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0%
  • 리뷰 총점8 10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7.0
리뷰 총점 종이책
당신이 리더라면 이렇게 살아보라
"당신이 리더라면 이렇게 살아보라" 내용보기
원하는 책을 찾다가 없어서 두리번거리던 중 표지디자인이 화려하여 손에 들었다. 그만큼 책디자인은 매우 중요하다.^^ 기대치가 크지않아서 인가 생각보다는 흥겹게 읽은 책이다. 내용도 재미있고 마음에 와닿는 느낌도 좋다. 저자는 일본인이다. 54년生인 '다케자와 노부유키'라는 사람인데 경영컨설턴트로 기업경영자문을 하면서, 매일아침 이메일잡지 '사장님,파이팅! 오늘의 포인트'
"당신이 리더라면 이렇게 살아보라" 내용보기
원하는 책을 찾다가 없어서 두리번거리던 중 표지디자인이 화려하여 손에 들었다. 그만큼 책디자인은 매우 중요하다.^^ 기대치가 크지않아서 인가 생각보다는 흥겹게 읽은 책이다. 내용도 재미있고 마음에 와닿는 느낌도 좋다. 저자는 일본인이다. 54년生인 '다케자와 노부유키'라는 사람인데 경영컨설턴트로 기업경영자문을 하면서, 매일아침 이메일잡지 '사장님,파이팅! 오늘의 포인트'를 발행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전국적으로 2만 6천명의 독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니 대단하지 않은가. 처음 홈피를 오픈했을때는 가족들만 들락거려서 하루에 20명도 들어오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분개(?)한 저자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하여 이메일을 보내기 시작하였는데 그 반응이 매우 좋아서 지금은 기업의 경영진을 포함한 많은 독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인물이라고 하겠다. 일본의 책이 다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내가 읽은 일본의 경영관련 번역서들의 특징은 매우 섬세하다는 것이다. 좋은 말로 섬세하다. 나쁜말로는 쪼잔하다. 큰 흐름을 알려주며 개인적인 깨달음을 통해 감동을 알아서 찾아가라는 한국의 책들과 비교할 때, 개인적인 부분까지 속속들이 알려주며 행동지침을 제공하는 일본의 책들은 물론 크게 맘에 들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매력은 있다고 하겠다. 저자는 이책의 독자를 이렇게 정의한다. 중소기업의 사장이나 경영자, 또는 조직혁신을 꿈꾸는 팀리더들이 읽어야 할 책이라고 말이다. 그들이 실제 경영활동에서 저자가 몰래 귀띔해주는 노하우와 행동방침으로 무장하면 훨씬 더 훌륭한 조직으로 성장할수 있다고 자신한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이지만 결코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원래 당연하게 해야하는 일들이 제일 하기싫은 일이 되듯이..^^(나만그런가..) 저자의 이야기는 읽을수록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대목이나 실천하기에는 큰 결심이 반드시 필요로하는 수준이라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중소기업의 종사하는 사람들은 소위 '만능인간' ,'슈퍼맨'이 될 필요가 있다. 대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중소기업종사자의 역할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사물로 비유하면 좀 안되었지만 대기업의 종사자는 큰 기계의 부속품인 '너트'에 비유될수 있다. 물론 핵심인재들의 경우에는 좀 이야기가 다를수도 있다. '핵심부품'이겠지. 그러나 결국은 '부품'의 일종아닌가. 무슨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대기업의 경우 더이상 쪼갤수 없을정도로 세분화되고, 분업화 되어있는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개개인은 커다란 기계를 작동시키기위해 각자의 역할만을 수행하면 된다. 단순하다. 다른 사람들의 업무는 잘 몰라도 된다. 업무순환이 있게되면 물론 알수도있다. 그러나 잘하고 인정받는 사람일수록 해당업무에 더욱 종속되는 경우가 다반사이므로(대개 개판치면 업무를 바꾸는 경우가 많으니깐..^^) 이 이론은 정설에 가깝다고 할수있다. 그렇다면 이런 대기업형 인간의 단점은 무엇인가..자기업무이외에는 문외한이다보니깐...아무리 자기분야의 전문가이다손 치더라도..자기혼자서 할수있는 일은 없다는 것이다. 그게 무슨 문제가 되느냐고 반문한다면 여기까지만 읽고 돌아가라. 그것은 우리가 인지하기 쉽지않은 큰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혼자할수있는 일이 없다는 것은 영원한 부품화로 치닫게 되는것을 의미한다. 자신이 할수있는 일이 점점 축소되고(대개 기업에서는 전문화,스페셜리스트라는 표현을 좋아한다^^) 시간이 흘러 자연스럽게 옷을 벗어야 되는 상황이 되면 그때서야 깨닫는다..자신이 할수있는 일은 전공정중에서 일부분이기때문에 전공정을 소화해내야하는 개인사업에서는 도태될수밖에는 없는것이다. 그래서 이책은 중소기업의 경영자나 작은 팀의 리더를 위한 책이라고 저자가 강변하고 있는것이지. 그들은 이른바 딩크兄이 좋아했던 '멀티 플레이어'가 되어야하는 것이니깐 말이다. 그들은 오히려 생존력이 강하다. 작은 회사에서는 니일 남일을 구분할수 없기때문에...업무순환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지않아도 해보지않은 업무가 없어서 '자생력'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키워나가고 있기때문이다. 이것은 후일에도 자신의 경쟁력을 높일수있는데 매우 큰 역할을 할것은 자명하다. 과장/차장으로 대기업에서 명퇴를 하여도 자신의 업무분야가 아닌 식당이나 술집하면서 남은 여생을 보내는 사람들을 우리 주위에서 많이 본다. 이들은 자신이 몸담았던 기업에서 20년동안 온몸으로 체득한것도 사회에서는 별 사용처가 마땅치않다는 것을 퇴사후에야 깨닫는다..비참한 일이다..하지만 지금세대는 이래서는 안된다. 상시구조조정체계가 확립되어있는 현대의 기업경영에서는 더이상 대기업형 인간의 업무방식은 변해야한다..우리모두 멀티플레이어이자 스페셜리스트가 되는 2004년 한해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자....서평이라고 헛소리만 했네..ㅋㅋㅋㅋ 읽어봐라...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