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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끼치도록 잘 그려진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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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허술하지 않은 내용도 내용이지만, 소름 끼치도록 섬세한 그림에 감탄 또 감탄했다. 캐릭터가 살아 있는 느낌, 컬러라서 그런지 표정과 장면 하나하나가 무척 실감난다. 특히, 보기만 해도 기분 나쁜 표정의 이장 캐릭터 최고다. 소장 가치 충분하다는 말로도 부족한.. 뭐랄까.. 한국 만화라는 게 자랑스럽다고 하면 오버인가? 처음 접해본 한국식 잔혹스릴러, 신선한 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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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허술하지 않은 내용도 내용이지만, 소름 끼치도록 섬세한 그림에 감탄 또 감탄했다. 캐릭터가 살아 있는 느낌, 컬러라서 그런지 표정과 장면 하나하나가 무척 실감난다. 특히, 보기만 해도 기분 나쁜 표정의 이장 캐릭터 최고다. 소장 가치 충분하다는 말로도 부족한.. 뭐랄까.. 한국 만화라는 게 자랑스럽다고 하면 오버인가? 처음 접해본 한국식 잔혹스릴러, 신선한 충격이다.

 

음침하고 스산한 배경, 류해국의 아버지 류목형의 죽음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장의 연락을 받고 장례를 치루러 시골 마을에 나타난 류해국과, 그를 처음 볼 때부터 경계하고, 그가 마을에 정착하지 않길 바라는 속내를 은근히 내보이는 마을 사람들... 점점 불어나는 의혹과 호기심.. 불쾌함..

 

 

어떤 일은 크기에 비해 기억조차 남지 않는 반면,

또 어떤 일은 사소함에도 큰 상처와 기억을 남기기도 한다.

 

만화를 끝까지 보고 나서 위의 두 줄을 곱씹어본다.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류해국이란 인물, 그가 모든 걸 잃고도 또다시 엄청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가정과 직장에 충실하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본인은 생각하지만,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은 전혀 의외라는 사실.

 

당신이 이곳에 처음 왔을 때
당신은 이질적인 병원체,
또는 생체 이식 후의 부작용처럼
거부반응이 일어났겠죠.

 

하지만 그건 정상적인 반응이지.
어떤 음모가 있었든지 그게 중요한 건 아니요.

중요한 건 당신은 항상 그런 것만 보고 산다는 거지.

 

숨기려고 하는 걸 애써 들추려하고,
피하려고 하는 걸 굳이 마주하려 하고,
넘어가려 하는 걸 붙잡아 따져대는.

그래서 얻는 게 뭐요?
당신 스스로의 정의감 외엔.

 

박민욱 검사의 말대로 어쩌면 그는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사람이 아닌가 싶다.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사소한 일도 정리하고 분석하고야 마는 해국은, 아버지의 죽음에 뭔가 비밀이 있음을 본능적으로 느끼고 마을 사람들을 의심하며 집요하게 추적한다. 

 

한 사람씩 의심가는 사람의 집을 살피기 위해 침입하는데 마치 그를 기다린 듯 숨어있던 집주인들은 해국을 죽이려 한다. 해국과 함께 시작된 나의 의심도 분명 어떤 음모가 존재할거라고 확신하게 된다. 초반엔 누가, 왜 죽였는지에 초점이 맞춰지지만 끝엔 류목형이 어떤 사람이었는지로 옮겨간다. 반전이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의외의 결말이다.

 

제목이 무슨 뜻일까 궁금했는데, 과거의 실수를 잊고 새로 태어나기 위해 모여 살게 된 마을 사람들의 관계라고 생각된다. 서로의 씻고 싶은 과거를 덮어주는 이끼같은 존재들..!

 

공식 카페에 올라온 캐리커쳐와 설명을 보니 일단 캐스팅이 마음에 든다. 아쉽게 놓친 영화! 원작보다 나은 영화를 기대하는 마음도 있지만, 무엇보다 둘을 비교하는 재미를 느껴보고 싶다. 원작은 매우 만족. 볼까 말까 망설이는 분이 있다면 천한다.

 

류해국
검사 박민욱
이장 천용덕
슈퍼 주인 이영지
김덕천
<출처> 영화 이끼 공식 카페


b*****0 2010.09.02. 신고 공감 11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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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 같은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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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외국에 나가 살고 있지만 많은 것들을 공유했던 친구 부부네에게 2년전에 추천 받은 만화 [이끼]와 [습지 생태 보고서]   완간이 되지 않으면 읽지 않으려했건만 1권을 읽고 2권을 목빼고 기다리고.. 그렇게 2년을 기대려 끝을 보게 된다   아! 이걸 만화로 볼 수 있을까? (만화를 무시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 작은 마을 속에 나라가.. 짧은 스토리의 속에 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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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외국에 나가 살고 있지만

많은 것들을 공유했던 친구 부부네에게 2년전에 추천 받은 만화

[이끼]와 [습지 생태 보고서]

 

완간이 되지 않으면 읽지 않으려했건만

1권을 읽고 2권을 목빼고 기다리고..

그렇게 2년을 기대려 끝을 보게 된다

 

아! 이걸 만화로 볼 수 있을까? (만화를 무시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

작은 마을 속에 나라가..

짧은 스토리의 속에 세상이..

몇명 안되는 인물속에 신념과 사상, 종교가 들어 있고

힘의 논리와 정치가, 전쟁과 범죄와 가 숨어 있다.

 

어느 글에선가 본 것 같은데

나쁜놈은 확실한데, 착한 놈이 누군지 모르겠다는..표현.

정말 정확했다.

상황의 힘과 입장차이,

나의 신념과 그 신념에 무너지는 상대의 신념.

생각하게 만든다. 나라면...?

 

함축적 의미인 제목처럼

많은 것이 담겨 있는 이끼..과감하게 추천해 본다.

 

...............................................

이끼가 영화로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주인공인 류해국역은 박해일 말곤 없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박해일이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영화도 보고 싶어 진다.

y****0 2010.07.26. 신고 공감 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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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국판 스릴러에 본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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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연재할때 한창 재밌게 봤는데 책으로 구입해서 다시 보게 되었다 정말 고향을 배경으로 이런 스릴러를 만들었다는게 놀랍고 푸근하고 편안한 마음이 들게하는 고향에 이미지를 반전시키는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ㅋㅋ 주인공 류해국이 장농속 비밀 터널을 발견 할때는 정말 오줌을 찌릴 정도로 소름돋고 긴장됬다ㅋㅋㅋ 진정한 한국판 고향 스릴러에 본좌이다 류해국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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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연재할때 한창 재밌게 봤는데

책으로 구입해서 다시 보게 되었다

정말 고향을 배경으로 이런 스릴러를 만들었다는게 놀랍고

푸근하고 편안한 마음이 들게하는 고향에 이미지를

반전시키는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ㅋㅋ

주인공 류해국이 장농속 비밀 터널을 발견 할때는 정말 오줌을 찌릴 정도로

소름돋고 긴장됬다ㅋㅋㅋ

진정한 한국판 고향 스릴러에 본좌이다

류해국 짱!!!!

b******7 2010.09.05.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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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를 책으로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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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는 윤태호 작가 스스로 한국식잔혹스릴러라고 이름 붙인 작품답게 사실감 넘치는 음침한 배경, 공포심을 불러일으키는 인물의 리얼한 표정과 영화의 카메라 프레임 연출을 보는 듯한 스크롤 방식의 연속 컷 전개로 독자에게 극적 긴장감과 몰입감을 쉴 틈 없이 선사해준다. 연재만화로 시작한 이끼는 큰호흥을 이끌며 영화화 하기도 했다. 이번 도서는 5권으로 나뉘어져 영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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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는 윤태호 작가 스스로 한국식잔혹스릴러라고 이름 붙인 작품답게 사실감 넘치는 음침한 배경, 공포심을 불러일으키는 인물의 리얼한 표정과 영화의 카메라 프레임 연출을 보는 듯한 스크롤 방식의 연속 컷 전개로 독자에게 극적 긴장감과 몰입감을 쉴 틈 없이 선사해준다.

연재만화로 시작한 이끼는 큰호흥을 이끌며 영화화 하기도 했다.

이번 도서는 5권으로 나뉘어져 영화로 보지 못했던 세밀한 부분가지 묘사되어 충분한 상상력을 이끌어 낸다.

소장용으로 준비해 두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h***s 2010.08.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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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이끼 를 읽고
"[코믹] 이끼 를 읽고" 내용보기
제목 : 이끼, 2010 저자 : 윤태호 출판 : 한국데이타하우스 작성 : 2010.11.23.     “결국 드러나 버리고 마는 것일까? 진실은,” -즉흥 감상-       열심히 일하고 있던 어느 날. 웹툰으로 먼저 만나보았던 작품이 책으로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망각의 영역에 자리 잡고 말았는데요. 우연히 다섯 권 한 묶음으로 손에 잡아볼 수
"[코믹] 이끼 를 읽고" 내용보기

제목 : 이끼, 2010

저자 : 윤태호

출판 : 한국데이타하우스

작성 : 2010.11.23.

 

 

“결국 드러나 버리고 마는 것일까? 진실은,”

-즉흥 감상-

 

 

  열심히 일하고 있던 어느 날. 웹툰으로 먼저 만나보았던 작품이 책으로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망각의 영역에 자리 잡고 말았는데요. 우연히 다섯 권 한 묶음으로 손에 잡아볼 수 있었다는 것으로, 소개의 시간을 조금 가져볼까 합니다.

 

 

  작품은 깊은 산속 어둠에 어렴풋이 보이는 마을의 모습으로 시작의 장을 열게 됩니다. 그리고는 조용히 숨을 거두는 노인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그리고는 노인에게 아들이 한명 있었다는 것과 함께, 도시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아버지의 집으로 들어서게 되는 남자가 있게 됩니다.

  그렇게 아버지의 상을 시작으로 떠날 생각이 없다며, 정착할 것이라 말하는 그의 말로 본론으로의 장이 열리게 되는데요. 바닥을 알 수 없는 더러운 느낌에, 그리고 작은 의심이 그의 감각 안테나를 작동시켰기에, 그는 마을에 잠들어있는 어둠을 깨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뜻하지 않은 연속 살인이 발생하는 것을 시작으로 그 또한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되는데요. 그 과정에서 드러나게 되는 마을의 봉인된 과거는, 그의 어그러진 과거에까지 여명을 비추는 듯 했지만…….

 

 

  음~ 예전에는 웹툰을 책으로 만나게 되는 순간 엄청난 이질감을 마주했었지만, 이젠 조금 적응 된 탓인지 별다른 거부감 없이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는 연재될 동안의 기다림과 연재지연 등의 펑크를 통해, 이야기의 흐름에 본의 아닌 방해를 받았다는 기분이 없어서인지 작품을 받아들이는데도 참 편했는데요. 한 번에 몰아 미친 듯이 달려본 작품. 그저 작가님께 소리 없는 박수를 보내볼 뿐입니다.

 

 

  이끼. 제목이기도한 저 두 글자는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 것일까요? 당장 사전을 열어보아 ‘대체로 잎과 줄기의 구별이 분명하지 못하고 고목, 돌, 습한 곳에 남.’이라 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영어로는 moss, 음? 모스? 그렇군요! 최현규님의 소설 ‘모스 MOSS, 1997’에서 제목의 의미를 발견하게 되어 감화가 새롭습니다. 거기에 영화 ‘드림캐쳐 Dreamcatcher, 2003’에 등장하는 ‘리플리’까지 같이 떠오른 것…은 좀 아니군요. 아무튼, 당장은 눈에 띄지 않지만 이끼마냥 보이지 않는 곳을 잠식하는, 그러면서는 언제든 그 모습을 드러내어 공포를 느끼게 할 준비를 하고 있을 진득한 어둠을, 작가분은 제목을 통해 말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합니다.

 

 

  제 기록을 읽어주시는 분들은 이번 작품을 어떤 기분으로 만나보셨을까나요? 영화는 만화책의 포스를 옮기는데 실패했다구요? 처음과 끝이 이렇게도 엄청난 차이를 가진다는 점에서 충격을 받으셨다구요? 네?! 두려움이 저를 구할 것이라구요? 으흠. 마지막 물음표는 작품 안에 대사를 살짝 인용하신 것 같군요, 아무튼, 죽어서까지 영향력을 과시하는 노인의 지난 이야기는 순간, 죽어서까지 게임을 계속하는 ‘직쏘 영감’마저 떠오르게 했는데요. 음~ 설마 이번 작품까지 후속작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겠지요. 암요. 그러면 안 된다는 겁니다. 하지만 설마 미국판으로 리메이크된다면…아. 이 부분은 영화의 감상문에서 이야기할 문제로군요! 크핫핫핫핫핫핫!!

 

 

  그러고 보니 이번 작품은 영화로 제작되었고, 최근에는 소설로도 출판 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언젠가는 연속극이나 게임 등의 다양한 형태로도 재 각색 되지 않을까 기대를 품게 되었는데요. 음~ 일단은 영화를 시작으로 소설까지만이라도 빨리 만나보고 싶다는 것으로, 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쳐볼까 합니다.

 

 

  덤. 아아. 연평도에 난리가 났습니다. 퇴근시간이 임박했을 때 이용자분이 소식 들었냐 하시기에 속보를 확인했던 것인데요. 퇴근해 집에 오니 사망자가 한 분 더 늘었습니다. 제발, 이 사태가 큰불로 번지지 않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TEXT No. 1363


n*****g 2010.11.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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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만들어질 만한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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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끼'가 개봉되었을 때 당시 정권과 사회적 분위기에 입각한 다양한 해설과 담론이 쏟아져 나왔더랬다.연기력과는 별개로, 박해일이라는 인물에게서 느껴지는 불편함 때문에 '이끼' 역시 관심 대상이 아니었다.왠지 불편한 연기자와, 복잡할 것만 같은 내용까지.시간이 지나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윤태호의 만화를 왕창 구매했다.사실 '미생'이라는 그의 신작에 관심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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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끼'가 개봉되었을 때 당시 정권과 사회적 분위기에 입각한 다양한 해설과 담론이 쏟아져 나왔더랬다.

연기력과는 별개로, 박해일이라는 인물에게서 느껴지는 불편함 때문에 '이끼' 역시 관심 대상이 아니었다.

왠지 불편한 연기자와, 복잡할 것만 같은 내용까지.


시간이 지나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윤태호의 만화를 왕창 구매했다.

사실 '미생'이라는 그의 신작에 관심이 있었는데, 반값 행사를 한다고 해 덜컥 '이끼'까지 구매한 것.

천천히 음미하면서 주말을 보내리라 생각했는데...

게 눈 감추듯, 숨쉴 틈 없이,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읽어 버렸다.

초반 인물들의 일관성 있는 묘사(그림체)가 부족해 보이다가 금새 익숙해지면 쉴 틈 없이 페이지를 넘기게 된다.

그림의 색감으로 표현되는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 느슨한 듯 꽉 조여진 스토리, 그리고 개성 있는 인물들까지.

내용은 결말을 맺었지만 무겁고 오싹하고 답답하고 찝찝한 느낌은 계속 이어진다.

가상의 내용이라고 하기에는 현실과 닿아 있는 부분이 너무도 많기 때문일지 모르겠다.


만화로 보고 나니 영화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없어졌다.

의외로 박해일을 주인공으로 선택한 것은 괜찮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은 들었다.

간혹 원작보다 나은 경우도 있기는 했지만, 과연 영화가 더 볼 만 할까... 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인터넷으로 모니터를 통해 휙휙 넘겨 보기보다는 천천히 책장을 넘기며 보기를 권장한다.

구매가 고민되면 대여!


왜 윤태호라는 작가를 여태껏 모르고 있었을까 싶다.

허영만 사단(?)의 냄새도 나지만 확실히 자기만의 색이 있는 것 같다.

지금 보고 있는 '미생'도 그렇고, 앞으로의 작품을 기대할 작가가 하나 늘었다.

YES마니아 : 로얄 b******s 2012.10.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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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 전5권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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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나왔다는 소식만 듣고 만화로도 영화로도 안보고있다가, 반값으로 사길래 한번 사읽어보았다.왠걸?한장한장 넘길때마다 빨리 다음장을 넘기고싶은마음에 책넘기는 시간도 아깝다고 생각한책이다.   평소 책이랑은 담쌓은 동생도 이책을 보는 내옆에와서 읽고있었다. 동생이 빨리 읽고 다음권을 내놓으라고 재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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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나왔다는 소식만 듣고 만화로도 영화로도 안보고있다가, 반값으로 사길래 한번 사읽어보았다.왠걸?한장한장 넘길때마다 빨리 다음장을 넘기고싶은마음에 책넘기는 시간도 아깝다고 생각한책이다.

 

평소 책이랑은 담쌓은 동생도 이책을 보는 내옆에와서 읽고있었다.

동생이 빨리 읽고 다음권을 내놓으라고 재촉한다.

 

k*****4 2012.02.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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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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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끼치도록 잘만든스릴러라는생각이드네여.....근자에본만화중에서는최고로잘만든스릴러만화가아닌가싶네여.....윤태호란 작가분의치밀함과섬세한구성에다시한번반하지않을수가업네여.....특히마지막부분화룡점정에서는특유의 카타르시스를느낄수있어어 좋았읍니다,,,,,초반 중반  종반의 구성도 좋았고 근자에 보기 드문 깔끔한 스릴러 만화를보았다는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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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끼치도록 잘만든스릴러라는생각이드네여.....근자에본만화중에서는최고로잘만든스릴러만화가아닌가싶네여.....윤태호란 작가분의치밀함과섬세한구성에다시한번반하지않을수가업네여.....특히마지막부분화룡점정에서는특유의 카타르시스를느낄수있어어 좋았읍니다,,,,,초반 중반  종반의 구성도 좋았고 근자에 보기 드문 깔끔한 스릴러 만화를보았다는생각입니다
a****r 2010.10.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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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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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말하기를 살아가면서 가장 행복할 때가 택배로 전해져 온 무엇인가를 받을 때라고 했다. 특히나 전혀 예상하지 못했을 때, 예상하지 못한 택배가 도착하면 그 순간은 특히나 더 행복하지 않을까?  '감기'의 끝무렵에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을 때 찾아온 택배가 하나.    감기 기운에 몽롱한 마음으로 택배 박스를 받아들고 확인할 생각도 못하고 궁금증 에 박스를 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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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 말하기를 살아가면서 가장 행복할 때가 택배로 전해져 온 무엇인가를 받을

때라고 했다. 특히나 전혀 예상하지 못했을 때, 예상하지 못한 택배가 도착하면 그

순간은 특히나 더 행복하지 않을까?

 '감기'의 끝무렵에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을 때 찾아온 택배가 하나.

 


 감기 기운에 몽롱한 마음으로 택배 박스를 받아들고 확인할 생각도 못하고 궁금증

에 박스를 열었습니다. 무엇이 들어있었을까요?

 


 

 네... 기대를 조금은 했지만... 설마했던 '이끼' 전집이 들어있었습니다.

 행복은 언제나 이렇게 찾아오는 것이겠죠. 길게 이어진 '감기'로 힘들었는데...

이 택배를 기회로 다시 좋은 시간이 돌아오지 않을까요? 그리고 인정받는 좋은 작

품 '이끼'를 제대로 읽어볼 기회도 함께 찾아와서 너무나도 기쁩니다. 행복이라는

것은 이렇게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겠죠.

 멋진 작품 열심히 읽어야겠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d 2010.10.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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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작품이다. 이끼
"대단한 작품이다. 이끼" 내용보기
2007년에 인터넷에 연재되어 화제를 일으켰다는 웹툰 "이끼"재작년에 개봉되었어도 극장에서도 만나지 못했고 그 흔한 케이블에서도 정작 제대로 본 적이 없었던 영화 "이끼"결국 인터넷서점의 특가행사에서 반값으로 전권(1~5권)을 주문해서야 읽었다.이거 너무 흡입력이 좋아 책을 편지 1시간 반 이상 걸렸다.컬러만화라 그런지 뒷 장에 허영만이 '이제라도 칼라 공부를 해야쓰겄다"고
"대단한 작품이다. 이끼" 내용보기
2007년에 인터넷에 연재되어 화제를 일으켰다는 웹툰 "이끼"
재작년에 개봉되었어도 극장에서도 만나지 못했고 그 흔한 케이블에서도 정작 제대로 본 적이 없었던 영화 "이끼"
결국 인터넷서점의 특가행사에서 반값으로 전권(1~5권)을 주문해서야 읽었다.
이거 너무 흡입력이 좋아 책을 편지 1시간 반 이상 걸렸다.
컬러만화라 그런지 뒷 장에 허영만이 '이제라도 칼라 공부를 해야쓰겄다"고 쓸만큼 새로운 경험이었다.
그냥 스릴러라고 생각했는데
왜 이 웹툰이 찬사를 받고 그렇게 회자되었는지 이해할 만하다.
영화로 만들기 딱 좋은 스토리보드역할까지 한 이 만화.
사줄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었다.

 

YES마니아 : 로얄 j******6 2012.07.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