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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난해한 물리적 개념들을 건너 뛰며 읽다보니 꽤 두꺼워 보였던 것에 비하면 빨리 책을 읽게되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이 자신에 대해 잘 모르고 비난한 학생에게 애정어린 편지를 쓰는 형식을 빌어 아인슈타인의 소설같은 인생을 찬찬히 정리해 놓은 책입니다
몰랐던 부분도 많고 평상 시 아인슈타인이라는 사람에 대해 생각해 볼 계기가 없었는데 덕분에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특히나 아인슈타인 박사가 말년에 이스라엘 대통력직에 대한 제의까지 받았다는 사실은 참 놀랍기까지 합니다
요 몇년 전에도 '폴리페서'라는 단어가 꽤 많이 들렸었는데 아인슈타인 박사도 그 시절에 대표적인 폴리페서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정치적 성공을 위해서라기 보단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천재들만의 세계관에 기반한 행동들이었겠지요
제 입장에서는.. 아인슈타인 박사의 연구와 업적의 부분을 떠나 개인의 인생으로 봤을 때는 주변 사람들이 참 힘들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본인은 그런것에 대해 별로 신경을 안쓰기도 했을거구요
참 파란만장한 인생을 사셨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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