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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일기 01 -신석기 시대 곰 씨족 소년 사슴뿔이, 사냥꾼이 되다 -2009.12.30 역사일기 02 -고조선 고조선 소년 우지기, 철기 공방을 지켜라 -2010.03.15 역사일기 03 -고구려 고구려 평양성의 막강 삼총사 -2010.06.30
기원전 37년, 주몽이 졸본 땅에 고구려를 세웠습니다. 고구려는 뛰어난 전투력으로 동북아시아를 호령한 나라였습니다. <역사일기> 앞부분에는 일기의 바탕이 되는 시기에 대한 대략적인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이번 역사일기 주인공은 '건무'입니다. 위 그림 중간에 건무가 옷감을 가지고 장난치는 부분이에요. 옆에는 고구려 신분에 따른 옷차림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고구려 벽화에 자주 등장하는 주름치마가 보이네요 ^ ^
건무는 부기연이라는 또래 아이와 라이벌 관계입니다. 고구려 교육기관인 '경당'에서 만난 둘은 지금 한창 씨름 시합 중입니다. 건무의 표정을 보아하니 부기연에게 지고있네요 ;
날개를 펼치면 고구려의 춤, 음악, 악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날개 페이지에는 이렇게 고구려의 풍속이나, 생활, 종교, 축제 등이 그림으로 보여집니다.
건무가 일기를 쓸 무렵의 고구려는 수나라와 전쟁 중인가 봅니다. 위에 공사가 한창인 성곽의 일부는 '치'입니다. 치는 방어를 위해 성벽을 튀어나오게 쌓는 구조물입니다. 건무의 아버지는 이번 공사의 관리입니다.
경당 사냥 대회 중에 건무는 멧돼지의 공격을 받을 위험에 처하지만 뜻밖에도, 경쟁자였던 부기연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합니다.
건무의 친구인 사후가 경당에 며칠째 나오지 않습니다. 사후네 집에 가보니 사후는 한창 아버지 일을 돕느라 그림공방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무덤에 벽화를 그리는 중입니다. 왼쪽은 거북이와 뱀이 뒤엉켜있는 현무의 모습입니다.
고구려는 많은 전쟁을 겪습니다. 당시 치열했던 전쟁 모습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그림의 요동성은 전쟁에 필요한 각종 군수품과 식략을 보급하는 군사적 요충지였습니다. 성벽의 높이가 무려 30m에 달했다고 전해집니다.
결국 이런 저런 사건 끝에 부기연과 건무는 친구가 됩니다. 서로를 견제하다가도 어떤 일을 계기로 누구보다 친해질 수 있는 관계가 라이벌이 아닐까 싶네요. ^ ^ 둘은 패수를 바라보면서 서로 열심히 무예를 닦을 것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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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일기 시리즈 중 '고구려'편!
고구려 서민 가정 남아 '건무'의 일기를 통한 세상 바라보기라 할까?
건무의 일기에서 건무가 앙숙 부기연과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면... 지금이나 그때나 얘들은 얘들... 하지만 고구려, 백제, 신라가 서로 대치되는 상황에 아이들은 어른을 돕고 집안일을 하면서 부족하지만 그 안에서도 아이들의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스토리 내용이 좋다. 남의 일기를 보는 느낌이라 더 재미있는지도 모르겠지만 -_-;;; 건무와 부기연이라는 아이와의 팽팽한 신경전은 특히 재미있다. 경당(고구려 서민대상 사립학교)에서 새로 전학(?)온 부기연이 자랑하는 단검(지금으로 말하면 변신합체로봇같은 급 정도의)을 보고 건무는 갖고 싶지만 자존심때문에 무시하는 모습이나, 씨름이나 사냥대회에서 부기연에게 이겨보려는 옥신각신하는 모습들..
그리고, 결혼을 앞둔 누나에 대한 이야기, 농사꾼 아버지와 작은아버지의 세금에 대한 걱정... 전쟁터에 대한 불안함.. 등등 건무는 경당에서는 평범한 어린학생이지만, 언제 전쟁할지도 모르는 불안한 나라사정, 가난한 서민들의 삶 속에서 나날이 어른스러워져가는 모습은 갸륵한 생각이 든다.
건무의 일기가 재미있고 구체적이기 때문에, 그당시 고구려인의 삶이 자연스럽게 알아가게 되는 것 같다. 일기 내용 각 장마다 구체적인 설명과 함께 확장페이지를 할애하여 그 당시 시대상과 정보들을 풍부하게 담아냈다.
건무의 친구 우담이의 대장간을 보면서 그 당시 제철기술의 발달과 함께 전쟁준비를 해야하는 불안감과 아픔도 엿볼수 있었다. 고구려 아이들은 경당에서 하는 공부중 말타기와 활쏘기는 기본으로 배우는 것 같다.(아.. 요건 쫌 부럽다) 누나의 결혼을 통해 고구려 혼인풍습을, 친구 우담이의 아버지가 무덤벽화 그리는 일을 통해 그때 당시 죽음에 대한 생각들, 그리고 고구려의 신물과 혼 등.. 그당시 역사적 환경과 배경, 교육, 경제, 신분, 기술, 유래, 농사, 먹거리, 풍습, 종교 등.. 내용이 풍성하다.
게다가 팁으로~ 일기쓰기를 무엇보다도 싫어하던 울 딸내미가 잠자코(재미있게) 읽어주니 작전 성공~ ㅎㅎㅎ (가랑비에 옷 젓듯.. 일기쓰기의 부담감을 잊어버리고 차차 일기가 재미있고 유익한 것이라 여기길 바라는... 에미의 마음으로.. ㅠ.ㅠ)
스토리 좋고 + 그리 좋고 + 내용 좋고 + 일기의 진수까지~ = 알이 통통하게 찬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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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평양성의 막강 삼총사 일기글 송언/ 정보글 임기환/그림 김주경 사계절
일기 형식으로 고구려의 역사를 보여주니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게다가 고구려 평양성의 막강 삼총사가 누구일지도 궁금해지구요.ㅎㅎ 그래서 만나게 된 책인데 일기형식의 이야기와 고구려에 대한 역사를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았던 책이랍니다.^^
동북아시아의 최대강국이었던 고구려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네요. 부기연이라는 아이가 건무의 경당에 올게 되면서 시작되는 일기.. 당시 고구려의 아이들의 일상을 통해여 고구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경당에서의 배움, 시장의 모습, 생활풍습, 문화 등을 일기에 담아 좀 더 생동감있고 사실적으로 보여준답니다. 게다가 고구려 소년 건무와 부기연과의 끈질긴 심리전도 재미있게 그려가고 있고 부기연과 건무는 과연 친구가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답니다. 누나의 혼인을 통해 서옥제라는 혼인풍습은 몰론 사회제도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책이에요. 건무의 일기속에서 친구들과의 우정과 더불어 고구려 시대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지요.
일기 옆에 있는 간지 속에는 다양한 고구려에 대한 이야기가 좀 더 풍성하게 담겨 있어요. 고구려의 지리상 모습이라던지 생화풍습, 군사제도, 산성, 먹거리, 신분에 따른 옷차림, 서민과 귀족에 따라 달라지는 풍습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사실 역사책은 따분하기 마련이지만 이 책은 건무의 일기에 고구려의 다양한 사회상을 담은 흥미로운 이야기속에 나오는 역사적 사실이나, 사회제도, 생활풍습등을 덧붙여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어 오히려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 같네요.
고구려 평양성에 사는 막강 삼총사의 이야기를 통해 고구려의 관련된 역사적 지식을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책이었어요. 아직 역사에 그리 관심이 없는 아이도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랍니다. 그림(사진)과 함께 짧고 간결한 설명이라 머릿속에도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역사일기로 만나는 고구려 여행~떠나볼 만 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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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일기 3권째로 고구려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우선은 막강 삼총사라는 제목이 눈이 확 들어오는것 같아요~ 620년부터의 이야기인데 고구려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한쪽페이지는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나게 읽으면서 고구려의 생활풍습과 제도들을 알수 있어요. 펼침페이지가 있어서 호기심을 자극하고 펼치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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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침페이지를 펼쳐보니 고구려의 도읍인 평양성에 대해서 한눈에 볼수 있도록 나와있고 친절한 설명으로 쉽게 이해가 되네요~
고구려는 제철기술이 발달했는데 <우담이네 대장간>이란 재미난 이야기 글에 옆부분에 역사정보를 세밀한 그림과 함께 자세히 알수 있도록 하였어요. 재미와 정보를 함께 얻을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이런식으로 다양한 영역들을 다루고 있답니다.
처음엔 글밥이 많아서 아이가 잘 읽을지 걱정을 했는데 이야기가 술술 풀리고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있어서 박물관에서 보았던것도 이야기하면서 신나게 책속으로 빠져들더라고요.
우리애들은 남자아이들이라그런지 철제도구들 무기들에 관심이 특히 많이 가더군요. 책을 통해서 역사적 지식뿐 아니라 글을 통해 고구려 사람들의 당시 마음까지도 잔잔히 전해져 오는듯 하더라고요. 같은 또래라서 그런지 더욱 동질감을 느껴서 책에 집중도 잘되는것 같았어요. 건무,우담이 ,사후의 막강 삼총사처럼 자기도 방학끝나면 삼총사를 만들어야겠다나 뭐래나,,하하하 그러더라고요~ 고구려 역사여행 재미있게 막강 삼총사와 떠나볼수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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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이는 책을 좋아한다. 그래서 그런지 다수의 여자 아이들은 역사를 싫어하지만 역사를 좋아하고 재미있어 한다. 이번에 만난 책은 우리 딸아이에게 많은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고구려 평양성의 막강 삼총사』
아이들이 조금은 어려워 할 수 있는 역사이야기를 객관적인 역사 사실을 바탕으로 그 시대의 생활상을 보여 주는 다채로운 정보를 또래가 쓴 친숙한 일기를 통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막강 삼총사 건무, 우담, 사후의 생활속에서 우리는 고구려의 교육 제도,시장과 상업,신분에 따른 옷차림, 발달한 제철 기술,의료, 놀이와 여가 생활 등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20여 가지 주제로 알려 주고 있다. 또한 아이들의 재미있는 일기옆에 꼭 알아야 할 내용이 적혀져 있어서 자연스럽게 읽으면서 고구려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갈 수 있게 되어 있다.
역사와 생활을 접목 시켜서 배울 수 있는 『고구려 평양성의 막강 삼총사』 이 책 외에도 신석기 시대와 고조선에도 관심이 많아졌다.
역사를 암기과목으로 생각하지말고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보고 배울 수 있도록 이렇게 재미난 책으로 역사를 알게 해준다면 아마도 ' 역사는 어려워 ' 이런 이야기는 하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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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참 역사를 싫어한다. 사실 내가 어릴 때도 그랬다. 역사가 좋지 않았다. 무수히 많은 인물, 사건, 배경 머리가 아플 지경이었다. 물론 역사의 중요성은 잘 알고 있지만 공부하기에는 그리 만만치 않다. 내용을 외우지 말고 이해하라고 흔히 말하지만 그게 그리 쉬운 것은 아니다. 다행히 요즘에는 재미있게 구성된 책이 많다. 아이들이 좋아하게끔 신문이나 일기 형식으로 만든 글도 종종 볼 수 있다. 이런 글은 비록 지나온 과거의 일이지만 현재의 입장에서 생각하도록 글을 써서 실감나게 다가온다는 장점이 있다. ‘고구려 평양성의 막강 삼총사’이 책이 그렇다. 역사를 이해하게끔 내용이 구성되어져 있다. 그리고 현재의 입장에서 보다 더 머리에 쏘옥 박히도록 일기 형식으로 글이 구성되어져 있다. 그 일기가 아이들의 입장에서 씌여져 있다면 더욱더 가까이 다가가겠지. ‘안네의 일기’가 아이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이유중의 하나가 그런 것이다. 이런 조건을 충족하는 책이 바로 ‘고구려 평양성의 막강 삼총사’이다. 아이들의 입장에서, 현재의 시점으로 글이 씌어져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다가갈 수 있을 듯 하다. 아이들의 입장이라고 이 책을 무시하면 안 된다. 이 책에는 삼총사가 일상에서 겪는 생활 속에서 고구려의 모든 것이 담겨져 있다. 의식주, 제사, 문화, 전쟁 등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어느 하나 부족한 것이 없다. 해당 일기의 글 옆에는 보충 설명으로 삽화와 함께 글을 제시한 것이 인상적이다. 자연스럽게 고구려의 모든 것을 아이들에게 강요하지 않고 넘겨주고 있다. 단편적으로나마 고구려를 이해했었는데 하나의 영화 필름처럼 머리에 남는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고구려의 역사적 인물에 대한 언급이 별로 없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짤막하게 한 줄 정도의 글만 있어 아쉽다. 물론 일기 형식으로 글이 씌여져 있기에 고구려 전체를 배경으로 글이 완성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자연스럽게 고구려뿐만 아니라 다른 시대의 책에도 손이 뻗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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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막강 삼총사 건무, 우담, 사후의 신나는 장면이 표지로 그려져 있는 표지. 이 아이들의 생활 속에서 함께 떠나는 고구려로의 여행을 담은 그림책 같은 책. 고구려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삼총사의 생활이 일기글로 표현되어 있고, 전학생 부기담이라는 아이와의 갈등 그리고 화해라는 소재가 가슴을 훈훈하게 하기도 한다. 일기글로 되어 있고 그림책 같다는 느낌이 강하여 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책인 것 같다. 그렇다고 내용이 허술하지도 않다. 각각의 일기 소재를 바탕으로 그 시대의 여러 상황을 그림고 해설로 설명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역사를 처음 접하게 되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생소한 용어들이 어렵게 느껴 지는데 그런 기본적인 설명도 덧붙이는 글쓴이의 세심함이 돋보이기도 한다. 사계절의 역사일기 시리즈를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는데, 무엇보다 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는 너~무 유익할 것 같은 책, 그 시대의 전반적 분위기와 문화를 익히고 다른 역사책들을 접한다면 역사를 조금더 쉽게 접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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