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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살고 있어서 다양한 곤충들을 만나기 어려워요. 잠자리나 개미는 자주 볼 수 있지만, 사마귀나 메뚜기, 개똥벌레같은 곤충은 쉽게 찾아보기 힘드네요. 자연관찰 책으로 배우고 익혔던 곤충들의 생활을 재미있는 동화로 다시 한번 익힐 수 있었어요. 외우고 공부하는 과학이 아니고 이야기속에서 자연스럽게 정보를 얻고, 곤충들에 대한 특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메뚜기는 개미들과 내기를 해요. 자신이 물속에 머리를 담그고 몇 시간이 지나도 멀쩡하면 이기는 것이고, 만약 버티지 못하면 지는 것이라고요. 개미들은 믿을 수 없었어요. 머리를 물에 담그고 오래 버틸 수 있는 곤충은 없다고 생각했거왜 그랬든요. 그런데 메뚜기는 충분히 버텼어요. 한참이 지나도 죽지 않고 멀쩡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곧 메뚜기의 정체가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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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가 나무뿌리를 먹고 자라는 것도 처음 알았어요. 평생을 나무밑에서 살다가 죽기 몇 일전에 땅 위로 나와서 맴맴 운다고 하네요. 여름내내 매미 소리가 시끄러워서 잠도 설쳤는데, 허망한 매미의 일생을 알고보니 미운 마음이 싹 없어지네요. 그리고 매미가 입으로 울 거라고 생각해는데 아니었어요. 떨림과 관계된 소리라는 게 정말 신기해요. 소리가 엄청 큰데...과연 얼마나 힘차게 떨리면 그런 소리가 날지, 손으로 만져보고 싶어지네요.
장구벌레가 모기가 되는 이야기도 재미있었어요. 자신을 잡아먹으려던 아기 잉어를 단숨에 물리치고 모기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았어요. 나중에 모기가 되었으니 장구벌레의 모습만 기억하던 아기 잉어는 바보가 된 거죠. 청개구리는 못된 모기를 잡아먹는다고 하네요. 여름에 모기 때문에 고생을 하게 되는데 청개구리들이 많아져서 나쁜 모기들을 싹 잡아먹었으면 좋겠네요. 어떤 것을 먹는가에 따라 입모양이 다른 곤충들을 보면서 신기했어요. 살기 편하게 만들어진 몸구조를 보면서 자연의 세계는 신비롭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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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과학적인 지식들을 습득할 수 있어요. 곤충인 것과 곤충이 아닌 것, 곤충의 특징, 곤충들이 살아가는 모습, 먹이, 생활환경에 대해서 쉽게 익히게 되었습니다. 작은 단원이 끝나면 사진과 함께 정리해주는 페이지가 나와요. 좀 더 객관적으로 곤충들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어요. 귀여운 그림과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면서 즐겁게 과학을 접할 수 있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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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를 딱 접했을때 다양한 곤충들이 참으로 인상적이면서 초등과학이 술술이라는 글이 눈에 띄는것이 그야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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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곤충 좋아하지요? 저희집 아이들도 개미부터 시작 해서 장수풍뎅이까지 참 관심이 많지요.. 징그럽기도 하지만 호기심도 가득한 곤충이야기를 동화로 만나면서 그 곤충들이 친구가 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특히 작은 아이가 여자 라서 그런지 오빠 보다는 관심이 덜 햇는데 이 책을 보면서 곤충의 생김새 부터 매미의 한살이등 배경 지식이 풍부 해졋지요.. 3학년 아들은 과학 시간에 배운 내용들이 많이 나와서 방학 동안 읽으며 1학기 과학을 복습도 가능 하게 했지요.. 중국 과학 동화 집에서 재미있는것만 골랐다고 해서 이야기가 재미없을까 했는데 전혀 아니네요.. 곤충들을 의인화 해서 이야기를 해서 그런지 좀더 쉽게 이해 하며 받아 들일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야기 이후에 나오는 정보 페이지는 사진도 서명 하고 보기 좋았습니다.. 곤충의 먹이 모양에 따라 입모양이 다른 사진은 한 눈에 쏘옥 들어 오더군요.. 곤충의 먹이 모양에 따른 입모양 변화는 국어 교과서에서 실린 문구이지요.. 그 국어 교과 배우기 전에 미리 배경 지식으로 읽어 둔다면 아주 딱 좋을것 같아요^^ 뒷 부분의 부록으로 있는 숙제 도우미는 사진 자료들이 많아서 이 책 한권으로 초등 과학에 나오는 모둔 사진 자료는 다 되는것 같아요^^ 글씨도 큼직 하고 삽화와 함께..사진과 함께 읽어 내려 가는 책이라 7살 딸아이도 읽고 10살 오빠도 같이 읽은 과학 동화 입니다.. 과학을 이렇게만 하면 넘 쉬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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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초등 과학이 술술 웅진 과학동화>는 과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들로 구성된 시리즈로, 각 권당 9~12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답니다. 동물이나 곤충, 식물 등이 의인화되어 재미있는 사건을 만들고 대화를 통해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며, 동화적 형식 속에 과학적 사실을 재미있으면서도 자연스럽게 담고 있어서 책을 읽는 아이들이 더욱 쉽게 과학을 배울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아기 원숭이가 목욕탕을 열어요'에 담긴 '동물 아파트' 편에서는 동물들마다 왜 다른 집에 살게 되는지를 유머스럽게 풀어내고 있답니다. '땅콩은 참 이상도 하지'에 담긴 '생물 시계' 편에서는 꽃들마다 어떤 조건에서 꽃이 피게 되는지를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구요. '아기 붕어가 수염이 났어요'에 담긴 '물고기 신체검사' 편에서는 고래상어가 물고기인지 아닌지를 논쟁이 붙으면서 물고기의 특성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줍니다. 각각의 이야기는 과학적인 지식을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으면서 그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는 방식에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단순히 과학적 사실만을 전하는데 그치지 않고 과학적인 접근 방식에 대해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답니다.
또한 재미있는 과학 동화 이야기뿐만 아니라 중간중간에 그 동화 이야기와 관련된 '곤충의 생김새'나 '곤충의 한살이', '곤충의 먹이' 및 '곤충의 사회생활' 등 과학적 사실을 실제 사진과 함께 설명을 붙여 놓아서 2~3가지의 동화 이야기를 읽은 후 과학적 사실을 읽어줌으로써 간단히 정리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되더라구요.
마지막으로는 '숙제도우미'를 통해서 동물이나 식물, 곤충의 사진과 간략한 설명이 담겨 있어서 교과 과정에서도 도움이 되어 줄 듯 싶네요. 7살 큰 아이가 워낙 자연책을 좋아하는지라 이 책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마침 요즘 곤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때라 아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또한 사실적인 이론 형태로만 읽는 것보다 이렇게 재미있는 동화로서 읽은 내용이 더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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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아이들이 이제 슬슬 동물들을 의인화해 놓은 동화에 실증을 느끼고 있다. 왜 사람도 아니면서 사람처럼 표현해 놓았냐고 한다. 7살 시기가 아마도 이젠 자기 생각도 자리잡고....많은 것을 알아가고 있기 때문인가보다. "메뚜기가 내기를 해요"라는 제목도 사람이 아니기에 할수 없는 제목이라 궁금했나보다. 제목만을 보고는 웃기 시작하더니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다. 사실 초등과학이라기에 조금 어렵지 않을까하는 걱정과 함께 아이와 책을 읽었다. 그런데 너무나 코믹하게 과학이라는 부분을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게 이야기를 해 놓아서 너무 좋았다. 알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몰랐던 부분이 참 많았기에 더 좋은 과학책이었다. 메뚜기 옆구리에 는 각각의 배 마디에 숨구멍이 있다는 사실을 보고 아이가 놀랐다. <머리,가슴,배로 나누어져있고, 다리가 6개이면 곤충이다>이렇게만 알고 있었던 모양이다. 머리가 있기에 거기에 눈,코,입이 다 있을꺼라고,당연히 있을꺼라고 생각했던 모양이다.그런데 더음이로 냄새을 맡고 맛을 보고 먹이를 찾을수 있다는 것도 알았다. 책을 읽으면서 참 많은걸 알게 되었다.모기가 어디에 알을 낳고 살아가는지.. 천적이 누구인지.매미는 땅속에서 오랜시간 지내며 무엇을 먹고 사는지,청개구리와 사마귀와 잠자리가 어떤 방법으로 먹이를 잡는지,사마귀와 무당벌레는 무엇을 먹고 사는지,개미들은 특수한 냄새로 가족을 이루고 산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 이 모든것을 아이들에게 그냥 가르쳐준다면 너무 힘든일이다. 하지만 동물들을 의인화시켜서 재미나게 표현해 놓았기에 쏙쏙 들어온다. 뿐만 아니라 곤충의 생김새,곤충의 한살이,곤충의 먹이,곤충의 사회생활을 다시금 정리해 주었고, 숙제 도우미라는 코너가 있어 여러 곤충들의 사진이 있고, 그 곤충에 대한 설명을 해 주었다. 재미난 동화로 과학을 쉽게 접근할수 있어서 너무너무 마음에 드는 멋진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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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가 내기를 해요 아이들이 공룡 다음으로 좋아하는 생물은 아마도 곤충일 것이다. 바로 ‘메뚜기가 내기를 해요’는 다양한 곤충들의 한살이와 특징을 재미있고 교훈적인 이야기 속에 담아 놓았다. 우리나라 작가의 글이 아님에도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건 아마도 중국작가의 작품이기 때문일 것이다. 마치 할머니가 들려주시는 옛이야기처럼 푸근하면서 그 안에서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과학적인 호기심을 풀어주기 때문이다. 첫 작품 ‘메뚜기가 내기를 해요’에서는 메뚜기가 입으로 숨을 쉬는 게 아니라 옆구리에 있는 숨구멍으로 숨을 쉰다는 것을 메뚜기의 재미난 내기를 통해서 알게 된다. 그리고 매미가 성충이 되기 위해 허물을 벗는 변태과정과 모기의 유충인 장구벌레 이야기도 재미있다. 특히 이야기 중간에 나오는 곤충의 생김새, 곤충의 한살이, 곤충의 먹이, 곤충의 사회생활은 실감나는 사진과 재미있는 만화컷에 쉽고 자세한 설명 곁들어져 있다. 아이들이 헷갈릴 수 있는 과학상식을 요모조모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되어 있다. 초등과학이 술술 웅진과학동화는 총 10권으로 동물, 새 ,먹이사슬 등 과학의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다. 특히 우리 아이들은 ‘땅콩은 참 이상도 하지’(식물)과 ‘악어가 의사를 찾아요’(기생과 공생)가 다른 책에서는 흔히 다루지 않는 분야라 그런지 더욱 보고 싶다고 말한다. 어느 집이나 원리과학책은 있지만 여자아이들의 경우는 동화형식의 과학책을 더욱 좋아하기 때문에 특히 초등저학년 여자아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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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출판사에서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과학동화 책을 펴냈습니다. 바로 《초등과학이 술술 웅진과학동화》입니다. 한번에 10권의 책이 출간되어 자기의 흥미에 따라 재미난 과학동화를 골라서 읽어보면 된답니다. 동물, 곤충, 식물, 새, 물속 동물, 생존 전략, 먹이 사슬, 기생과 공생, 인체와 지구, 생활 속 과학의 주제로 "아기 원숭이가 목욕탕을 열어요, 메뚜기가 내기를 해요, 땅콩은 참 이상도 하지, 오리의 알 욕심은 끝도 없어, 아기 붕어가 수염이 났어요, 여우야 꼬리 좀 빌려 줘, 문어는 바닷속 골목대장, 악어가 의사를 찾아요, 뚱보 학교의 뚱뚱보들, 철의 대왕을 울린 나무 아이"까지 흥미로운 책제목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그 중 2번째 책인 [메뚜기가 내기를 해요]는 곤충에 대한 과학동화입니다. 8명의 작가가 9개의 짧은 이야기를 풀어 씁니다. 그 속에 과학적 사실이 담긴 것은 당연한 이야기지요. 이야기 중간엔 자세한 화보와 생생한 사진으로 '곤충의 생김새, 곤충의 한살이, 곤충의 먹이, 곤충의 사회생활'을 설명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따라 읽다보면 저절로 얻게 되는 곤충의 모든 것. 억지로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레 익히게 되니 공부도 되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읽을 수 있어요. 책 마지막엔 <숙제 도우미>가 있습니다. 동화에 나오는 곤충들의 사진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와 어른이 되었을 때의 모습이 한눈에 배열되어 있어서 비교하기가 쉽답니다. 게다가 사진 뒷면에 나온 정보를 보면 곤충들의 먹이나 사는 방법까지 알 수 있어요. 한 장씩 오려서 숙제할 때 사용하면 편리해요. 거기에 초등학교 교과과정에서 몇학년 몇학기에 연계되는지까지 위에 적혀 있으니 수업받기 전에 한번 보고 읽어본다면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생물들이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지혜롭게 사는지 동화로 각색했습니다. 그래서 사실과 조금 다른 부분이 있는데요, 그것까지 친절히 알려주네요. 우리나라 작가가 아니라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중국 과학 동화집 가운데 재미있는 작품만을 골랐대요. 우리 주변에서 항상 보는 곤충들은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책을 보면서 느껴보도록 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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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가진 자연관찰에 대한 호기심은 아주 대단하다. 그런 아이들의 호기심과 그것을 제대로 알려주고 싶은 부모님의 마음을 반영하듯 자연관찰에 대한 책은 끊임없이 출판되고 있다. 수많은 책 속에서 좋은 책은 쉽게 읽히고, 재미있게 읽혀야 한다는 것은 기본이고, 그것을 제대로 찾아주는 것은 부모님의 역할이다. 그에 걸맞은 과학 동화 한편을 소개한다.
웅진주니어에서 나온 <초등 과학이 술술 웅진 과학 동화> 시리즈 2권 『메뚜기가 내기를 해요』편이다. 2권은 곤충에 대한 과학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메뚜기, 매미, 모기, 장구벌레, 잠자리, 사마귀, 개미, 개똥벌레에 대한 이야기로 꾸며져 있는데, 각각의 곤충을 의인화해서 만들어진 동화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이해하기 아주 쉬운 장점이 있다. 메뚜기와 매미가 내기를 한다든지. 모기가 장구벌레로 변신했을 때 잡아먹으러 온 아기 잉어를 따돌리기 위해 꾀를 내는 이야기가 무척 재미있다. 또한, 오랜 시간을 땅속에서 자라는 매미 때문에 백양나무는 온몸이 아파 끙끙 앓기도 한다. 개미 친구들과 식량을 찾으러 가는 길에 막내둥이 개미 촐랑이는 그만 꽃향기에 취해서 온몸에 향기를 묻혀 오지만 다른 개미들의 반응은 이상하다. 촐랑이를 피해버리는 일이 생겨버린다. 곤충을 주인공으로 하는 이야기를 통해 살아가는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는 과학동화이다. 그리고 두세 개 꼭지를 읽고 나면 곤충에 대한 과학 정보를 좀 더 상세하게 설명하는 부분은 동화 이야기를 더욱 뒷받침해주는 정보부분이다. 곤충의 생김새나 곤충의 한살이, 곤충의 먹이, 곤충의 사회생활에 대한 과학 지식을 여기에서 얻을 수 있다. 책의 후반부에 있는 숙제 도우미에는 동화 속 주인공인 곤충들의 사진이 있다. 또한, 사진 뒷면에는 정보가 있기 때문에 오려서 숙제에 이용할 수 있다. 물론 해당 학년의 교과 과정까지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아주 쉽게 참고 할 수 있다.
<초등 과학이 술술 웅진 과학 동화> 시리즈는 1992년 처음으로 <꿈과 지혜가 담긴 과학 동화>를 재편성한 책이다. 8권으로 출간된 이 과학동화는 18년간 50만 부가량 판매되었다. 이 책은 원래 초등 중학년이 읽을 수 있도록 많은 이야기를 담았는데, 이야기의 재미와 과학적 정보가 조화롭게 구성되어 오랫동안 사랑받았다. 하지만 중간마다 과학적 정보와 크게 상관이 없는 내용도 있었고, 시대가 흐르면서 새롭게 밝혀진 과학적 사실 때문에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부분도 없지 않았기 때문에 과학적 정보가 잘 담겨 있으면서도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를 골라내 현대적 그림과 함께 새로운 정보를 담아 완전 개정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초등 과학이 술술 웅진 과학동화> 시리즈가 탄생했는데 초등 저학년들이 보기 쉽게 글을 배치할 뿐 아니라, 요즘 아이들의 정서를 키워 줄 그림, 더 많은 정보를 담아내고 있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그리고 또 하나의 장점인 깊이 있는 자연 관찰 이야기를 다룬 『메뚜기가 내기를 해요』를 읽으면서 과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모든 자연에 꼼꼼하게 관찰하는 탐구력을 키웠으면 한다. 과학을 통해 호기심을 갖고, 탐구하는 생각을 하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순서는 우리 어린이 독자들이 늘 해야 하는 탐구 방법이기 때문에 많이 배울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