 당신- 당신이 거절했다고 해서 사람들은 곧바로 등을 돌리거나 비난하지 않는다. 거절한 것에 대해 구구절절 변명할 필요는 없다. 이유를 말하고 싶지 않다면 하지 않아도 된다. 마음에서 우러나올 때만 YES라고 말해야 한다. 자신이 하지 못하는 것, 하고 싶지 않은 것은 처음부터 NO라고 하자.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고 호감을 얻고 싶다는 환상을 버려야 한다.
일할 의욕을 잃어버린 허무주의자 당신 - 허무한 감정에 대처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인생은 원래 허무하다. 모든 인간은 늙고 죽는다. 이 불변의 진리로 인해 사람은 허무하다. 허무함을 줄이고 싶다면 사는 이유를 돈도 권력도 출세도 아닌 '사람'에게서 찾아라. 그러면 후회도 허무함도 줄일 수 있다.
회사에 가는 것이 끔찍한 당신 - 무엇이든 재미있게 하는 일이 덜 힘든 법이다. 내 일에 먼저 열정을 가져보자. 속는 셈치고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제부턴가 '어?! 할 만하네!'하는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어떤 일을 시작해서 재미를 느끼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자기자랑 때문에 미움받는 당신 - 스마트하게 자기를 자랑하는 방법이 있다. 자랑하고 싶은 주제와 관련된 자신의 사소한 단점을 슬쩍 흘린다. 그런 후에 약간의 반전으로 자랑을 덧붙인다.
새로운 시작과 변화가 두려운 당신 - 시작 울렁증을 극복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세상 모든 사람들, 심지어 성공한 CEO조차도 변화를 두려워하며 살아간다. 나만 변화를 두려워하며 사는 게 아니다. 시작이 두려운 이유 중 하나는 완벽하게 시작하고 싶은 부담감 때문이다. 하지만 완벽한 시작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누구든 100퍼센트 완벽할 수 있다.
열등감 때문에 두려운 당신 - 남과 나를 비교하지 마라. 100퍼센트 지는 싸움이다. 왜냐하면 다른 이와 비교할 때 우리는 대부분 타인의 강점과 나를 비교하게 된다. 단점은 잊고 강점을 키워라. 단점은 은밀하게 관리하고, 강점은 부각시켜 드러내라.
무엇이든 직접 해야 안심이 되는 당신 - 사원급이라면 혼자 열심히 일해도 괜찮다. 하지만 직급이 높아지면 팀원들과 협력해야 한다. 팀원들이 있는데도 혼자 모든 일을 하려고 한다면 회사는 당신에게 리더로서의 자질이 없다고 판단한다. 내가 아니어도 회사는 잘 돌아간다. 내가 없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다른 사람을 믿고 일을 맡겨보자. 물론 처음에는 어설프겠지만, 조만간 그가 나보다 더 뛰어나게 일을 처리할 수도 있다.
여전히 과거속에 살고 있는 당신 - 당신의 매력과 강점은 수시로 변하고 있다. 과거에 가졌던 가치관이나 잣대로 현재의 자신을 평가하지 말자. 시야를 넓게 가지고 현재를 바라보자. 예전에는 가능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은 것들을 그리워하기보다, 과거에는 불가능했지만 현재는 가능한 일들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행복과 불행은 내 감정이 만든다. 행복해지기 위해 나를 가두는 틀에서 벗어나고 상대에 대한 기대감을 버려야 한다. 말이 행동과 감정을 결정한다. 그러므로 긍정적이고 기분 좋은 말을 하도록 한다. 사람을 얻고 싶다면 감정을 움직여야 한다. 감정은 준만큼 되돌아온다. 감정에 압도당하지 않도록 감정 조절을 위해 노력하라. 감정을 잘 다스리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
많은 심리학 책들이 있지만 이 책만큼 일상생활에서 감정에 관해 쉽게 잘 설명한 책은 보지 못한 것 같다. 어려운 심리학 책에 비해서 내용도 쉽게 이해되고 부분 부분 삽화도 재미있고, 적절했다. 무엇보다도 매 유형마다 Key point로 정리해주고 유형별 상사에게 대응하는 방법이 괜찮았다. 내안에 긍정적인 감정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감정들 모두 나를 위해 필요한 감정이란 것을 알았다. 무엇보다도 감정을 잘 조절하는 일인이 되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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