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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이 포함되는 분야는 무궁무진하다. 그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기획자로 자리매김하는 방법에 대한 저자의 목소리는 성공해 나가는 과정에 있는 기획자답게 담담하면서도 저력이 있어 보인다. 어찌보면 기획이라는 분야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제대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읽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것은 세상사의 모든 부분이 열정에 노력이 더해지면 못 이룰 것이 없다는 진리와 일맥상통하기 때문일 것이다. 책의 전반에 흐르는 저자의 목소리에는 타고난 기획력과 더불어 성실과 열정이 묻어남을 보게 된다.
이 책은 제 1편에서 기획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기획이 무엇이고 어떤일인지에 대한 테마를 풀어놓았고, 제2편에서는 46가지의 법칙들로서 기획의 마인드와 나름의 기획 노하우를 설명하였다. 저자는 그가 이름붙힌 다양한 법칙 속에서도 자주 스스로의 노력과 공부를 강조한다. 하늘에서 뚝 떨어진 천재는 없으며 성공하는 모든 사람들은 나름의 가혹하고도 열정적인 노력의 시간들을 가슴속에 묻고 산다는 것을 설명하려 애쓴 흔적들을 곳곳에서 보게된다. 다양한 분야에 다양한 관심과 호기심을 기본으로 하여 독서와 공부를 통해 통찰력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그가 말하는 최고의 기획자이다. 산다는 것은 어쩌면 알고도 실천하지 못하는 일의 연속이며 그러한 매너리즘에서 탈출하는 길은 동기를 발견하는 계기일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100억짜리 기획력이라기 보다는 100억짜리 동기 발견의 의미로서 독자들에게 깨우침을 준다.
Cost 와 Benefit 의 요소위에서 늘 살얼음을 걷는 이 땅의 무수한 기획자들에게 나름의 동기부여와 자기반성의 계기가 되는 독서의 기회로써, 이 책을 읽는 의미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 이 세상에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나름대로 그 이유가 분명히 있다. 난 그 모든 이유가 궁금하다."는 저자의 말은 의미없는 일상의 굴레에서 의미없이 살아가는 나 자신에게 깊은 반성의 토대를 만들어 주었다. [인상깊은구절] '끝을 알 수 없을 만큼의 해박한 지식과 수많은 경험, 게다가 마음이 없는 듯마저 보이는 무욕의 겸손한 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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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획을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다만 기획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어서 이 책를 선택했습니다. 기획자의 기본 자세와 생각 행동방식등이 경험담으로 열거되어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한 두개의 자료를 가지고 서로 연관 시키고 유추해내고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낸 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이 책에서는 지식 탱크와 감각 탱크를 둘 다 채워라 했습니다. 두개의 분야를 구분 없이 생각한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어느쪽의 정보와 경험들이 지식인지 감각인지 구분하지 않고 실전에 대입하였습니다. 하지만 둘러 나눠놓고 생각해보니 훨씬 쉽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전 이공계 출신입니다. 그래서 인지 원자의 개념을 다음과 같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론적 정의입니다. 원자는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작은 알갱이라 정의합니다. 이런 사고 방식이 있었는지 어떤 사물이나 사람의 개념을 하위 한 두 단계밖에 쪼개지 않고, 또한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쪼갤 수 없을 때까지 쪼개라의 부분과 의미를 부여하라 부분, 링크 링크부분을 읽고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단 두 가지라는 요소를 가지고도 엄청난 수의 관계를 만들어 낼 수 있고, 또 의미를 부여해서 서로 연결 시키고 그렇게 되면 진행하려고 하는 방향과 일들이 도출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쪼갠 것과 내가 파악해 놓은 의미들이 나라는 기획자로부터 새 생명을 얻어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하게 하는 기획 정말 멋진 창조 행위임을 알았습니다. 분야는 다르지만 업무에 적용시켜야 겠습니다.
[인상깊은구절] 쪼개라. 눈에 보이든 보이지 않든 모든 것을 쪼개야 한다. 쪼개는 능력이 탁월한 사람이 기획을 절하는 사람이다. Meaningful Thing! 의미 있는 것을 찾아내려는 마음과 자세, 이는 특별한 순간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기획자에겐 본능처럼 견지해야 할 요소임에 틀림없다 |
| 100억짜리 기획력을 만들고 싶은 나이기에 이 책의 제목-‘100억짜리 기획력’-에 이끌려 이 책을 사고 말았다. 일단 이 책의 기획자는 제목으로 인해 한 명의 독자를 더 끌어 들였으니 책 제목을 기획하는데 성공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이 책의 특징은 선배가 후배에게 지도하듯이, 1편에서는 기획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원칙론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2편에서 훌륭한 기획자가 되기 위해서 또는 훌륭한 즉 100억짜리 기획서를 작성하기 위한 방법론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 책의 저자가 실무에서 오랜 기간동안 경험을 하며 터득한 이야기에 버릴 것 하나 없는 아주 귀중한 조언들이다. 회사생활에서 맡은 분야에 따라 약간의 차이기 있겠지만, 기획안 작성으로부터 자유로운 직장인은 별도 없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자유롭다면 전 당신을 부러워 합니다- 이 책은 그런 직장인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도움의 크기는 이 책을 읽는 독자가 판단할 문제이다. |
| 100억짜리 기획력.. 정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이 책을 사 보았다. 기획에 대한 것도 알고 싶었고, 기획을 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다. (나는 기획자는 아니다) 이 책은 적어도 그런 나에게는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기획자의 mind 에 대해 얘기하고 있고, 무엇이 중요한지 말해준다. 특히나 경험에 기획이 별로 없는 사람들이 보면 더 좋을 듯 하고 중견 기획자라도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하지만, 끝까지 읽다 보면 뭔가 2%의 부족함을 느끼고 있는 나 자신을 보게 된다. 이 책 한권으로 모든 것을 채운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것이다. 그래도 무엇인가 얻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
| 올해 읽은 책들 중에서 다른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책 1위 경영을 공부한 사람으로서 정말 감동적으로 읽었다. 기획이라는 건 요령이 아니다. 결국은 열정을 가지는 사람이 최종승자가 되는 거다. 공자가 그랬다던가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고. 비단 기획만이 아니라 세상 모든 일에 적용되는 그 진리를 이 책에서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작가의 다양한 경험과 적절한 사례, 유려한 글솜씨 덕분에 더더욱 유쾌하게 책을 읽어나갈 수 있었다. 인생에 충실하고 주어진 일에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이 100억, 1000억의 가치를 나에게 부여하는 방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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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쟁이를 위한, 아니 모든 기획자를 위한 너무도 알찬 책이 나왔음을 공감한다!!! 이 위대한 책에 박수를!!! 세시간에 걸쳐 꼼짝도 않고 읽고 밑줄 긋고, 메모하고 공감하고, 나의 부족함을 뼈저리게 느끼도록 했다. 그리고 갑자기 부끄러워진다. 너무너무 안일하게 살았노라고 반성하면서 세상을 보는 시각을 바꾸고, 더욱 적극적으로 살아야겠다는 야심?이 무궁무진하게 피어오르고 있다. 독자의 대부분은 어떤 분야에서건 기획을 하는 사람이거나 공부하는 학생들일 것이다. 기획을 하기 위해 어떻게 살고, 배우고, 느껴야 하는지 또한 쉼없이 즐거운 자기개발을 해야 하는지 명쾌하게 제안하고 있다. 하우석 선생님, 감사합니다.
기획이란, 기획에 대한 여러 이론서들을 읽어봤지만 외국 이론을 끌어다가 붙인 것이 대부분이고 또한 광고회사에 나도는 기획서 또한 거기서 거기란 생각을 했는데...그 우물 안에서 빠져나와 세상을 향해 몸을 날리는 비행기가 되어 감성과 지식을 충전하고 신나는 비행을 해야겠다.
진작에 이런 책이 나왔으면, 이렇게 생각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일지만 뭐 어떠랴? 지금이라도 이렇게 느끼고 감동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독자리뷰까지 쓰고 있으니^^
세상을 움직이는 코드에 접속하는 사람, 미래를 예측하는 안목을 가진 사람으로 살기 위해 난 부웅~ 날아갈 것이다. 그전에 충전해야지... [인상깊은구절] 도대체 왜 그런지 파고들어라. 지식탱크와 감각탱크 둘다 채워라. 영어가 아니라 국어에 목숨걸어라. 지금 유행하는 것을 모두 공부하라.(제일 충격받음) 신제품에서 열쇠를 찾아라. 통찰력을 길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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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책은 주위 사람의 권유로 읽게 된 책이다. 이번 학기에 마케팅 관리론을 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하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낀 것은 프로젝트에 대해서 알지 못하니 점점 교과서에 매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그것을 벗어나기 위해 기획에 대한 책을 책을 찾던 중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기획이란 무엇인가? 기획자의 조건, 기획을 할 때 기본적으로 필요한 사항들이 잘 나와있다. 특히 기획의 정의와 프로세스는 누구도 잘 알지 못하면서 아는 척하는 부분인데 잘 이해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뒷부분이 자기계발관련 책과 비슷하게 흘러간 느낌도 지울 수 없지만 기획자에게 꼭 필요한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서 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기획은 모든 것과 관련 되어있기 때문에 모두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프로는 어떤 자리에서도 프로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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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설계를 1년이면 분기별로 한 번씩은 만들어 내는 것 같다. 내가 일하는 조직에서 그 목표 설계라는 것은 일정 기간 동안 어떻게 일을 할 것인지를 정하는 것이다. KPI(Key Performance Indicator)라는 것을 정해서 해당 목표를 얼마나 이루어 내었는지 체크를 할 수 있는 지표로 사용한다. 그리고 그 지표를 기준으로 결과에 대한 반성을 한다. 그런데, 내가 기존에 세웠던 계획이라는 것이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기획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기획이라고 말을 하면 엄청난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지만, 이 책에서는 테러도 기획이라고 한다.
기획이라는 것을 정확하게 하려면 용어의 정의를 알아야 한다. 그런데, 이 책에서 정의하는 기획은 그 설명이 엄청나게 길다.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어떤 특정 과제 및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 과제의 완수 또는 그 문제해결을 달성하기 위하여 일정한 대상물들에 대하여 일정기간 동안 벌어질 수 있는 주요상황을 파악하고 미리 예측하여 일정 의도에 따라 목표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사고과정 및 행동양식 또는 사고과정 및 행동양식을 개념화하는 것, 그 개념화에 따른 실행과 실행 후 평가까지 이상의 총체적 과정을 '기획'이라 부른다.
잘라서 다시 나의 언어로 풀어보면 다음과 같다. 일단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가 있다. 그 중에 자신이 해결해야 하는 문제를 선정한다. 선정된 문제에 대한 해결안을 제시한다. 단, 해결안을 제시할 때는 주변 상황 분석을 통해서 의도한 목적을 얻을 수 있도록 창의적으로 만든다. 해결안을 위한 Action Plan을 수립하고 수행한다. 그리고 결과 정리하고 이를 평가한다. 이 일련의 과정이 기획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문제를 발견하는 방법, 해결안을 도출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어 책을 구성하였다. 이 두 가지 목적을 이루기 위해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최신 지식을 스폰지처럼 빨아들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특히 해결책을 만들 때는 창의적인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상업적인 부분에서 해결책을 내놓을 때는 소비자의 잠재된 욕구도 정확히 읽어야 한다고 한다. 또 기획안에는 기술, 환경, 인본주의와 같은 트랜드도 반영이 되어 있어야 한다. 주변을 살피고 Trend와 고객까지 고려할 수 있는 기획을 만든 다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저자가 알려주는 마인드와 노하우를 습득하고 실천한다면 100억짜리 기획력을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을 저자는 주장한다.
출판의 의도에 맞추어 기획하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설명이 잘 되어 있다. 따라서 기획과 관련된 실무자는 기본적으로 읽어볼 필요가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문제 해결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기 위한 목적으로 이 책을 읽는다면 도움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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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빛을 발하는 기획 관련 도서의 고전!
똑같은 수의 인력이 동원되고, 같은 비용을 썼지만 뜨는 제품, 대박이 난 사업프로젝트는 따로 있다. 그리고 그들의 성공스토리에는 항상 ‘기획할 때부터 특별했다’는 수식어가 붙는다. 기획이란 게 대체 무엇일까? 우선 계획과 기획의 차이부터 알아보자. 멀지 않은 앞날을 위해 할 일을 미리 헤아려 생각한 것이 계획이라면, 일(사업)을 앞두고 구체적인 목표와 방안을 짜는 일은 기획이다. 그래서 하루 동안의 계획은 있지만, 하루 동안의 기획은 없다. 대충만 살펴봐도 기획은 계획보다는 크고 조금은 특별한 뉘앙스를 갖는다. 계획은 절차 혹은 과정이라는 말로 대체할 수 있는데, 기획은 계획과 더불어 무언가 들어가야 할 것 같다. ‘일을 꾀함’이라는 일종의 수작酬酌의 개념이 포함된다.
현재는 기획이 넘쳐나는 세상이다. 기획하는 사람도 많고, 기획물도 가득하다. 옛날에는 기획부가 따로 있었는데, 요즘엔 모든 부서의 이름에 기획이란 말이 붙어 있다. 그리고 기획을 전문으로 하는 대행사의 규모 역시 엄청난 규모로 늘어나고 있다. 이렇듯 기획이 쓰임도 많고, 필요도 많지만 정작 기획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 기획이 정확히 어떤 말이고, 기획자는 무슨 일을 하는 것인지, 그리고 훌륭한 기획이란 무엇인지 명확한 ‘컨셉’을 모르고 있다.
책 『100억짜리 기획력』은 이런 기획을 모르고 기획하는 직장인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기획과 기획가를 정의하고, 기획자가 갖춰야 할 기획 마인드와 자세 그리고 태도 등을 이야기 한 책이다. 2003년 출간되어 지금껏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을 한 이 책은 국내에서는 기획자라면 가장 먼저 읽어야 할 기본서면서 필독서로 사랑받고 있는 기획서의 고전이다. 저자는 업계에서 베테랑 기획가로 인정받고 있는 하우석 씨인데 그는 2006년 <기획 천재가 된 홍대리>로 또 한 번 베스트셀러 작가로 인정받기도 했다.
이 책은 제목처럼 ‘100억 짜리 기획처럼 큰 일을 해내는 기획력’을 말해주는 책이다. 기획자인 저자의 기획 경험과 기획자들의 사례들을 통해 ‘큰일을 내는 기획자’들을 이런 생각(마인드)을 갖고 있고, 이런 방식으로 기획을 한다는 것을 직간접적으로 이야기 한다. 남들이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생각할 수 없는 해 내는 사람들이 훌륭한 기획자라면 그들의 생각을 엿보고 벤치마킹하는 것으로 ‘기획자’다운 생각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의도이다. 이 책을 통해 얻어야 할 것은 ‘기획에 대한 정확한 개념’과 ‘기획마인드와 기획 노하우 획득’이다.
저자는 기획이란 어떤 특정 과제 및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 과제의 완수 또는 그 문제해결을 달성하기 위하여 일정한 대상물들에 대하여 일정기간 벌어질 수 있는 중요사항을 파악하고 미리 예측하여 일정 의도에 따라 목표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사고과정 및 행동양식을 개념화하고 그에 따른 실행과 실행 후 평가하는 총체적 과정을 ’기획‘이라고 말한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과제(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다. 기획자란 과제(문제)를 파악해서 해결책을 마련하는 사람‘인 셈이다. 기획의 프로세스는 문제 및 문제 파악 - 과제 및 문제 분석 - 목표설정 - 해결방안 - 실행계획수립 - 실행 - 평가 순으로 진행된다. 그러므로 좋은 기획이란 우선 ’핵심과제(문제)‘를 잘 잡아냈는가, 가장 적합한 해결방안을 찾아냈는가? 에 달려 있다. 저자는 모든 직장인은 영업기획, 생산기획, 구매기획, 자금조달기획, 유통기획, 사업기획 등 알게 모르게 한두 가지의 기획을 하고 있으므로 모두가 기획자인 셈이라고 말했다.
훌륭한 기획자가 갖춰야 할 기획 마인드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기획마인드란 ‘기획자다운 생각을 갖는 것’이다. 즉 ‘기획자라면 이런 저런 생각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개념을 알면 된다. 우선 기획자는 기획서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기획’ 그 자체다. 기획서를 잘 쓰고, 많이 쓰는 것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기획서는 그저 기획한 것을 쓰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오죽하면 『One Page Proposal한 장짜리 기획서』, 『기획서는 한 줄』이라는 책 제목도 있지 않은가?
기획자는 즐거워야 한다. 즐겁지 않은 기획은 결과도 좋지 않기 때문에 당장 그만두는 것이 낫다. 기획이 즐거워야 그 일에 미칠 수 있고, 그래야 결과는 좋아진다. 또한 즐거워야 하루 종일 24 시간 기획할 수 있는 것이다. 기획을 잘 하기 위해서는 사물과 개념을 잘 쪼개야 한다. 그래야만 그 개념을 잘 알게 되고, 원하는 방향으로 개념을 전개하고 전환할 수 있다. 쪼갠다는 것은 분석이다. 분석에 강한 사람이 기획에 능한 사람인 셈이다.
잘 쪼갤 수 있는(분석력) 있는 사람이 훌륭한 기획자다
사람-좋은 사람 VS 나쁜 사람 좋은 사람 - 키 크고 좋은 사람 VS 키 작고 좋은 사람 키 크고 좋은 사람 - 키 크고 돈 많은 좋은 사람 VS 키 크고 돈 적은 좋은 사람...
잘 쪼갰다면 쪼갠 것에 의미를 부여할 줄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단순히 재미없는 영화가 아니라 소재와 카메라 워크는 훌륭했지만, 배우의 연기는 아쉬운 영화라고 볼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잘 쪼갠 것을 ‘이합집산’ 할 줄 알아야 한다. 디지털 카메라와 휴대폰이 모여 디카폰이 된 것처럼 서로 링크시킬 수 있어야 한다. 쪼개고, 의미를 부여하고, 링크하라. 그러면 새로운 모습이 탄생된다. 그리고 주위에 널려 있는 모든 것을 기획재료로 삼고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기획마인드를 갖추는데 ‘독서’가 빠질 수 없다. 저자는 교회에 십일조(수입의 10%를 내는 것) 헌금을 하듯 기획을 하는 사람들은 책에 십일조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왜냐하면 기획 일을 한다는 것은 끊임없이 새로운 생산물을 만들어내야 하는데, 새롭고 발전된 무언가를 만들지 못하면, 기획자로서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를 위해 따로 프로젝트로 만들어 제시했다. 저자만의 ‘기획자가 되기 위한 책사기 기획’인 셈이다.
<월급의 10%는 책 사기>프로젝트
월급의 % 정하기: 10%를 살 것인가, 5%를 살 것인가 정한다. 권수 목표 정하기: ‘10권’ ‘5권’등 권수를 목표로 정한다 보통 책 가격은 만 원 정도한다. 서점 방문계획: 대형 서점 월 1회, 온라인 서점 주 1회 검색한다. 관심영역 기웃대기: 관심 분야 코너를 집중적으로 기웃댄다. 과감히 구입하기: 조금이라도 땡기면 과감히 산다. 진열하기: 사무실이나 집에 본인만의 서적진열을 시작한다. 목차읽기: 구입한 책은 당장 목차와 머리말을 읽어둔다. 책과 친해지기: 책을 차분히 읽지 않더라도 자주 들춰본다. 주변서적 찾기: 이미 구매한 책과 연관된, 혹은 좀 더 심화된 책을 찾는다. 책장 정리하기: 3,4개월이 지나면 분야별로 구분이 가능해진다. 경영, 역사, 소설, 수필 등 나만의 구분법으로 책을 정리한다. 욕심내기: 6개월 이상 지속하면, 책을 사는 데 있어서 욕심이 슬슬 생긴다. 이때 권수 목표를 상향 조정한다. (92-93 쪽)
막연히 ‘책을 읽자’고 다짐하는 것은 금방 시들해져서 잊혀 질수 있지만, 따로 방법론적 순서를 정해 기록해 놓으면 맥락이 잡혀 ‘이룰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고, 무엇을 해야 할지도 알 것 같다. 이런 게 바로 ‘기획’인가 보다. 그렇다고 보면 <월급의 10%는 책 사기>는 기획서의 초안인 것이다. 저자는 ‘책을 샀는데 읽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하는 우려에 대해 당장 그 책을 전부 읽어야 할 필요도 없거니와, 책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정보 수집을 통해 사고가 확장되었고, 호기심이 증폭되었기에 구입만으로도 가치는 충분하다고 말했다.
책 후반부에 있는 ‘100억 짜리 기획력 만들기’는 잘 나가는 기획가들의 ‘기획 노하우’를 기록해 놓았다. 총 30여 편에 달하는 기획 노하우들은 관점에 따라 평범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저자는 보편타당하면서도 강력한 진리는 항상 단순하고 평범해 보이는 것 속에 존재한다면서 이 모든 노하우들은 각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고, 각각 효과가 있는 방법들이라고 강조했다. 그 중 인상적인 대목은 기획자는 ‘영어보다는 국어실력이 좋아야 한다’는 것이다.저자는 기획력을 향상시켜 주는 마법과 같은 아이템은 바로 ‘국어실력’이라면서 이 마법의 아이템을 알고 활용하는 기획자는 전체 기획자의 10% 정도 밖에 안 된다고 말한다. 그럼 국어 실력은 어떻게 키워야 할까? 저자가 제시하는 ‘국어공부 파워 업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소프트 리딩: 시집, 소설책, 수필집 - 이렇게 3가지 종류의 책을 번갈아가면서 읽는다. 하드 리딩: 철학, 역사, 전문분야 - 마찬가지로 3가지 종류의 책을 번갈아 읽는다. 소프트 라이팅: 일기, 수필, 시 - 작품을 쓰라는 것이 아니라, 글을 쓴다는 강박을 버리고 내 생각을 그대로 글로 옮겨본다는 심정으로 쓴다. 하드 라이팅: 컨택 리포트, 스테이터스 리포트, 기획서
* 이 하드 라이팅의 3가지 문서는 기획자들에게 필수 문서이며 그의 작성능력은 바로 기획능력과 직결된다. 컨택 리포트 - 클라이언트와의 회의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내부 보고 및 보관용으로 사용하는 문서 스테이터스 리포트 -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업무상황을 클라이언트 혹은 내부 상사에게 보고하기 위한 문서 (133 - 135 쪽 요약)
이 책이 출간되었을 때 만 해도 책 제목은 충격적이었다. 100 억이라니...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시리즈로 이제 막 ‘10억 부자論’이 설왕설래할 그 때 이 책을 든 이유는 100 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 때문이었다. 국내에는 본격적인 ‘기획 관련서’로는 처음 나온 책이었기에 ‘기획범죄’, ‘기획부동산’이라는 단어까지 난무하는 오늘 같은 ‘기획 판치는 세상’을 만든 데에 어쩌면 이 책이 일조를 했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기획이라는 단어의 심리적인 높은 벽을 허물어준 책이었기 때문이다. 서점가에는 수많은 기획 관련서가 나와 있지만, 아직 이 책의 범주를 크게 벗어난 책은 아직 없는 듯하다. 앞서 말한 대로 저자는 이 책을 낸 3년 후 『기획 천재가 된 홍대리』를 내어 본격적인 홍대리 시리즈를 열기도 했다. 『기획 천재가 된 홍대리』는 이 책의 실천편이라고 보면 된다. 함께 읽으면 막연해서 어렵게만 느껴진 ‘기획‘이 노력하면 손에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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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하우석>
기획을 정말 잘하는 최고의 기획자가 자신의 경험담을 경험삼아 후배 기획자들에게 진솔하고 솔직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해준다.
오래전 기획일을 처음 시작할때 읽었던 '기획천재가 된 홍대리' 라는 책의 저자이기도 한 저자이기에 더욱더 들려주는 이야기에 고개가 끄덕여 진다.
최고의 기획자가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한번 더 해보며 저자의 또다른 책인 '100억짜리 기획서' 와 '100억짜리 사업계획서'를 읽어봐야 겠다.
여담으로 이 책을 읽는것을 보며 누군가가 웃으며 내게 말했던 기억이 난다.
'너무 욕심이 많은거 아녜요? 10억도 아니고 100억씩이나~~!'
그때는 그런가~ 싶었는데 책을 다 읽고 나니 이왕에 하는 기획이라면 100억짜리 기획을 해보고 싶은 의지가 생긴다.
하 우 석 ..... 어떤이인지 한번 만나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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