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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조사결과는 직장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대부분의 현대 조직들은 리더십 개발에 대해 입에 발린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진정 리더십에 전념하는 조직이 얼마나 있을까? 리더십은 임시 사내 프로그램으로 교육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일주일 동안 숲 속에서 동료들과 암벽 등반을 하며 결속력을 다진다고 리더십이 강화되는 것도 아니다. 심지어 하버드 대학의 9주 최고 경영자 과정도 시작에 지나지 않는다. 다시 말해 리더십 훈련은 일종의 선택 사항이 될 수 없으며 조직의 핵심으로 확고히 자리잡아야 한다. (중략) 만약 리더십에 체계적인 신학이론이 있다면 그 신앙의 제 1조는 다음과 같을 것이다. ‘변화된 사람들을 변화되지 않은 조직에 참여시키는 것은 곧 죄악이다.’ ========================================= 저는 거꾸로 변화된 조직에 변화되지 않은 사람을 참여시켜주는 것은 그 사람에게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라고 이야기 해 주고 싶습니다. 환경이란 그만큼 중요합니다. (오죽하면 캐스트 어웨이에서 척 놀랜드로 열연한 톰 행크스가 무인도에 갇힌 후, 배구공에 눈, 코, 입을 그리고 대화를 시작하겠습니까? 그 역시 이야기 하고 싶은 환경을 만들려고 몸부림을 쳤던 것이었겠죠) 환경은 일시적이어서는 안되며 습관과 분위기가 조성될 만큼 충분한 관심과 배려, 그리고 격려와 각종 제도가 뒷받침 되어야지만 뿌리내릴 수 있는, 콩나물 같은 보이지 않는 성장으로 시작하여 세콰이어 같은 웅장함으로 인생의 나이테를 장엄하게 해 줍니다. 세상에 그런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콩 심은데 팥나고 쓰레기 데이터를 모아 놓았는데 멋진 결과물이 나오고, 안 좋은 습관만 가지고 있다가 결국 성인이 되는.. 자신이 뿌린 대로 거두고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만큼 대접하면 되는.. 어떻게 보면 리더십의 본질은 그리 멀리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