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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혹시 지뢰진의 작가분이 아니신지요?
"혹시 지뢰진의 작가분이 아니신지요?" 내용보기
맞는 것 같은데... 확실히는 잘 모르겠네요. 지뢰진의 작가라면 뭐 더 이상 말을 안해도 다 알만큼 엄청난 작가의 작품이니 안심하고 읽어도, 사두어도, 될것예요. 아니라면, 걍 엄청난 신인이 등장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내용도 그림도 뭔가 좀 깹니다. 그냥 해상재난 시리즈에 넣기엔 너무 심리적인 면이 아깝고, 어쨌든 상당히 재밌게 읽고 살까말까 고민에 빠지게 만든 만
"혹시 지뢰진의 작가분이 아니신지요?" 내용보기
맞는 것 같은데... 확실히는 잘 모르겠네요. 지뢰진의 작가라면 뭐 더 이상 말을 안해도 다 알만큼 엄청난 작가의 작품이니 안심하고 읽어도, 사두어도, 될것예요. 아니라면, 걍 엄청난 신인이 등장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내용도 그림도 뭔가 좀 깹니다. 그냥 해상재난 시리즈에 넣기엔 너무 심리적인 면이 아깝고, 어쨌든 상당히 재밌게 읽고 살까말까 고민에 빠지게 만든 만화입니다. 내용은 나쁜 남자가 어쩌다가 블루 헤븐이라는 초호화유람선에 들어서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인데, 문제는 저 나쁜 남자가 살인귀라는데 있는 것이죠.(개인적인 생각으론 마구잡이로 사람을 찔러 죽일것 같진 않습니다만...) 이제 제가 밑에 인상깊은 구절에 쓸 리플을 보시고 '어? 뭐야? 로맨스아냐?'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실제적으로 읽어보면 좀 무섭습니다!!

[인상깊은구절]
당신에게선 냄새가 나는군. 이 배에 가득 찬 인위적인 냄새가 아닌. 뭘까? 비누? 음식냄새? .... ... 단향, 단 냄새. 기분좋은 냄새야. ...... ..... .... (간판으로 나가서는) 바다냄새때문에 사라졌군. 당신 냄새 말이요. -보통은 바다내음이라고 부르죠. ...... .... 바다내음. 기억해 두지. 당신 내음은 뭐라고 부르면 될까? -제 이름이 나츠코 XXX이니까 여름의 향기라고나 할까요? (여자주인공 공주병은 아닌 것 같던데 이런 고난이도의 대사를 치더군요^^ 물론 쑥스러워는 합니다.) -여자주변의 공기를 한 손으로 획 잡고는- 기억했다.
c*****0 2003.10.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작은 지구 안에서
"작은 지구 안에서" 내용보기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은 구절은 '배는 작은 지구다. 모든 인종이 섞여있고 어디로도 도망칠수 없어'라는 것이다. 과연, 정말 그렇게 보면 배는 지구와 같은 것이 아닌가. 배 안에 들어온 살인자로 인해 발생하는 일련의 사건. 그림체의 정교함과 내용면에서도 충분히 재미를 주지만 작가가 의도한 것은 어쩌면 지구 안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분쟁과 이념의 대립을 그려내고 싶은 게 아닐
"작은 지구 안에서" 내용보기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은 구절은 '배는 작은 지구다. 모든 인종이 섞여있고 어디로도 도망칠수 없어'라는 것이다. 과연, 정말 그렇게 보면 배는 지구와 같은 것이 아닌가. 배 안에 들어온 살인자로 인해 발생하는 일련의 사건. 그림체의 정교함과 내용면에서도 충분히 재미를 주지만 작가가 의도한 것은 어쩌면 지구 안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분쟁과 이념의 대립을 그려내고 싶은 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든다. 너무 지나친 확대해석일까? 하지만 그러한 면이 아니라도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긴박감 있는 전개는 재미를 느끼기에는 충분하다. 어서 마지막 권을 볼 수 있으면 한다.
m*******e 2003.12.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호화 여객선 위에 벌어지는 살인귀와 생존의 대결-
"호화 여객선 위에 벌어지는 살인귀와 생존의 대결-" 내용보기
한정된 공간 안에 갇혀 살인귀와 싸워야한다? 어떻게 보면 이미 어디에선가 한번쯤 봤을 패턴이다. 공포 영화에서도 흔히 써먹는 소재라서 어라? 어라? 하고 기억을 더듬다보면 한 두편은 자연스레 연상될 수 있을것이다. 그러나. 어쩐지 이건 묘한 매력이 있다. 같은 작가의 '지뢰진'은 본인이 보지 못한 관계로 뭐라할 순 없고, 단지 이 작품만을 보자면 강하게 휘어잡을 듯한 그
"호화 여객선 위에 벌어지는 살인귀와 생존의 대결-" 내용보기
한정된 공간 안에 갇혀 살인귀와 싸워야한다? 어떻게 보면 이미 어디에선가 한번쯤 봤을 패턴이다. 공포 영화에서도 흔히 써먹는 소재라서 어라? 어라? 하고 기억을 더듬다보면 한 두편은 자연스레 연상될 수 있을것이다. 그러나. 어쩐지 이건 묘한 매력이 있다. 같은 작가의 '지뢰진'은 본인이 보지 못한 관계로 뭐라할 순 없고, 단지 이 작품만을 보자면 강하게 휘어잡을 듯한 그림의 매력이 있다. 어찌 보면 지저분할 수도 있는 그림이 카리스마를 내뿜게 될 수 있는 것도 어찌보면 작가의 역량. 능력이 뛰어나다는 증거인 게다. 줄거리는 간단하다. 블루 헤븐이라는 호화 여객선이 있고, 이 여객선에서 우연히 표류하고 있던 배를 구출하게 된다. 거기에 있던 생존자는 단 두 사람. 한 사람은 죽음 앞에서도 태연한 얼굴을 하고 있었고, 다른 한 명은 상자 안에 숨어 아사 직전이었다. 그리고 살아남은 두 사람 중 죽음에 질려있던 남자에 의한 다른 남자의 정체가 밝혀지게 된다. 그는 100위안에 살인을 하려다가 붙잡혀 10여 년의 세월을 밀폐된 공간에서 지낸 살인귀였다. 감정은 오직 살인을 일으켰을 때만 느끼도록 세뇌되어버린. 순식간에 11명의 선원을 살해해버리는 위험인자였다. 그의 목적은 살아서 고국으로 돌아가는 것. 때문에 그를 구출했을 당시 얼굴을 보게 된 승무원들이 위험하다. 이제부터 수많은 승객들 속에 섞인 살인귀와 승무원들간의 혈전이 벌어지게 된다. 그런데 이 일권에서 기억에 남는 건 그의 살인 행위가 아니었다. 우연히 그와 마주치게 된 여승무원과의 대화이다. 여자와 마주칠 일이 없었던 그는 미모의 여승무원에게서 냄새가 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이 이내 기분좋은 달콤한 냄새라는 걸 알고 그녀에게 좋은 냄새가 난다-고 말한다. 갑판 위로 올라온 그는 그 냄새의 이름을 묻고, 여자는 자기도 모르게 자신의 이름을 따 '여름의 향기'라고 대답해버린다. 그리고 손을 내밀어 -잡았다, 라고 냄새를 기억하는 남자. 그는 처음으로 죽음이 아닌 다른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얻은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앞으로 결말에 지대한 영향을 주리란 걸 믿어 의심치 않고 있다; 어쩜 이런 복선을 깔아도 이리 멋지게 표현하는지;;; 3권이 완결이라는데, 이 정도 사건에서는 적당한 길이가 아닐까 싶다. 어떻게 끝이 날지 기대 중^_^
s*****w 2003.10.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