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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cd하면 바로 생각이 나는 아이스토리북 시리즈. 좋다, 좋다 하는 평은 들어 왔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만나 본 적이 없는 이 안타까움...^^;; 드디어 하이브리드 cd동화 아이스토리북 4탄인 Humpty Dumpty가 우리 집에 찾아 왔습니다. ㅋㅋ
아이스토리북 4탄 이라고 하니 1, 2, 3 탄은 과연 무엇인고 싶으신 분들은 검색해 보시길....^^;; '내가 뭔가 유용한 정보를 찾아 냈다' 하는 그 기쁨을 뺏고 싶지 않아요~ ㅎㅎㅎ 친절하게 제 글에서 다 소개 해 드리면 좋기야 하겠지만 정작 중요한 건 그런 소개글 보다는 제가 본 이 한 권의 책이 더 중요해서 말이지요...
일단 제가 찾아본 결론으로는 1, 2, 3탄은 4살배기 울 딸램이에게 약간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망설임이 있었는데 4탄은 이미 영어에 관심이 있다면 약간은 친숙한 소재를 많이 가져 왔기 때문에 또 4탄 내에서도 레벨에 따라 내용과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꼭 1탄이 있은 다음에 2탄, 그 다음 3탄 ... 이런 룰은 없다고 봐도 좋을 것 같아요.
구성 : 본책 1권, 워크북 1권, 하이브리드 cd 1개 주제 : shapes
책 사진을 좀 찍어 보려고 했더니 계속 여기 저기 들고 다니며 봐서 그런지 대체 못찾겠더라는..^^;; 분명히 자주 손 가는 곳에 있을 텐데 말이지요... 내용을 간단히 설명해 보자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Nursery Rhyme의 내용을 약간 변형시켜서 Shapes라는 주제와 잘 어울리게 이야기가 전개 된답니다. 원래 이야기는 험티덤티가 깨져 버려 원상복구가 안되는 내용이지만...^^;; 이 이야기에서는 다시 원상 복구가 된다는 거...ㅎㅎㅎ 오히려 결말이 좋네요.^^
워크북 내용이 너무 알차서 모두 다 해 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지만 울 딸램이 수준으로 소화해 낼 수 있는 것만 하기로 했어요. 일단, 스티커를 붙이면서 단어를 익히게 하는 활동을 하나 했구요.
숫자세기 활동을 할 수 있는 내용도 하나.
도형을 매치 시키는 내용인데 역시 단어를 눈에 쉽게 익히도록 하는 활동같지요? 요것도 스티커 놀이예요~^^
요런 활동은 약간 생각을 해야하는 놀이로 세 개의 모양과 다른 하나를 골라 내는 거예요. 쉬울 것 같은데 딸 아이와 해 보니 이거....만만하지 않던걸요? 딸램이가 아직 어려 그런지 모르겠지만..-.-;; 참, 첫번째 문제의 세모 모양들 중 맨 마지막 수박 모양은 조금 오류가 있는 것 같아요. 수박모양은 세모라기 보단 부채꼴에 가까워서 말이지요. 다른 수학 동화를 보면서 부채꼴 모양이 나와서 이미 알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수박 모양을 세모 모양이라고 다시 말해 주려니 조금.... 세모 모양이 더 정확한 다른 사물 그림이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열광하는 보드게임!!! ^^ 아직 우리 아이 수준에선 도전하기 어려운 놀이이지만 그래도 너무 너무 신나 보여요. 좀 더 크길 기다렸다가 꼭 해 봐야겠어요. 안되면 아빠랑 엄마랑 먼저 해 보든지....ㅋ
런투리드를 보면서 매 워크북마다 있는 미니북 만들기를 잘 활용했는데 여기에도 있어서 반갑더군요. 요런 미니북은 정말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보는 즐거움도 줄 수 있고 활용하기에 따라 영어 놀이 방법이 무궁무진하게 나올 수 있는 좋은 자료인 것 같아요~
그리고 단어 카드. 스토리셰이크 워크북에서도 꼭꼭 빠지지 않았던 단어 카드, sight word 카드 등은 꼭 그 책에 필수적인 단어들이어서 바로 바로 잘라 사용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집에 물론 단어 카드가 있지만 해당 단어를 미리 미리 찾아 놓는 거....저처럼 게으른 엄마에겐 기대하기 어렵거든요...^^;; 이번에도 요 단어 카드 무지 잘 활용했답니다.^^
하이브리드 cd를 먼저 소개하자면.... 이 cd를 재생시켜 보고는 사람들이 왜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하는 줄 알았다니까요. ^^;; CD-Rom 메뉴로는 9가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 key words 2. key sentance 3. E-book 4. Fluent reading 5. chant 6. song 7. story telling 8. games 9. self-check
하나 하나 클릭해 가면서 입이 안 다물어 지더란 말씀. 보통은 오디오 cd하나 달랑 포함된 구성이어도 감지덕지 할 경우가 많은데 ^^;; 이 녀석은 영어를 갖고 놀 수 있도록 참 재미난 걸 많이도 보여주더군요. 아이들이 따라 읽을 수 있도록 리딩을 강조한 것 같기도 했지만 막바지에 나오는 동화 활용게임도 재미나게 구성되어 있더군요.
먼저 저는 key sentance 메뉴에 있는 그림을 인쇄해서 험티덤티 이야기 순서 맞추는 놀이를 했어요. 바로 프린트가 되니 맞춤형 워크북도 만들어 활용할 수 있겠던 걸요? ㅎㅎㅎ
보이는 화면을 바로 출력해서 각각의 그림을 잘라서 대지를 한 장 덧대구요. 그림을 섞어 놓고 이야기 순서대로 놓으라고 해 봤어요. 처음엔 문장을 읽어 주고 나중엔 좀 어려워해서 그림을 우리말로 설명해 주었지요.
이번엔 워크북 활용 놀이.
단어 카드를 열심히 잘라서,
엄마가 불러 주는 단어에 해당하는 모양 찾기!! 찾았다~! ^^*
카드를 뒤집어서, 글자를 보고 엄마가 불러 주는 단어 찾기 놀이도 하구요~
이번에는 스티커 붙이기 놀이. 해당하는 모양을 찾고 글자를 붙이는 놀이예요. 울 현서는 아직 영어 단어 인지는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방금 사용했던 단어 카드를 다시 활용했어요. 같은 모양의 단어 카드를 찾아 그 단어를 다시 스티커에서 찾아 붙이는 걸루요.
제법 잘 했어요~^^*
이번엔 줄긋기 놀이. 역시나 단어 인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요. 영어 초보인 울 딸램이에겐 같은 단어 인지 놀이라도 요렇게 다양하고 재미나게 해 주면 참 좋을 것 같네요.^^ 특히나 줄긋기와 스티커 붙이기 놀이라 더 재미있어 해요~ ㅎㅎㅎ
다음 놀이를 하려는데 사진기를 들이미니 갑자기 장난기가 발동한 요 녀석이 얼굴을 들이밉니다. ^^* ㅎㅎㅎ
어린이집 출퇴근(?) 길에 카오디오로 험티덤티 노래를 한 번 들려 주니 계속해서 험티덤티만 틀어 달라고 하네요. 덕분에 엄마는 늘 요 cd를 챙겨야 한답니다. 집에 와선 컴퓨터로 또 봐야하니까요...^^* 행복한 번거로움이겠지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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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pty Dumpty 하면 집에 있는 CD로 접해봐서인지 아이가 처음부터 관심을 가졌어요. 이벤트로 레벨 A단계(Age 4+) 중 하나인 이 책을 받아서 전 조금 쉽지 않나 생각했는데, 생각외로 쉽고 재밌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을 보여준 책이에요. 초등 1학년인데 학습지로 1년을 배운 상태라 쉬운 단어나 간단한 회화를 더듬더듬 읽는 수준이었어요. 학습지에 조금씩 흥미를 잃어가서 그만두고 집에서 가르칠만한 걸 찾고 있던 차에 이 책을 만나 아이에게 다시 재미를 느끼게 해 주었네요. 조금 도톰한 페이퍼북인 스토리북과 활동북, 하이브리드 CD 이렇게 3종이에요. 원색이 많이 들어가 깔끔한 느낌을 주는 그림과 함께 험프티 덤프티 노래를 스토리북에서 접해본후 CD를 듣고 활동북을 시작했어요. CD를 듣고 푸는 두 페이지를 제외하곤, 재밌다고 혼자 다 해버려 같이 공부할 게 없어지긴 했지만, 그만큼 아이가 재미를 붙인 것에 만족했어요. 활동북 첫 페이지엔 - 스토리를 시작하기 전에 만들수 있는 모양을 스티커로 만들어보라고 되어 있어요. 모양에 대해 미리 생각하고 떠올려볼 수 있도록 만들어주어 첫 페이지부터 참 맘에 들었어요. ![]()
한 문장을 세 구문으로 나눠 순서대로 배열해 써 보도록 한 페이지도 있어요. 파닉스 배우며 간단한 영단어만 교재따라 써본 적 밖에 없고 아직 노트에 써 본 경험이 없어서인지 4선 맨 아래칸에 맞춰 열심히 써 놨네요.ㅋㅋ 이 책 보며 영어 쓰기도 시작해야겠다 느꼈어요. ![]()
영어로만 되어 있어, 활동북 문제를 풀 때도 아이가 간단한 건 읽어야 풀 수 있어 Look, connent, find, match 등등의 동사도 함께 배울 수 있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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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북 뒤의 게임을 활용해 아이랑 해봐도 좋겠고, 아이가 생각한 다른 활동을 하면서 모양에 대해 익히면 더 좋을 것 같네요.
CD가 오디오랑 컴이랑 같이 되어, 컴으로 해봤더니 아이가 게임하듯 영어를 익힐 수 있었어요. 색감이 밝고 재밌어 보였던지 3살난 동생도 같이 와서 챈트 듣고 단어를 따라한다고 신나했어요. 전체적인 구성이 학습지했을 때랑 비슷해서 무리없이 재밌게 했던 것 같네요. 너무 새롭거나 지나치게 쓰기가 많았거나 그랬다면 아무리 초등 1학년이래도 어려워했을 것 같아요. 다양한 문제가 들어있는 활동북이랑 CD가 젤로 맘에 들었네요... 영어를 처음 접하는 유치원 때부터 A, B, C 단계별로 시작하면 좋을 듯 싶어요. 다른 레벨의 책들도 꼭 봤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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