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이 책이 처음 발간 되었을 때 정신없이 보았고 또 이것이 5권으로 완결되었다는 것에 상당한 아쉬움을 표한 적이 있다. 그러한 이 책이 다시 나온다는데 어찌 사지 않을 수 있으랴! 고양이에 관한 이 책은 정말 놀라울 정도로 리얼하고, 재미있다. (이것은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이라면 모두 동감할 것이다) 고양이라는 것이 과연 요물인지, 바보인지 알게 된다고 할까. 기르고 있다면 비교해 보아도 재미있을 것이다. 이와 비슷한 책으로는 '문조님과 나'라는 만화책을 들 수 있다. 이번에 나오는 책은 좀 더 종이 질도 좋아지고 해서 소장하기에 충분한 가치를 제공해 준다. 과거의 즐거움을 다시 보고 싶거나 고양이를 기르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바이다. |
| 요즘의 만화는 장르도, 내용도, 소재도 다양하다. 하지만 만화를 보는 사람이 원하는 것은 역시 하나다. 바로 재미다. -그것이 어떤 재미이건 간에 말이다. 그리고 역시 재미하면 코믹물이 빠질 수 없다. 코믹 만화의 진수 `CAT'!!! 어떠한 감동이나 사랑 등에 맞춰진 기존의 만화를 떠올려서는 안 된다. 말 그대로 코믹이다. 웃을 수밖에 없는 만화다! 끝까지 웃겨 준다! 작가의 경험과 엉뚱한 상상이 빚어낸 단연 최고의 만화다! 주인과 고양이간의 심리전, 고양이대 고양이의 흥미진진한 결투, 고양이와 개와의 경쟁, 영화, 동화 패러디 등 상상 초월이다! 새로이 재출간되는 것이 여간 반갑지 않다. 물론 개인적으로 구판을 다 소장하고는 있지만 당시 완전히 완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재출간 되면서 혹시 다시 연재하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하게 되기 때문이다. |
| 아마 윙크인가 하는 잡지에 나왔던 시리즈 만화입니다.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보다가 나중에는 그 책을 사게되면 가장 먼저 보게만들었던 만화라서 기억에 남는군요. 윙크라는 순정만화지에 실렸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안순정한 그림체와 내용으로 나를 매료시켰던 작품입니다. 사실 이 책을 보고 고양이를 한마리 분양받았는데 실제 고양이하고는 좀 다른 면이 많습니다.(당연한 거겠지만!!) 읽다보면 진짜로 고양이는 이렇게 하나 하는 생각이 들도록 만드는 만화니까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읽고 비교분석이라도 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처음에는 멀쩡한 주인공 k씨가 갈수록 약간씩 이상해지는 것도 나름대로 재미있고, 각 에피소드마다 고양이가 어리버리해져서 갈수록 코믹한 요소가 많아집니다. 꼭꼭꼭 한번 읽어보세요. 진짜로 재밌습니다. 단 그림은 맘에 안들수도 있어요. 근데 읽어보면 별 영향이 없습니다^^ |
| 과자 몇봉지 사놓고 보면 딱좋을만화... 그냥 눈가는데로 읽다보면 어느순간 내가 웃고있음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그저 스트레스 해소에는 딱인것같다. 내가 이만화를 처음으로 접한게 중학교였는데. 거진내가 다아는내용에도 불구하고 이만화를 사게된건 그만큼 재밌던 내용으로 기억하기에 단행본으로 갖고싶은마음에.. 더구다나 지금내가 그작가분처럼 고양이를 키우는입장이라 더욱 이책에 욕심이 갔다. 다아는내용인데 그때와 다르게 그래!그래! 맞아!맞아! 하며 공감하는부분이 매우많았다. 고양이를 키우기 때문이었을까? 늘보는 우리집 야옹이와. 너무나 흡사했기때문이다. 그작가의 관찰력에 박수를 보낸다. 머리아프거나..잠시 웃고싶거나..그럴때 이만화를 보시라. 엉뚱하고..귀엽고..조금은 둔한 그고양이로 인해 웃고있는 자신을 보게될것이다..ㅋㅋ |
| 표지만 봐도 웃음이 터져나올꺼 같아요. 이 만화가 다시 나오는군요. 요샌 예전에 인기있었던 만화가 다시 나오는 붐이 이는것같군요. 이 만화를 보고 있으면 작가가 고양이를 정말 세밀히 관찰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 만화는 고양이를 현재 키우고 있으시거나 예전에 키웠던 기억이 있으신분들은 아마 공감이 더 잘되지 않을까 싶어요. 고양이들은 남에게 무심한듯하고 정이 없어서 싫어하신다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키워보면 참 재미있는 동물이거든요. 이 만화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고양이 목욕시키는 장면 이었는데요. 고양이는 목욕하는걸 무진장 싫어합니다. 그래서 목욕한번 시키려면 전쟁이 따로 없지요. 개들은 처음엔 싫어해도 중간쯤이면 포기하기 마련인데 고양이들은 끝까지 발톱을 세우고 반항하는데 이 만화에서 그 고양이 목욕장면을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강현준작가님은 독특한 유머를 구사하시는 분이라서 제가 참 좋아하는 작가님중 한분이시거든요. 남여의 사랑타령만화에 식상하신분이시거나 좀 특이한 만화를 보고 싶으시다거나 고양이를 사랑하시는 분이시거나 아무생각없이 웃어보고 싶으신분이라면 이 만화를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