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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숏! 소설은 이미 영화로도 개봉한 빅쇼트의 원작 소설이다. 소설의 저자는 마이클루이스는 워낙 유명하다. 그의 작품들은 영화로도 훌륭한 성공을 거두었으며, 소설로 또한 성공한 보기 드문 케이스중 하나이다. 원작을 영화로 만들어 성공한다는것은 영화를 만드는 감독의 자질 또한 훌륭하지만, 그만큼 원작이 굉장히 흥미롭고 거부할수 없는 논픽션들이 존재한다. 소설 빅숏은 2007년 말 미국의 금융위기를 기반으로 한 소설이다. 1980년대의 금융위기와 현대의 금융위기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지만, 그 사실이 재발하지 않을것이란 믿음에서 과오를 범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1980년대의 미국의 금융상태를 대비했으면 이런일이 재발하지 않았을수 있다. 그치만 수천억의 돈이 거래되고 있는 월가에서 인간의 욕망은 통제 되지 않는다. 월가에서 탐욕은 당연한 것이었고, 심지어는 의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문제는 탐욕을 부추기는 인세티브 시스템이다. 서브프라임모기지채권(주택담보대출)을 뜻한다. 미국은 왜 금융위기를 맞이하게 되었는가? 우선 가장 대출 시스템의 헛점들을 찾아 볼수 있다. 일명 피코점수 (FICO Score)의 취약점을 알아 보겠다. 소득증명에 의해 피코점수를 냉정하게 부여할 의무가 있지만, 실상 미국의 대출시장에서는 소득증명없는 대출을 선호하게 된다. 그 이유는 즉, 집을 구매하는것이기에 채무를 하지 않을것이란 이유에서다. 신용거래, 대출거래가 없던 사람은 거래실적이 없기때문에 신용점수를 670점 높은 점수를 기본 부여한다를 악용한다. 대출업자들은 대출을 통해 이자를 챙기고, 그에 따른 인세티브를 부여받기 때문에 일명 소득증명없는 대출(노닥론)을 막무가네로 판매하게 된다. 예를 들어 미국의 이민을 오게된 오렌지농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는 미국의 신용거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신용등급을 높게 받게 되고 그만큼 대출을 해주게 되는것이다. 처음 1-2년 동안은 티저금리(낮은이자의 이율)로 대출을 해주고 2년이 지난후부터는 변동금리로 전환되어 높은 이자를 발생시킨다. 그치만 여기서 의문이 생길것이다. 내가 한달에 100만원의 월급을 받는다 치면, 처음 1-2년은 낮은 이자 즉 20프로의 이자를 발생시킨다 가정하자 그럼 한달의 20프로의 이자를 납부해야된다. 그치만 돈이라는 시세는 변동이 된다. 3년전 100만원에 시장의가치와 3년후 100만원의 시장의가치는 다르다는 얘기다 또한 여기서 대출업자들은 티저금리기간 동안, 또는 이자를 체납하게 될경우 재대출을 권하며 채무불이행을 다른 대출로 둔갑함으로써 주택을 1개 사던 사람은 2개를 구입하게되고 2개를 구입한 사람은 3개를 구입하게 되는것이다. 일명 우리나라말로는 돌려막기가 되는 셈이다. 그러나 어느순간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금전 순환이 어렵게 되자, 여러 은행에서는 대출에 금전순환을 더욱 확보하기 위해 일명 CDO(부채담보증권)를 생산 해낸다. 서브프라임 모기지채권이 가장 높은 채권 등급인 AAA등급인데, AAA등급은 그만큼 이자율이 낮다 그 이유는 그만큼 부도나 망할 일이 없기 때문에, 이자율이 낮은것이다. 반대로 낮은 등급인 B,BB등급은 채권이 망하거나 증발할 위험이 있기때문에 그만큼 대출의대한 이자가 높다. 문제는 금전을 순환시키기 위하여 B,BB등급의 채권을 AAA로 둔갑시켜 대출금을 발생시키는데서 원인이 생긴다. 이렇게 둔갑된 위험률이 많은 B,BB등급으로 구성된 AAA채권은 월가에 있는 어느 사람이건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몰른다.AAA라는 이유만으로 안전할꺼라는 이미지에 속아 불안전한 대출권을 발행시킨것이다. 이렇게 구성된 CDO는 티저금리가 끝나는 2007년도부터 채무 불이행률이 서서히 발생하면서, 그를 구성하고 있던 채권들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면서 AAA로 둔갑된 BB채권들이 무너지면서 CDO붕괴현상이 일어난다. 이렇게 소득증명없는 대출은 주택시장에서 계속 넘쳐나고, 어느순간 주택시장에 거품이 낀것을 확인한 이들이 오히려 채권의 부도에 베팅을 하게 된다. 즉 CDS(신용부도스왑)에 베팅을 한다. 채권이 망하면 즉 거기에 대한 보험의 가치는 높아지게 된다. 신용부도스왑이란 무엇인가? 신용부도스왑은 일종의 암보험과 같다 즉 회사가 부도에 직면하면, 부도를 막기위해 보험을 들어논 회사로부터 부도로인한 손실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과도한 신용부도스왑을 발행시키면서 일은 커진다. 예를 들자면 한국은행에서 삼성을 상대로 신용부도스왑이라는 보험을 판매했다고 가정해보자 그럼 한국은행에서는 삼성이라는 회사는 절대 망할수 없다라는 판단을 하게 된다. 근데 삼성에서 매달 그에 대한 보험비를 2천만원씩 낸다고 하겠다. 그럼 은행에서는 그 판매수익은 고스란이 순수익으로 되어버린다. 은행은 절대 망할리 없다는 믿음에 제안을 수락하지만, 막상 부도가 나면서 한국은행이 가지고 있는 자본을 모두 주어야 되는 상황이 생긴다. 삼성이 가입한 신용부도 스왑이 1조원이라 가정했을때, 은행은 1조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얘기다. 문제는 은행의 지불능력이 되느냐가 관건이다. 지불능력이 되지도 않는데 판매수수료를 계속해서 은행들은 챙기고, 실제 부도가 발생시 회상의 자본 90프로를 주어야 되기때문에 한국은행은 파산에 이르게 된다. 마치 제로썸 게임과도 같은 위험한 상품이지만, 절대 망하지 않을거란 믿음이 발생시킨 어리석은 선택이 될수 뿐이 없다. 미국경제가 무너지면서 미국정부에서 나설수 뿐이 없게 되었지만서도, 한편으로 아이러니 한게 그들은 별로 타격이 없다는 것이다. 그이유는 월가로 인해 미국의 경제가 발전했다는것에 기인하여 정부는 회사의 채무를 대변해줌으로써 그들은 회생하게 된다. 여기서 그럼 재미있는 질문이 생긴다? 그럼 나라에서 변상해주는 채무의 돈의 근원지는 어디인가? 그건 국민들의 세금이라는 얘기다. 나라는 기업이 필요하고 기업은 나라의 도움을 받음과 동시에 그들은 여러모로 국민을 속이며 돈돌이를 하게되는 셈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흥미로운지점들이 있다. 그들은 일종의 판매자이다. 그들은 구매자에게 알수없는, 어려운말을 사용하여 그들이 해석할수 없게 만들어 그럴듯해 보이는 말들로 판매자에게 채권을 매도한다. 말그대로 이미지를 멋지게만 구축한 깡통이란 얘기다. '비싼' 채권을 그들은 '비싼'이라는 표현대신 '부유한'이라는 표현을 쓴다 그말은 비싼이라는 말에대한 거북스러움을 '부유한'으로 대체하면서 뭔가 그럴듯하게 포장하는 것이다. 그래서 월가의 사람들이 모두 사기꾼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말이 이당시 나왔다는 것이다. 월가, 또는 돈에 대한 시스템은 언제나 돈을 지니고 권력을 지닌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처럼 작동된다. 아무것도 알지못하는 우리는 그저 피해자로만 남아야되는가? 책속에 나오는 인물들은 CDS의 베팅과 동시에, 도덕적인 책음을 묻는다. 채권의 손실율로 인한 실업율 1프로 증가는 4만명이 죽는다 그러기에 나라가 망하는 상황에 베팅을 함과 동시 도적적인 갈등을 그린다. 펀드트레이더로서 신용부도스왑으로 인한 자금을 받을지, 아니면 떠안을지 죄책감에 고민을한다. 자신또한 월가의 사람으로써 자신 또한 똑같은 괴물임을 인정함과 동시에 모두가 월가를 떠나게 되고 만다. 우리는 경제시스템에 많이 알지는 못한다. 그치만서도 경제시스템을 알려 하지도 않는다. 반대로 경제시스템을 우리는 정말 믿을 만한 사람들에 의해 작동되는것인가?그들 또한 아무것도 알지못한다. 그런사람들에게 우리는 그저 그들의 욕망을 실현시키기위한 도구인것이다. 참 읽으면서도 씁쓸하면서도, 개탈스럽다. 경제 또는 금융 시스템 이것들은 도대체 누굴위한 시스템인가? 돈있는 자들은 지금 이순간에도 그 시스템을 복잡한 말들과, 과대포장으로 우리를 속이는 세상, 큰그림만 보지말고 작은 그림조차 우리는 관찰하고 성찰해 나가야 되지 않을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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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회사들은 끊임없이 작동하는 장치들이 숨겨져있는 거대한 블랙박스와 같았다'라는 문장을 보면서 돈에 대한 탐욕으로 끊임없이 움직이는 월가 사람들을 이미지화하게 되었다. 과연 2008년 이후로 지금은 많이 변화했을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경제관련해서 아는 지식은 없지만, 쉽게 표현된 책을 통해 2008년 금융위기때의 상황을 이해 할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