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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출판한 북폴리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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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뱀파이어 이야기에 빠져 있던 나에게 허쉬허쉬의 주인공은 날개를 잃은 타락천사 이야기라는 점에서 흥미로왔습니다. 가끔 타락천사에 관한 이야기는 영화를 통해 만나보기는 했지만 허쉬허쉬의 주인공 패치처럼 매력적인 주인공을 만나보지 못했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 재미도 있었고 주인공의 매력에 빠져서 결말이 어떻게 될까 궁금해 하면서 읽게 되었습니다. 판타지 로맨스 소설을 읽으면서 느끼는 점은 주인공들의 모습이 너무나 완벽한 모습이라는 점인데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도 멋있지만 한편으로는 어두운면이 있는데 그래서 더 주인공에게 끌리는것 같았습니다. 평범한 고등학생인 노라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어머니와 살고 있는데 어느날 생물시간에 전학생 패치와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패치는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전형적인 나쁜 남자이기도 하지만 그런 그에게 노라는 자꾸 빠져들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그에 대해 알고 싶고 가까이 가게 될수록 이상한 사건에 얽히게 되고 급기야는 자신의 단짝인 비가 공격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이 사건에 패치가 연관되어 있는것 같아 노라는 패치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갈등하게 되는데 패치의 과거는 알수 없고 패치가 보이는 행동들 역시 이해하기 힘든 행동 들인데 그런 노라에게 새로오신 여선생님이 패치를 조심하라는 경고를 하자 노라는 패치에게 끌리는 마음과 함께 알수 없는 패치의 모습 때문에 혼란스러운 상황인데 패치에 대한 노라의 마음과 노라에게 접근하는 알수 없는 위험들 그 속에서 패치 와 노라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마지막까지 흥미로웠습니다. 패치가 보여주는 어둡지만 매력적인 모습은 그가 나쁜 남자의 모습이지만 그의 모습에 빠지게 되고 타락천사라는 이야기도 무척 흥미로운 소재로 다음 이야기가 기대가 됩니다. 날개를 잃고 떨어진 타락천사 그래서 신비롭기도 하고 어둡기도 하지만 패치가 보여주는 이야기들은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판타지 로맨스 소설만의 재미와 타락천사라는 흥미로운 소재는 다른 판타지 로맨스 소설과는 다른 특별한 재미를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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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허쉬허쉬]표지 이미지를 통하여 이 책의 내용을 미리 짐작하실수 있을것이다. 이제는 더욱 가까이 다가올수 있도록 만든 것이 있다면 바로 [허쉬허쉬]
인간이 되는 추락천사 이야기가 있는 <에녹서>의 진실을 밝히려하는 패치, 그리고 네필림 쑝시의 피를 이어 받은 노라 이들 앞에는 과연 또 어떠한 일들이 기다리는지 벌써부터 설레이게 되었다.
< 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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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판타지 소설에 빠져들게 된것은, 아마도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읽고나서부터가 아닐까 한다. 한 인간을 사랑하며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감내하는 멋진 뱀파이어 에드워드는 당시의 내겐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그뒤로 뉴문, 이클립스, 브레이킹 던 수순으로 읽어내려갔으나, 트와일라잇 만큼 즐겁지는 않았다. 이유인 즉, 뱀파이어의 재발견과 같은 독창스러운 신비로움이 아닌 연인과의 사랑, 시기, 질투심들이 한대 똘똘뭉쳐 너무 오랜 시간 끌었기 때문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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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여주인공 노라는 휴고 리널디 경매 회사에 다니며 동부 해안지역의 부동산이나 앤티크 경매를 담당하는 엄마와 단 둘이 산다. 아버지가 엄마의 생일 선물을 사러 포틀랜드에 갔다가 총에 맞아 돌아가시는 충격적인 사건을 겪은터라 심리상담가의 도움을 받고 있는데 그런 그녀가 의지하는 친구인 '비'가 밝고 쾌활해 맘에 든다는 ~ 생물 시간 파트너를 바꿔 비가 아닌 패치와 파트너가 되어 '탐색이란 방법을 활용해 새 파트너에 대한 최대한의 지식을 습득해야하는'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그러면서 노라는 패치와 같이 있는 순간 불안해지면서도 한없이 끌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어디선가 툭 튀어나온 온몸을 새까만 검정 일색으로 감싼 모습의 사람을 치는 사고를 겪지만 모든게 멀쩡한 상태라 어리둥절 하기만 한 노라. 그 후로도 롤러코스트에서 떨어질 뻔 하질 않나, 친구 '비'가 강도에게 얻어맞고 핸드백을 빼앗기질 않나 그녀 주위에선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이 끊이질 않는다. 설상가상으로 새로온 심리상담가 '그린' 선생님으로부터 패치와 둘만 있지 않도록 극히 조심하란 얘기까지 듣게 되는데 ~
읽는 내내 트와일라잇을 생각나게 만들었던 책 허쉬허쉬(hush,hush) 미국 판타지 로맨스 소설로 지난해 10월 출간돼 초판 15만부가 팔리며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에 올랐다고한다. 아리러니하게도 난 이 책을 읽고서야 비로서 트와일라잇이 책으로, 영화로 왜케 꾸준히 사랑받는지를 깨닫게 됐다는 ~ 탄탄한 스토리, 개성있는 캐릭터들. 트와일라잇에 비해 허쉬허쉬는 강렬한 소재에 비해 뭔가가 많이 빠진 느낌인데 다음편에는 그런것들을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노라가 엘리어트의 정체를 캐고 다니다 위험에 처하고, 우연찮게 패치의 울퉁불퉁 솟아오른 흉터를 스치는순간 보게되는 영상으로인해 추락천사인 그의 과거를 슬쩍 훔쳐보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 같아 흥미진진했지만 그 부분이 좀 더 앞에 존재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추락천사와 인간의 성적 교접으로 태어나는 초인적 존재가 '네필림', 노라가 그 피를 물려받았다니 어떻게 된 일일까 +_+ 다음편에선 노라와 패치의 러브스토리도 조금 알콩달콩 해졌음 좋겠다는 ~
"사람은 변하는 거지만, 과거는 그럴 수가 없다는 건 명심해 두고." <p.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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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한여인의 옆에 있고 싶었던 천사는 결굴 추락천사가 되고 만다. 그리고 그 추락천사 옆에는 현재 그 여인이 아닌 그저 평범한 고등학생 노라가 옆에 있을 뿐이다.
추락천사 , 네필림은 요즘 젊은이들에게 유행하는 뱀파이어 시리즈 못지않게 영화나 드라마 그리고 책으로 많이 등장하는 소재중에 하나다. 이들의 특징중 하나는 꼭 주인공 한명은 그저 아주 보통의 학생이라는 점 그리고 그 보통의 학생을 좋아하는 인물이 아주 멋진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뱀파이어나 천사라는 점이다. 이들은 우연히 만나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처음에는 그것을 거부하다 어떤 사건으로 인해 둘은 가까워지게 되고 서로 좋아하게 된다는 것이 이들의 공통점이다.
<허쉬허쉬>도 이런 공통점을 비껴 갈 수는 없었다. 단지 허쉬허쉬는 모든 여성이 열광하는 뱀파이어가 아닌 추락천사라는 점이 틀릴뿐이다. 천상계에서 추방당한 천사(책의 주인공 -패치)는 천사는 천사도 아닌 그렇다고 인간도 아닌 상태에서 살아가게 된다. 그런 패치에게 천사가 될수 있는 기회와 인간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동시에 오는데 과연 패치의 선택은 무엇일까?
요즘 시리즈로 몇권에 걸쳐서 나오는 이런 종류의 책과는 다르게 아주 친절하게 단권으로 되어있는 <허쉬허쉬> 그런 점에서는 칭찬을 해주고 싶다. 그러나 내용면에서는 많은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다. 아주 평범한 여고생 노라의 입장에서 쓴 허쉬허쉬는 미국고교생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뒤로 갈 수록 판타지 느낌이 강해져 뒤로 갈 수록 흡입력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너무 질질 끄는 듯한 느낌도 있고 결말부분이 너무 갑작스럽고 그리고 전체적으로 약간 빈약한 스토리가 아쉬운 점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천사와 네필림의 싸움이 좀더 강화되었다면 이 책의 내용이 지금과는 조금은 다른 스토리로 가지 않았을까 그럼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뭐 이건 순전히 나의 개인적인 아쉬움뿐이고 이 책이 신인작가의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유는 요즘 유행하는 판타지와 로맨스가 아주 절묘하게 만났다는 것이다. 요즘 한창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나쁜 남자도 등장하고 여주인공은 우리처럼 그저 평범한 여성이고 거기에 배경은 고등학교 정말이지 3박자가 딱딱 들어맞는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쓰자면 이제는 이런 종류의 책이 출판되는 것이 조금만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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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딸아이의 적극적인 권유로 읽게 된 책이 <트와일라잇> 시리즈였다. 덕분에 판타지 소설에 대한 약간의 흥미를 얻게 되었는데 <<허쉬허쉬>>도 딸아이의 권유로 읽기 시작한 책이었다. 판타지 소설은 무한한 상상력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있는데, 뱀파이어, 늑대인간 등의 출현으로 상상력이 배가되면서 판타지를 읽는 즐거움이 커졌다. 이 책에서도 무궁무진한 상상력이라는 소재가 판타지 소설에 대한 흥미를 자극시킨다. 거기에 달콤한 로맨스가 더해져 있으니 감수성이 한창 풍부한 사춘기 딸아이가 좋아할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이 책에서 보여주는 상상력의 소재는 날개를 달고 두 팔을 벌리고 있는 미소년이 담긴 표지에서 알 수 있듯이 잘생긴(?) 천사다. <트와일라잇><렛미인>에서 보여지는 뱀파이어와 인간의 달콤하고 위험한 로맨스처럼 <<허쉬허쉬>>에서도 위험하지만 달콤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미국 메인 주 콜드워터, 노라 그레이는 생물 시간에 전학생인 패치와 파트너가 된다. 수수께끼 같은 존재인 패치를 보면 노라는 알 수없는 불안함을 느끼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패치에게 끌리고 있음을 느낀다. 패치와 만난 후부터 노라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맞딱드리게 되고, 누군가 자신을 미행하며 주위를 맴돌고 있는 듯한 불안함을 느끼게 되자, 패치에 대해 알아보려하지만, 학적부를 뒤져보아도 그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노라는 절친인 비와 함께 식사 중 새로운 전학생 엘리어트와 그의 친구 줄스를 알게 되고, 엘리어트와 친분을 쌓으려 하지만, 다가오는 패치를 막을 수 없었고, 스스로도 점점 패치에게 끌리는 것을 멈출 수 없었다. 그러던 중 노라는 엘리어트가 살인 용의자로 경찰의 조사를 받은 후에 전학을 오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설상가상 자신을 미행하는 사람의 눈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옷을 대신 입은 비가 사고를 당하는 일이 생기자 노라는 더욱 불안에 휩싸인다. 더욱이 가는 곳마다 만나게 되고, 자신의 생각을 조정하는 듯한 알 수 없는 힘을 가진 패치 역시 노라를 더욱 힘들게 한다. 한편, 아버지의 죽음으로 정기적으로 상담을 받아왔던 노라는 새로 온 상담교사 데이브리아 선생님으로부터 패치와 가까이 하지 말것을 권유받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노라는 패치의 등에 거꾸로 된 V자 모양의 두 줄기의 상처를 만지게 되면서 패치의 과거 영상을 통해 패치의 정체와 과거 등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한 소녀를 사랑한 나머지 세상으로 떨어진 추락천사 패치, 너무도 인간이 되고 싶었던 패치가 인간 한 명을 구해주고 수호천사가 되거나 타락 천사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네필림을 죽이고 인간이 되는 방법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네필림의 후예인 노라는 큰 충격을 받는다.
"속으로 만족스럽지? 이게 네 목적이었지? 내가 널 믿게 만들어 놓고 가장 충격적인 방법으로 네 본색을 드러내는 거 말이야!" (본문 340p)
이제 경찰도 선생님, 패치와 엘리어트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노라는 자신을 유인하기 위해 비를 위험에 빠뜨리고 덫을 놓은 곳으로 찾아간다.
중반부로 갈수록 이야기는 의심과 사랑 그리고 진실, 위험한 상황이 끝임없이 쏟아지면서 재미있게 진행된다. 긴박한 상황 설정이나 긴장감이 조금은 부족한 면이 있어 약간은 밋밋한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기존에 많이 접해보지 못했던 타락천사라는 소재와 위험한 로맨스라는 점이 흥미를 느끼기에는 충분했다. 더욱이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반전 요소가 결말을 더욱 재미있게 이끌어주었던 거 같다. 이런 생각지도 못한 반전은 항상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허쉬허쉬>>의 조금은 위험한 이 로맨스 역시 재미있는 책 중의 하나로 오래 기억되지 않을까 싶다.
(사진출처: '허쉬허쉬' 표지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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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과 같은 출판사라서 관심이 가던 책이었는데 읽으니까 트와일라잇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이 있는것같다.. 타락한천사의 얘기는 들어본적이 없었는데.. 이책이 새로운 매력으로 나에게 다가온것같다.. 역시 북폴리오에서출판해서 그런건지 정말 재미있다.. Yes24도 배송이 빠르고 좋은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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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이후 읽은 책들 중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허쉬허쉬도 트와일라잇과 비슷한 면들이 있네요. 몇가지 뽑자면 생물시간 파트너라는 사실과 여주인공이 남주인공 정체를 안다는 것, 남주인공이 여주인공 죽이려고 했던 것등등 비슷한 면들이 있어요. 몇 분들은 허쉬허쉬 기대만큼 재미있지 않다고 했었는 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트와일라잇을 뛰어넘을 소설같은데요. 그리고 곧 허쉬허쉬 다음 권인 크레센도가 원본판으로 출간된다고 하네요. 허쉬허쉬는 아직 권수 미정이어서 암튼 재미있을 거라고 기대합니다. 남주인공인 패치 너무 멋있는 같습니다. 나쁜 남자의 매력이라고 말해야 될 것 같습니다. 줄거리에 대해 대충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노라는 평범한 10학년 여학생입니다. 생물시간에는 짝인 비와 앉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생물 선생님이 자리 배치를 바꿔 노라는 패치와 함께 앉게 됩니다. 하필 짝에 대해 소개하기(?)같은 것을 하게 되어 패치에 대해 물어보려 하지만 패치는 전화번호만 주고 갑니다. 할 수 없이 노라는 패치에게 전화를 걸어 패치가 어디있는 지 알게됩니다. 패치는 보 아케이드에서 포켓볼을 치고 있었고 노라는 가까스로 보 아케이드에 들어가게됩니다. 패치를 만나 여러 질문들을 하고 갑니다. 그 후 패치는 노라가 있는 곳 마다 따라갑니다. 그리고 스키 마스크를 쓴 남자는 계속 노라를 쫒습니다. 결국 노라는 패치 등뒤에 있는 흉터를 만지다가 그의 정체를 알게됩니다. 노라는 패치가 계속 자기를 죽이려고 했다는 사실에 충격 먹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대사는 패치가 노라에게 한 말 중 "난 너만의 수호천사야"입니다. 책 읽는 동안에 이 말에 가장 감동 먹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허쉬허쉬 책 받았을 때는 이게 무슨 내용인지 알아내려고 했었습니다. 허쉬허쉬 읽는 동안 계속 빠져들어 4시간 만에 다 읽어버렸습니다. 허쉬허쉬 표지가 특히 맘에 듭니다. 아마도 패치이겠죠?? 허쉬란 뜻은 추락하다란 뜻이라고 들었습니다. 추락하다, 추락하다라는 뜻이므로 추락천사를 뜻하겠죠. 특히 지은이 프로필 중 스파이가 되기로 결심했으나 치명적인 결점때문에 실패했다고 한다라는 부분 보고 웃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주인공 노라가 패치에 대해 알아갈때 스파이 짓을 많이 했던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허쉬허쉬 다음 권인 크레센도 굉장히 기대가 되네요. 허쉬허쉬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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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의 명성과 인기에 힘입어 수많은 뱀파이어 소설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뱀파이어가 아닌 불사자들의 이야기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추락천사와 네필림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까지 나오게 되었다. 검은 표지의 날개를 펼친 남자 천사의 모습, 타락천사를 연상케 하는 멋드러진 표지를 지닌 이 소설, 바로 허쉬허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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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제법 여러편의 재미있는 뱀파이어 소설, 불사자 소설을 읽었으면서 아직까지도 불사자 소설의 원조격인 트와일라잇을 못 읽어봤다는게 아쉽기만 하다. 어쨌거나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허쉬허쉬를 먼저 읽게 되었으니 에버모어, 블루문 등을 재미있게 읽은 나로써는 또 한번 기대감을 갖고 읽게 되었다.
천사가 날개를 찢긴 존재가 되고, 사악한 존재가 된다는 것. 악마가 되어버린 루시퍼의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먹은 적이 있긴 했지만, 그외의 추락천사에 대한 이야기는 여전히 생소하면서도 궁금한 영역이었다. 영화 콘스탄틴에서 가브리엘 천사가 뒷통수를 치는 이야기도 충격적이긴 했지만..허쉬허쉬의 추락천사는 존재일까? 짧은 식견으로 많이 궁금해지는 부분이었다.
평범한 여학생인 노라는 어느 날 갑자기 생물 수업시간의 파트너가 되어버린 전학생 패치때문에 골치를 썩는다. 잘생기고 몸매도 좋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그, 게다가 특유의 검은 눈으로 나를 응시하고 놀려댈때면 그가 안전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직감이 들곤 한다.
패치가 손을 내밀때 손목 안쪽에 있는 뭔가가 눈에 들어왔다. 처음에는 문신인가 했지만 다시 보니 약간 도톰한 적갈색 반점이었다. 페인트가 튀어서 난 자국 같았다. 내 손목에 있는 자국과 너무나 비슷한 자리였기 때문에 난 상당히 놀라고 당황했다. 38p
게다가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신 이후로부터 누군가가 나를 지켜보는 느낌이 들고, 패치와 엮인 이후로부터는 신상에 위협을 가하는 무서운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한다. 스키 마스크를 쓴 남자가 나를 죽일듯이 덤벼들고 쫓아다니는 일은 다반사고, 더 끔찍한 것은 사건을 신고하거나 다른 이들과 함께 그 자리에 다시 가보면, 사고가 나서 찌그러졌던 차도 멀쩡해져 있고, 마구 흐트러져 있던 방안도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이 되어 있다는 것.
그 일을 패치와 연결을 시키지 않으려 해도 자꾸만 신경이 쓰이고, 그러면서도 패치에게 빠져드는 감정으로 곤혹스럽다. 나쁜 남자 컴플렉스일까? 어쨌거나 노라는 자기도 모르게 패치에게 마음이 쏠린다.
노라의 단짝 친구 비와 함께 패치에 대해 궁금증을 풀어나가려 하지만, 일은 쉽게 풀리지 않는다. 게다가 또 다른 전학생이자 잘생기고 멋진 두 남자 엘리어트와 줄스가 노라와 비에게 접근한다. 게다가 아주 우연히 검색을 통해 예전 엘리어트의 학교에서 살인사건이 있었고, 그 사건에 엘리어트가 조사를 받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새로운 상담 선생님 또한 그녀에게 패치와의 1:1 시간을 경계하라는 조언을 해주니, 갈수록 그녀 주위의 일들은 미궁에 빠질 뿐이었다.
패치에 엘리어트까지..잘생긴 남자들이 연달아 생기지만, 그녀가 믿고 따를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그리고, 스키 마스크를 쓰고 그녀를 괴롭히는 이는 과연 누구일까?
정신없이 읽다보면 400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책이 어느 덧 마지막 장을 남겨두고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첫 시작은 여느 불사자 소설들과 매우 비슷한 시작이었으나, 중반을 넘어서부터는 가속도가 붙어서 얼마 안남은 책장이 아쉬워질 정도였다.
결말은 다소 약했지만, 예상치 못한 반전이 있어 재미나기도 하였다. 어쨌거나 분명 재미있게 읽은 소설이었지만, 궁금한 점은 남는다. 여기에 물어보면 스포일러가 되어 그냥 나 혼자만의 궁금증으로 남겨둬야하는건지..사실 이 책 이후에도 2부, 3부가 이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그래서 결말이 약했나 싶은 생각도 든다. 어쨌거나 다음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을 주는 책, 타락천사를 다룬 허쉬허쉬와의 만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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