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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내용보기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의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는 획일화, 코드화에 반대한다는 데 있다.  합리적인 원리, 규칙, 질서, 코드 등에 강하게 반발함은 물론 때로는 비틀거나 부숴버린다.  이른바 '해체(deconstruction)'가 바로 그것이다.  이것은 비단 예술이나 철학에만 적용되는 말은 아니다.  기존의 모든 질서로 인해, 그것에 비판없이 순응하는 모든 사람들에 의해 우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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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의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는 획일화, 코드화에 반대한다는 데 있다.  합리적인 원리, 규칙, 질서, 코드 등에 강하게 반발함은 물론 때로는 비틀거나 부숴버린다.  이른바 '해체(deconstruction)'가 바로 그것이다.  이것은 비단 예술이나 철학에만 적용되는 말은 아니다.  기존의 모든 질서로 인해, 그것에 비판없이 순응하는 모든 사람들에 의해 우리 사회는 누구도 의도하지 않은, 나아가서는 누구도 원하지 않았던 방향으로 가고 있지나 않은가 하고 의심하는 것이다.  나는 중,고생들의 공부를 돌봐주면서 그런 의문을 강하게 품을 때가 있다.  우리나라가 추구하는 경쟁과 줄세우기의 학습방식은 분명 아이들을 기존의 틀에 순응하고 반항하지 못하도록 길들이는 데에는 무척이나 효과적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10대는 한 해에 446명이 자살해 10만 명당 6.5명'에 달하고(2009년) 같은 해 15∼19세의 자살률은 10만 명당 10.7명에 이르는데 과연 우리나라를 정상적인 나라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까?  그럼에도 우리의 기성세대는 일말의 가책도 느끼지 않는다.  나는 그런 현실이 화가 나고,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

"마찬가지로 사회가 병들면 젊은이들이 제일 먼저 열을 내게 되어 있다.  3ㆍ1만세운동에서도, 4ㆍ19혁명에서도 그랬고, 5 ㆍ18민중항쟁에서도 그랬다.  만일 젊은이들이 정의감을 잃고 화를 낼 줄 모르는 사회라면 그 사회는 병든 몸이요 희망이 없는 공동체일 것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오늘날 우리 젊은이들이 화를 잘 내지 않는다.  어려서부터 해열제와 얼음찜질에 익숙해서 그럴까?"    (P.155)

 

『인생기출문제집』제2권은 연예인, 예술가, 언론인, 종교인 등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인정받는 명사들이 우리시대 청춘들에게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질문을 던진다.  정답은 없다.  이 책에 등장하는 배우 김여진, 광고인 박웅현, 방송인 노홍철, 만화가 최규석, 종교인 김인국, 영화인 양익준, 기자 이진숙, 그리고 빈민운동가 마쓰모토 하지메, 인디고 서원을 운영하는 허아람 등은 자신의 미래를 걱정하며 불안과 초조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자신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고, 이 책을 읽는  젊은이들 스스로가 자신의 길을 찾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듯하다.  그것이 우리 기성세대가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행했던 모든 폭력과 착취에 대한 보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글을 쓴 모든 이들의 속죄의 표현일 수는 있겠다.

 

"우리, 그러니까 기성세대는 젊은이들에게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다.  해서는 안 된다.  충고, 조언도 우리가 할 몫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요즘 젊은이들에게 고통을 짐 지운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우리 때만 해도 나같이 머리가 별로 좋지 못한 사람도 운 좋게 의사가 될 수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나보다 훨씬 머리가 좋고 능력이 있는 친구들도 먹고사는 게 녹록지 않다."    (P.229)

 

나는 중학교 무렵부터 '학교를 그만 다니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  6남매의 다섯째였던 나는 어려운 가정형편을 잘 알고 있었지만 학교만큼은 그만두고 싶지 않았다.  악착같이 공부하여 장학금으로 대학까지 마쳤지만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저리다.  이제 한 아이의 아빠가 되어 내 인생을 되돌아 보며 하나 결심한 게 있다.  "배가 불러서 그렇다."는 말과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라는 말은 아이에게 절대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바로 그것이다.  나는 우리가 아이에게 할 수 있는 말 중에 그 말보다 더 폭력적인 말을 알지 못한다.  육체적으로 배가 부르다고 없던 열정이 다시 살아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다만 재미와 소명의식을 느끼지 못할 뿐이다.  아이에게 그 말을 할 때는 '나도 배고팠으니 너도 배고파야 한다'는 기괴한 논리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모르긴 몰라도 불안을 증폭시키면 시킬수록 비례하여 체제 순응도는 높아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러므로 우리 기성세대는 현실의 냉혹함을 과장하여 말하는 경향이 있다.  아이들에게 없는 재능을 쥐어짜는 느낌이다.  내가 위에서 언급한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라는 말은 아이가 다 성장하여 웬만큼 밥벌이를 할 때 쓰게 되지만 그 속에 숨겨진 의미는 잔혹할 정도로 냉정하다.  그 말을 들은 아이는 감히 모험을 시도할 수 없다.  보이지 않는 올가미에 걸린 셈이다.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며 살아갈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다.

 

"이것은 예술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인종, 국적을 막론하고 전세계 많은 젊은이들이 자신의 한계에 속수무책 무너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여러분 중에도 혹시 먼저 포기하고 물러서는 분이 있는 건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  한계는 분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인정하고 주저앉지 마십시오.  나의 이야기를 읽었다면 차별, 한계, 제약 등이 얼마나 볼품없는 껍데기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 껍데기들에게 순순히 당신의 알맹이를 내어주지 마십시오.  과감히 그것들을 제치고 나와 자신만의 언어로 이야기하는 겁니다.  오직 나만이 듣고 말할 수 있는 언어라면 당신을 기꺼이 앞으로 나아가게 할 것입니다."    (P.328)

 

우리 주변의 젊은이들 중에는 가상현실에 빠져 자신의 영혼을 서서히 파괴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소위 '게임폐인'이 그렇고, '은둔형 외톨이'가 그렇고, 공부만 하는 지독한 '공부벌레'가 그렇다.  우리 기성세대가 그들을 탈출구 없는 화마 속에 그들을 가두고 한발짝도 나오지 못하도록 감시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러면서도 우리는 국가의 미래를 염려하는 척한다.  한 국가의 미래는 반항하는자의 열정에 의존하며, 각기 다름을 인정하는 사회적 합의에 의존하며, 꿈꾸는 자의 자유에 의존한다.  우리는 그것을 철저히 막고 있다. 

이달의 사락 s*****l 2013.01.3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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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기출문제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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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지만 틀리지 않은 길을 가는 선배들이 대안적인 삶에 대해 20대에게 던지는 질문...인생기출문제집 2... 인생기출문제집 1권을 작년 겨울에 만났는데 벌써 몇개월이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성공적인 인생을 산다는 것은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기에 1권을 읽으면서도 생각한 것이지만 정말로 인생에 있어 기출문제가 있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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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지만 틀리지 않은 길을 가는 선배들이 대안적인 삶에 대해 20대에게 던지는 질문...

인생기출문제집 2... 인생기출문제집 1권을 작년 겨울에 만났는데 벌써 몇개월이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성공적인 인생을 산다는 것은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기에 1권을 읽으면서도 생각한 것이지만 정말로 인생에 있어 기출문제가 있다면 어떨까요? 만약 기출문제가 존재한다면 많은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은 아니기에 몸에 와 닿지 않아 생각만큼은 큰 효과가 있을 것 같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 하지만 젊은 날 치열하게 고민해야 할 문제들은 있다. -책속에서... 어느 순간 한번씩 생각해 보게 되는 결코 끝나지 않은 인생이라는 문제... 제대로 잘 살고 있는가 끊임없이 계속해서 질문해 보지만 인생에 정답은 없기에 저의 생각으로는 이렇게 고민하는 것 자체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을때에는 한가지 준비해야 할게 있는데 바로 머리를 비우고 가슴을 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평소에는 받아들이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고 책의 내용이 놀라울 정도로 가슴속으로 파고들어 오는것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1권에도 많은 명사들을 만날수 있었는데 2권 역시 김여진, 박웅현, 노홍철, 최규석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16인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그중 노랑머리로 연신 떠들어 대는 노홍철씨의 세상을 즐기며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쉬우면서도 간단한 이야기 인것 같지만 가장 기본이 되면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인생에 정답이 없기에 각각의 명사들이 던지는 수많은 질문들의 완벽한 답은 없는 것 같기에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각자 자신에게 맞는 상황에 맞추어 적절하게 해답을 찾으면 되는 것 같습니다. 1권에 비해 아는 인물이 많지 않았지만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이름들이 대부분 이었는데 처음 알게된 분들은 새롭게 알 수 있었고 조금 알고 있었던 분들은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새로운 부분과 색다른 모습을 알 수 있었습니다.

소설처럼 처음 부분부터 순서대로 읽어야 하는 내용의 책이 아니므로 평소에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분들의 글을 먼저 읽어 보았는데 인생을 삶에 있어 중요한 것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미래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한권의 책을 통하여 많은 분들의 생각과 조언을 접할 수 있어서 저의 생각과 비교도 하며 정리를 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인생은 느끼고 깨달은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노력이 더해져야만 변화하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는 것이겠죠? 

YES마니아 : 플래티넘 s******3 2010.07.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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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기출문제집 2
"- 인생기출문제집 2" 내용보기
인생에는 질문만 있고 정답은 없다. 그건 정답이었다. 이 책도 인생과 비슷하다. 질문만 있고 정답은 없다. 그러나 깨달음은 있다. 그래서 나는 1권에 이어 2권째 이 책을 읽고 있나보다.김여진, 노홍철, 양익준, 이진숙, 신유진 등등 생김새도 살아온 길도 종사하고 있는 직업도 다른 이들 16인이 말하는 인생은 어떤 일들의 연속일까. 진짜로 원하는 게 행복한 삶인가? 행복해 보이는
"- 인생기출문제집 2" 내용보기
인생에는 질문만 있고 정답은 없다. 그건 정답이었다. 
이 책도 인생과 비슷하다. 질문만 있고 정답은 없다. 그러나 깨달음은 있다. 
그래서 나는 1권에 이어 2권째 이 책을 읽고 있나보다.

김여진, 노홍철, 양익준, 이진숙, 신유진 등등 생김새도 살아온 길도 종사하고 있는 직업도 다른 이들 16인이 말하는 인생은 어떤 일들의 연속일까. 

진짜로 원하는 게 행복한 삶인가? 행복해 보이는 삶인가?

라는 질문을 던져 놓는 책 속에서 나는 여러 종류의 사람과 그들의 인생을 구경했다. 드라마의 한 대목처럼 그의 인생의 한 단면을 살펴보거나 다큐멘터리처럼 밀착되어 구경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들이 들려주는 추억속엔 삶의 방식이 숨겨져 있었다. 마치 뷔페에서 입맛에 맞는 음식을 고를 수 있듯 이들의 삶의 방식도 참 다양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안나 윈투어 덕분에 에디터들의 위상이 한 층 높아진 가운데 런웨이코리아를 통해 또 한명의 에디터 신유진을 알게 되었다. 안나 윈투어와는 다른 부드러운 인상 속에 날카로운 눈초리가 숨겨져 있어 그녀의 커리어를 짐작하게 만들었는데 그런 그녀의 생각이나 "왜 우리는 전쟁이 일어나면 여자기자만 종군기자로 파견되나"라고 개그우면 김미화가 의문을 품게 만들었던 선봉장에 선 이름 이진숙 기자, 카메라 앞에서는 하루종일 떠들 수 있을 것 같은 노랑머리 노홍철 등등 삶의 방식은 다르지만 그들은 한가지 면에서 공통점을 지녔다. 시키는 일만 떠맡아 온 것이 아니라 일을 스스로 창조하는 이로 거듭났던 것이다. 정말 좋아한다면 그 부족함은 자신을 움직이게 하고 끌어주는 원동력이 됨을 삶으로 증명한 사람들이라고 할까. 

그 중 노홍철의 축제 일화에서 웃음보가 터져 버렸는데, 축제때 무얼 할까 고민하던 그는 주막이나 열던 평범한 생각에서 벗어나 수염을 그려주고 돈을 벌었다고 했다. 몇명이나 돈주고 수염을 그릴까 싶었는데 그의 생각을 벗어나 처음엔 포스터 컬러물감으로 그려주던 일이 페이스페인팅 물감으로 교체해서 그려줘야 할만큼 대박이 나 버렸다고 한다. 코피가 터져도 재미있었다는 노홍철. 군대도 즐겁게 다녀왔다는 그의 웃음의 방식은 정말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창의력은 세상을 궁금해하면 나타나는 것이라고 했던가. 오늘도 하루가 재미없게 느껴진다면 이들을 만나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정답이 없는 인생. 우울하게 연명할 필요가 있을까. 즐거움을 찾아 떠나면 얼마든지 즐겁게 살 수 있는 세상인 것을 알려주고 싶어졌다. 책을 읽으면서 나 역시 즐거워지고 있다.


i*****i 2010.09.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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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기출문제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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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기출문제집을 읽으면서 나의 20대를 가만히 생각해보게 된다.10대 때는 20대가 되기만을 어른이 되기만을 간절히 바랬었지만30대 중반이 된 지금은 그때가 정말 좋았구나...그때 많은 도전과 시련을 겪었어야 했구나~실패해도 성공하지 못하도 흠이 되지 않는...다시 시작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많았던20대를 그냥 시간의 흐름에 맡기고 흘려보낸 것이 아쉽게 느껴졌다.이 책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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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기출문제집을 읽으면서 나의 20대를 가만히 생각해보게 된다.
10대 때는 20대가 되기만을 어른이 되기만을 간절히 바랬었지만
30대 중반이 된 지금은 그때가 정말 좋았구나...그때 많은 도전과 시련을 겪었어야 했구나~
실패해도 성공하지 못하도 흠이 되지 않는...다시 시작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많았던
20대를 그냥 시간의 흐름에 맡기고 흘려보낸 것이 아쉽게 느껴졌다.
이 책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의 답변이 참으로 진실되게 와닿았다.
남의 눈과 잣대로 자신을 바라보며 원하지 않는 삶을 하루하루 꾸역꾸역 살아가는 것에
정면으로 반대하는 사람들...비록 당장 돈은 안되고 남의 눈에는 한심하게 보일 것 같아도
정말 자기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뤄내기 위해 즐겁게 순간순간 살아가는
그리고 살아온 그들의 이야기가 감동으로 다가온다.
개인적으로는 육아와 직장생활로 인해 지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해서
타인의 삶이 동경되기도 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홀로이 떠나고 싶다는 생각도 해봤지만
그것은 너무나 이기적인 나만을 위하는 생각이 아닐까 하는 마음에 내 마음을 다잡는다.
이 세상에 쌍둥이라도 외모가 똑같은 사람(글쎄...도플갱어가 존재할 수도 있겠지만)이 없듯이
저마다 다른 사람들의 삶, 이야기들도 다양할 것이다.
가수, 연기자, 기자, 만화가 등등...사회의 각계 인사들을 만나가면서
그들의 목소리를 훼손하지 않도록 최대한 대화체를 살려서 묶어낸 이 책~
2권을 먼저 읽게 되었지만 1권도 거슬러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이라는 것이 후속으로 2권을 낸다는 것은 1권 역시 대박이 났다는 것이 아닐까 혼자 지레짐작해 본다.
조금은 무료하고 평범하게 느껴지는 직장생활을 줄곧 이어오고 있어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이 마냥 부럽게만 느껴지지만 상대비교는 자신을 불행하게 만들기에
내 나름의 삶에서도 즐길 꺼리, 행복해질 꺼리를 적극적으로 찾아야 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이 책을 읽으며 독서의 매력과 독서의 목적을 다시한번 떠올릴 수 있었다.
내가 가는 길은 하나이며 내가 삶을 선택함으로 인해 가지 않은 길이 생기는데
독서는 내가 가지 않은 길, 선택하지 않은 길로의 간접 경험을 가능하게 해주니 말이다.
기출문제집을 풀어보았으니 실전문제를 향해 자신감있게 달려 나가야겠다~!

a*****0 2010.08.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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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기출문제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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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좋은 점수를 받기위해 찾은 것이 바로 기출문제였지요. 출제 성향이나 어떤 문제가 나오는지 등등을 파악하고 참고로 해서 공부를 하곤했던 생각이 납니다.이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에 기출문제가 있다면 우리가 시험에서 모범 답안을 참고로 공부했듯이, 좀 더 성숙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조언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욕심을 품고 책을 펼쳐봅니다. 뜻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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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창시절 좋은 점수를 받기위해 찾은 것이 바로 기출문제였지요. 
출제 성향이나 어떤 문제가 나오는지 등등을 파악하고 참고로 해서 공부를 하곤
했던 생각이 납니다.
이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에 기출문제가 있다면 우리가 시험에서 모범 답안을 
참고로 공부했듯이, 좀 더 성숙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조언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욕심을 품고 책을 펼쳐봅니다.
뜻밖에도 20대를 위한, 삶의 길을 묻는 그들에게 들려주는 아니 질문을 던지는 책으로
아~주 신선하고 즐겁게 읽었습니다.
질문을 던져놓고 이러이러한 것이 정답이니 이렇게 해봐라 혹은 저 길로 가는 것이
지름길이다라고 직접적으로 알려주지는 않았지만,  이십대를 훌~쩍 넘겨 읽는 나도
그들의 경험을 간접적으로나마 전해들으면서 저마다 자신이 원하는 삶,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을 가는 사람만이 느낄수 있는 강한 즐거움과 행복, 활력을 느낄수 있었지요.



배우로만 알고 있었던 김여진씨, ’A~Yo 재밌어?’ 라는 특유의 목소리가 막 들려오는 
듯한 노홍철씨,  ’똥파리’란  영화제목으로 겨우 알아 본 양익준씨처럼 이력을 읽고서야 
아...그 사람했던 이들과 헐~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이란 생소하고 낯선 이름이 무척 
당황스럽기만 하건만 유명한 뮤지션이라며 아들은 단번에 알아보더라구요. 
아마도 이게 세대차이고 나이차이겠지요.
씁쓸한 마음 한켠으로 이렇게 책으로나마 강렬한 에너지, 새로운 인물들, 신선한 
이야기들을 만나 볼수 있어서 아~주 기뻤습니다.

세상에 길은 많아요. 그리고 누구든 스스로 길을 만들 수 있어요. 꼭 잘 닦인 길로 가야
목적지에 도착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떤 길이든 조금 돌아가더라도 조급해하지 
않고, 그 길 위에서 재미를 찾으면서 열심히 달려보세요. 
결국 여러분이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을 거예요.  -065




유독 한참을 펼쳐들고 있게한 질문입니다.
마치  깊숙히 꼭꼭 감춰둔 혼자만의 비밀을 들킨 듯 뜨끔했답니다.
어쩌면 올 해가 끝나기 전, 나는 또다른 진로를 선택해야 할 지도 모른다는 예감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요.
하루에도 수 십번씩,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뭘까? 내가 잘 하는 게 뭘까? 난 어떤 일을 
하면 좋을까? 어떤 게 어울릴까? 고민하고 묻고 또 묻는 시간들이었지요.
벌써 여러번 갈림길에 서서 고민했었고, 아직은 순탄하게 잘 가고 있지만 말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지어진 존재들이다. 타인을 위해 이바지할 때 삶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더 큰 희망을 발견한다. 만일 꿈이 무엇인지, 나의 참된 갈망이 무엇인지 아직 희미하다면 
가만히 영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라. 
목마른 것은 나인데 어째서 남의 갈증만 채워주는가. - 149

16명의 저자가 화려한 성공보다 각자 자신들이 찾은 길에서  행복을 찾았던 이십대 
이야기를  들려주고 다시 우리들, 대한민국 이십대에게 묻고 있습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지만,  그들의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나 자신만의 색을 찾아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찾고, 살아갈 수 있겠지요.

k*****m 2010.07.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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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인생기출문제집2 - 곽세라외 15명
"[서평] 인생기출문제집2 - 곽세라외 15명" 내용보기
조금 건방져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남들의 부러움을 살지도 모르게습니다. 저는 항상 어릴때부터 주관이 뚜렷한 아이였어요. 그래서 하고자 하는 것도 분명했죠. 고등학교 2학년때,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가진 꿈을 버리고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한가지 길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물론 진흙탕도 있고, 모래밭고 있고, 풀밭도 있었고, 또 앞으로 어떤
"[서평] 인생기출문제집2 - 곽세라외 15명" 내용보기

 

 

조금 건방져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남들의 부러움을 살지도 모르게습니다. 저는 항상 어릴때부터 주관이 뚜렷한 아이였어요. 그래서 하고자 하는 것도 분명했죠. 고등학교 2학년때,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가진 꿈을 버리고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한가지 길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물론 진흙탕도 있고, 모래밭고 있고, 풀밭도 있었고, 또 앞으로 어떤 길이 펼쳐질지 모르겠지만 그 길을 나아가고 있습니다.

 

마음 속에서 소용돌이치는 감정, 감각, 느낌 등을 자세히 살피고 어루만지면 마음의 온전한 주인이 된다는 사실이 놀라웠죠.

 

올해들어 책을 많이 읽고 습관을 들이는 것을 내 목표로 하고 살아온 나에게 책이란 많은 간접 경험을 시켜주었습니다. 이제껏 몰랐던 세상을 알게도 하고, 다양한 소설로 상상력도 기르고, 멋진 사람들을 책에서 만나 응원도 받고, 기운도 얻었습니다. 그리고 『인생기출문제집2』를 만나고 저는 제 삶에 있어서 큰 획을 긋게 되었습니다. 겉으로 변화가 있었던 것 아니지만, 속으로의 변화는 이루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껏 심리학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서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렇게 답이 나지 않던 뭉퉁했던 목표가 조각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의 직사각형의 석고가 깍이기 시작하면서 형태가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저에게 이 책은 그런 책이 되었습니다.

 

애가 타고, 조급해지고, 신경질이 나고, 그런 내 마음을 있는 그대로 보고 “그러지마”라고 말하는 대신 “아, 내가 지금 그렇구나” 하고 따뜻이, 가만히 느껴주는 것만으로 그런 마음이 사라져버려요. 바람처럼 지나가죠.

 

이 책의 많은 사람들이 얘기합니다. 일은 좋아서 해야하는 일이어야하고, 즐거울 수 있는 일이어야 하며, 20대에 많은 것을 해보라고 말입니다. 꿈을 향해 나아가라고 합니다. 크게 말하면 이렇게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겠지만, 그들이 살아온 20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재미있고 흥미로운 간접 경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작가가 아닌 그들의 말솜씨에 정말 마음을 빼앗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진짜로 원하는 게 행복한 삶인가요, 행복해 보이는 삶인가요?

 

각자 자신의 인생에 있어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떤 신조를 가졌었는지... 그리고 우리 20대에게 또 어떻게 살아라고 해주고 싶은지에 대해서 각자 4가지 정도의 질문을 던지며 풀어나갑니다. 어떠한 것에도 정답은 없습니다. 그들이 믿고 나아간 길이 그들만의 인생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노홍철씨가 그러더군요. 크레파스를 쓰다보면 주로 쓰는 색을 쓰는줄 알았는데, 졸업을 하고 나서 보니 고루고루 닳아있었다고 말예요. 어디서는 잘 안쓰는 색깔인데, 어디서는 유용한 색깔일 수도 있다고 말이죠. 물건도 그렇지만 사람도 마찬가지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최근에 좋은 책들을 참 많이 읽었지만, 이 책이 지금은 정말 저에게 소중하고 뜻깊은 책이 되었습니다. 이 책의 이야기들이 제 마음을 울렸고 하나의 구체화를 시켜줬기 때문일까요? 물론 그 전의 책들이 쌓이고 쌓여서, 이 책에서 터져버린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10대 20대 친구들에게 이 책을 보여주고 싶어요. 우리나라의 많은 이들이 얼마나 자신을 알고 살아가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들에게 이 책으로나마 자신의 앞길에 안개가 개고 길이 보이길 바랍니다.


m*********i 2010.07.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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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인생기출 문제집 2
"[서평] 인생기출 문제집 2" 내용보기
어렸을 적에 생각했던 20대는 가장 젊음이 아름다운 때라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30대가 되어 되돌아보는 20대는 정말 바쁘고도 치열하게 살아온 때였던 것 같다. 대학, 그리고 직장 생활.. 어쩌다보니 대학을 졸업하고 단 하루도 쉬지 않고 30까지 내달린 직장생활의 나의 20대의 전부를 차지하고 있었다. 직장을 옮기지 않은 건 아니었는데..그만 두고 다음날 다른 직장에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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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에 생각했던 20대는 가장 젊음이 아름다운 때라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30대가 되어 되돌아보는 20대는 정말 바쁘고도 치열하게 살아온 때였던 것 같다. 대학, 그리고 직장 생활.. 어쩌다보니 대학을 졸업하고 단 하루도 쉬지 않고 30까지 내달린 직장생활의 나의 20대의 전부를 차지하고 있었다. 직장을 옮기지 않은 건 아니었는데..그만 두고 다음날 다른 직장에 바로 들어가는 바람에 제대로 쉼다운 휴식의 시간을 가져 본적이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서른.
서른이 되면 마치 인생이 끝날것처럼 두려웠다. 결혼을 하지 않아서였을까? 남자친구가 없던 29살이라 불안해서였을까? 서른이 되자 놀랍게도 불안했던 마음은 싹 가라앉았고, 그리고 내 평생의 동반자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다. 사실 20과 30의 차이는 크지 않았다. 달라질 것도 없었다. 그저 주위 사람들의 나를 보는 시선만 달라질 뿐.정작 나는 달라질 것이 없었다.
 
그래, 마치 우리가 지겹게 봤던 문제집을 떠올리게 하는 인생 기출 문제집. 그 1권을 나는 아직 못 읽었지만, 2권부터 읽어도 무리가 없다. 인생 기출 문제집. 20대의 젊음들에게 던지는 선배들의 이야기가 어떠한지 궁금하였다. 그리고 아직 20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생각하는 나도 되돌아보게 하는 그때의 이야기, 그리고 인생에 대한 그 질문이 궁금하였다.
 
그리고 머리말에 나온 대로 머리를 비우고 가슴을 여는 순간 책은 놀라운 속도로 내 가슴속으로 파고들어오기 시작하였다.
 
 티브이를 보면 항상 중복되듯이 나오는 몇몇 인기인들이 있다. 무한도전의 인기멤버이자, 유난히 시끄러운 말발의 소유자 마치 따발총처럼 다다다다 내뱉는 그의 속사포 같은 말투는 정장 슈트가 근사하게 어울리는 그의 멋진 외모를 한창 다운 그레이드 시키는 듯한 저렴한 남자로 그를 만들어 내놓는다. 그는 바로 노홍철이다.
그저 튀는 행동과 돌아이라고 스스로 포장하는 그런 무지함의 소유자라고 착각하면 큰 오산이다. 그는 놀라운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었고, 우리나라 최초의 플레이 매니저이자 (그 스스로 이 직함을 만들었다. ) 스스로 재미있게 선택한 일의 ceo가 되어 젊어서부터 사업으로도 성공하고 끊임없는 아이템 개발로 뛰어난 그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명함을 만든다면 직함을 뭐라고 쓰고 싶어?
대부분은 ceo나 뭐 전문직의 이름을 쓰고 싶지 않을까 생각했다. 인터넷 쇼핑몰을 구상하면서 명함 직함을 고민하던 노홍철은 플레이 매니저 노홍철이라는 이름을 적어넣었고, 그에 부합하는 뛰어난 기지를 발휘하였다. 카이스트에 다니던 형 주위 사람들에게 홍보를 하여 엠티 프로그램을 멋지게 짜넣었던 것이다. 재미난 장난감들과 함께 그 만의 재치있는 설명서를 곁들여 말이다. 읽으면서 참 똑똑한 사람이구나 싶었다. 자신의 재미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사업으로까지 이끌어낼 수 있는 창의적인 사람, 그가 바로 노홍철이었다.
 
누구나 재미난 삶을 꿈꾼다. 그리고 지루하게 일하지 않고, 재미난 일을 하면서 돈까지 벌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한다. 취미도 일이 되면 재미가 없다는데, 노홍철의 인생을 들여다보면 그 인생 자체가 버라이어티 쇼같이 느껴져 정말 대단하게 느껴진다. 20대들 뿐 아니라 30대인 나까지 흥분하게 하는 이야기였다. 재미나게 살면서 인생의 꿈을 실천하기. 용기를 내어 찾아봐야겠단 생각이 든다. 내 삶을 풍요롭게 해줄 그 무엇인가를 말이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처음 만났던 곽세라. 그 분의 이야기가 또한 인상적이었다.
잘나가는 광고 카피라이터였던 그녀는 어느 날 집시로 되돌아온다. 비주얼 아티스트이자 여행가로 살아가고 있는 곽세라의 이야기.
 
아픔을 참고 투쟁해서 얻는 것만이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말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내길이 아닌것같고 쉽지 않은데 참고 견디면 감각만 무뎌질 뿐이다. 많은 사람들이 우주의 작전과 맞지 않으면 꿈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모른다. 나의 삶이 우주의 작전과 맞는지 아닌지 알아보는 진단법이 있다. 그것을 하면서 사는게 쉬운지 스스로에게 묻는 것이다. 쉽다면 옳은길이고 힘들고 고달프다면 잘못 가고 있는 길이다. 168p
 
우주의 작전에 부합하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열세번째 도넛 (열두개의 도넛을 사면 덤으로 주는 공짜도넛)이 기다리고 있다. 167p
 
사실 그녀의 자유로운 영혼이 마냥 부러웠다. 나도 정말 이렇게 마음껏 여행하고, 내 꿈을 펼치고 싶지만, 정작 나는 그럴 용기가 없기 때문이었다. 예전의 내 직장, 내 직업.. 충분히 안정적이지만, 매력은 크게 없는 그런 직장이었다. 남들 보기에는 어떨지 몰라도 적어도 내게는 재미로 하는 일은 아니었다. 다칠만큼 크게 상처가 되는 일은 아니었어도 그렇다고 이 안에서 최고가 되어야지 하는 마음도 들지않았다.
 
그저 나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줄 수 있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게 할 수 있는 뒷받침이 되는 직업이라 생각했다. 실제로 내 주위에 그렇게 생각하는 이들도 있고, 일을 하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여행 등은 취미로 생각하는 이들도 많다. 지금은 잠시 쉬고 있지만, 언제고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한 그 일.
다른 일을 생각해보지 않은 것은 그 일이 안정적이라는 이유 하나 뿐이었다.
그리고 신랑이 하는 일을 도울 수 있는 보완적인 일이기도 하니 윈윈이라고 생각했고..
하지만.. 조금더 바꾸어 생각해보면 얼마든지 창조적인 일로 바꿀 수 있는게아닐까 싶다.
 
그것은 나에게 달려있겠다. 노홍철과 곽세라의 일들을 생각해보며, 내 직업의 틀에서 벗어나기가 힘들다면.. 그 안에 나만의 색채를 입히는 것이다. 아주 작은 변화일지언정 그것은 분명 내게 큰 기쁨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책을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하며 사람들을 좋아하는 나. 나만의 특색으로 밋밋한 나의 직업을 기쁨으로 바꿔줄 구상을 하니 갑자기 삶이 즐거워진다.
 
고마워, 인생기출 문제집.
 
그리고 다음에 또만나자~!
m*****y 2010.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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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기출문제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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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인생기출문제집1을 읽고 과연 이 문제를 내가 다 풀었다면 몇점이나 받을까?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물론 이 문제에 정답이란 건 없다.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 것이 답이 될 수 있는 열린문제! 20대들을 위해 진정으로 필요한 문제들이 똘똘뭉쳐 다시 태어난 '인생기출문제집 2' 책을 받기 전부터 나의 설렘은 극도로 흥분 그 자체였다. '인생기출문제집 1'에서의 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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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인생기출문제집1을 읽고 과연 이 문제를 내가 다 풀었다면 몇점이나 받을까?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물론 이 문제에 정답이란 건 없다.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 것이 답이 될 수 있는 열린문제!

20대들을 위해 진정으로 필요한 문제들이 똘똘뭉쳐 다시 태어난

'인생기출문제집 2'

책을 받기 전부터 나의 설렘은 극도로 흥분 그 자체였다.

'인생기출문제집 1'에서의 감흥이 아직도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과도한 기대는 그에 상응하는 실망을 안기기 마련이란 인생의 법칙을 보기 좋게 깨고 역시나 날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런 책이다.

 

'희망'이 절로 그려지는 노란색 속지가 읽는내내 한층 희망에 더욱 가깝게 해 준것 같다.

이번 책에는 총 16명의 인생선배님들이 갖가지 창의적인 질문을 던져준다.

한 눈에 노홍철님의 질문처럼 보이는 " A~ Yo! 재밌어? 재밌어? 재밌어?" 부터

"사랑이 그렇게 좋아?" 라는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의 가슴설레는 질문,

'리얼궁상'을 떨어본적이 있느냐는 조금은 쌩뚱맞은 것 같은 최규석님의 질문

그리고 '당신의 카스트는 무엇인가요?'라는 가장 인상깊었던 사비사와르카르교수님의 질문

"당신이 당신의 아이라면 그렇게 살도록 내버려 두겠냐?"는 곽세라님의 질문 등등

 

하나하나 읽어내려 가면서 '아차!' 싶었던 내 모습을 발견하고

지금에라도 이렇게 날 깨우쳐주지 않았다면 난 언제까지 이런 것들을 모른채 살아가야 했을까?

싶을 정도로 조금은 괜한 걱정도 하곤 했다. 안도의 한숨과 함께.

 

이 책이 다른 책들과 가장 다른점을 꼽으라면 말 그대로 '정답이 없다'는 것이다.

읽으면서 내가 생각하는대로 답지를 채워가고 있다보면 그것이 정답이 되는 신기한 문제들.

그리고 언제든지 답을 내 마음대로 썼다가 지울 수 있는 제출기한이 없는 시험이란 것.

그게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라 할 수 있겠다.

 

솔직히 몇 분을 제외하곤 역시나 이 책에서 처음 만나본 분들이었다.

다양한 분야에서 자기 길을 향해 꿋꿋하게 걸어가고 계신 인생 선배들께서

앞서 걸어보니 인생이란 이런 것이더라, 난 힘들때 이렇게 해봤어, 이렇게 하니까 도움이 되던걸 하면서 내 옆에서 하나하나 귀띔해주시는 기분이 들었다.

그 분들이 선택한 방법이 정답은 아니라는 전제와 함께 역시나 내게 길을 열어준다.

 

사랑을 할땐 전부를 걸어야 한다고 말씀해주신 선배님

무엇보다도 내가 즐길 수 있는 재밌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고 얘기해주는 선배님

남의 갈증을 채워주기 보단 나의 목마름을 먼저 채우라고 알려주신 선배님

온갖 불평등과 차별속에서도 자기를 따르는 후배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선배님

 

얼굴 한 번 맞대본 적 없지만 내게 아주 큰 가르침을 준 16분의 인생 선배님들을 곁에 두고

앞으로 내가 걸어가야 할 나의 미래는 밝은 빛으로만 가득 찰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누구도 내게 던져주지 않았던 질문, 단 한번 귀띔조차 해주지 않았던

주옥같은 인생의 교훈을 책 한권을 통해 너무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YES마니아 : 로얄 m******7 2010.07.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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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도 기출문제집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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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도 기출문제집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벌써 이 책이 2권도 나왔네요. 처음에 인생기출문제집이라는 책을 만나보았을 때 제목 자체가 참 임팩트가 강하다는 생각은 했었어요.   그래서 많이 끌렸고 결국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어요. 또 다른 목적이 있었다면 아무래도 존경하는 박웅현 ECD님의 이야기가 들어있었다고나 할까요ㅋㅋ   이번에 2권의 형식은 인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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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도 기출문제집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벌써 이 책이 2권도 나왔네요.

처음에 인생기출문제집이라는 책을 만나보았을 때

제목 자체가 참 임팩트가 강하다는 생각은 했었어요.

 

그래서 많이 끌렸고 결국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어요.

또 다른 목적이 있었다면 아무래도 존경하는 박웅현 ECD님의 이야기가

들어있었다고나 할까요ㅋㅋ

 

이번에 2권의 형식은 인생의 선배들이 이십대에게 묻는 내용이었어요.

기출문제집이라고 해서 답과 해설지가 들어있을거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겠죠.

언제나 그랬듯이 정답이 없더군요.

 

이 넓고 넓은 세상에 많고 많은 직업과 사람들에게 딱딱 들어맞는 정답이란

원래부터 존재하지 않는거겠지만요.

 

등저로 등장하신 분들은 모두 각기 다른 인생들을 살고있습니다.

유명인사들만 모여서 이 책을 만드신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요.

어쩌면 이 책의 특징이라면 특징이겠죠.

 

이 책은 단순히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게 아니라

그냥 이웃집에서나 볼 수 있는 친근함으로 인생선배로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다.

 

이제 몇 개월만 있으면 20대가 된다.

이제 회피하기만 해왔던 인생에 대한 책임은 나에게로 왔고

모든 것은 내가 하는 만큼 얻게 된다.

 

나처럼 20대를 맞이하기 두렵고 어쩔 줄 몰라하는 아이들도 있을것이다.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교과서에서만 나오는 것처럼 인생은 단순하지도 않고 우리가 생각하는것처럼

아름답지도 않다.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 이 책으로 미리 약부터

발라두고 사회에 맞서는게 좋을것 같다.

b******0 2010.07.21.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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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기출문제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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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기출문제집 2     제목부터 특이한책이다.  대한민국 20대들에게 16명의 인생선배들이 들려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풀어나가며 그들이 이야기를 들어보고, 읽는 사람들이 스스로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을 주는 책인것같다. 16명의 인생선배들이란,  비쥬얼 아티스트 곽세라, 배우 김여진, 청주 금천동성당 신부님 김인국, 방송인 노홍철, 뮤지션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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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기출문제집 2

 

 

제목부터 특이한책이다.  대한민국 20대들에게 16명의 인생선배들이 들려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풀어나가며 그들이 이야기를 들어보고, 읽는 사람들이

스스로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을 주는 책인것같다.

16명의 인생선배들이란, 

비쥬얼 아티스트 곽세라, 배우 김여진, 청주 금천동성당 신부님 김인국,

방송인 노홍철, 뮤지션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빈민운동가 마쓰모토 하지메, 

광고인 박웅현,  화가 사비 사와르카르 , CJ미디어 신유진, 영화감독 양익준

이렇게 인생선배들이 사는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며 그냥 그들의 생각과 이야기를

친구처럼 하고있는 책이다. 굉장히 독특한 형식이면서도 색달라서 신선한것같다.

 

여러가지 질문을 던져두고 그에 대해 그 16명의 선배들이 그냥 자신의 생각과

살아온 이야기. 느낀점 그런것들을 술술 풀어나가고 있어서 그냥 아는 선배한테

옆에서 이야기를 듣는 기분이 들어서 매우 친근한 느낌을 주는것같다.

문제에 대한 정답은 없다. 그냥 질문만 있고 정답은 없는 인생문제집이라고 해야

할까..고민과 경험이 담긴 질문들을 독자들에게 건네주는 역할을 맡은게 16명의

인생선배들이고, 그 정답을 채워나가는 빈칸은 20대의 후배들에게 스스로 생각

해볼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성공담이나 신화스토리 그런것이 아니라, 그냥 이분들의 인생이야기를 선배가

해주는것처럼 이야기하고 있어서 그속에서 뭔가 느끼게 해주는것같다.

그리고 20대의 인생후배들에게 스스로 자신의 꿈과 미래를 생각해볼수 있게

자신의 20대때의 생각은 이랬다.. 저랬다.. 이런 허심탄회한 이야기도 담겨있

어서 그게 참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같다. 나만 이런 고민을 한게 아니구나..

하는 공감대도 느꼈고, 20대때 어떻게 살아가려고 하고 꿈을 가지려고 해야

나중에 그분들처럼 누가 뭐라고하든 자신의 꿈과 길을 꿋꿋이 걸어갈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주는것같아 왠지 모르게 용기가 생기게 해준것같다.

 

서로 제각각 다 다르고 다양한 모습의 삶이지만, 눈앞에 닥친 문제들을 피하지

않고, 누가 뭐래도 자기만의 길을 당당히 만들어가고 있는 점에서 그들은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전부다 다른 삶이지만 본질적인 삶의 모습을

담아서 이 선배들의 삶에 대해 느껴보고 스스로 생각할수있는 시간을 주는것같아

서 제목을 인생기출문제집 이라고 한것같기도 하다. 다 읽고나면 자신의 20대를

어떻게 설계하고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자 하는 꿈을 절대 잃지 말고 노력해야

겠다는 다짐도 새삼 하게 된것같다. 많은 20대들이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라

추천합니다^^

 

 

 

r****9 2010.07.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