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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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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기대해서 보는 코믹스 매직스타학원이 드디어 5권이 나왔다. 일단 작가의 내공이 깊어보이고, 열혈적인 시게오의 '저 석양을 향해 뛰자'는 내 가슴 속 깊이 울려퍼짐으로써 매직스타학원의 팬이 되게 만들었다. 이러다가 정말 '크림색'하면 황녹색이 생각나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다. 5권에서는 그다지 스토리 진행이 깊이 나가진 않았던 게 조금 아쉽다. 물론 기대치가 너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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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기대해서 보는 코믹스 매직스타학원이 드디어 5권이 나왔다. 일단 작가의 내공이 깊어보이고, 열혈적인 시게오의 '저 석양을 향해 뛰자'는 내 가슴 속 깊이 울려퍼짐으로써 매직스타학원의 팬이 되게 만들었다. 이러다가 정말 '크림색'하면 황녹색이 생각나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다. 5권에서는 그다지 스토리 진행이 깊이 나가진 않았던 게 조금 아쉽다. 물론 기대치가 너무 커서 그랬을 것이다. 하지만 카나에의 아미고가 돌아온 것도 기쁘고, 나름대로 4명의 마음의 바다, 특히 관리 아저씨와 모리의 과거와 관련된 내용이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해준다. 학생회장 건은 조금 별로였지만, 새로운 캐릭터들이 많이 나온 것은 환영할 일이다. 특히, 선생님들끼리의 머리카락 싸움이 이번 5권의 백미였다. 결국 마미 선생님의 머리카락은, 결코 평범한, 자연적으로 말려서 말아올려진 것만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 3권에 나왔던 양탄자 타고 다니는 녀석의 맘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6권이 기대된다.
j***7 2003.12.31.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