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어를 얼마동안 배우고 나면 스스로 작문도 하고 싶어지고 (아니면 작문을 해야할 상황이 오기도 하고) 중국인과 만나서 회화도 하게 된다. 사실 일년을 넘게 중국어를 배워도 다양한 표현을 습득하는게 쉽지않다. 그러나 이 책 중국어플러스는 한가지주제에 대한 여러가지 상황을 짤막한 문장으로 만들어놓았다.예를 들면 주제가 야구라면 야구에 관련된 표현 공을 던지다 받다 치다 베이스로 뛰다 슬라이딩하다 도루하다 스트라이크 아웃되다 주자를 쫓다 홈런치다 코치가 손짓을 보내다 등 일반적으로 많이 쓰지만 쉽사리 중국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문장들로 이루어져있다. 이 책 한권을 열심히 연습하고 암기한다면 중국어박사가 될 것이다. 다만 한가지 맘에 안드는 점은 목차에 있어서 페이지표시가 없다는 점이다. 만약 문학과 예술을 찾고자 한다면 그저 20과에 해당된다는 사실밖에 알 수 없다. 스스로 20과를 찾아야 하고 그 20과에서도 또 나눠져있는 세부목차를 스스로 찾아야한다는 불편함이 있다. 이점만 빼고는 중급자들에게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