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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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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대 남자, 제목을 보면 대충 어떤 내용인지 짐작이 가는 내용입니다. 성인들도 가끔씩 남성과 여성으로 편을 나누어 다투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어린 아이들 역시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성인이나 아이들이나 자기와 전혀 다른 이성을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네요.   '여자 대 남자'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학교 생활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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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대 남자, 제목을 보면 대충 어떤 내용인지 짐작이 가는 내용입니다. 성인들도

가끔씩 남성과 여성으로 편을 나누어 다투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어린 아이들

역시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성인이나 아이들이나 자기와 전혀 다른 이성을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네요.

 

'여자 대 남자'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학교 생활을 하고 있는 아이들이나 이제 학부모가

되어 이 책을 보고 있는 엄마들이나 모두 겪은 아니면 앞으로 겪을 일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중학교, 고등학교는 여중, 여고라 이런 문제가 없었지만 돌이켜보면 초등학교

시절내내 작고 큰 이런 문제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이 책의 주인공 바비와 홀리와 딱 같은 학년인 4학년이 가장 심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 것도 아닌 일로 남자와 여자 아이들로 항상 편이 나뉘어져 말을 걸거나 도움을 주기라도

하면 놀려대기 일쑤였고 점심 시간에 밥 먹을 때나 교실이나 운동장에서 놀때 보면 항상 두

그룹으로 나뉘어져 한 교실에서 공부할 뿐 이야기할 뿐이지 한 반이라는 소속감도 전혀

갖고 있지 못했어요.

 

벌써 몇 십 년 전이라 지금보다는 훨씬 보수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커가면서

여학생과 남학생이 서로 같은 성의 아이들과 어울리는 것이 당연스럽게 여겨졌지만 시간이

많이 지난 요즘 아이들이 제가 겪은 일을 똑같이 겪을 지는 생각도 못했네요.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나 친구 이야기를 물으면 온통 남자아이들 이야기뿐이고 2학년 아이와

4학년 아이의 입에서는 반 여자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없네요. 이런 일들이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도 비슷한 모습으로 일어난 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어릴 적부터 친한 친구였던 바비와 홀리, 어려서는 남자와 여자라는 특성이 별로 뚜렷하지

않다보니 여자와 남자라는 서로 다른 성을 갖고 있으면서도 둘도 없는 친한였습니다. 커가면서

이 둘 사이는 자신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조금씩 사이가 멀어집니다. 바로 주위의 그들을

대하는 친구들의 따거운 눈총때문입니다. 이제는 오랜 간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도

다른 친구들 눈에 보일까 걱정하기도 하고 같은 학교 친구를 만나자 서로 잘 모르는 사람처럼 

굴어야 하기도 하네요. 

 

학년이 올라가자 이런 경향은 조금씩 심해져 여자 아이는 여자 아이들끼리 남자 아이는 남자

아이들끼리 어울리며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예전에는 절친이었던 바비와 홀리는 서로의

변화된 모습이 낯설기도 하고 이해하기도 힘들어하기도 합니다.

 

  

 

아이들 표정을 보면 알겠지만 같은 동성의 친구는 반갑지만 이성의 짝은 별로 달갑지

않네요. 의도하지 않았지만 장난으로 친구에게 피해를 주기도 하는데 이런 일들로

한 반의 여자와 남자들은 서로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갖게 됩니다.

 

사사건건 부딪히며 여자아이들과 남자아이들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며 평행선을 그리다가

마침내 반장선거를 치르게 됩니다. 여기에 바비와 홀리가 후보로 나서게 되고 남자아이들은

바비를 여자 아이들은 홀리를 반장으로 당선시키기 위해 서로 대결을 펼칩니다. 겉으로는

반장선거의 모습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여자와 남자 아이들의 힘 겨루기 시작된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로 편을 나누어 보이는 흥미진진한 대결구도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사실 여자와 남자는 서로 다른 것 뿐이지 대결을 통해 이길 필요로 없고 이겼다고 해서

뭔가 대단한 것이 주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아이들은 서로 다투고 경계하긴 하지만

서로를 대결하는 상대가 아니라 필요하면 서로 돕고 함께 공부하고 놀 수 있는 상대라는

것을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가게 될 것 같네요.

 

아이들이 여자로 그리고 남자로 태어나서 자라가면서 누구나 거쳐가는 과정인만큼

이성의 아이들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들에게 '여자 대 남자'와 같은 이야기를 읽게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읽으면서 얼마나 자신들의 모습과 닮았는지 알게 되고 어떻게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야 할 지 스스로 알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p******l 2010.08.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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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지키기
"우정 지키기" 내용보기
제목만 보고서는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이나 성장하면서 달라지는 점들을 알려주는 책인 줄 알았더니 흥미로운 이야기 책이었네요. 이 책에서 등장하는 바비와 홀리는 이제 4학년이 되는 동갑내기(같은 날 같은 병원에서 태어난 아주 특별한 )친구입니다. 저희 아이도 4학년이라서 우리 아이의 심리를 생각하면서 읽었습니다. 어느 나라 아이라도 그 시기에 겪는 소동이나 이성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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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서는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이나 성장하면서 달라지는 점들을 알려주는 책인 줄 알았더니 흥미로운 이야기 책이었네요.

이 책에서 등장하는 바비와 홀리는 이제 4학년이 되는 동갑내기(같은 날 같은 병원에서 태어난 아주 특별한 )친구입니다.

저희 아이도 4학년이라서 우리 아이의 심리를 생각하면서 읽었습니다.

어느 나라 아이라도 그 시기에 겪는 소동이나 이성에 대한 감정들이 비슷비슷한가 봅니다.

저희 아이도 학교에 입학해서는 남자 아이와도 잘 어울려서 그룹 수업도 같이 받고  엄마들끼리도 친해졌었는데 점점 아이들 영향으로 아들 가진 엄마들끼리 모이고 또 딸 아이들 엄마들끼리 모이게 되더군요.

 

저희 아이도 유독 4학년이 되면서 남자 아이들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었는데 여기 바비와 홀리도 점점 소원해지는 관계가 되었네요.

제 아이도 피구 시간에 남자 대 여자로 시합을 했었는데 남자 아이들이 게임을 정정당당하게 하지 않았다는 둥 남자 아이들이 여자 아이들을 괴롭힌다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했었거든요.

바비의 친구들도 여자 아이들을 늑대들이 떼로 모여 다닌다는 특징을 빗대변서 여자 아이들을 늑대파라고 부르기까지 하네요.

홀리도 마음은 그렇지 않지만 주변 여자 친구들 때문에 바비랑 예전처럼 가까이 지내지 못하게 되었고요.

남자와 여자의 우정은 정말 지속되기 힘든걸까....생각하게 만들더군요.

하지만 바비와 홀리는 다행스럽게도 지혜롭게 우정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잘 헤쳐 나가게 됩니다.

이 책은 내용도 재미있었지만 대화체가 참 재치있게 쓰여져 있어서 더 흥미롭게 읽게 되었어요.

또 바비의 여동생 케이시가 바비의 애완용 물고기 로버가 오줌물에서 헤엄치는 걸 안스럽게 여겨 목욕을 시켜주려다 로버를 떠나 보내게 만든 장면에서 저도 모르게 울컥했습니다.

더군다나 가족들이 이 사건을 대하는 모습에서 감동도 받았네요.

나라면 마냥 울고만 있는 아이에게 어떻게 대처했을까...생각했습니다.

별 일 아닌 것 마냥 아이의 울음을 그치기를 종용하지는 않았을까, 다른 물고기 사 주면 되지 않겠냐고 달래기에 급급하지는 않았을까.....

바비의 가족은 바비를 진심으로 위로하고, 안아주고 장례까지 잘 치를 수 있도록 서로 돕습니다.

전 이 장면에서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과 가족간에 서로 존중하고 마음을 전달할 줄 아는 모습이라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제 학기가 다시 시작되면서 만약 저희 아이가 남자 아이들과 마찰이 생긴다면 이 책을 다시 한 번 같이 읽어야 겠습니다.

여자 대 남자로 생각하지 말고 모두 같은 마음인 친구로만 대할 수 있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말입니다.

h********9 2010.08.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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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 남자는 친구가 될 수 없을까? 유쾌한 이야기
"여자와 남자는 친구가 될 수 없을까? 유쾌한 이야기" 내용보기
여자 대 남자 여자와 남자는 친구가 될 수 있는 걸까? 없는 걸까? 여자다움은 무엇이고 남자다움은 과연 무엇일까? 쉽게 풀리지 않을 것 같은 문제를 다루고 있는 책이다. 상당히 흥미롭고 어느 누구라도 피해갈 수 없는 문제. 요즘 아이들은 상당히 조숙하다. 초등 저학년인 아이들도 벌써부터 남자아이들이 하는 놀이, 여자아이들이 하는 놀이 하며 같은 교실 안에서도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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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대 남자


여자와 남자는 친구가 될 수 있는 걸까? 없는 걸까?

여자다움은 무엇이고 남자다움은 과연 무엇일까?

쉽게 풀리지 않을 것 같은 문제를 다루고 있는 책이다.

상당히 흥미롭고 어느 누구라도 피해갈 수 없는 문제.

요즘 아이들은 상당히 조숙하다.

초등 저학년인 아이들도 벌써부터 남자아이들이 하는 놀이, 여자아이들이 하는 놀이 하며 같은 교실 안에서도 따로 논다. 물론 같이 어울려 노는 경우도 있지만.

누가 일부러 선을 그어놓은 것도 아닌데 아이들 사이에는 벌써 이상한 기류가 흐르고 보이지 않는 선이 있는 것 같다.

남자 여자를 따지지 않고 어울려 놀았던 바비와 홀리.

초등 4학년이 되면서 매년 둘이 함께 했던 행사는 홀리의 여자친구와의 쇼핑으로 깨어지고 방학이 지나고 나타난 홀리는 마치 자신이 여자 어른인 양 변해간다.

홀리에게 받은 금붕어(비록 자신이 따낸 것이긴 하지만)에게 로버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로버와의 우정도 쌓아간다.

홀리와 변함없이 친하게 지내고싶은데 점점 관심가는 분야도 달라지고 예전 같은 사이가 되지 않는다.

그런 바비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반장 선거에 나간 바비와 홀리는 불꽃 튀는 대결을 하게 된다.

홀리와 바비라는 등장인물 외에도 전직 프로 럭비선수였던 바비의 아빠는 냉동인간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지만 그 별명에 어울리지 않게 은퇴 후 전업주부가 된다. 그리고 바비의 누나 애니는 아빠로부터 재능을 물려받았는지 미식축구 선수가 되고.

부드럽고 가냘픔이 여성스러운 것이고 강하고 힘찬 것이 남성스러운 것이라면 이 책 속 등장인물들은 그런 특성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진정한 여성다움과 남성다움은 그 본연의 내면에 자리잡은 부드러움이나 강함이 아닐까.

여자와 남자의 차이와 자라는 아이들의 이성친구에 대한 심리와 우정, 의리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책.

소나기가 내린 뒤에도 지치지 않는 무더위에 살짝 잡고 읽기 좋은 재미있는 한 권의 책이었다.

i*******e 2010.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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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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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대 남자]책이 도착하자마자 단숨에 읽어내리네요. 요즘 방학을 맞야 아이가 다양한 책들을 읽고 있어요. 책을 워낙에 좋아하는 아이인지라 늘 정독을 하는편인데 그중에는 본인에게도 재미없는 책들이 가끔 있나봐요.그런책들은 대충 페이지만 넘겨서 읽곤 마는데 이 책은 읽고나서 바로 연이어 두번을 읽더라구요.책이 재미있다면서요... 우리 딸아인 책을 읽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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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대 남자]책이 도착하자마자 단숨에 읽어내리네요.

요즘 방학을 맞야 아이가 다양한 책들을 읽고 있어요. 책을 워낙에 좋아하는 아이인지라 늘 정독을 하는편인데

그중에는 본인에게도 재미없는 책들이 가끔 있나봐요.그런책들은 대충 페이지만 넘겨서 읽곤 마는데

이 책은 읽고나서 바로 연이어 두번을 읽더라구요.책이 재미있다면서요...

우리 딸아인 책을 읽으면서 무슨생각을 했을까요? 엄마로써 또 아이 생각이 궁금해지네요

바비가 부러웠을지 아님 홀리가 부러웠을지...도 궁금해지네요.

 

내성적이면 그래도 초등저학년땐 남자친구도 집에 데려와서 함께 놀곤 했던 딸아이.

사춘기에 접어들어서일까? 남자에 관심을 안보인다...안 안보인다기보다 안보이는 척?

하는건 아닐까...혼자 의심해보기도 하는데 정말 무관심인 모양이다.

 

그래서 일까?같은 또래 친구들을 보면 [여자대남자]속 주인공인 훌리와 바비처럼  남자아이들과도 그냥 허물없이 친구로 노는 아이들을 볼때마다 은근 부럽기도 했다.

 

그런데 남자에 무관심하던 딸아이도 학교 체육시간에 '여자 대 남자' 경기게임을 할때면

눈에 불을 키고 하는 눈치다 .집에와서 씩씩거리며 열변을 통할때보면 남자에게 여자팀이 이기길 바라는 눈치고

또 이길려고 기를쓰고 게임에 참여하는것 같다. 이런걸 보면 남자에 관심이 없는것도 아닌듯한데...

왜 남자를 이기고 싶어서일까? 엄마의 상상은 날개돋친듯 한없이 수많은 상상속에 헤메이게된다.

 

어쨋거나 지구의 반은 여자 ,반은 남자이듯이

성이 다른 두사람이 만나 평생 반려자가 되어 한가족이라는 끈을 맺고 살아가듯이

그렇게 인생에서 실가는데 바늘가듯이..뗄쳐낼수 없는 존재임에는 틀림없다.

 

결혼도 안할거라는 아이를 매번 말로 다독거리면서 넌 혼자이고 또 엄마 아빠가 죽으면 그땐 세상을 네 힘으로 살아가야하기때문애

혼자보면 너를 진정으로 걱정하고 아껴줄줄 아는 남자...즉 남편이 필요해...지금은 아니라고 하지만

그때가면 엄마 아빠보다도 더 좋다고할 그런 사람이 나타날거야..그러니 아직은 장담하지 말자..

 

동성친과 이성친구...우정은 하나이지만 그 맺어진 우정의 차이는 또다른것이라 생각한다.

동성친구가 포용하지 못한것을 이성친구가 해줄때가 있을것이고,언젠간 선의의 불꽃튀는 경쟁을 하면서

그렇게 서로를 발전시키고 커가는 밑거름같은 친구가 되어줄거니까....

 

 

[여자대남자]를 읽으면서 우리아이도 이성간의 끈끈한 우정이 묻어나는 베스트 프렌드가 될수 있다는것을 알았을것이다.

이젠 반 남자친구 셋정도는 베프로 만들어볼래...엄마의 바램이란다

w********r 2010.08.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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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친구와의 우정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이성친구와의 우정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내용보기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여자, 남자 크게 상관없이 잘 어울려 노는 것 같은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여자아이들 따로, 남자아이들 따로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남자 대 여자로 서로 대립되는 경향이 강해지는 것 같아요.   저의 초등학교 시절을 떠올려 보더라도 남자친구랑 짝꿍이 되면 책상 가운데에 선을 그어 놓고 서로가 그 선을 넘어오지 못하도록 실랑이를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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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여자, 남자 크게

상관없이 잘 어울려 노는 것 같은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여자아이들 따로, 남자아이들 따로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남자 대 여자로 서로 대립되는

경향이 강해지는 것 같아요.

 

저의 초등학교 시절을 떠올려 보더라도

남자친구랑 짝꿍이 되면 책상 가운데에 선을 그어 놓고

서로가 그 선을 넘어오지 못하도록 실랑이를 벌이고.....

 남자친구랑은 손도 안 잡으려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ㅋㅋ

 

 

이 책에는 남자 아이들과 여자 아이들이 서로 편을 나누어

좌충우돌 성별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담겨있어요.

  

이 책에 나오는 바비와 홀리는 같은 날, 같은 병원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둘도 없는 친구로 지내는데,

4학년이 되면서부터 성별이 다르다는 이유로.....

그리고 결정적으로 다른 아이들한테 놀림을 당할까봐

괜시리 친구가 아닌 척 굴게 된답니다.

 

같은 반 아이들이 여자 대 남자로 편을 갈라

어울리고 서로 마주칠때마다 으르렁거리며 싸울 기세로

덤비는 분위기이다보니 홀리와 바비가 예전처럼

마음 편히 드러내놓고 친한척 할 수가 없게 된거지요.

 

 

그러던 중 바비랑 홀리가 둘이 동시에 반장후보로  

올라가게 되면서 여자 대 남자 대립 구조가

더 심해지게 되고, 둘의 사이는 점점 멀어지게 된답니다.

 

서로 반장에 뽑히기 위해 남자 대 여자로 편을 갈라

선거운동을 하면서 여러 가지 사건과 갈등상황이

벌어지면서 둘 사이의 우정이 잠시 흔들리기도 하지만.....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면서

둘의 사이가 전처럼 다시 편하고 가깝게 느껴지는

이야기가 담겨 있어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남자 대 여자 대립 구조를 통해서 동성친구와의

끈끈한 우정도 느껴보고, 바비와 홀리 이야기를 통해서

이성친구와의 우정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었답니다.

y*****5 2010.08.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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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아이들 남녀간의 우정을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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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좀 다른가 했더니 여자 대 남자 책을 읽어보니 우리때와 그리 많이 다르지도 않은거 같기도 하네요. 사실 저는 이제 그때의 기억들이 가물가물해서 잘 기억도 안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아이들의 감정선을 좀 이해하게 되었어요.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읽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네요. 이 또래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완전 이야기에 빠져들어갈 거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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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좀 다른가 했더니 여자 대 남자 책을 읽어보니

우리때와 그리 많이 다르지도 않은거 같기도 하네요.

사실 저는 이제 그때의 기억들이 가물가물해서 잘 기억도 안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아이들의 감정선을 좀 이해하게 되었어요.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읽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네요.

이 또래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완전 이야기에 빠져들어갈 거 같아요.

 

맨처음 놀이공원에 놀러갔을때 나온 에피소드들도

한장면 한장면 대화에서 어쩜 그리도 재미가 있는지

저도 읽어보면서 키득키득 웃음이 나더라구요.

마침 4학년 6학년 조카들과 우리아이와 같이 놀이공원에 놀러갔을때도 생각나고

그 아이들과 같이 주고 받았던 대화에서 이제는 잊혀져 버린

어린시절의 감정들이 새록 새록  느껴지더라구요.

청룡열차를 두고 어찌나 호들갑들을 떨던지 결국 타고 나서는 후덜덜 마음을

진정시키고 별거 아니네 하며 스스로를 대견들해 하더라구요.

 

  

 

이제 사춘기에 접어들며 남녀의 차이를 확실히 알게된 아이들이

서로의 속마음을 숨기고 으르렁 거리는 모습이 너무 귀여우면서도 재미있네요.

남자 대 여자의 자존심을 건 반장선거를 두고 벌어지는 대결구도

또 서로의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사소한 대화들

아이들의 성장 소설로 책을 손에 잡으면 놓기 힘든 매력을 지닌 책이예요.

 

s******o 2010.08.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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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대 남자) 정말 피할 수 없는 대결일까요?~^^★
"★(여자 대 남자) 정말 피할 수 없는 대결일까요?~^^★" 내용보기
남자와 여자는 정말이지 평생 풀리지 않는 관계인 것 같아요. 서로의 특성에 대해 다 이해하는 날은 과연 있을까요? 이 문제는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여자와 남자....서로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존재들인데 어찌 그리 선입견들도 많고 남자는 이렇더라~여자는 이렇더라~하면서 편 가르기 일쑤고....남자들은 여자 마음을 이해못하고...또 여자들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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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는 정말이지 평생 풀리지 않는 관계인 것 같아요.

서로의 특성에 대해 다 이해하는 날은 과연 있을까요?

이 문제는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여자와 남자....서로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존재들인데 어찌 그리

선입견들도 많고 남자는 이렇더라~여자는 이렇더라~하면서

편 가르기 일쑤고....남자들은 여자 마음을 이해못하고...또 여자들은

남자의 심정을 이해하지 못하고....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일까요?..

 

이 책은 4학년 교실에서 벌어지는 남자아이들과 여자아이들의

좌충우돌 성별 대결에 대한 내용이랍니다. 울 첫째도 지금 4학년이라

더 공감이 갈 것 같았고, 남자와 여자는 대결을해야만 하는 사이가

아니라 서로에게 꼭 필요한 존재라는 것 을 알게해주고 싶어서

이 책을 울 아이에게 꼭 읽어보라고 권했어요. 왜냐하면~

요즘 한창 학교나 학원에서 남자/여자 따지며 편을가르는데 열을

올리는 나이인지라 이런 내용의 글을 읽어보는 것 이 울 아이의

정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이 책을 읽다보면 서로다른 존재를 친구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보게되는데 이런 부분들이 아이들의 인격형성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는 굳이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죠.

주인공인 바비와 홀리~ 그리고 또 다른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울 아이는 자신의 경우를 떠올리며 정말 공감이 가는 얘기라고

흥미있어합니다. 울 딸아이가 가끔 저에게 엄마~남자아이들은

왜 그렇게 여자아이들을 괴롭히고 욕도 잘하고 짖굳게 구는거야?

라고 물어오는적이 있는데 저는 그저 "남자아이들은 원래 그래!"

하며 그냥 넘기곤 했었답니다. 솔직히 뭐라고 설명을 해주기도 애매하고

남자와 여자의 특성에 대해 과학적으로 줄줄이 얘기 해 줄 수 있는

실력도 못되고요....남자들은 원래 여자들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고

얘기해주기도 뭐하고~ㅎ 그것은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자연스럽게

느껴야 할 부분들인 것 같아요. 이성친구와 친구하는 것 을 꺼리거나

다른 아이들의 시선때문에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도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싶네요.

j******7 2010.08.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자와 남자를 넘어서는 우정이 있어요~
"여자와 남자를 넘어서는 우정이 있어요~" 내용보기
봄나무의 여자 대 남자를 읽어보니..외국의 초등학생이나 우리나라의 초등학생이나 생각하는 것이 별반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시대가 바뀌어도 남녀칠세 부동석이라니..조금은 충격적이기도 했어요.. 왜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서로 같이 놀면 이상한 걸까요??  책에 나오는 두 친구 바비와 홀리..처음엔 어떤 이름이 남자아이 이름일까? 했었답니다.. 바비가 남자
"여자와 남자를 넘어서는 우정이 있어요~" 내용보기
봄나무의 여자 대 남자를 읽어보니..외국의 초등학생이나 우리나라의 초등학생이나 생각하는 것이 별반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시대가 바뀌어도 남녀칠세 부동석이라니..조금은 충격적이기도 했어요..

왜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서로 같이 놀면 이상한 걸까요??

 책에 나오는 두 친구 바비와 홀리..처음엔 어떤 이름이 남자아이 이름일까? 했었답니다..

바비가 남자친구고, 홀리가 여자친구인데요..둘은 같은 날 같은 병원에서 태어나 어린시절부터 쭉~~친한 친구로 지낸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남자 대 여자로 친구들 사이에서 눈치를 보게 되는 거지요..

 초등 4학년이 된 바비에겐 열가지의 사건이 발생한답니다..

그 중 하나의 사건.. 바비는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 하지만, 천식이 있어서 키우지 못하다가 금붕어를 키우게 되지요..그로 인해 많이 성숙해지는 바비랍니다..

 

 처음엔 아주 아주 못마땅하게 생각했던 금붕어 로버..로버랑은 같이 뛰어놀 수도 없고, 안아줄 수도 없다는 생각을 했지만... 

 여동생 케이시의 요정지팡이인 완디를 집어든 바비앞에 놀라운 일이 생겨요..

바로 금붕어 로버가 완디를 따라 재주를 부리기 시작한 거죠~~

그 후부터 마음속을 로버에게 털어놓고 마음문을 여는 바비에요..

 친구들과 함께 소풍을 가게 되는 바비..소풍장소에서 보게 된 콜로프 나무(아주 아주 고약한 냄새가 나는 나무)를 자신도 모르게 껴안아 버리는데..

나무에서 떨어지지 못하게 되는 또 하나의 사건이 발생해요..ㅎ

그때마다 선생님과 여자친구들의 질타를 받지요..^^

 

음..책에 나오는 바비의 사건들을 보면서 느낀 점은요..남자친구들은 꼭 나쁜 쪽으로 의도하지 않는데도, 여자친구와 서로 받아들이는 입장이나 감성이 달라서 오해하게 되는 일이 많다는 거에요..

또, 군중심리가 있어서 남자는 남자친구의 편을, 여자는 여자친구의 편을 꼭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지요.. 

로버와 정이 들만큼 들었고, 또 로버의 재롱이 자랑스러워 묘기를 보여줄 꿈을 꾸던 바비앞에 여동생의 실수로 로비가 죽게 된답니다..커다란 슬픔을 알게 된 바비..                                                                     

저희집에도 키우던 금붕어가 죽었을때, 가슴 한켠이 쿵~~내려앉는 기분이었는데, 책을 보면서 다시 생각이 났답니다..바비의 슬픔은 어떻게 치유가 되었을까요~~

                                                                                                                              

                                 

 책을 아주 아주 진지하게 읽고 있지요..ㅎ

남자 대 여자라는 제목을 봤을땐, 서로 다투는 책인가보다 했었는데요..반은 맞고 반은 틀렸어요..

우정에 대한 책이거든요~~ 두 친구가 너무도 부러웠답니다..

아마 이 책을 읽는 모든 친구들..저희딸아이도 부러워하더라구요..^^

 

<독후활동> -----------남자와 여자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라 했더니..

 한쪽에 남자친구, 다른 한쪽에 여자친구를 그리고는 중간에 생김새, 말씨, 성격 그리고 공통점에 대해 생각을 하더라구요..

 열심히 적어 내려간 그 내용은...

 남자친구는 활발한 성격에 머리가 짧고 나쁜말을 쓴다??네요..ㅎㅎ

또 태권도, 축구, 야구를 좋아하구요..

여자친구는 조용한 성격에 머리가 길고 치마를 입고, 상냥하게 말을 하구요..발레, 태권도를 좋아한답니다..

남자친구 여자친구의 공통점은~~~ 둘다 친구를 좋아하고, 동물도 좋아하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네요..ㅋㅋ

아주 아주 주관적인 딸아이의 생각이 재미있더군요..편견을 버려!!하고 싶었지만, 커갈수록 달라지겠지요~^^

홀리처럼 바비같은 남자친구가 딸아이에게 생겼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b*****3 2010.08.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자 대 남자.. 대결 구도에서 화해 모드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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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 땐 여자 대 남자.. 뭐.. 그런 대결 구도까지는 생각 안해봤던 것 같아요.. 그냥 워낙 여자 아이들과 남자아이들의 성향이 다르다 보니 자연스레 놀이도 달라지고.. 결국은 따로 따로가 되긴 했지만요.. ^-^그래도 유독 여자 대 남자 대결 구도를 만들곤 했던 친구들도 있었던 것 같아요.. 고무줄 놀이를 하고 있으면 꼭 와서 줄을 끊어 놓고 가는 남자 아이들도 있었고 좁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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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 땐 여자 대 남자.. 뭐.. 그런 대결 구도까지는 생각 안해봤던 것 같아요.. 
그냥 워낙 여자 아이들과 남자아이들의 성향이 다르다 보니 
자연스레 놀이도 달라지고.. 결국은 따로 따로가 되긴 했지만요.. ^-^

그래도 유독 여자 대 남자 대결 구도를 만들곤 했던 친구들도 있었던 것 같아요.. 
고무줄 놀이를 하고 있으면 꼭 와서 줄을 끊어 놓고 가는 남자 아이들도 있었고 
좁은 책상도 반으로 갈라 놓고 작은 전쟁을 벌이는 친구들도 많았죠.. ^-^

지금도 아이 친구들을 보다 보면 대부분의 경우엔 그렇지 않지만 
가끔은 여자 아이들과 남자 아이들이 서로 말만 주고 받아도 
서로 좋아한다며 놀려 대거나 편을 가르는 아이들이 가끔 보이더라구요.. 좀 귀엽죠.. *^-^*






이 책의 주인공인 바비와 홀리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아이들의 성장 과정이 참 재미나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려서부터 아주 친했던 홀리와 바비인데도
4학년이 되면서부터는 친구가 아닌 척 굴기 시작하거든요.. 
바로.. 아이들한테 놀림을 당할까봐 그런 것이죠.. ^-^

둘의 사이엔 틈이 벌어질만한 일이 전혀 없는데도 
여자애들과 남자애들이 서로 편을 짜서 으르렁 거리며 싸우고 있는 상황에서 
둘만 사이 좋게 지내는 것도 조금은 눈치 보이는 일일 수도 있을 테니까 말이죠.. ^-^





" 여자애들은 수다 떨고 싶어 안달이니까 수성으로 가라! " 
" 바비, 너도 계집애야! 너, 머리에 분홍색 롤을 말고 있었잖아! " 
... 

어른이 되어서 바라본다면 조금은 유치해 보이는 말들일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의 입장에선 사뭇 진지한 것이 될 수도 있겠지요.. 
반장 선거를 앞 둔 아이들의 대결 심리,
사소한 대화 한마디로도 다시 예전의 우정을 되찾게 두 친구,
애완 물고기를 떠나 보내게 된 예기치 못한 상황 속의 슬픔 등 
어린 시절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갈등과 문제들을 풀어 나가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귀엽고 사랑스럽게 그려져 있는 책이랍니다.. 

우리 아이도 언젠가 겪게 될지 모를 여자 대 남자 이야기~
어린 아이다운 관계를 되찾는 과정의 이야기라 공감과 도움을 줄만한 내용인 것 같아요.. *^-^*


 

s***8 2010.08.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정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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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자와 남자 사이에 우정이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실제로 이성 친구도 있어요. 어릴때부터 만난 친구라 어쩔때는 이성친구가 말하기 편할 때도 있더라구요. 서로 집안 사정도 다 알고 가족들도 모두 아는 상태라 더 편할 수도 있구요. 결혼후에는 각자의 배우자와 아이들에게도 소개가 된 상태라 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도 나중에라도 이성친구 사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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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자와 남자 사이에 우정이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실제로 이성 친구도 있어요.

어릴때부터 만난 친구라 어쩔때는 이성친구가 말하기 편할 때도 있더라구요.

서로 집안 사정도 다 알고 가족들도 모두 아는 상태라 더 편할 수도 있구요.

결혼후에는 각자의 배우자와 아이들에게도 소개가 된 상태라 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도 나중에라도 이성친구 사귀는 것에 대해 편하게 생각할 수 있을것 같아요.

 

같은 날, 같은 병원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둘도 없는 친구 사리오 지내온 바비와 홀리, 둘 사이의 이야기

한참 민감한 나이에 둘 사이에 일어나는 이야기...

남자와 여자에 대해 편을 가르고 좋으면서도 서로를 경계하는 나이에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

남자와 여자이기 때문에 서로 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지만 서로에게 본의아닌 상처를 주기도 하는것.

우정이 더 돈독해지는 과정을 다룬 책이네요.

읽으면서도 계속 웃음이 나와서 혼자 키득거리며 많이 웃었어요.

 

요즘 남자라는 이유로, 혹은 여자라는 이유로 가까이 가지 않는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책입니다.

학창시절 책상에 금을 그어놓고 넘어오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았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는데요,

서로에게 관심이 있으면서도 으르렁대는 이시절

사춘기 전후의 아이들에게 일어날 법한 이야기를 참 유머스럽게 잘 풀어냈습니다.

g*****4 2010.08.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