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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사랑은 복잡해(Die Patin)
"누구에게나 사랑은 복잡해(Die Patin)" 내용보기
2005년 "독일연애소설 여류작가협회상(DeLiA)"을 수상한 작가 케르스틴 기어 님의 작품 <누구에게나 사랑은 복잡해>입니다..   수상한 상을 보듯이 이 작품 <누구에게나 사랑은 복잡해> 역시 연애소설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주인공은 35세의 돌싱 콘스탄체 바우어와 그녀의 가족들, 그녀의 절친 안네, 미미, 트루디의 사랑을 찾기 위한 고군분투기라고..   볼 수 있습니
"누구에게나 사랑은 복잡해(Die Patin)" 내용보기
2005년 "독일연애소설 여류작가협회상(DeLiA)"을 수상한 작가 케르스틴 기어 님의 작품 <누구에게나 사랑은 복잡해>입니다..
 
수상한 상을 보듯이 이 작품 <누구에게나 사랑은 복잡해> 역시 연애소설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주인공은 35세의 돌싱 콘스탄체 바우어와 그녀의 가족들, 그녀의 절친 안네, 미미, 트루디의 사랑을 찾기 위한 고군분투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연애소설하면 보통 10대나 20대 등 젊은 층의 이야기일꺼라는 생각떄문에 처음 <누구에게나 사랑은 복잡해>을 읽는 순간..
 
약간 당혹스럽기도 했지만.. 30대 중반 여성들의 사랑이야기가 굉장히 독특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기대했던 것 이상의 재미를 충분히 만끽할 수도 있었습니다..
 
콘스탄체와 그녀의 친구들, 또는 딸 넬리와 나누는 거침없는 대화하며..
 
그녀들의 황당하면서도 기막힌 에피소드들이 굉장히 유쾌함을 자아냅니다..
 
거기에 여성들만이 느낄 수 있는 감정들도 잘 표현되어 있는 거 같고요..
 
여성분들이 보시면 굉장히 공감할 만한 이야기들의 연속이라고 할 만 합니다~
 
그녀들의 전남편 혹은 현재의 남편들은 제대로 된 사람이 없네요..단 지금 관심있는 남성들을 제외하면요..
 
<누구에게나 사랑은 복잡해>을 읽다보면 콘스탄체와 그녀의 친구들에게 너무나 공감이 가는 얘기들로 가득합니다..
 
정말 기대 이상의 재미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로 로맨틱 코미디 영화 한 편을 만들어도 굉장히 재미있을 거 같네요~

f******n 2010.07.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렇지 사랑은 복잡한거야
"그렇지 사랑은 복잡한거야" 내용보기
이렇게 유쾌한 이야기를 접하는 것은 실로 오래간만의 일이었다. 특히 마지막장면이라고 할 수 있는 약혼식 에피소드에서는 정말 크게 웃을 수 있었다. 이렇게 재미있게 글을 쓰는 재능을 갖고 있는 작가가 부러울 따름이다. 이러한 이야기는 TV 시트콤 드라마로 만들어졌을지도 모르겠다. 그 나라에서 말이다. 사랑, 연애라는 주제가 어렵게 풀면 어려운 것이지만 이 『누구에게나 사
"그렇지 사랑은 복잡한거야" 내용보기

이렇게 유쾌한 이야기를 접하는 것은 실로 오래간만의 일이었다. 특히 마지막장면이라고 할 수 있는 약혼식 에피소드에서는 정말 크게 웃을 수 있었다. 이렇게 재미있게 글을 쓰는 재능을 갖고 있는 작가가 부러울 따름이다. 이러한 이야기는 TV 시트콤 드라마로 만들어졌을지도 모르겠다. 그 나라에서 말이다. 사랑, 연애라는 주제가 어렵게 풀면 어려운 것이지만 이 『누구에게나 사랑은 복잡해』는 그 무거울 수 있고 어려울 수 있는 사랑과 연애에 대해 가볍고 재미있게 다루었다는 점이 하나의 특징이랄 수 있을 것이다.


시제 : 『누구에게나 사랑은 복잡해』

단순한 것을 좋아하는 나는 수학과목을 싫어한다.

수학은 복잡한 과목이니까.

수학의 복잡한 그래프가 나오고 하면

그냥 덮어버린다.

그런 수학만큼이나 복잡하고 어려운 것

그것은 사랑이다.

그래서 사랑이라는 것은 일단 피하고 나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오늘 『누구에게나 사랑은 복잡해』을 읽고

가족 간의 사랑

남녀 간의 사랑

따뜻한 감정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아마 잊을 수 없겠지.

『누구에게나 사랑은 복잡해』

잊고 싶지 않은 이야기.

『누구에게나 사랑은 복잡해』

다 읽고 났더니

따뜻한 봄날의 조용한 밤하늘도

자신에게 보여 달라고 하는 듯

달이 거실 안으로 스며들어온다.


어떤 알 수 없는 사람의 시평 : 『누구에게나 사랑은 복잡해』 라는 소설에 대해 뼛속까지 알려주고 있다. 이런 시는 생전 처음 접해보는 ‘시’였다. 이 소설을 꼭 구해서 읽어보고 싶다는 욕망을 억누를 수 없게 만들었다. 이렇게 따뜻한 감정을, 남녀 간의 사랑을 노래한 소설을 꼭 구해서 읽고 싶다. 이 시는 그런 감정을 솔직하게 말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이 시는 너무 솔직한 시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자신의 감정을 밤하늘의 달에게까지 감정이입하는 특수한 기법까지 쓴 점 높이 산다. 별 다섯 개가 아깝지 않은 시였다.


요즘 TV 프로그램을 보면 예능 프로그램이 우후죽순처럼 방송을 탄다. 그 중에 하나가 가상결혼을 소재로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그것을 보고 이 소설을 읽으면 그 프로그램이 재미없음을 알 수 있다. 이 소설은 그만큼 재미있다. 훨씬 더!! 예능프로그램보다 더 재미있는 소설. 개인취향이 있기 때문에 장담은 못하겠음. (개인적으로 욕먹고 싶지 않은 관계로) 아무튼 개인적으로 이 소설은 시트콤만큼이나 예능 프로그램보다 재미있다는 것에 한 표를 주저 없이 던지겠다.


너무 솔직한 글.

너무 숨김이 없는 글.

헉! ‘넬리의 초특급 비밀 일기장’을 공개하다니 너무 가감 없이 드러낸 것 아닌가. 남의 일기장을 이렇게 대놓고 읽어도 되나?

하지만, 나의 양심대로 가지는 않고 그만 읽고 말았다. 그래서 더 재미있었다고 고백해야겠다. 남의 일기를 본다는 것은 그만큼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원천이기 때문이다.


남녀 관계에 대한 이야기도 너무 솔직하게 표현이 되어 있다. 이 부분은 한국이라는 동방예의지국에서는 약간 맞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아마 이런 내용 그대로 시트콤으로 방영이 된다면 단박에 방송금지가 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왜 이 솔직한 표현들이 이렇게 재미있게 느껴질까. 전혀 외설적인 느낌이 들지가 않는단 말이야. 너무 이상하다. 이런 부분들이.


인물탐방 시간 - ★주의 거론되지 않은 인물도 있음.

이혼녀 콘스탄체 : 안톤이라는 근사한 남자와 사귀고 있다는 사실. 하지만 진도가 어느 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늘 안타까워 하는 인물. 두 자녀를 끔찍이 생각하고 있는 어머니상을 지니고 있다. 그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아이들을 태운 비행기가 메노르카를 향해 떠나자, 난 평소라면 「아웃오브아프리카」마지막장면에서나 그렇게 울만큼 심하게 울었다.” - p. 355 - 심하게 울었다는 사실로 미루어보아 끔찍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안톤 : 집안이 빵빵하다. 사회적 지위와 그에 맞는 능력이 있다. 그야말로 최고의 남자라고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이 사람처럼 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넬리 : 14세 학생. 처음의 일기장을 보면서 인간관계가 복잡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좀 어른스러운 인물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다. 안톤의 딸 에밀리와 비교했을 때.


에밀리 : 안톤의 딸. 나이가 어려서인지 새엄마를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고 있다. 그래서 괜히 콘스탄체에게 어려운 상황을 선하해준다.


버나드 : 술집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 비앙카와 조앤이라는 딸과 같이 살고 있음. 하지만 조앤을 방치해서 사건을 일으킴. 소설에서는 이런 것을 두고 양육태만이라는 용어를 사용했음. 한 마디로 나쁜 악역에 해당되는 인물임.


재미있게 읽는 법.

개의 역할에 주목하라. - 이 소설에서는 개가 세 마리가 나온다. 이 세 마리의 개의 역할을 주목하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안타깝게 죽기도 한다. 아마 이 소설을 읽은 동물애호가들이 뭐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음…. 이렇게 신경을 쓰다보면 쓰고 싶은 이야기를 못할지도 모르겠다.


이 부분에 집중하라.

콘스탄체가 안톤의 약혼식이라고 오해하고 난리(?)를 친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을 머릿속으로 상상한다면 하나의 시트콤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엄청 재미있는 장면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사실을 이야기하고 싶지만 이 에피소드는 결과를 이야기하면 거품 빠진 맥주가 되기 때문에 조심스럽다.

마지막 이 말을 남기며

어느 순간 정말 빵! 터지면서 웃을 수 있었다. 물론 사랑은 복잡하다는 것에는 인정하지만 이런 재미있는 사랑이라면 하고 싶다는 마음까지 든다.



p********p 2011.05.15. 신고 공감 0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