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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아는 사람이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 11권을 사기 위해 홍대입구의 북새통을 들렸을 때 이 책이 인기가 많은 건지 적게 들여놓은 건지 창고까지 뒤져가면서 겨우 사더군요. 인기가 많은건가,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만 읽고 나니 이제 이 책도 슬슬 완결을 내야 하지 않나 합니다.
이번 권에서는 무려 일주일짜리 수학여행을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뭐 전형적인 온천같은 전형적인 요소들은 물론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이제 점점 읽는 게 지치는데 그 이유는...
-계속되는 반복
물론 매 권이 같은 내용인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소재만 다를 뿐 구조는 매우 유사합니다. 11권도 물론 예외가 아닙니다. 비슷한 구조를 이용하여 이야기를 전개시키고 있습니다.
-슬슬 완결되어야 할 때
11권에서 주인공들의 행동을 볼 때 곧 완결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이 정도에서 5권만 더 써도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이 네 지갑이냐!' 하고 외치지 않을까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물론 나올 때마다 재미있게 읽고 있긴 합니다만 적절한 선에서 완결을 내는 것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시간이 남으면 가끔 보는 정도인데 같은 구성으로 계속해서 책을 낸다면 책을 읽을 때 그 생각이 나서 집중이 잘 되지 않습니다.
12권이 일본에서 발매가 되었는데....완결은 아니군요. 언제 완결이 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