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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 사이에 의사소통은 존재한다. 하지만 친구들 사이나 가족들 사이, 사회생활에서의 사람들간의 의사소통에서 모든지 좋은 결과가 있고 서로 웃으면서 할 수 있는 경우가 매일 있는 것은 아니다. 어쩔 때 보면 서로간의 의사소통 불화로 다툼이 생기기도 한다. 또 키우는 애완동물과 소통을 어떻게 하냐고 신경을 쓰지 않고 형식적으로만 키우는 사람도 있고 소통을 이해하지 못해 사람과 동물 사이에서도 의사소통 불화가 있다. 이렇게 살고 있는 모든 것들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경계선이 있다. 이 경계선이 생기는 이유는 서로간에 존재하지 않는 이해심과 빨리빨리 라는 어쩔 수 없는 습관 때문일지도 모른다. 이런 것만 조금 극복한다면 이 경계선은 언젠가 허물어지고 서로간의 소통은 언제나 웃음이 가득하고 원활해질지도 모른다. 이 책에서 리나와 마마 앵무새였던 파파 앵무새와 부모님간의 의사소통에 집중해야한다. 부모님은 파파 앵무새인지 알고 계속 말만 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리나는 파파 앵무새가 파파 앵무새가 아닌 마마 앵무새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리나는 마마 앵무새 사이에 보이지 않는 인연의 끈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부모님과는 달리 말만 오히려 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그 벽을 허물고 마마 앵무새를 알아갈려고 해서 파파 앵무새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리나는 부모님에게 마마 앵무새라고 이야기해주려고 했지만 리나의 말을 듣지도 않고 파파 앵무새라고 하면서 계속 말만 시키려고 하고 버리려고까지의 상황까지 이른다. 이렇게 서로간의 생각이 달라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리나네 가족처럼 이런 상황까지 갈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마지막에 서로간의 경계선이 없어져서 파파 앵무새의 실체를 알게 되었을 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짧은 책에도 이렇게 큰 교훈이 담겨져 있어서 뿌듯했다. 서로간에 이해와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었더라면 이런 상황까지 가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의사소통은 아무렇게나 무작정 이뤄지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깨달음을 얻어갔으면 좋겠다. 짧은 책이라고 재미 이용으로 읽으려고 하지만 말고 생각을 가지고 읽어보아서 많은 것을 얻었으면 좋겠다. 의사소통은 역시 쉬운게 아니라 힘든 것이라고 생각된다. 조금만 극복해서 의사소통의 경계선을 없앴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