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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가 만화로 드라마로, 그리고 영화로 성공을 거두면서 반사적
으로 가장 큰 이익을 얻은 분야는 분명 클래식 쪽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당시의 큰 관심은 시간이 지나면서 희미해지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그렇게 클래
식에 관심을 가진 이들이 '노다메 칸타빌레'에 나왔던 음악들에서 다른 클래식 작
품들로 관심을 이어간 사람들이 분명 있었을 것이고, 그렇게 클래식에 대한 관심은
분명 늘어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나도 그러한 사람들 중
에 한명이라는 것이다. 이전에도 클래식 작품들에 대한 관심이 있었지만, '노다메
칸타빌레'를 통해서 조금 더 그 관심이 넓어진 것은 분명한 일이다. 그리고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관심이 이어진 클래식 작품이 있다. 바로 이 '마르타 아르헤리치'가
연주한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이다.
'피아니스트'로 데뷔를 하는 공연에서 연주한다. 그리고 그 곡을 영화의 OST에서도
만날 수 있었지만, 조금 더 관심이 가면서 실제로 여성 피아니스트가 연주한 곡을 찾
게되었고, 그 작품이 바로 이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연주였다.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은 많은 피아니스트들이 연주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그 중에서 이 '마르타 아르헤
리치'의 연주는 상당히 좋은 연주로 평가받는다고 한다. 그리고 만약 '노다메 칸타빌레'
를 보고 이 앨범을 찾은 이들이라면 충분히 기대한 만큼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
다. 그것은 여성 특유의 맑고 투명하면서도 청량한 경쾌한 연주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
다. 그리고 언제나 아름다운 쇼팽의 곡들의 느낌을 너무나 잘 살려낸 연주를 이 앨범에
서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이 연주를 할 때에 지휘자인 '뒤트와'와 결혼한 상태였기에 더
욱 서로에 대한 애정을 통해서 멋진 협연을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