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크에서 연재를 하다 그 잡지가 폐간이 되는 바람에 연재가 중단이 되었다가 작년이었었던가? 다시 연재를 시작을 하신다기에 그 동안 코믹의 뒷 부분이 궁금해서 기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기대가 커서 일지......그림체가 많이 바뀌었고 내용도 앞의 내용과 어딘지 연결이 안 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야기를 너무 질질 끌고 나간다고 해야 할까요? 억지로 이야기을 만들어 가는 것 같단 느낌이 듭니다. 이 작품을 연재하던 비쥬도 페간이 된 다는 소문을 들었는데....작가님이 꾸준히 연결을 해서 완결을 볼 지.....아니면 다시 중단이 될 지 궁금해 지네요.... |
| 8권을 얼마나 오래 기다렸던가! 해원이와 회승이가 엇갈려서 서로를 찾으면서 끝나버린 7권을 굉장히 야속해 했던 나였다. 오랫동안 기다려서 손에 쥔 8권이었건만, 읽고난 후의 소감은 "결국 너희도 질질 끄는구나."였다. 희렴이와 해원이가 서로 사귀게 되고 하라가 회승이를 손에 넣게(?) 되면서 방학기간을 보내게 된다. 한마디로 서로 다른 상대와 시내면서 서로를 그리워 한다는 것, 회승이는 그리워서 힘들어 하지만 해원이는 자신이 그를 그리워 한다는 것을 모른다는 게 전부다. 전형적인 엇갈림. 전문 만화가인 회승과 만화가 지망생인 해원이라는 조금은 특별한 컨셉이 마음에 들어 이 만화의 팬이 되었다. 회승은 해원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고 해원은 점점 발전해 나가면서 사랑이 싹들 거라고 생각 했건만, 점점 만화에 대한 이야기는 옅어지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해빠진 이야기가 전체를 메우고 있다. 하시현마저 이런 작가가 되어버린만 말인가! 솔직히 프리티는 애초부터 기대하지 않았다. 하지만 코믹마저... 낭길리마에서 내가 본 독특한 매력은 다 어디로 갔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