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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를 통해 본 아이의 속내
"현호를 통해 본 아이의 속내" 내용보기
장맛비가 내리는 일요일 늦잠을 자려던 계획을 알고 굵은 빗방울 소리는 마음까지 후려 쳐 잠을 깨게 하였다. 초등학교 6학년인 아들은 게슴츠레한 눈으로 엄마 얼굴을 빤히 내려다보며 배시시 웃고 있다. 그 모습이 예뻐 아들을 안고는 등을 토닥거리며 평가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공부 좀 열심히 하자는 말을 건네니 녀석은 볼멘소리를 한다. “엄마는 내 마음도 몰라주고 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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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맛비가 내리는 일요일 늦잠을 자려던 계획을 알고 굵은 빗방울 소리는 마음까지 후려 쳐 잠을 깨게 하였다. 초등학교 6학년인 아들은 게슴츠레한 눈으로 엄마 얼굴을 빤히 내려다보며 배시시 웃고 있다. 그 모습이 예뻐 아들을 안고는 등을 토닥거리며 평가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공부 좀 열심히 하자는 말을 건네니 녀석은 볼멘소리를 한다.

“엄마는 내 마음도 몰라주고 늘 공부하라는 소리만 해요.”

그 소리에 놀라서는 아들 등을 쓰다듬으며 누가 학업 성취도 평가 같은 시험을 만들어 아이들 고생하게 만들고 있다며 다독거렸더니 금세 웃고 만다.

 

 

  새 학기는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살풍경이 벌어질 때가 종종 있다. 4학년 현호는 단짝들과 반이 갈려 낯선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일이 여간 곤혹스러운 게 아닌 모양이다. 낯선 공간에서 굳어진 마음을 열고 함께 생활할 친구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는 데는 0.초 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보고서 내용은 새로운 관계 형성에 힘을 실어준다. 외모지상주의로 치닫는 현실은 초등학교 교실도 예외는 아닌 듯하다. 다이어트 일지를 쓰면서 외모를 가꾸는 일에만 신경을 모으고 사는 아이를 보면서 마음을 닦고 그 마음을 바로 잡는 일이 뭔지 깨닫게 해 준다.

 

 

  함께 살아가는 식구들과의 의견 충돌은 흔한 편이다. 아침에도 남매는 책상정리 문제로 다투기 시작했다. 상대를 배려하며 자신이 조금만 더 움직이면 될 일을 미루다 큰소리까지 나고 말았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 현미밥을 준비하는 엄마에게 현호는 반발하여 보지만 건강에 이로운 점을 나열하는 엄마에게 꼬리를 내리고 말았다. 서로 의견마찰로 다툼을 벌이기도 하지만 서로 속내를 드러내며 서로 간의 유대를 쌓는 모습은 삶에서 필요한 과정으로 보인다. 지금은 성적이 뒤처져 학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학생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비춰진다. 학교를 다니는 동안 성적은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평가하는 소중한 잣대로 입시에서 당락을 결정짓는 근거로 작용한다. 학교에서 배움을 주고받는 스승과 제자 사이에 바람직한 관계 형성을 위해 노력한다면 상호 작용이 잘 되어 학습 성취도도 높아질 것이다. 자신의 꿈을 이뤄가는 길에 필수적인 성적 관리는 일종의 자기 관리인 셈이다. 자신의 밝은 미래를 상상하며 지금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하는 게 진정한 성공의 시작이라는 말에 공감할 수 있다.

 

 

  건강을 잃으면 천하를 잃는다는 말처럼 체력관리를 잘하는 일이 무엇보다 소중하다. 하지만 몸은 튼튼한데 마음이 건강하지 못하면 마음에서 병이 오는 경우가 종종 생기고 만다. 마음의 상처를 입은 여고생이 거식증에 걸려 치료를 받아야 했던 이를 보면서 현호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며 부모님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을 여백에 채우는 모습을 상상해 본다. 수업 시간 시 발표를 활용해 남녀학생이 공존하는 가운데 서로의 부족함을 보완하여 서로가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바람직한 현상임을 일깨운다. 현호가 또 다른 친구와 살갑게 지내는 것을 질투하던 민식이 토라지는 모습을 보면서 친구를 소유하려는 욕구는 그 어느 때보다 커 보인다. 서로 단짝처럼 지냈기에 소원(疏遠)해진 일이 가슴에 찬바람을 불게 했을 듯하다. 엄마의 조언대로 민식이에게 먼저 말을 건네 가슴에 쌓인 먼지를 떨쳐내는 일이 우정을 회복하는 일로 보인다.

 

 

‘감사하는 마음은 미덕 중에서 최고일 뿐 아니라, 다른 모든 미덕의 어버이다.’

키케로의 말대로 푸념을 늘어놓는 대신 감사의 편지를 전하는 일로 긍정적인 자세를 겸비하여 지금의 소소한 행복을 열어 가는 일이 소중하다. 소외된 이웃을 소개하고 그들을 돕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사 발표 시간에 눈물을 흘리며 그 내용을 말하던 현호를 보면서 정서적 눈물을 흘리며 살아가는 일이 정서 안정에도 도움이 된다는 말은 삭막한 삶에 윤기를 더해 보인다. 많은 이들을 만나 그 영역을 확대해 갈수록 다양한 마음의 변화를 겪으며 사회인으로 자리해 가는 아동기는 행복한 삶을 사는 과정에 소소한 힘을 실어 준다. 엄마가 몰라주는 마음을 현호의 일상으로 그 내면을 들여다보며 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돕는 계기로 작용할 만한 동화다.



n*****9 2010.07.11. 신고 공감 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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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는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을까..
"내 아이는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을까.." 내용보기
제목이 참 좋다. '엄마, 내 마음 아세요?' 아이가 고민이 있구나 싶은데 오히려 표지의 아이 얼굴은 즐거워 보이고 엄마가 걱정스런 마음이다. 걱정하는 엄마에게 사랑을 날리며 잘 지내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건가?   뒤 표지 어린이를 마음천재로 만들어주는 행복한 마음 동화 속상할 때, 내 맘이 왜 이런지 모를 때는 이 책을 열어봐! 고민 많은 어린이들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내 아이는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을까.." 내용보기

제목이 참 좋다. '엄마, 내 마음 아세요?'

아이가 고민이 있구나 싶은데 오히려 표지의 아이 얼굴은 즐거워 보이고 엄마가 걱정스런 마음이다. 걱정하는 엄마에게 사랑을 날리며 잘 지내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건가?

 

뒤 표지

어린이를 마음천재로 만들어주는 행복한 마음 동화

속상할 때, 내 맘이 왜 이런지 모를 때는 이 책을 열어봐! 고민 많은 어린이들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노경실 선생님의 특별한 고민 상담

 

15가지의 상황으로 아이의 학교 생활이 나오고, 오늘의 마음사전 (단어 설명, 비슷한 예), 나의 마음 수첩으로 구성되어있다.

낯섦을 물리치는 0.6초, 여학생들은 언어 능력이 앞서서 남학생들보다 발표를 잘 하고, 고자질을 하면 나쁘다는 걸 보여주는 신화이야기, 선생님과 상호작용의 중요성, 학생에게 권하는 감사편지, 친구와의 질투 해결법, 부끄럽지 않은 눈물을 보여준다.

 

오늘의 마음사전은 아이에게 도움을 두고자 하는 의도인데 오히려 부모에게 해주는 말이 더 많다. 대신 나의 마음 수첩은 아이가 직접 적을 수 있어서 생각할 수 있고 요즘 필요한 논술에 도움이 된다.

내 아이는 지금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을까? 생각하는 시간이었다.

한가지 오류가 있다면 다른 반이었던 친구가 갑자기 같은 반으로 나온다. 왜 그렇지?

 

오늘의 마음사전

'생각'이 '말'로 바뀌는 데 0.6초가 걸리는 셈이다.

'안녕! 나는 OOO야!' 단 0.6초면 된다. 14페이지

 

부모는 자녀의 말을 주의 깊게 듣고 필요한 것은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야 한다. (정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는 말이 떠오른다) 34페이지

 

우선은 자기의 지금 위치에 충실해야 한다.

나의 밝은 미래를 상상하며 지금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하는 것이 진정한 성공의 시작이다. 45페이지

 

어떻게 해야 마음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을까? 최선의 방법은 사랑의 나눔이다. 66페이지

 

요즘 아이들에게 인기 높은 한 외국 게임기 회사는 뇌 훈련 게임은 간단한 뇌 기능 오락을 하는 것이지, 과학적으로 뇌 훈련 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136페이지

 

혈액형별 성격은 한국과 일본에서만 유행하는데 (중략) ‘다른 사람이 보는 나의 모습에 더 신경을 쓰기 때문이다. 146페이지



s******a 2010.07.17. 신고 공감 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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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수첩 코너 참 맘에 드네요
"마음의 수첩 코너 참 맘에 드네요" 내용보기
이 책이 내 손에 들려지던날... 표지를 보고 아파트 엄마들이 한마디씩... 한다.. 신간인가봐... 제목 봐라... 와..   "엄마 내 마음 아세요?" 하고 한 엄마가 말하더니.. 자기가 대답을 한다.... "너는 내 마음 아냐?"   그리고 또 다른 엄마가 말한다.... "엄마 내 마음 아세요?" "그럴리가..." ㅋㅋㅋ   우리는 한참을 박장대소 했다..   아이들 마음을 들여다 봐주
"마음의 수첩 코너 참 맘에 드네요" 내용보기

이 책이 내 손에 들려지던날...

표지를 보고 아파트 엄마들이 한마디씩... 한다..

신간인가봐... 제목 봐라... 와..

 

"엄마 내 마음 아세요?" 하고 한 엄마가 말하더니..

자기가 대답을 한다.... "너는 내 마음 아냐?"

 

그리고 또 다른 엄마가 말한다.... "엄마 내 마음 아세요?" "그럴리가..."

ㅋㅋㅋ

 

우리는 한참을 박장대소 했다..

 

아이들 마음을 들여다 봐주는 책이다..

아이들이 어떤 걸로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

그 고민 많은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는 책이 아닐까 싶다.

 

초등학교 안에서 언어에서 좀 더 뛰어남을 보이는 여자아이들이

발표도 더 잘하고... 선두에 나서자 남자아이들은 이러다가 어른이 되면

여자애들이 사회를 지배하고 남자애들은 몽땅 노예나 하인이 되는 건 아닐까

고민을 한다...

 

하지만 오늘은 마음 사전 코너에서는 상세히 말해준다...

대학생정도가 되면 남녀차이가 없어진다고.. 여자와 남자는 나쁜 경쟁자가 아님을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나의 마음 수첩 코너를 통해서.. 스스로 남자여자 여자여서 속상했던 일도 적어보고 여자와 남자의 관계에 대해서 옛날과 지금 뭐가 변했는지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도록 유도해준다..

 

이뿐만 아니라 책속에서는 신학기의 그 서먹하고 어색함에 힘들어하는 아이들 마음

더 이뻐지고 관심 받고 싶어 다이어트를 하는 아이들의 마음..꼭 1등을 해야 성공하는 걸까? 하고 고민에 빠지는 아이들 마음.. 등등 여러가지 고민들에 대해서

단락 단락.... 공감가는 이야기들로 구성해 놓았고..

그 이야기가 끝나면...

마음 사전을 통해서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그 단락의 주제에 대해서
간단 명확하게 잘 설명해준다..
그리고 아이들 스스로 나의 마음수첩 코너를 통해서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나는 무엇보다.. 나의 마음수첩 코너 이부분이 참 마음에 든다.
요즘 어떻게 책을 통해서 아이에게
그 주제에 좀 더 다가갈수 있게 해줄수 있을까 고민스러워했었는데
이 책에서는 그런 부모의 고민을 손쉽게 도와준다..
독후활동도 도와주고.. 초등학생들이 가질수 있는 고민..
하지만 엄마에겐 어쩜 우스워보일수 있는 고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면 대화의 시간을 넓힐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좋은 기회 제공을 해주는 책인것 같아서
별표 다섯개.. 꽝꽝꽝꽝꽝... 눌러주고 간다.


 

 

 

 



YES마니아 : 골드 y*****8 2010.07.22.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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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 엄마, 내마음 아세요? -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다.
"[을파소] 엄마, 내마음 아세요? -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다." 내용보기
<< 엄마, 내마음 아세요? >>   초등 아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이제는 안되겠다.. 살짝 걱정될때가 있었어요. 아들이라 그런지 생각이 다른건지... 이제 아이가 커서 벌써 세대차이를 느끼게 되는건지... 아이의 마음을 잘 이해를 못하고 있는건 아닌가 걱정이 되기고 했답니다. 초등학생이 겪는 생활속의 문제와 마음속 고민에 대한 명쾌한 답을 주는 이야기랍니다. 늘 같이
"[을파소] 엄마, 내마음 아세요? -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다." 내용보기

<< 엄마, 내마음 아세요? >>

 

초등 아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이제는 안되겠다.. 살짝 걱정될때가 있었어요.

아들이라 그런지 생각이 다른건지... 이제 아이가 커서 벌써 세대차이를 느끼게 되는건지...

아이의 마음을 잘 이해를 못하고 있는건 아닌가 걱정이 되기고 했답니다.

초등학생이 겪는 생활속의 문제와 마음속 고민에 대한 명쾌한 답을 주는 이야기랍니다.

늘 같이 있을수 없고, 유아기때보다 훨씬 자기만의 세계가 커져서 엄마가 알수 없기도 한 아이의 생활속 이야기.

사춘기도 빨리 온다는 요즘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할때 아이의 마음을 살짝 엿볼수 있는것 같아서 좋았어요.

재밌는 동화로 아이의 실생활의 이야기를 알수 있었어요.

아이는 공감을 엄마는 이해를 할수 있었죠.

주인공 현호는 우리 큰아들 처럼 느끼게 되는것이 아들에게 보여줬더니 완전 공감을 하는 모습에서 느껴졌답니다.

내가... 아이의 마음을 알아야겠다고.

"마음 수첩"을 통해서 아이의 마음을 좀 더 알수 있었고, "마음 사전"은 용어설명이나 짧은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유아때도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라고.. 그것이 가장 중요하고 큰일이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유아기때 분 아니라 지금도 아이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안다면 엄마와 아이 사이의 틈은 그리 넓어지지 않을것 같네요.

아들이라 이해하지 못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할거라 생각했던 생각을 바꾸기로 했어요.

아들이건 딸이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준다면 아이는 좀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들에게 같은 생각으로 고민하고 있는 친구들을 만나게 해주고, 같이 고민하고... 같이 해결을 할수 있게 해줄수 있는 책이었구요.

저에게는 아이의 마음을 좀 더 이해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계기가 된것 같아요.



YES마니아 : 골드 j******4 2010.08.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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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내 마음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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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인 큰 아이와 둘재 아이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것 같아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첫 장의 시작은 새학기 새교실에서 부터 얘기가 펼쳐진다. 항상 새학기가 되면 긴장되게 마련인데 그런 심리를 잘 표현 해 놓은것 같다. 생각하고 말로 표현하기 까지 0.6초 밖에 안 걸린다니 놀라운 사실이다.    그리고 한 얘기가 끝날때마다 '오늘의 마음사전' 이라는 란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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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인 큰 아이와 둘재 아이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것 같아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첫 장의 시작은 새학기 새교실에서 부터 얘기가 펼쳐진다.

항상 새학기가 되면 긴장되게 마련인데

그런 심리를 잘 표현 해 놓은것 같다.

생각하고 말로 표현하기 까지 0.6초 밖에 안 걸린다니

놀라운 사실이다.

   그리고 한 얘기가 끝날때마다

'오늘의 마음사전' 이라는 란이 있어서 얘기속에 나왔던

어려운 단어 설명이라든지.

연구결과 같은걸 설명을 덧 붙여 놓아서 훨씬 이해하기가 쉬웠고

'나의 마음수첩'

이라는 란이 있어서

 책을 읽고 난 뒤에 자기가 겪고 있는 현재 상황을

적을수 있게 해 놓았다.

  책을 읽으며 나의 초등학교 시절 고민했던 문제들을

속속 찝어서 얘기해 주니 너무 재미있었다.

금방 다 읽을 수 있었고

내 생활이 바빠서 애들과 얘기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요즘 초등학생들은 이런 생각을 하고 있구나! 하고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제가 자랄때의 모습과 반영되면서 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입해서 옆에 두고 눈으로 즐겨 보고 적어 봄으로써 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s*******0 2010.08.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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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내 마음 아세요?]
"[엄마 내 마음 아세요?]" 내용보기
이 책은 단순한 동화책이라고 보기보다 어떤 주제가 있으면 독자가 생각해볼 수 있게 글을 써가고 있다. 15개의 짤막한 에피소드가 실린 동화책인데 열린 결말을 가진 행복한 마음동화다. 권선징악도 아닌 책을 읽는 독자가 긍정적인 결말을 상상하고 유도할 수 있는 열린 결말이란 구성이 생소하기는 했지만 아이들에게 좋은 방향을 이끌어내줄 것 같아서 맘에 든다.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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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순한 동화책이라고 보기보다 어떤 주제가 있으면 독자가 생각해볼 수 있게 글을 써가고 있다.

15개의 짤막한 에피소드가 실린 동화책인데 열린 결말을 가진 행복한 마음동화다.

권선징악도 아닌 책을 읽는 독자가 긍정적인 결말을 상상하고 유도할 수 있는 열린 결말이란 구성이

생소하기는 했지만 아이들에게 좋은 방향을 이끌어내줄 것 같아서 맘에 든다.

 

 

그동안 소년 조선일보에 연재된 노경실 선생님의 <네 마음을 열어봐>를 책으로 엮은 것이라고 하는데...

고민 많은 초등학생 어린이들의 마음을 잘 읽어주고 다독여주는 에피소드가 가득하다.

 요즘은 사춘기도 빨라졌지만 복잡한 세상살이에 지친 초등학생들이 많다.

어른들의 눈으로 본다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아이들을 잘 관찰하셨는지 저자는 아이들의 눈에 비친 세상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

나또한 아이들을 키우고 있지만 미처 발견하지 못한 부분들을 세세하게 잡아주고 있어서

새삼 노경실 선생님이 대단해보이기도 하다.

게다가 에피소드 끝부분에는 오늘의 마음사전과 나의 마음수첩이란 코너가 있는데

단어에 대한 뜻풀이와 글을 읽고 바로 실천에 옮겨볼 수 있게 만들어준 점 또한 맘에 든다.

시리즈별로 출간되는 것 같은데 다음 편도 기대하는 맘이 든다^^

 

 

맏딸이었던 나는 항상 마음속 이야기를 하지 못해서 답답해하면서 자랐다.

기독교집안이기에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풀곤 했는데, 책의 저자처럼 내게 다정한 상담자가 있었다면

지금의 성품보다 훨씬 온화하고 안정된 내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는데...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이 된 지금은 오히려 내가 그 상담자 역할을 해야하는 부담감이 좀 크기도 하다.

그렇지만, 마음을 열고 그들의 모든 목소리를 들어준다면 아이들은 언제고 밝은 웃음을 지을 수 있으리라...

YES마니아 : 로얄 m*****2 2010.08.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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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내 마음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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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제목이 '초등학생을 위한 행복한 마음 교과서'이다.  제목만으로도 우리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 줄 것 같은 책이다.  주인공 현호는 이제 4학년이 되었다.  단짝 민식이와 멀리 떨어지게 되어서 속이 상한 상태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현실 속에서 겪을 만한 주제 중에서 열다섯 가지를 골라서 각 상황에 맞는 동화로 풀어 가고 있다.  친한 사람이 없는 낯선 상황에서 서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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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제목이 '초등학생을 위한 행복한 마음 교과서'이다.  제목만으로도 우리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 줄 것 같은 책이다. 

주인공 현호는 이제 4학년이 되었다.  단짝 민식이와 멀리 떨어지게 되어서 속이 상한 상태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현실 속에서 겪을 만한 주제 중에서 열다섯 가지를 골라서 각 상황에 맞는 동화로 풀어 가고 있다. 

친한 사람이 없는 낯선 상황에서 서먹서먹해 하는 아이, 외모를 위해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는 아이, 엄마랑 자주 다투는 아이, 공부 못하는 아이, 질투하는 아이, 고자질하는 아이, 눈물 흘리는 아이.......이 주제들은 우리 아이들은 모두 한 번쯤은 생각해 봤을, 혹은 앞으로 생각하게 될 내용들인 듯 하다. 

각각의 이야기는 그다지 길지 않다.  2-3장 정도의 짧은 길이로 아이들이 부담없이 한 이야기씩 나누어 읽을 수 있다. 

우선 제목만으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눈다.  제목옆에 쓰여 있는 문구로 이야기할 거리가 더 생긴다.  물론 엄마가 내용을 먼저 읽고 나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내용을 짐작하게 하고 가볍게 아이의 마음을 읽어 본다. 

본격적으로 책을 읽고 나서 제목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이야기해본다. 

동화의 끝부분에는 '오늘의 마음사전'이라는 부분이 있다.  책에 나온 내용 가운데에 아이들이 알아야 할 단어나 내용, 그리고 권하는 내용이 들어있다. 

마지막으로 '나의 마음수첩'으로 아이에게 직접 써보게 한다.  각 주제에 맞게  이전에는 어떻게 행동했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아이들 자신이 직접 생각해 보고 그 내용을 글로 적는다는 것이 참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인 것 같다.  자신의 생각을 글로 많이 적어 본 아이들이 표현도 잘 하는 아이로 자라기 쉽다.

<엄마, 내 마음 아세요?>라는 제목만으로도 엄마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이 책은 어린이 동화 책이지만 엄마도 꼭 같이 읽어야 할 것 같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구나 하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특히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다 써놓았다면 더 깊이 읽어보고 생각해 보아야 한다.  

n******n 2010.07.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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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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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가정에서 일어나는 여러 상황들을 동화 형식으로 풀어내며 아이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책을 읽었다. 아이의 마음을 빌려 하나하나 읽어가다 보면 어쩐지 우리 아이도 저런 고민이 있겠지 싶고 아이의 마음에 혹시 상처를 주고 있는 엄마는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되고 이해되지 않는 친구들의 행동이 이해가 되고 화가 나도 그것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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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가정에서 일어나는 여러 상황들을 동화 형식으로 풀어내며 아이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책을 읽었다.

아이의 마음을 빌려 하나하나 읽어가다 보면 어쩐지 우리 아이도 저런 고민이 있겠지 싶고

아이의 마음에 혹시 상처를 주고 있는 엄마는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되고 이해되지 않는 친구들의 행동이 이해가 되고 화가 나도 그것을 다스릴 줄 아는 지혜로운 아이가 될 것이다.

생활 속 곳곳에서 일어나는 문제나 궁금증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알아채고 하나하나 감정을 다독여 주며 마침내 행복으로 이끌어 주는 책이 있어 참 고맙다.

우리 아이가 이 책을 읽고 깨닫고 변화하는 모습이 보이기를 원한다.

혹 상처난 마음이 있다면 책을 통해 치유 되기를 기대해 본다.

 

어른의 입장에서 아이들 고민을 들어보면 참 별것 아니다.

사소한 말다툼이나 시시한 궁금증, 아니면 정답이 뻔한 고민들을 가지고 울기도 하고 밥을 안 먹어 가며 고민하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 딸아이가 엄마에게 쪼르르 달려와 고민을 이야기하며 울거나 보챌 때 뭐 그런 일로 너의 에너지를 낭비하냐며 야단 섞인 말로 답을 해주곤 했었다.

이야기를 차근차근 들어주며 공감하기 보다는 가르치려는 맘이 더 급했던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반성하는 마음이 먼저 들었고 어떻게 이렇게 아이들의 마음을 속속들이 알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이야기를 해 주시는지 감탄을 하게 되었다.

엄마로서 부족한 부분을 많이 발견하게 되었다.

좀 더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고 들어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친구나 선생님과 고민을 나누는 것도 좋지만 문제가 생겼을 때 제일 먼저 엄마를 향해 달려오는 딸아이의 모습을 기대하며 노력해야겠다.

s**********1 2010.07.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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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해 주네요~
"아이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해 주네요~" 내용보기
아이가 커갈수록 어려운 것이 아이 키우는 일이라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유치원 다닐 때만 해도 엄마가 최고인줄 아는 아이에게 잘 먹이고 잘 입히고 책만 잘 읽혀주면 최고라고 생각한 단순한 엄마였는데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고 나니 또 다른 문제가 있더군요. 먼저 선생님 말씀만 잘 따라 하면 최고였던 유치원 시절과는 달리 초등학교는 선생님도 엄해지시고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
"아이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해 주네요~" 내용보기

아이가 커갈수록 어려운 것이 아이 키우는 일이라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유치원 다닐 때만 해도 엄마가 최고인줄 아는 아이에게 잘 먹이고 잘 입히고 책만 잘 읽혀주면 최고라고 생각한 단순한 엄마였는데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고 나니 또 다른 문제가 있더군요. 먼저 선생님 말씀만 잘 따라 하면 최고였던 유치원 시절과는 달리 초등학교는 선생님도 엄해지시고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되니 성적도 신경 써야 하고 교유관계도 영 신경 쓰이니 말이에요.

 

아이도 이것저것 해야 할 공부도 많고 학교 숙제에, 학원 숙제도 해야 되고 거기에 친구들과도 놀아야 하니 정신이 없나 봅니다. 모든 것을 척척 잘 알아서 하면 정말 좋겠지만 아직 어린 아이에게 그런 것을 기대할 수는 없고 엄마 입장에서 여러모로 고민이 되더라고요. 특히 요즘 아이들은 제가 다니던 시절과는 확실히 차이 나게 조숙해지고 아는 것도 많아서 더욱 대하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저도 어디서 도움 받을 곳이 없을까 하고 있던 찰나, 눈에 쏙 들어오는 책을 만났으니 바로 초등학생을 위한 행복한 마음 교과서라는 시리즈 속 책인 엄마, 내 마음 아세요?' 네요.  3학년 된 딸 아이 마음을 어떡하면 잘 헤아리고 이해해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저에게 제목만으로도 마음에 쏙 와 닿더군요. 책 속 주인공인 4학년 현호를 통해 여러 고민거리를 만날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 읽기도 편하고 새로운 단어풀이라든지, 여러 연구결과도 볼 수 있답니다. 특히 나의 마음수첩 코너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질문과 이에 대답하면서 자신을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네요.

 

단순히 친구관계가 힘들겠다 생각만 했지 구체적으로는 어떤 문제인지 잘 몰랐는데, 남자와 여자의 경쟁관계라든지 고자질 하는 문제, 친구 사이의 질투 등 여러 사례가 실려있어 차근차근 읽기만 해도 많은 도움이 되네요. 물론 한 이야기 뒤에 있는 여러 질문에 대답하면서 읽으면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을 테고요.

 

책을 읽고 난 뒤 우리 아이도 이런 문제를 마주하고 있었겠지 생각하니 조금은 안타깝기도 하고 제가 그 동안 별 도움이 못되었을 것 같아 미안한 마음도 들었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런 문제도 있고 이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조금은 알 수 있게 되었으니 조금은 현명한 부모가 된듯한 느낌이 드네요! 정말이지 요즘은 평생 공부해야 된다니까요^^

w******a 2010.07.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