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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허망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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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서적이 가톨릭 출판사에서 출판되지 않는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점을 분명히한 책이다.   지은이가 옛날 사람인줄 알았는데 책을 보니 최근 사람이다.   제목은 매우 거창하다.   신도가 그리스도의 무사?로서 악에 대항해 싸운다는 의미도 이해가능하다.   헌데...   내용은 좀 뭐랄까 김빠진 탄산음료같은 느낌이다.   성모님을 본보기로 내세우고 있는데..
"약간은 허망한 책?" 내용보기

가톨릭 서적이 가톨릭 출판사에서 출판되지 않는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점을 분명히한 책이다.

 

지은이가 옛날 사람인줄 알았는데 책을 보니 최근 사람이다.

 

제목은 매우 거창하다.

 

신도가 그리스도의 무사?로서 악에 대항해 싸운다는 의미도 이해가능하다.

 

헌데...

 

내용은 좀 뭐랄까 김빠진 탄산음료같은 느낌이다.

 

성모님을 본보기로 내세우고 있는데...."성모님의 치명적 무기"를 이야기한다.

 

성모님의 믿음과 덕은 높다는 점이 사실이다.

하지만 - 나만의 이미지인지는 모르겠으나 - 전투적인 분으로 상상하기는 어려운 분이다.

 

그리고 성덕과 성사와 준성사를 예로 들고 있는데

좀... 너무 원론적이지 않나 싶다.

 

 

게다가 그 공격적인? 문체는 루터나 이냐시오 성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는 듯하다.

 

곰곰히 생각해 보면 성사가 하느님의 강한 무기가 맞는 건 사실이지만

문체는 곰곰히 생각할 겨를을 주지 않고 내용은 원론적이다.

 

정신적으로 냉담인 상태로 띄엄띄엄 미사에는 참가하는 수준의 신자에게 적당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

g*****l 2010.09.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