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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일찍 샀더라면 정말 본전 뽑았을텐데. 27개월 우리 아기에겐 정말 장난감책이네요~ 좋은 표현을 배운다기 보다는 신나게 들춰보기용이예요 그래서인지 아주 좋아라 합니다~~ 이책은 굳이 엄마 없이도 혼자 읽으면서 보내요~^^ 내용은 돌 전후 아가들이 정말 흥미있게 볼거같구요(단문장임) 정말 호기심을 팍팍 심어주는 책이예요 |
| 저는 쌍둥이(35개월)을 둔 맘인데요, 아이들이 어찌나 좋아하는지, 제가 지겨울 정도랍니다. 그래서 속으로 그러죠. 제발 이 책은 가져오지 말아라. 어쩔땐 감쳐놓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김없이 제일 처음 이 책을 가져옵니다. 그래서 요즘 매일 이 책만 봅니다. 어쩔땐 하루종일 이 책만 볼 때도 있어요. 아이가 괴물이 나오는 페이지를 얼굴에 대고 저를 잡아 먹으려고도 하고, 밥이나 과자를 주기도 하고요, 또, 다른 책에 나오는 동물들과 싸움도 붙입니다. 언제쯤 이 책에서 해방될 수 있을런지요. 지금껏 이렇게 좋아한 책은 처음이지 싶어요. 아이들은 괴물이나 도깨비 그런 것들을 참 좋아하나 봅니다. |
| 3세까지 라는데, 큰 아이(40개월)가 더 좋아하네요. 색상이나 그림이 단순하면서도 선명해서 좋고 종이도 두꺼워서 보는 재미가 있어요. 플랩안에 플랩이 있는 것도 있구요. 구멍 두 세개씩이 검은 가면안에 있는데 문양을 잘 사용한 것 같아요. 글도 단순해서 글을 몰라도 한 두번만 읽어주면 혼자서 재미있게 읽네요. 중간에 생쥐가 나와서 숨어있는 중이라고 하고, 두 장을 넘기면 고양이가 나와서 생쥐 못봤냐고 물는데, 우리 아이는 "생쥐는 숨어있어."라고 꼬박 대답해 주네요. 이 책에 부록으로 가면이 있으면 더 좋겠다는 희망사항이 생기네요. 그리고 괴물이 튀어나오면 더 재미있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그러면 책 가격이 올라가겠죠! 여하튼 재미있는 가면놀이 책이예요. |